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목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독수리오남매 | 조회수 : 13,946
작성일 : 2011-08-21 12:21:14
한 집에서 너무 오래 살았나봐요. ㅠ,ㅠ

2005년 말에 새로 지은 빌라에 이사해서 16년째 살았어요.. 너무 오래 살았죠?

하기사..오래 살아서 고장이 날때도 된거죠.

요번달 6일쯤 아랫층 천장에 물이 샌다고 해서 보수공사하는 아저씨를 불러서 물어보니

비가 많이 와서 그럴 수도 있다고..횡설수설..

다시 다른 아저씨를 불러서 물어보니 온수가 터졌을 수 있다고.. ㅠ,ㅠ

하룻동안 물 잠궈놓고 더운 여름에 아저씨가 계량기 옆에 임시로 만들어준 수도에 물 길어서 7식구가

그렇게 사용했네요..

하루 지나고  오후에 누수탐지기로 물이 흐르는곳을 찾아 깨부수고 갈았더니 더이상 아랫층에 물이 않떨어져요.

이사온지 2달 된 아랫층 아줌마.. 천장 도배도 다시 해야하고..들떠있는 씽크장도 새로 갈아야한다고.. ㅠ,ㅠ

입장 바꿔 생각하면 저도 당연히 그렇게 말 했을듯..

그런데 씁쓸해요.. ㅠ,ㅠ

수리비와 변상비까지 100만원 들었어요. 흑흑..

본의 아니게 불편을 겪게해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요~~ ㅠ,ㅠ

덕분에..아이들과 함께 가려던 휴가는 포기 했죠. ㅠ,ㅠ

제가 쪼장해서 그런건지..자꾸만 자꾸만 그 돈이 눈 앞에서 아른거리네요.

IP : 211.33.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 이야기
    '11.8.21 12:25 PM (175.124.xxx.120)

    속 많이 상하셨겠네요 윗집에 물이 새면 아랫집에 변상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미리미리 고쳐야 돈이 좀 덜 들어요

  • 2. 독수리오남매
    '11.8.21 12:30 PM (211.33.xxx.111)

    그렇죠..저도 왠만하면 고장나기 전에 점검하고 의심되면 고치고 하며 사는데.. 정말 예상치 못했던 변수였어요.
    근데 어떻게하면 아랫층 아줌마는 천장에 물이 아주 가득차셔 늘어질때까지 가만 계셨을까요?
    거실에 누어만 있어서 천장 도배지가 보일텐데..
    글구..천장 도배지가 늘어지기 전에 물이 스미면 얼룩이 지지 않나요?
    저희집 잘못이니 고쳤고 또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맘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부분에서 약간 이해가 않가요.. 아무래도 제가 쫌생이 맘을 가졌나봐요

  • 3. 책임
    '11.8.21 12:33 PM (218.236.xxx.187)

    댁에 보험중에 일상배상책임보험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도윗집에서 그런경우 있었는데 천정 뗌방만 하고 넘겻네요

  • 4. 독수리오남매
    '11.8.21 12:40 PM (211.33.xxx.111)

    일상생활배상책임에 가입되어 있으면 그런것도 보상받을 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89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42,058
68689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54,699
68689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84,251
68688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1,630
68688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11,626
68688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11,184
686886 꼬꼬면 1 /// 2011/08/21 16,047
68688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19,465
68688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19,095
68688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6,996
68688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8,017
68688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12,409
68688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19,230
68687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13,932
68687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9,330
68687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13,928
68687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49,350
68687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6,645
68687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5,136
68687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6,461
68687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6,282
68687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6,084
68687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3,946
68686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13,322
68686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0,436
68686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12,162
68686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6,626
68686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5,295
68686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9,538
68686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12,0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