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튼 무우,호박 넣고 끓였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요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겠어요 침 넘어가요^ ^
처음에는 국처럼 말아서 먹었습니다.^^
한번더 끓이니까 비벼 지더군요.ㅎ~~
괜찮아 보이는데요....? ^^
이런 생생한 요리현장 정말 좋아요,
괜찮아 보인다니 다행 입니다.^^
사실, 처음 해보는거라 물을 얼마는 넣어야 할지 감이 안오더군요.
젠~장이 아니라 된~~~~장이네요^^
먹구 싶어요~^^
너무 맛나보이거든요^^!!
이게 뽁짝,뽁짝~ 끓어야 하는데..
두부 넣고나서 된장찌게처럼 부글부글 끓더라고요.^^
저도 두부 넣고 하는데, 물기 많은건 센불에 잠깐 팔팔 끓이면 물기가 많이 졸아들거에요..
두부도 넣고 어떤분은 국거리 양지를 다져서 넣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두부에서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세번 끓이니까 뽁짝장 삘이 나더군요.^^
감자를 저렇게 섞는군요. 해먹어볼래요~ 쓱쓱 비비면 밥 두공기는 일도 아니겠어요 ㅎㅎ
예~! 감자를 거의 물이 없어질때 까지 삶아서 으깨서 넣어요.
곱게 으깨지 않아도 또 끓이니까요.
밥에 비비면 다른 반찬에 손이 안가요.ㅎㅎㅎ
하하하하, 글 읽는게 꼭 신둥이님과 함께 요리하며 함께 망치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
굉장히 붉지만 맛있어 보이네요~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