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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축하 케익 굽는 주말

| 조회수 : 4,905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9-06-15 11:19:21
이번 주말에는..... 축하 케익을 구울 일이 생겼네요.
딸아이..지인의 결혼 일주년이랍니다.
신혼... 달콤한 신혼을 기념해주기 위해 케익을 오랫만에 구웠어요.
사실.. 저희 집은 케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가벼운 쉬폰케익이나 고구마 케익을 그나마 먹는 편이니까요.

어쩌다 먹고 싶을 때도 있지만 자주 안 굽는 이유 중 하나가
끝까지 먹질 못해서 그래요.
꼭..... 남아요... 뒹굴뒹굴~~~~

제누와즈도 잘 나왔어요. 폭신폭신하게~~~



식혀 놓고선...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김치볶음밥으로다~~~옆에는 스위트 칠리소스예요.
저희집은.... 하림에서 나오는 칠리소스 엄청 좋아하는데
마트에 잘 안 갖다 놓더니만 홈플러스에서 발견... 사와서리
김치볶음밥에 시식중~~~
좀 안 어울리긴 합니다...ㅠ.ㅠ




밥 다 먹고... 시럽 바르고....



오늘은 생크림으로 안 하고.. 버터크림으로 할 거에요.. 역시 버터크림으로 해야 뽀대가 납니다...

개인적인 취향인지 모르지만.. 전 서울보다는 매일 버터가 더 맛있어요..

저희 집이 느끼한 것을 싫어하니깐.. 많이 안 발라요.. 최소한의 양만....
사실.. 많이 발라야..아이싱하기는 좋지만요.



아이싱 완성...
조금 더 완벽한 아이싱을 하는 그 날을 위하여~~~



이젠.... 장미꽃을 짤 준비....시작~~~~
주방이 마구 어질러지기 시작하는 순간이죠....







이젠...꽃을 짤 시간이군요...
짤주머니... 하드 보드지를 이용하여 삼각대를 만들어 쓰니깐 참 편하더군요...







결혼 기념일을 축하 합니다.
더욱 사랑스러운 두분이 되시길~~



이젠 보내야 할 시간~~~
부디 가서...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기원하며..
신혼의 핑크빛 리본도 장착!!!





 일요일 우리집 히트 간식..마늘빵이 궁금하신 분은... 요리로~~http://blog.naver.com/hwa1875/120070123576

.... 이 마늘빵 레시피... 추천해도 좋은 레시피인듯~~~
프리 (free0)

음식 만들기를 참 좋아해요.. 좋은 요리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15 11:32 AM

    프리님 팬이에요!!
    와~ 장미 너무 이쁘네요. 색도 곱고..
    베이킹도 잘 하시고 부러워요

  • 2. 프리
    '09.6.15 11:48 AM

    렌님.. 마늘빵땀시 글 좀 수정하러 들어왔더니 잽싸게 답글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우리...이번 한 주도 힘차게 보내요..

  • 3. 조앤
    '09.6.15 1:00 PM

    와 탄성이 절루나네요 진짜루 솜씨가 부럽네요

  • 4. lala
    '09.6.15 1:13 PM

    정말 이뻐요. 색깔도 어찌 저리 곱게 만들어 내셨는지. 손가락으로 콕 집어 먹고 싶습니다.(ㅋㅋ 뒷통수 한대 맞기 쉬운 행동이죠^^)

  • 5. 싸리꽃
    '09.6.15 1:31 PM

    저도 lala님 따라서 손가락으로 꾹 찍어 먹고....
    함께 뒷통수 맞으렵니다~
    화사한게 너무 이뻐요

  • 6. 만년초보1
    '09.6.15 2:16 PM

    헉, 파티쉐이신가요? 아이싱을 어쩜 저리 곱게 하셨대요?

  • 7. 석촌댁
    '09.6.15 3:20 PM

    저도 뒤통수 맞는 1인에 끼고 싶은데요.... ^^
    케익 선물 받으신 분은 뜻깊은 선물이 되셨겠어요.
    저도 제 결혼기념일날 고구마 케익 만들어 보고 베이킹 손 놓은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 8. 비온다
    '09.6.15 3:59 PM

    우와~전 아직 파운드와 머핀밖에 못 굽는지라.. 아이싱은 엄두도 못내는데..
    장미 데코가 너무 이뻐요..^^
    근데 첫번째 기념일이면 1th가 아니고 1st가 아닐런지.. ㅋㅋ 살짝 헷갈리셨나봐용..헤헤..

  • 9. 프리
    '09.6.15 4:33 PM

    조앤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lala님, 싸리꽃님, 석촌댁님.... 숟가락 아니고..손가락으로 콕.... 전혀.... 표시나지 않게 드셨죠?? ㅎㅎㅎㅎ 그리고 뒤통수라니욧..... (이럼서 앞통수를....아니겠지요??? )

    만년초보님.. 진짜 파티쉐가 들음 혼납니다...ㅎㅎ
    아이싱... 곱게 잘하고 싶은데 늘 부족해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 다른 일하기도 바쁜지라~~

    비온다님... 허걱~~ 지적해주기 전까지 까마득하게....... 생각지 못한 아둔함+무식함이네요.. 에겅...
    지적해주셔서 감사하고 살짝 헷갈린 것으로... 알아주셔서 더욱 감사^^
    사실 저도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 창피함이란~~~히히.. 로 무마시키는 수밖엔....

  • 10. 맨날낼부터다요트
    '09.6.15 10:21 PM

    이야....

    저도 지인이고싶어요~~~~

  • 11. 고추잡채
    '09.6.16 2:02 AM

    와~~정말 예쁘네요
    솜씨가 보통이 아니세요..
    저기..제가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님이 케

  • 12. 프리
    '09.6.16 9:21 AM

    맨날낼부터다요트님.... 지인 하실래요? ㅎㅎㅎ

    고추잡채님,
    케익 케이스..방산시장에 가서 사왔어요... 방산시장 가시면 사고 싶은 것 많으실거에요

  • 13. 고추잡채
    '09.6.21 2:41 AM

    프리님..지금에서야 댓글봤네요..
    방산시장에 있군요..꼭 가봐야겠어요..
    정보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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