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 고구마 또띠아피자

| 조회수 : 15,569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11-23 19:23:59

☆☆ 재 료 ☆☆

또띠아 8인치 1장, 익힌 고구마 1개,피자치즈,꿀한스푼,마요네즈,머스터드소스,검정깨.옥수수.건포도,슬라이스아몬드 약간


으악 건포토? ㅋㅋ 건포도 입니다. 오타 ㅎㅎㅎ

 

 

 

 

 

 















 

 

 

 

 

짜잔~~~~ 노릇노릇...울 큰 똥강아지는 피자치즈를 무지 좋아해서 왕창 넣었더니 아주아주 ㅎㅎㅎ~~~완성입니다.



 

 



특별할것도 없고 그 흔한 토마토 소스도 없지만 담백,달콤 ,고소해서 우리집 까다로운 아들은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여기서 건포도는 까다로운 아드님이라 안드셔서 뺏어요 )




 

 

허걱  이건.....둘째녀석 다 먹었다며 가지고 온 접시는

                         .

                         .

                         .

                         .

                         .

                         .

                         .

                         .

                         .

                         .

 

새로운 복병입니다 ~~ 이분은 또띠아를 안 좋아하시는군요 쩝~~~~~~~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터팬맘
    '12.11.23 8:42 PM

    고구마가 요렇게도 활용이 되네요~ ㅎㅎ
    간식거리 하나 추가!!

  • 몽리쟁이
    '12.11.24 9:52 AM

    요즘 고구마 많이 나오잖아요 특히 호박고구마 완전 싸랑해요 사실 울애들이 야채는 왠만해서 다 골라내서 못했지만 피망넣고해도 맛나더라구요

  • 2. 다반향초
    '12.11.23 10:12 PM

    와 맛있어보여요...저도 해봐야겠네요

  • 몽리쟁이
    '12.11.24 9:53 AM

    어떨때는 또띠아를 반을 접어서 구워줘도 애들 잡고 먹기좋더라구요 더 맛나게 해드세요 ^^

  • 3. genii
    '12.11.23 10:16 PM

    정말 맛있겠네요... 재료는 있는데 언제 실천하나^^;

  • 몽리쟁이
    '12.11.24 9:54 AM

    하실수 있습니다용 ^^ 특히 고구마 구워먹고 남은거 있을때 활용하심 딱이예요

  • 4. 뭘먹나
    '12.11.24 1:26 AM

    아이들 간식으로도 정말 좋겠네요
    이런 간단버전 따라하는거 좋아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몽리쟁이
    '12.11.24 9:55 AM

    저도 복잡한건 완전 싫어해서 간단한거 넘 사랑한답니당. 간혹 스트레스 받아서 달달구리 땡기실때는
    뜨끈할때 꿀 살살 뿌려드셔도 좋아요 전 달달이를 늠 사랑해서 헤헤~~

  • 5. 핑크쥬시
    '12.11.24 2:23 AM

    아웅 맛있겠다~~간단한 레시피 정말 감사드려요~~
    재료가 다 있어서 당장 만들어봐야겠네요~

  • 몽리쟁이
    '12.11.24 9:56 AM

    헤헤 맛나게 해드세요 담백한 맛이 나름 괜찮으실꺼예요 ^^

  • 6. LittleStar
    '12.11.24 2:43 AM

    겉만 훌렁 벗겨 먹은 거랑... 프로필 사진에 따님이랑 같이 보니 넘넘 귀여워요!

  • 몽리쟁이
    '12.11.24 9:57 AM

    히히 울집 개구쟁이 공주님이져..아들키우다 딸키우면 참 편하다하는데 울집은 성향이 우찌 반대인지요 먹는것또한 까칠하답니당 ^^

  • 7. 방울방울
    '12.11.24 5:07 PM

    전 원글님이 더 귀엽네요. ㅎㅎ

  • 몽리쟁이
    '12.11.25 9:26 PM

    아,,,귀엽다는 얘기들은지 10년만인듯해요 우앙 완전 감사합니당 ^^

  • 8. 무명씨는밴여사
    '12.11.25 1:15 PM

    얇은 또띠아가 도톰한 피자로 변신!

