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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조촐한 신혼부부식탁

| 조회수 : 9,805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8-10-08 17:58:48
또 조촐하게 식사를 했답니다~~ㅎㅎㅎ

이번엔 자스민님 레시피보구 무를 썰어서 국을 끓였는데 맛이 영~안나는거에요~

저 고대로했는데 무 썰어서 다진마늘이랑 고춧가루랑 국간장넣코 무를 투명해질때까지

잘 볶다가 물넣코 끓였어요~나중에 소금간해주고~~근데 영~~쓴맛이 나는것같아요~ㅜㅜ

신랑이 못먹겠따고...ㅎㅎㅎ 무는 맛있떤대~~국물맛이 영아니더라구요~

머가 잘못된걸까요???ㅎㅎ

나머지 반찬은 제가 만든것두있구 시댁에서 김치,연근조림,꽈리고추멸치볶음주시고  친정에서 준 총각김치~

돼지갈비있길래 볶아서 상추쌈해먹었꾸요~메추리알두 여기 레시피보구 따라했는데 잘먹었어요~

요건 성공...ㅎㅎㅎ 또또~요리물음표에 물어봐서 신김치 맛난게 먹는법 알아서 저렇게 김치 씻어서 들기름넣코

볶았답니다~~진짜 맛있어요~살짝 신맛이 나지만 그래두 맛있게 잘먹고있답니다...

항상 82쿡에서 정보얻어서 신랑 밥해주네요~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답니다~~

오늘은 콩나물국 도전해볼라구요~성공하길 빌어주세용~~^^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rning
    '08.10.8 6:09 PM

    jasmine님 레시피는 모르지만 국이나 찌개 끓일때 국물을 맹물로 하느냐, 멸치 다시물로 하느냐에 떄라서 맛이 많이 달라지던데요. 그래서 귀찮더라도 멸치, 다시마, 새우 등을 끓여서 국물로 사용하는데, 무우 맛은 좋았는데 국 맛이 별로 안 났다면 그런 이유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상차림은 훌륭한데요~ ^^

  • 2. miro
    '08.10.8 6:17 PM

    고기도 있고 장조림도 있고, 하나도 안조촐합니다요!
    신혼이시라니... 뭘 먹어도 맛있지 않나요? ㅎㅎㅎ

  • 3. 향기로운
    '08.10.8 6:17 PM

    샛별맘스님...

    요즘 무는 아직 맛이 덜하지요

    가을에 나오는 김장무로 끓여야 달짝한게 맛이 끝내준답니다

    멸치만 넣고 국간장이나 소금간하고,마늘 ,파,고춧가루만 넣어도 아주 맛이 있어요...

    그때 다시 도전해 보세요...

  • 4. 금순이
    '08.10.8 6:19 PM

    ㅎㅎㅎㅎ
    정말 신혼이네요.
    정성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고
    깨소금 냄새가 넘칩니다.

    많이 사랑하시고
    더 배려하시면서
    행복하세요.

  • 5. 나무
    '08.10.8 6:42 PM

    저녁시간인데 넘 배고푸네요. 저는 무국은 항상 소고기로 끓이다보니 언제 먹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6. 칼라스
    '08.10.8 8:24 PM

    신혼때는 무슨음식을 하든 맛이 있었지요^^* 그땐 깨소금이 저절로 첨가되니까요.....

  • 7. 천하
    '08.10.8 11:18 PM

    그래도 깨가 서말인나 있는듯 싶네요.
    잘먹읍시다! 특히나 신혼때는...

  • 8. 행복이늘그림자처럼
    '08.10.8 11:27 PM

    조오~기 북어조림 같은건 뭔가요? 맛있어 보이는뎅..

  • 9. 다윤이
    '08.10.8 11:33 PM

    ㅋㅋ 역시 직장생활 하시느라 많이 바쁘신모양이네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내놓으셨네요.
    저는 신혼때 시집올때 가져온 이쁜 그릇에다가 조금씩 담아 내 놓는 바람에
    맨날 설겆이거리가 산더미였는데^^ 그런데 그게 버릇이 되어 지금도 이쁜그릇에 조금씩 덜어서
    먹습니다. 다만 커다란 이쁜 접시하나에 조금씩~

  • 10. 샛별맘스
    '08.10.9 9:32 AM

    morning님/역시 국물은 그렇게 맛을 내야하나봐요~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용^^
    miro님/ㅎㅎㅎ 머든 맛있쬬....ㅋㅋㅋ
    향기로운님/다시한번 도전해볼께요~기둘렸따가~~^^
    금순이님/감사합니당^^
    나무님/소고기 안심이 안돼죵? 전 시골에서 이모부가 직접 소고기를 잡으셔서 거기서 받아먹어요~
    그래서 걱정없이 먹긴하네요~그래두 가격이...ㅎㅎㅎ
    칼라스님/네~첨가된거같아요~모든 맛있어요~
    천하님/ 네~~잘먹어야 오래오래 같이살죠~~
    행복이늘그림자처럼/북어조림없는데 혹시 돼지갈비보신건 아니신지..ㅎㅎㅎ
    다윤이님/저두 노력하는데 퇴근후에는 정말 힘들어요...임산부라 더 그런지...ㅎㅎㅎ

  • 11. 쿵쿵
    '08.10.9 10:00 AM

    고추가루가 탄게 아닐까요. 그 탄내가 쓴맛을 유발하긴 하던데요.

    그리고 고기넣고 끓이면 더 맛나요. 맹물은 맛없어요.

  • 12. 샛별맘스
    '08.10.9 10:13 AM

    아~~그럴수도있겠어요~~계속 볶았는데~~ㅎㅎ

    요것두 참고할께용~~감사해요 쿵쿵님~~

  • 13. jasmine
    '08.10.9 10:42 AM

    흐흑...
    제 레시피 보시면 이 국 끓일때 뜨물 사용하고
    멸치 듬뿍 넣고 끓인 후 멸치 건진다고 돼있을거예요.
    멸치랑 뜨물...아주 중요합니다.
    이 국...젊은 사람이 맛있다고 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긴해요. 나이가 들어야 이 맛을 알죠...ㅋㅋ

    글구...무 색을 보니 무가 아직 덜 맛있을때네요.
    그리고...무가 무르도록 더 푸욱 끓여줘야 맛있습니다.
    물론 약한 불에 뜸들이듯이요..재료가 단순한대신 방법이 좀 까다롭죠.
    또..그리고...
    국 끓일때 파의 파란 부분 넣지마세요.
    하얀 부분만 사용하는거예요. 하얀부분 넣어야 국물이 시원하답니다.
    파란 부분은 국물맛을 버리는 주범이구요. 고명으로만 사용하는거예요

    그리고...아직 무가 조금은 맛이 덜나거든요.
    한 2,3주 후에 무가 더 영글면 해보시구요.
    겨우내 무가 맛있을때 많이 끓여드세요.

  • 14. 샛별맘스
    '08.10.9 12:00 PM

    자스민님 자세한 답변에감사합니다~
    전 왜 국물 관련글을 못봤을까요~~바보바보~
    암튼 감사합니다~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아 2주후에나~~ㅋㅋ

  • 15. 쏘가리
    '08.10.9 3:49 PM

    메추리 알에는 콜레스톨이 많아서 남자들 밥상엔 좀 거시기하다던디 이집 밥상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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