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점심도시락

| 조회수 : 13,434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9-12-02 13:05:27
안녕하세요^^
오래오래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저는 회사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요.
식대는 회사에서 나오지만, 사먹는 음식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속까지 다 아프더라구요.

원래 싱겁게 먹는 스타일인대다, 어찌나 빨리 드시는지..
밥 두숟갈 오물거리면 그새 일어나실 준비들을..ㅠㅠ 죄송하고,밥은 밥대로 못먹고해서
도시락 싸와서 혼자서 편하게 먹습니다.

제 도시락엔, 고기,생선,계란,우유가 들어가지 않아요.
채식 도시락이에요.
채식으로 지향한지는 두어달 되갑니다.

많은 분들이 채식 하자마자 회춘 하는듯이 물어보시지만;;
몇년은 먹어야 효과가 나오겠죠..ㅎ

사진 많이 올리지못해서 별건 없지만
블로그주소 남깁니다.^^
점심맛있게 드세요.~

http://blog.daum.net/slt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랑셋이서
    '09.12.2 1:15 PM

    정갈한 도시락이네요...
    고진교 우리 식구들은 아예 꿈도 못꿔요...ㅠ.ㅠ;;

  • 2. 뽀롱이
    '09.12.2 1:22 PM

    저도 고진교라 꿈도 못꾸지만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싶어요
    회사사람들 어찌나 빨리 먹는지 밥을 마시는게 분명해요^^
    공기밥 다 먹어보질 못했어요 반도 못먹었는데 일어서려구 궁댕이 들썩들썩 --;
    급하게 먹다 체해서 이젠 과감히 반을 포기해요
    도시락 싸서 다니고 싶지만 혼자 청승맞아 보일까봐 못하겠고( 사실은 게을러서)
    너무나 깔끔하고 담백해 보이는 도시락이에요

  • 3. 나비
    '09.12.2 1:57 PM

    블로그도 가서 구경했는데 정말 알록달록 여러가지 야채 들어가서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시는 분들 참 존경스러워요!
    저도 먹는 속도가 느려서 다른 사람들 기다리게 하려면 참 미안해요 ㅎㅎ
    어른들이랑 먹을 때는 눈치 보여서 후루룩 먹는 듯 마는 듯 하구요.
    고등학교 때는 맘맞는 친구들이랑 급식소 줄 서기 싫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는데 요즘 또 도시락이 생각나네요~

  • 4. cookinggirl
    '09.12.2 2:11 PM

    정녕 채식을 하면 살이 빠지나요?
    살빠진다면 저도 당장 해보고 싶네요..
    예쁜 도시락에 예쁜 음식.. 자태도 예쁘실거 같아요.

  • 5. 러브리맘
    '09.12.2 2:18 PM

    님의 식단을 보니 완전 건강식이네요.
    얼핏 보기엔 일식같기도 하고...
    맵고 짠 음식이라면 이성을 잃게 되는 제 식탐을 반성합니다.ㅠㅠ

  • 6. 코댁
    '09.12.2 5:42 PM

    근데....양이 너무 적어요. 저거 먹고도 배 부르나요? 와...부럽삼.

  • 7. 희야랑
    '09.12.2 6:31 PM

    와 몸에 무지 좋을거같긴한데....설마 김밥5알이 점심으로 다는 아니죠? 밑에 또 깔려있는거죠?

  • 8. 애플비
    '09.12.2 6:53 PM

    도시락이 깔끔하고 이쁘네요
    툭 하면 고기 먹고 싶어서 채식은 못할듯 해요 전 ㅠㅠ

  • 9. 미조
    '09.12.2 7:03 PM

    저두 블로그 가서 봤네요.
    도시락통들이 다 귀여운듯 해요.
    저도 예전에 일할때 도시락 싸가지구 다녔어요.
    근처 공원가서 혼자 까먹는 맛이 넘 좋았네요.
    요즘도 가끔 생각나요.

  • 10. 또하나의풍경
    '09.12.3 5:59 AM

    고진교 여기도 있습니다 ㅠㅠ
    정말 정갈하고 건강식인 도시락이네요
    근데 양이 적으시네요 저에겐 한입거리....으흐흑......ㅠㅠ

  • 11. 호랑이씨
    '09.12.3 7:58 AM

    기분나빠 할 거다에 한표!요.

    왜냐하면, 그런 거 신경쓰는 조심성있는 사람들 같으면 애시당초 그렇게 걷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식구 중에 한 명이라도 개념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를 주니, 그렇게 심하게 살지 않을 거거든요.

    분명히 발소리가 들려요??? 우리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데???
    이렇게 나올 거 뻔합니다.

