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고이 강화 순무랍니다...
그래두 모르시는분들을 위하야 이렇게 올려봅니다.
저번주 시댁가서 10개를 들고 왓는데 기냥 날로 다 깍아먹어부러습니다.
달짝지근하고 아삭하고 배추꼬랑지 맛 같기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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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댁
'03.12.10 4:05 PM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지 30여년~~
이런 보라빛 무시 첨 봅니다~
이거이~ 순무라는 것이군요...
보라빛 무시 아까브서 못 묵겠습니다~~2. 강윤비
'03.12.10 5:02 PM물김치 담그면 맛도 맛이지만
넘 예쁜 보라빛물이 우러나오죠.3. 나혜경
'03.12.10 5:59 PM첨 봐요.
4. 깜찌기 펭
'03.12.10 8:41 PM와.. 보라빛이 과일가터..
신기.. 신기..5. cargopants
'03.12.10 10:05 PM..그럼 순무는 일반 무우하고 뭐가 다른가요?
또 요리 방법은요?
무생채나 김치같은거 할 수 있나요?6. 현의맘
'03.12.11 12:56 AM아~ 저거 언젠가 대장금에서 나왔던 거 아닌가요?
최상궁이랑 다른 상궁들 파업하고 있을때
한상궁마마님하고 장금이 연생이가 생각시들 데리고
엄청나게 많은 무김치같은거 담글때 나왔던거요...
전 그때 저 보라색 무가 뭐지? 임금들은 무에 물까지 들여서 먹었나??
했었거든요...
그때 장금이는 저걸로 동치미 비슷한 거 담갔던거 같은데...7. midal
'03.12.11 11:32 AM그냥 무우랑 맛의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가끔 엄마가 담근 김치 먹어보곤 했는데...
뭐라 정확히 표현은 못하겠지만(전 역시 초보주부라...^^;),
암튼..무우의 그 매콤하고 .....암튼.....그 특유의 무의 그 맛있잖아요...
그게 훨씬 강해요.....^^;
이걸론 설명이 안되겠져?
암튼...그냥 무우로 김치 담그면 무우의 매운맛같은거 거의 없어지잖아요..근데 순무는 그 맛이 그대로 남아있어여.
에궁....내가 썼지만 이걸로는 영 설명이 부족한듯....^^; 죄송함다....8. 카페라떼
'03.12.11 6:40 PM와~ 저도 보라색 무는 첨봐요..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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