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기름기 쏙 뺀 깔끔한 제육버섯불고기

| 조회수 : 7,68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9-07-14 03:51:30


기름기를 쏙 빼고 볶아서 깔끔한 맛의 제육버섯 불고기예요.







돼지불고기감은 얇게 썰어진 걸 사세요.

없다면 얇게 썰어달라고 주문하시면 되요. 목살이 맛있답니다. ^^

불고기감 600g (레시피는 성인 4인가족 분량이니 알아서 반으로 줄이시거나 해서 요리하세요)

은 일단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청주(청하)를 적당히 넣고 불고기감을 넣어서 살~짝만 데쳐냅니다.

기름기를 빼주는 과정이예요.

고기의 붉은기만 없어지면 되요.

그래서 바로 체에 받치고... 찬물로 약간 헹구어 주셔도 되요. 깔끔하게 하기 위해...

고기맛이 다 빠져나가지 않도록 각 과정을 짧게! 아시겠죠?






분량의 양념에 고기를 버무려요.

고기 약 600g 분량에 대한 양념... (계량스푼으로 윗면을 깎아서 계량)

양념 : 양파 100g(강판에 갈은 것)

        물엿 2T

        설탕 2T

         깨소금 3T

        고추장 4T

        고운고춧가루 4T

        참기름 4T

        간장 4T

        다진마늘 4T

        생강가루, 후춧가루 조금.







참느타리버섯 한팩(200g) - 밑동 제거해서 적당히 가닥가닥 떼어두고

느타리버섯 4개정도는 밑동 자르고 약 1cm 굵기로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대파 한대는 어슷썰구요...







달구어진 팬에 고기를 먼저 넣어 익힙니다.

고기가 얇고 아까 한번 데쳐냈기 때문에 금방 익어요. ^^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버섯과 파를 넣고 살짝 익혀 완성합니다.

불고기가 다 익었을 즈음에 버섯을 넣으면 향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어요.







표고버섯을 도톰하게 썰어 넣으니 함께 먹는 식감과 향이 정말 좋았어요.

양념은 김하진 선생님책을 참고로 했기 때문에 당연~ 맛있답니다. ㅎㅎㅎ

적당히 매콤하면서 짜지도 않고,

기름기를 빼고 조리하니 진짜 깔끔한 맛이네요.

다 먹고나서도 양념에 기름 뜨는 것도 안 보이구요.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nabell
    '09.7.14 7:31 AM

    오밤중에 완전 낚였어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낼 바로 실행 들어갑니다.
    맛도 색깔도 제대로네요.

  • 2. lala
    '09.7.14 11:02 AM

    전 돼지고기 볶으면 늘 국물이 질척하게 나와서 보기 싫기도 하고 맛도 떨어졌는데, 한 번 데치면 좀 더 나아질 것 같네요. 요즘 82에 푹 빠져서 키톡 꼼꼼하게 읽는데 배우는게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히 잘 배워갑니다.

  • 3. 상구맘
    '09.7.14 2:26 PM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어떨땐 저렇게 데쳐서, 느끼한 기름이 먹고싶을땐 그냥 하기도 해요.
    오삼불고기 할때도 오징어와 삼겹살 저렇게 살짝 데쳐서 하면 금방 볶을 수 있고 맛도 굳입니다.

  • 4. 미주
    '09.7.14 3:34 PM

    히야~~
    맛나겄네요.
    오늘 초복인디...
    어머님 오신다고 했고~~~
    날도 겁나 더운디 퇴근하여 바람같이 달려가 땀 삐질삐질 흘리며 저녁할 생각하니 ㅠㅠㅠ

  • 5. 귀여운엘비스
    '09.7.14 10:39 PM

    악!!!!!!!!!!!!!!!!!!!!!!!
    진짜맛있겠어요!!!!!!!!!!!!!!!!!!!!!!!!!!!

    ㅠ.ㅠ

  • 6. s2535
    '09.7.15 4:24 PM

    저도 오늘 바로 실전 들어갈려구 메모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겠네요. ^^

  • 7. 산@올라
    '09.9.6 9:51 AM

    오늘 점심은 제육볶음으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15 쑥과마눌 2026.04.03 4,975 5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1 차이윈 2026.03.28 6,763 5
41164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5,366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6 Alison 2026.03.21 6,415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8,413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462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903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178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809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8,127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099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8,234 7
41154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014 5
41153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467 5
41152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890 3
41151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515 7
41150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803 5
41149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947 4
41148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506 3
41147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1,080 12
41146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792 3
41145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336 6
41144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156 3
41143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438 2
41142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107 4
4114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224 4
4114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201 6
41139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837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