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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위탄에서 멘토 5명이 전부 손들어서 궁금하게 했던 사람 누구였죠?

위탄 조회수 : 7,552
작성일 : 2011-02-25 23:17:49
지난주 예고편에서 멘토 5명이 전부 손들어서 궁금하게 했던 사람 누구였죠?
오늘 마지막부분만 조금 봐서 그 부분이 계속 궁금하네요
IP : 116.41.xxx.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5 11:18 PM (122.37.xxx.47)

    데이비드 오

  • 2. ...
    '11.2.25 11:18 PM (112.159.xxx.178)

    4명의 멘토.. 신승훈 제외한
    데이비드 오 였어요

  • 3. -
    '11.2.25 11:18 PM (110.8.xxx.49)

    데이비드오 입니다 근데 신숭훈은 들지 않음

  • 4. ...
    '11.2.25 11:18 PM (220.88.xxx.219)

    예고편은 편집이에요. 5명 손 든사람 없었어요.

  • 5. ``
    '11.2.25 11:25 PM (121.133.xxx.181)

    데이빗오 이문세와 옛날에 같이 노래한 이정란씨 아들이라는데
    음악적 재능은 정말 대를 물리나봐요.`

  • 6. ...
    '11.2.25 11:26 PM (119.64.xxx.134)

    이정란씨가 아니라 고은희씨 아닌가요?

  • 7. .
    '11.2.25 11:28 PM (122.37.xxx.47)

    고은희씨 아들입니다.

  • 8. ``
    '11.2.25 11:30 PM (121.133.xxx.181)

    고은희군요...죄송

  • 9. 전 막귀라서 그런가
    '11.2.25 11:31 PM (58.148.xxx.15)

    아직도 데이비드오가 그렇게 노래 잘 부른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외모도,,그냥 귀여운 정도?
    전 차라리 방시혁씨가 뽑은 그 청년 누구죠?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그 청년이 비쥬얼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더라구요.

  • 10. ,,,
    '11.2.25 11:33 PM (124.50.xxx.98)

    저도 데이빗오랑 같이불렀던 그 총각이 오늘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더만요.조형우인가?
    노래도 적당히 비주얼도 괜찮고.

  • 11. 저도
    '11.2.25 11:34 PM (123.214.xxx.123)

    아직 데이비드 오의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저도 막귀입니다.
    김혜리도 맘에 안듭니다.
    각자 취향 차이겠죠.
    아까운 사람을 꼽으라면 캐나다에서 온, 세인이랑 같이 호흡 맞췄던 청년과 정인이랑 같이 불렀던 소녀입니다.

  • 12. ...
    '11.2.25 11:34 PM (125.178.xxx.66)

    전 미국예선부터 호감이 가서 뽑혀서 좋았어요~~
    순수해보이는 그런 느낌이 좋아요..노래도 아직 부족하지만..
    데이비드 오만의 매력이 있던걸요~

  • 13. 네..
    '11.2.25 11:36 PM (121.88.xxx.29)

    그냥 봤을때보다 노래할때..데이비드 오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 14. 다시 씀
    '11.2.25 11:36 PM (112.223.xxx.66)

    저도요. 전 지금 한번 다시 봤어요.
    손 많이 들만큼 그렇게 잘하나? 하고요
    근데 솔직히 노래 일반인 수준 아닌가요??
    외모는 정말 제 취향인데...노래는 진~~~~~~짜 너무 평범하던데 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진짜 그 댄싱퀸 떨어진 여자랑...셰인? 이랑 같이 한 사람 너무 아쉽네요.
    잘하는데 왜 떨어트리는지;;;;

  • 15. 저도..
    '11.2.25 11:36 PM (125.178.xxx.177)

    데이비드 오보단 조형우가 더 맘에 들어요.
    오늘 피아노 치는 모습도 보는내내 흐믓.... ^^
    1급수라는 김혜리도 처음 예선인가 빼고는 그닥 잘하는지 모르겠구요.
    저 역시 막귀인가 봐요.

  • 16. ...
    '11.2.25 11:39 PM (119.64.xxx.134)

    데이비드오는 일단 싱어송라이터면서 자유로운 음악혼같은 게 느껴지죠. 뮤지션이란 이름이 적합한 듯. 그리고 김혜리양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매력있다고 느낍니다. 사실 음정이 너무 불안정해서 반주를 못맞출 정도죠. 그런데 눈물이 나게 하는 가슴의 울림이 있어요.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한테서나 나올 법한 호소력이 10대의 소녀에게서 나온다는 게 놀랍죠. 그 불량스런 눈빛도 자신에 대한 방어막이라고 느껴집니다.

