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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 내고 싶어요

이상해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1-02-25 07:17:06
갑자기 어제밤에 생각나서 일어 나자마자 여기에 올려요.
제가 외국나가 살다 2년전에 한국에 다시 왔거든요
그런데 2년간 적십자회비 고지서가 안나왔어요.
이거 어디가 물어봐야하나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114.206.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비
    '11.2.25 7:32 AM (218.153.xxx.234)

    1577-0234 에 문의해 보세요
    저희 고지서에 이 번호로 문의 하라고 나왔네요
    은행가면 지로용지가 있을 거예요
    은행 번호가 찍혔는데 찢겨져 있어서 알릴 수가 없네요

  • 2. 이상해
    '11.2.25 7:40 AM (114.206.xxx.109)

    감사합니다.오늘 전화하고 낼꺼예요^^속이 다 시원합니다.

  • 3. 딴소리
    '11.2.25 9:30 AM (58.74.xxx.201)

    저도 몇년간은 얼마안되는 소액이지만 좋은일 한다싶어 챙겨냈거든요.
    근데 최근 뉴스보니 북한에 쌀보내기 이런것도 쌀받아서 무기로 바꾼다는
    이 정부의 염려증이 있어 그런가 적십자사에서 맘대로 북한돕기도 못하더군요.
    쌀보내주고 우리 정부가 가서 감시하면 좀 나을텐데..무조건 북한과 상종을 안한다는 식으로
    분유도 쌀도 안보내주고 대화채널을 완전 단절해 버리는 대북정책을 취하다 보니
    민간단체에서도 암것도 못보내고
    적십자사 자금도 지금 많이 쌓여있지만 은행에 맡겨두고 이자 불리는 중이랍니다.
    뉴스 보신분들 많을거예요.
    아파트 방송에서 적십자 회비 내라고 떠들던데
    이런 정책기조가 바뀌기 전엔 안낼려고 합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후원도 안합니다.
    나의 피같은 돈 그따위로 굴리게 하고 싶지 않아요.

  • 4. 내지마세요
    '11.2.27 9:37 PM (175.214.xxx.149)

    몰라서 그러신것 같은데 그돈 직원들 룸싸롱 비로 다 들어간답니다. 절대 내시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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