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하고 쉬운 마늘 짱이지와 보나스 하나

| 조회수 : 3,602 | 추천수 : 66
작성일 : 2003-06-21 11:04:00
언니한테 배운건데 아주 쉽고 빨리 먹을수 있고 맛있어요..

1, 마늘을  알알이 껍질을 벗겨서 물에 씻어  통에 담아놓고
2,물,간장,설탕,식초,소금을 넣고 새콤 달콤하게 간을 본다(본인 입맛에 맞추어서 하세요)
3, 간장물을 펄펄 끓여서  마늘이 잠기도록  붓는다(끓여서 바로 부어야 합니다)
4,삼일후 간장물에  모자라는 간을 보충하고  펄펄 끓여서 식힌다(두번째부터는 꼭 식혀서 부어야 합니다)
5. 삼일 간격으로 세번 끓여서 식혀 부어서  마늘이 푹 잠기게 무거운걸로 눌러 놓는다
6,한달후면 맛있는 마늘 짱아지가 되지요..
껍질을 벗겨서 하기때문에 먹기 편해요

보나스
마늘을 껍질째 5알을 전자렌지에 넣고 딱 50초~60초만 돌리세요(더 돌리면 죽 됩니다)
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맛있는 마늘구이가 됩니다
하루에5개 이상은 먹지 마시구요
마늘구이로 사랑받는 아내가 되세요
(남편만 주지 말고 같이 드세요.. 주부가 건강해야 집안이 행복하다는건 다 아시죠?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혜경
    '03.6.21 2:39 PM

    3번 끓는 물을 유리병에 부어도 병 안 터지나요?
    마늘 구이는 good idea 같습니다.
    간단한게 제 취양 이네요.

  • 2. 하남댁
    '03.6.21 9:18 PM

    앗 나의 실수
    예리한 관찰력..역시 82쿡 식구들은 똑똑 하다니까..ㅎㅎㅎ
    첫번째만 뜨겁게 해서 붓는거지요(오이지 담듯이)
    두번째부터는 완전히 식혀서 부어야 해요..이때 병에 옮겨 담고 식은 간장물 부으면 돼요

  • 3. 황마담
    '05.6.10 11:51 PM

    첫번째 끓인물 유리병에 부어도 안 터지던데요^^

  • 4.
    '07.4.14 12:15 AM

    정보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18 Alison 2025.08.02 3,240 4
41058 7월 여름 28 메이그린 2025.07.30 5,550 2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27 챌시 2025.07.28 8,124 4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9,019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8 소년공원 2025.07.26 5,493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1,222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8,437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645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2 솔이엄마 2025.07.10 15,253 5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1,262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101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401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674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829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365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463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011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686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93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063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96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750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337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6,047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87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126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520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717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