  • 17. .
    '11.2.25 11:47 PM (125.177.xxx.79)

    위에 점 세개님..
    저도 그렇거든요
    혜리양 음성을 들으면..뭔가 제가슴에 스펀지 물 먹듯이 울컥 스며드는 것이 있어요..
    그게
    노래가 수려하거나 그런것과 아주 반대로..뭔가 거친듯한 , 어둡고 좀 축축한 좁은 골목? 같은 거..약간 허기진 저녁무렵 같은거..
    ㅋ 좀 표현이 웃기지만..
    곧바로 떠오르는 느낌이..그래요.
    가슴을 확 쥐어박는 느낌..
    근데
    울남편은 그딴거 모르겠고 별로랍니다 ㅋ

  • 18. ,,,
    '11.2.25 11:50 PM (124.50.xxx.98)

    백세은부활 이해안되고,김혜리 너무 싫어요. 뭔가 칙칙해요.
    강승우?구? 이친구랑 정인이랑 같이부른 여자애가 젤 아깝네요.

  • 19. 셰인이랑
    '11.2.26 12:05 AM (1.225.xxx.122)

    같이 노래한 개인색이 없다고 떨어뜨린 한승수? 한승우?라던가???
    기타치던 그 친구 아까워욤 ㅜㅜ

  • 20. ...
    '11.2.26 12:24 AM (121.162.xxx.74)

    백세은, 김혜리 어쩐지 칙칙한 분위기, 뒤통수 칠 수 있을 느낌

  • 21. ...
    '11.2.26 12:27 AM (119.64.xxx.134)

    한승구씨, 이유나양, 아깝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근데 멘토제라는 걸 생각해 보면요. 멘토가 뽑고 싶을만한 매력이나 가능성이 충분해야 하쟎아요. 두 사람은 노멀, 스탠다드 타입이라서 매력요소가 충분하지 않다고 봐요.

  • 22. 혜리양이
    '11.2.26 12:50 AM (218.50.xxx.182)

    화이팅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첫 무대에서처럼 온통 몰입할 수 있기를 바래요..^^

  • 23. ...
    '11.2.26 12:52 AM (119.64.xxx.134)

    .님의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 허기진 저녘무렵의 축축한 골목... 맞아요. 그런 느낌이죠. 쓸쓸함, 혼자 견뎌내는 황량함, 그래도 참아내야 하는 아픔, 그런 게 묻어나는 혜리양의 목소리가 전 참 좋아요. 그리고 어두운 10대의 기억을 벗어나(물론 그 기억은 노래하는 내내 자산이 되겠지만) 좀 더 자신있고 밝은 인생을 살았으면 하고 진심으로 빌어주게 되는 소녀에요. 짧은 머리와 남자같은 옷차림이 항상 맘이 아프네요. 김혜리양 미워하시는 분들, 그만 용서? 해 주셨으면 해요.

  • 24. ..
    '11.2.26 12:55 AM (124.53.xxx.8)

    저도 데이비드오군은 처음 미국예선무대에서만 아~ 괜챦다 싶었는데 그후로는 별로네요.. 오늘무대도 별로였는데.. 인기는좋네요

  • 25. ...
    '11.2.26 1:09 AM (119.64.xxx.134)

    저 참가자들 중 콘서트를 하거나 음반을 내면 선뜻 지갑을 열게 할 사람은? 전 데이비드오가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고음과 가창력 위주의 지원자들 속에선 언뜻 들어나지 않지만, 이 사람은 진정 음악을 타고난 사람이거든요.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따뜻한 음색도 겸비했구요.

  • 26. ^^
    '11.2.26 1:52 AM (108.27.xxx.63)

    김혜리양 댓글들이 있어서 로그인했어요.
    저도 김혜리양 노래가 참 좋아요. 자꾸 듣고 싶고 첫무대처럼 몰입한 무대 다시 꼭 보고 싶어요.
    이은미씨 멘토링 후 훌륭한 무대 만들길 기다립니다. ^^

  • 27. 뭐랄까
    '11.2.26 3:43 AM (203.234.xxx.50)

    데이비드 오는 미국 예선 무대에서 노래할 때
    60년대 팝송 같은 가볍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나왔어요.
    방시혁도 그 점을 높이 평가한 것 같은데
    데이비드 오의 그런 특징과 이런 방송용 오디션 무대가 상충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본인도 그 둘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 같고요.

  • 28. 노래는 별로
    '11.2.26 7:19 AM (116.125.xxx.241)

    그런데 호감가는 선한 인상이 마음에 듭니다.

  • 29. 데이비디오는
    '11.2.26 8:29 AM (210.106.xxx.122)

    이뻐라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조형우씨가 데이비드오를 많이 배려해준듯한 느낌입니다. 주메뉴와 부메뉴에서 주메뉴를 데이비드오를 준 느낌.

    물론 소화를 잘한 데이비드오도 멋지지만 조형우씨도 멋지네요

  • 30. 데이비드오
    '11.2.26 11:19 AM (175.208.xxx.26)

    스트레스 크게 안 받으면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에
    멘토들이 큰 점수를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어떤 멘토가 물었어요
    '무대올라오기 전에 어때요?" 그랬던가
    그랬더니 대답이 '행복해요'
    무대 올라가기 전에 행복할 수 잇다면
    진정 즐기는 사람인듯..
    그게 좋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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