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우액젓 편합니다.
장보러 슈퍼에 갔다가 봤어요 한달전쯤 부터 진열된거 같은데..
청정원에서 나온 새우액젓 입니다.
전 김치 담굴떄 주로 새우젓을 쓰는데 다져서 넣거든요.
다져 넣으면 비린내가 더 난다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 전 배울때 그렇게 배워서
거의 다져서 넣는데 젓갈 다지는 일이 참 싫거든요.
잘못 다니면 튀고 또 냄새고 쫌 상쾌하진 않구요.
그런데 요 새우액젓은 갈아서 걸쭉한 액체 상태라 편합니다.
찌게,국에 넣기도 편하구요.확 끓어 넘치는것도 절한거 같아요.
성분표를 보니까 (쫌 맘에 안들지만) 새우젓발효원액 (치~ 국산은 75%만 들었네요)
정제염,멸치액젓 (?),솔비톨,주청,키토산올리고당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저처럼 다지는거 귀찮으신분은 한번 써 보세요.
사용방법은 배추 1포기 1.5kg에 4큰술로 되어 있는데 젓갈맛이 강한거 싫어하시면
2.5 큰술이나 3큰술만 넣어도 지장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인데 맛난 김장 담구세요.
전 애벌김장으로 생각하고 18포기 담구고 깨소금도 2kg쯤 생겼고
시골서 쌀도 새로 올라왔고 하니까 부자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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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즈
'03.11.3 10:53 PM호박나물 볶거나...
계란찜 할 때 넣으면 좋겠네요..^^
자꾸 새우젓 빼먹게 되던데 이것 쓰면 편하겠어요.
맛은 어떻든가요?2. jasmine
'03.11.3 11:07 PM그거 좋을 것 같네요. 사실 다지는 시간도 아까워서리.....어디서 팔어요?
아, 애벌김장 저두 얻어먹을 수 있겠죠? 쳐들어 갑니당.3. 블루베리
'03.11.4 12:37 AMjasmine님.
이거 처방전에 있던 <제안자를 괴롭히는 댓글>에 속하는거 아닌가요? ^^4. jasmine
'03.11.4 8:42 AM앗!!!!! 경고 1장....
5. 꽃게
'03.11.4 8:42 AM새우젓도 핸드블렌더로 갈으면 잘 갈아져요.
한꺼번에 몽땅해두면 편하게 쓸 수 있어요.6. 김새봄
'03.11.4 10:46 AM꽃게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전 젓갈도 다른것처럼 쇠로 갈아두면 삭거나 변질될까바 그때 그때 덜어서
(꼭 김장김치 꺼내듯 깨끗하고 물기없는 숟가락으로다..뭔 신주단지마냥..)
칼로 다지는 번거로운 짓을...
친정어머니의 한말씀이 또 생각납니다..
"머리는 장식품이 아니다..머릴써라..머리를..."7. 김새봄
'03.11.4 10:47 AM치즈님~ 맛 괜찮았어요.
갈았다 그래서 맛이 덜하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왠지 냄새에서 쫌 단듯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워낙에 김치 익고 나니까 단맛 모르겠던데요.8. 치즈
'03.11.4 11:04 AM새우젓 고민 해결되었네요.
다지기 싫어서 그냥 안넣고 말았는데요.
지금 조금있는 새우젓은 갈아서 쓰고 다음엔 새우액젓 한번 사봐야겠어요.
감사.*^^*9. 하늘별이
'03.11.4 10:40 PM앗.
제출 안하면 팀장님한테 쥐어터지기 때문에 오늘밤에 꼭 만들어야 할 문서가 있는데.....
갑자기 핸드블랜더로 새우젓을 갈고픈 욕구가 불끈 솟아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