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인스턴트 너비아니 이용하기..

| 조회수 : 3,543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3-03-24 11:44:35
신혼 초 일밥을 읽자마자 마트댕기믄서 책에 그림 나온건 다 샀다는....ㅡㅡ;;
그때 "너비아니"를 샀는데요...혜경님께선 샌드위치에 껴먹거나 아님 걍 도시락반찬으로도 좋다고 하셧는데...쩝...전 대체 그 인스턴트 특유의 고기향이 너무 강한거 같아서 걍 쳐박아두고 잇엇답니다..
근데 주말에 그걸 두번이나 이용해서 먹엇어요...
크크...걍 그거 잘게 다져서 불고기 양념해서 유부초밥에 넣어 먹엇는데 괜찬더군요..오호...
그리고 월남쌈, 구절판 등에도 애용하게 되엇답니다..고기 안사도 되고..걍 급할때 불고기 양념만 해서...
임기응변 식으루...이용할만 하더군요..
머 맛은 고기루 하는게 훨 낫죠...그래도 먹을맛 햇어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Cucina
    '03.3.24 8:35 PM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처음 샀을 떄 맛있어서 몇개 집어 먹고 그 담부터는 냄세 때문에 어떻게 할까 하다가..그냥 냉동실에 뒀죠........그리고 너비아니 좋아하는 사촌동생 왔을 때 왕창 해 줬져...남동생이라 그런지 엄청 잘 먹데여 ㅡ.ㅡ; 그리고 좀 남은건 버렸던 기억이....그 뒤론 절대로 너비아니 안 사 먹죠...차라리 집에서 떡갈비 해 먹는게 나은듯해요..

  • 2. 호이엄마
    '03.4.3 3:22 PM

    너비아니가 간이 있는데 그거 다져서 불고기양념을 추가루 더 한다는 말씀이신건가여?

    당췌 제가 감이안와서... 한번 해봐두 되겠네염

  • 3. 독도사랑
    '11.11.17 11:28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9 챌시 2025.07.28 2,384 2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6,898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4 소년공원 2025.07.26 4,473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279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7,757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7,950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623 4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729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741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228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357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51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280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234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845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521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26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966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13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04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188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68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08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18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13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568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251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14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