  • 몽리쟁이
    '12.11.25 9:27 PM

    아..그러고 보니 정말 그러네여 전 두툼한피자도우는 갠적으로 싫어해서 더더욱 요런거 무지 좋아한답니다

  • 9. 올드앤뉴
    '12.11.25 6:34 PM

    쉽고 맛나게 생겼어요 꼭해봐야겠네요

  • 몽리쟁이
    '12.11.25 9:27 PM

    네네 맛나게 해드세여 토핑은 만드는 사람 마음이랍니당 ^^

  • 10. soll
    '12.11.25 10:08 PM

    어머 귀여워라 ㅋ 첫 사진에 '이건 아니에요' 보고 빵 터졌어요
    폰트가 꼭 손글씨 같이 귀엽네요. 무슨 폰트 쓰세요?

    정성들여 작성해 주셔서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특히 완성된 피자 눈 ㅋㅋㅋ
    저도 피자해먹으려고 했는데 찌찌뽕!

  • 몽리쟁이
    '12.11.26 12:50 PM

    제가 예전에 받아둔 건데 이름이...ㅎㅎ 그냥 무작위로 그때 내맘에 드는걸 써서요
    혹 찾아봐서알려드릴께요 왜 저기다 연유를 가져다두고 건포도라고써도 내 손가락은 건포토인지..ㅠㅠ
    오웅 찌찌뽕 저두용 ^^

  • 몽리쟁이
    '12.11.26 12:59 PM

    Rix 매점갈시간 M 폰트네요^^

  • 11. 라헬
    '12.11.25 10:10 PM

    오븐 없이도 가능하겠죠?
    고구마 피자 좋아하는 딸 간식으로 굿이네요

  • 몽리쟁이
    '12.11.26 12:51 PM

    네네 후라이팬에 하셔도 무방할듯 싶어요. 일반 피자가 강렬한 맛이라면 이건 순수한맛?ㅋㅋㅋ
    후라이팬뚜껑 닫고 구워주세요 ^^

  • 12. 행복
    '12.11.25 11:42 PM

    너무 맛있어보이네요..저 내일 당장 도전해봅니다^^감사드립니다요

  • 몽리쟁이
    '12.11.26 12:51 PM

    제가 더 감사드리죠 맛나게해드세요 토핑은 행복님 맘대루요^^

  • 13. 차이라떼
    '12.11.26 6:47 AM

    이건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이라 도전할 용기가 생기네요....
    피자 안먹어본지도 오래됐는데...좋은 정보 감사해요..^^

  • 몽리쟁이
    '12.11.26 12:52 PM

    차이라떼님 도전이라고 할것도 없어요 재료만 있고 혹 구워드시다 남은 고구마만 있다면 그냥 하심 되요
    고구마 쓱 바르고 피자치즈 양껏 넣으시고 굽게나서 꿀 솔솔 뿌려드셔도 별미구요 맛나게 해드세요 ^^

  • 14. 딸기마녀
    '12.11.26 4:39 PM

    정말 예쁘게 벗겨먹었는데요..
    엄마가 주말농장에서 고구마 농사 지으셔서 한박스나 보내주셨는데..
    주말에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쪄먹고 샐러드로 먹어도.. -_ㅜ 그닥 줄지가 않아 걱정이였는데..
    요거 피자로 만들면.. 완전 금새 후딱 사라지겠는데요..
    냉동실에 쟁여놓고만 있는 또띠아도 구제하고.. ㅎㅎㅎ;;

  • 몽리쟁이
    '12.11.27 6:41 PM

    그쵸? 어찌 저리 벗겨먹고나서 다 먹었다고 당당히 가져오는지요 ㅎㅎ
    요즘 고구마 한창일때 양껏 해드세요 만들어둔후 남은건 냉동한후 살짝 다시 구워드셔도 맛날듯해요 ^^

  • 15. Miss Ma
    '12.11.27 4:20 PM

    요즘 안그래도 날씨가 쌀쌀해서인지..탄수화물이 자꾸 땡기는데...아오....먹고싶으다....