    어떻게 그 소리가 안 들리는지...ㅜ.ㅜ

  • 12. 강소리숲
    '09.12.3 9:25 AM

    바다랑셋이서// 저도 몇달전엔 고진교였답니다.ㅎ

    뽀롱이// 저는 먹는걸 너무나도 좋아해서 차라리 혼자먹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점심먹는 즐거움이 없으면 회사 못다닐꺼에요.ㅠㅠ

    나비// 채소반찬은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도시락 싸기 쉬어요.^^
    회사분들이랑 밥먹을때 저는 밥만 드링킹 한적도 있어요. 맨밥만 꿀떡.ㅎㅎ

    cookinggirl//채식많이하고 예뻐져야되는데..ㅎㅎ~
    살은 빠집니다. 반드시!!^^ 눈 꼭 감고 한번 시작해보세요.^^

    러브리맘// 저는 식당에서 맵고 짠 음식먹고 돈낼때 화나는 사람이어서요..ㅋㅋ
    반찬은 전부 한식이에요^^

    코댁// 밥 한공기 거뜬히 들어가요. 게다가 현미밥이라 꼭꼭 씹어먹습니다.

    희야랑// 밥 한공기 정확하게 계량해서 밑에줄도 있습니다.도시락 그렇게 작지 않아요~

    애플비// 채소를 많이 먹게 되면 확실히 몸이 틀려집니다.
    고기도 드시고 야채는 더 많이 드세요^^

    미조// 도시락통이 애들용이라..하하;; 저도 날풀리면 회사근처에 산밑에 가서 먹어요.
    꿀맛이죠^^

    또하나의풍경// 저도 한때 고진교..추억이 새록새록ㅎ
    절때 한입아니에요. 한공기 들어가고 엄청 꼭꼭 씹어먹어야 되거든요.^^
    30분이상 밥먹는것 같아요.

    호랑이씨// 가끔 배가 안차도 어쩔수 없습니다.ㅎㅎ
    그럴땐 오후4-5시 사이에 방울토마토나 작은생식두부 먹어줘요.
    그럼 금방 또 저녁이니까요.^^ 도시락통은 다이소나 2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 13. mulan
    '09.12.3 9:56 AM

    너무 이뽀요. ^^ 호호호 단정하네요 사진이..

  • 14. 맛있었쪄
    '09.12.3 10:28 AM

    아이코~사진이 이뻐요.
    블러그 구경가서 볼께요.
    건강식 같아보이고 살이 빠진다니 솔깃합니다.^^

  • 15. 스톤빈
    '09.12.3 11:17 AM

    저는 완전 채식 주의자는 아닌데 바깥 음식 자극적이어서 원글님 처럼 못 먹습니다.
    (조미료 많이 든 음식 먹으면 기절 수준 이라서요.)
    1년 전 부터는 아예 고기는 전혀 안 먹고 생선류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그나마 아주 조금 먹습니다.
    (이제 안 먹는다기 보다는 느끼해서 못먹게 되었습니다ㅡㅡ)

    확실히 소화가 잘 되고 몸이 가벼워요.
    하지만 살은 오히려 1킬로 더 쪘어요.
    몸 상태가 좋아지다 보니 자꾸 많은 양을 먹게 되네요.^^;;

  • 16. 웃고살아요
    '09.12.3 1:07 PM

    아..저도 채식할려고 맘잡았는데
    블로그보니...와.눈이 번쩍..
    이왕이면 각 요리마다 레시피올려달라고하는건 욕심이겟죠?

  • 17. 시트콤박
    '09.12.3 4:37 PM

    정말 능력자시네요... 님 블로그에서 채식의 다양화를 경험했어요^^

  • 18. 손의 저주
    '09.12.4 1:51 AM

    저것만 먹고 어찌 산대요? ㅡ.ㅠ

  • 19. 강소리숲
    '09.12.4 1:45 PM

    mulan// 감사합니다.^^

    맛있었쪄// 감사합니다.^^ 진리는 적게 먹는것 이지요.-_-;;

    스톤빈// 맞아요.몸이 가벼워요.^^ 근데 채식의 요주의인물은 탄수화물인것 같아요.
    필요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살이 찌겠지요. 저도 조심조심.ㅎㅎ

    웃고살아요// 블로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시피는 정말 별게 없어서..ㅎ 제가 요리를 잘하면 올려드리지만;; 그래도 노력하겠습니다.^^

    시트콤박// 별말씀을요.. 채식까페 가시면 능력자 고수분들 정말 많아요~^^

    손의저주// 뭐 그동안 많이 먹고 살았으니까요.ㅎㅎ~
    이젠 양보다 질로 살아가려고 합니다.ㅎㅎ(지켜질까요.-_-??)

  • 20.
    '09.12.5 10:38 AM

    저는 원래 고기 생선을 못먹는 어쩔 수 없는 채식인^^ 채식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해요. 근데 전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뱃살이 좀 쪘었는데요 현미로 바꾸고 나서 서서히 빠지네요. 아 운동도 시작했구요.

    얼마전 어떤 처음 보는 분이 저보고 대뜸 고기 안먹지요? 피가 맑아 보여요. 하더라구요. 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말이 오고갈 자리도 아니였고 저 아는 사람도 없었고 정말 처음 보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더구나 그런 말 태어나 처음 듣는거고(당연하겠지만), 어쨌든 옛날엔 구박 받았는데 요즘 들어서 채식이 좋다고들 알아주니 참 다행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9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3 인왕산 2026.07.03 1,518 3
41188 6월 밥상 6 백야행 2026.07.01 3,140 2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5 챌시 2026.06.27 4,176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5,027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276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678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805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219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642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446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147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78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52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824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703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50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304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424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97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498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80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56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63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56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74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55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449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768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