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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이 그리고 조기 봄을 느껴보세요~

| 조회수 : 5,07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3-21 09:36:01
냉이 그리고 조기 구웠습니다.^^

남편에게 온 문자~

" 어디로 갈까요? "
라고 왔네요.^

... 그래서 저는 " 집 " 하고 답장을 보내니

" 배 고파요" 하고 오네요^^

그려서 제가 ㅋㅋ 하고
보냈습니다.

지금 주방에선

무청시래기 된장치개
안동한우 넣은 미역국

쌈채 산야초효소 무침
호두넣은 멸치볶음

갓김치
쪼매난 조기구이

이제 남편이 도착하면
밥만 푸면 됩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
    '13.3.21 2:44 PM

    반찬이 많네요 ㅎㅎ
    진짜 봄이 느껴지는 듯.

  • 금순이사과
    '13.3.22 8:33 PM

    리본님 반갑습니다.^^
    요즘 산골에는 냉이랑 달래 쑥도 많이 자랐습니다.^^
    텃밭에서 냉이 캐다가 된장찌개 끓고
    꽃다지도 많이 자랐답니다.^^

  • 2. 간장게장왕자
    '13.4.1 3:41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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