  • 몽리쟁이
    '12.11.27 6:41 PM

    사실 대충대충 계량없어도 내맘대로 해도 먹기 괜찮으니 오늘 긴긴밤에 야식으로 함 해드세요 ^^

  • 16. 왕꼬꼬
    '12.11.27 5:05 PM

    진정 꿀피자!!!!! 오늘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안아주고싶어요. ㅋㅋㅋ어찌 이런 꿀같은 레시피를.

  • 몽리쟁이
    '12.11.27 6:42 PM

    이야~~~ 정말요?? 이런 칭찬을 받을줄이야...제 입맛에만 맞으면 어쩌나했는데 맛나게 해드셨다니 저도 오늘 기분좋아 날아갑니다용 슝~~~

  • 17. 핑기
    '12.11.28 3:39 PM

    쉽게 따라할수 있을것 같아요... 고구마사러 가야겠어요~~

  • 몽리쟁이
    '12.11.29 12:41 PM

    모 그럴타할 계량도 없는것이니 원하시는것 맘껏 넣으시고 맛나게해드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7061 연어스테이크 9 새내기주부20 2012.11.26 8,192 1
37060 지난 주말 저녁, 묵은 영화와 함께 3 기념일 2012.11.26 8,090 2
37059 무우밥? 무우청밥? 그리고 군고구마 15 게으른농부 2012.11.25 11,154 5
37058 친구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14 culture 2012.11.25 15,942 3
37057 조미료 대신 양파가루 써 보세요 24 어림짐작 2012.11.25 20,996 3
37056 왠지 출출하시다면... 93 보라돌이맘 2012.11.24 29,784 13
37055 34차 모임공지...(행복한 김장 만들기) 4 카루소 2012.11.24 8,041 4
37054 간단 고구마 또띠아피자 36 몽리쟁이 2012.11.23 15,569 5
37053 두 가정의 즐거웠던 추수감사절 만찬 47 에스더 2012.11.23 18,256 3
37052 겨울을 따뜻하게- 그리스식 랜틸슾, 애플파이 등등등~ (고독님 .. 35 우화 2012.11.23 12,814 2
37051 잡채 계란말이와 삐삐롱스타킹 32 letitbe 2012.11.23 15,517 3
37050 오스트리아직딩언니의 점심식사 시리즈 1 77 uare 2012.11.23 18,874 7
37049 그간의 아침 밥상들.. 올려봐요. 41 hyemint 2012.11.22 17,352 3
37048 언제나 그렇듯이~~^^;; 23 시간여행 2012.11.22 13,600 5
37047 점점 꾀만 느는 김장 그리고 히트레시피대로 담근 동치미 50 프리스카 2012.11.22 24,081 5
37046 아주 간단하고 쉬운 새콤달콤한 과일 아이스크림 51 이피제니 2012.11.22 16,956 8
37045 봉골레 파스타 그리고 알찬 저녁 49 LittleStar 2012.11.22 99,222 10
37044 스크랩용 막밥모음 (신의폐인 공지있음) 49 jasmine 2012.11.21 27,489 14
37043 홍삼 만들었어요! 11 새내기주부20 2012.11.21 5,066 1
37042 새벽의 술 안주 27 추억만이 2012.11.21 14,141 3
37041 소주를 부르는 요리 10 감자대왕 2012.11.20 9,814 3
37040 여름내 먹은것들~ 길어요..ㅠㅠ 8 빠끄미 2012.11.20 7,892 1
37039 무농약 귤로 만든 귤차 3 빠끄미 2012.11.20 5,188 2
37038 꾸리꾸리한 날에 화려한 차 이야기^^ 33 둥이모친 2012.11.20 11,035 6
37037 허리케인 샌디가 지날때 23 annielory 2012.11.20 7,302 3
37036 첨가물 걱정 뚝~전기밥통으로 홈메이드조청만들기 49 나오미 2012.11.20 50,203 6
37035 슬로우쿠커 이용(경옥고) 40 자연 2012.11.20 19,084 1
37034 무청 시래기 된장국 보글보글~ 12 금순이사과 2012.11.19 10,95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