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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들아, 엄마 떡볶이 좀 먹제이~~~

| 조회수 : 11,584 | 추천수 : 95
작성일 : 2009-12-02 12:33:44
아이들 먼저 후다닥 저녁 먹여 놓고
내 저녁 메뉴로는 간만에 떡볶이로 당첨
흥얼흥얼 콧노래까정 불러 가며 여유로이 맛나게 만들어



모처럼만에 기분좋게 사진 몇방 먼저 찍어 주시고
우리들의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떡볶이를



좀 홀가분히 앉아 우아하게 먹어 볼라는 찰라에

뭔 냄새를 맡으셨는지들 나오셔서

 

한놈은 단무지를 야금야금 탐내느라 바뻐



한놈도 질세라 단무지 들고 설쳐 데시다 못해



떡볶이까정 물에 한번 휙 씻어 주시며 먹느라 바쁜 모습 보며
나도 질세라 휘리릭~ 휘리릭~






sweetie (beautiful)

제 이름엔 아름다움을 이루다란 의미가 담겨 있데요. 그래서 늘 아름다움을 이루며 사는 가정이 되길 노력 해 보며^^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롱이
    '09.12.2 1:18 PM

    오랜만이셔요~
    역시 떡볶이의 냄새를 맡은게로군여
    뺏어먹는 떡볶이맛이 최곤지 어찌알고 ㅋㅋ
    점심먹은지 몇분 되지도 않았는데 저도 먹고 시포요~

  • 2. 바다랑셋이서
    '09.12.2 1:18 PM

    ㅋㅋㅋ 아웅다웅 맛있게 드시고 있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요....
    오늘 점심은 떡뽂이를 먹을까~~~^^

  • 3. 변인주
    '09.12.2 1:58 PM

    스위티님 오랜만이세요.

    아이들 다 잘 있지요? 저 나이땐 단무지 좋아할 때 라서......

    그러고보니 한종지 단무지 다 없어졌네!

    반가워~요~

  • 4. SilverFoot
    '09.12.2 2:05 PM

    와~ 진짜 오랜만이세요~!
    아이들이 매운 떡볶이인데도 물에 씻어가면서 거부감 없이 잘 먹나봐요.
    오늘 보니 두 아이가 정말 많이 닮았네요. ㅎㅎ
    너무 이쁜 아이들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 5. sweetie
    '09.12.2 3:54 PM

    뽀롱이님 저도 방가방가!
    그래도 한식을 저리 탐내며 먹어 주는게 기특해 한가로이 먹고픈 맘 달래며 관용을 베풀어 주게 되었다는

    바다랑셋이서님도 반가워요.
    아웅다웅 맛있게 먹는 식구들 모습으로 그려 주셔서 감사!

    변인주님 이번 여름 저희집 식구들 한국 갔다 온후로는 통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정말 오래간만인듯 싶네요. 오랜만에 인주님도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닌게 아니라 저 종지에 단무지를 제가 세번은 날라 준듯 싶네요!^^

    SilverFoot님 저도 오랜만에 뵈는것 같아 더 방가방가!
    제 아이들도 여전히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떡볶이 떡은 우리집 둘째 이튼이가 제일 더 잘 먹어 주는것 같아요!

  • 6. 푸른두이파리
    '09.12.2 4:36 PM

    양손에 단무지...단무지광 그레이시에게 뽀뽀♡
    이튼이는 콧망울에 딱지가 생겼네요...아직은 개구쟁이니까...ㅎ
    저도 갑자기 떡볶이 급 땡깁니다~

  • 7. 생명수
    '09.12.2 6:45 PM

    오랜만이삼!
    한국은 잘 다녀오셨어요? 여름에 가신다고 하셨으니 벌써 오래전 이야기겠네요. 저도 떡볶기가 완전 탐나네요.
    글구 러스틱테이블도..아주 멋스럽네요.

  • 8. 소박한 밥상
    '09.12.2 8:02 PM

    에구 !!
    갑자기..... 엄마는 짜장면을 싫다고 하셨어 !!......이 노래가 생각이 ??
    엄마가 입맛 당기는 거 좀 조용히 먹겠다는데 ㅠㅠ
    엄마의 다이어트를 위해 대신 먹어주는 효녀들이 아닐까요 ?? ^ ^
    글과 사진이 예전보다 많이 짧아졌어요 ?????
    앤틱 가구같은 느낌의 식탁과 의자에 잠시 눈이 머뭅니다

  • 9. 미조
    '09.12.2 11:39 PM

    저도 의자에 눈길이^^ 분위기가 넘 고풍스러운것 같아요.
    식탁도 정말 오래된 느낌이 나는데 넘 멋있어요.
    저두 식탁 유리 걷어내고 쓸까봐요^^;;
    이쁜 아이들도 넘 반갑네요.
    저두 떡볶이는 언제나 좋아하니까요. 아이가 생기면 같이 자주 해먹고 싶어요^^

  • 10. sweetie
    '09.12.3 9:07 AM

    친구 보니까
    부모님 모시고
    가족이 같이 세부 샹그릴라 가서
    재미있게 놀다 왔던데....

    편하고 좋지 않나요??^^

  • 11. 천사마녀
    '09.12.3 2:35 PM

    와우 스위티님 넘 오랜만이세요...
    간만에 글 보네요 ㅎㅎ
    어쩜 더 더 더 한국스러운 스탈로 떡볶이를 하셨는지...ㅎㅎ
    맛나보여요.... 단무지가 갖추신 제대로 된 떡볶이네요 ㅎㅎㅎ

  • 12. 채소된장국
    '09.12.3 5:41 PM

    하하~~
    저도 가끔 '라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럼 삼*에서 만든 우리밀라면 사다가 콩나물이랑 파랑 잔뜩 넣고 계란까지 탁~~해서
    수북하게 끓여놓으면....
    어디선가 냄새를 맡고 두 아들녀석이 달려옵니다..ㅠㅠ
    아들들아....
    엄마 라면 좀 함 먹어보자..ㅠㅠ

  • 13. sweetie
    '09.12.4 6:06 AM

    천사마녀님도 반가와요!
    오래 간만에 떡볶기 들고 왔는데 맛나게 봐 주셔서 감사!감사!

    채소된장국님 아이들도 엄마 라면 먹을때 까정 와서 이참견 저참견 다 받아 주시며 같이 드시는 재미가 소록소록 여기까지 풍기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라면 말씀하시니 저도 다음번엔 삼양 우리밀 보이면 사다 먹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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