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흰머리 뽑아야 하나요, 염색해야 하나요...

아~~~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1-02-25 06:18:42
인정하긴 싫지만, 3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지금.
솔찬히 흰머리가 보여요.
제가 보이는 옆통수만 몇개 되니까, 뒤통수는 더 많이 있겠죠.

제일 처음에는 엄청 놀라서 뽑아버렸는데, 이거 뽑다가 대머리 되는것 아닌지 겁도 나고, 염색을 하자니, 두피에 나쁘니까, 견딜수 있는 만큼 견디다가 하라는 얘기도 있고...

어떻하면 좋을까요?

색이 자연스럽고, 두피에도 나쁘지 않은 염색약 있을까요?
IP : 112.202.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5 6:48 AM (112.72.xxx.39)

    어떻게 다뽑아요 끝도 없어요 염색해야지 별수있나요
    저도 처음에 흰머리 올라오니 죽고싶더라구요 지금은 그려려니 해야지 어쩔수없고
    염색이나 부지런히 해주어야죠 머리 허연것도 꼴불견이던데요
    단정치못해보이고요 완전백발로 멋있는사람들 아니면 하는게 좋아보여요

  • 2. 흰머리
    '11.2.25 6:51 AM (222.233.xxx.216)

    저도 30후반부터 흰머리가 나더니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거 같아요.
    애들한테 잘라달라고하는데 이젠 그것도 귀찮고
    염색한번하기시작하면 계속해야할테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 3. 뽑으면
    '11.2.25 7:01 AM (121.161.xxx.34)

    나중에 나이들어서 정수리 휑해진대요.
    흰머리 한 두개 정도 있을 땐
    뽑지 말고 뿌리 부근에서 잘라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4. 여기서 읽은 글
    '11.2.25 7:15 AM (116.123.xxx.201)

    여기 게시판에서 읽은 글인데 나이 들면 머리숱 많은 # 이 최고라고 하네요...자꾸 뽑으면 진짜 정수리 휑해진데요.저희 친정엄마도 한 머리숱 하시는데 다른덴 모르겠고 정수리 부분이 많이 빠져서 부분 가발 걱정하시던데..뽑지 말고 최대한 버티다 염색합시다요.저두 남 일 같지가 않아요.

  • 5. !
    '11.2.25 9:05 AM (124.197.xxx.163)

    절대 뽑지 마세요...절대절대...후회하실겁니다

  • 6. 흐미...
    '11.2.25 9:26 AM (124.137.xxx.23)

    머리모공(?) 하나에 머리카락이 약 25개정도 났다 빠졌다 한대요
    계속뽑으면 그자리에는 안나요...
    저두 힌머리 나면 최대한 바짝 자르는데..나중에 그 짤른 머리카락이 삐쭉삐쭉 서서 더 이상해요ㅡ,,ㅡ 힌머리가 쪼금있고 특정부위만 난다면 마스카라처럼 바르는 염색약도 괘안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340 저도 도우미아주머니 관련하여 여쭤보고 싶어요. 27 묻어서 저도.. 2011/02/25 2,725
623339 적십자회비 내고 싶어요 4 이상해 2011/02/25 589
623338 2월 25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2 세우실 2011/02/25 128
623337 중2딸. 아빠가 넘 싫다는데.. 3 답답.. 2011/02/25 996
623336 군훈련소로 들어간 아들에게 편지보낼때 5 ,,, 2011/02/25 332
623335 MB정권이 숨통죈 첫 언론인 "독재란…" 2 세우실 2011/02/25 363
623334 흰머리 뽑아야 하나요, 염색해야 하나요... 6 아~~~ 2011/02/25 2,098
623333 아시는분 꼭 댓글 달아주세요 1 아파트명의변.. 2011/02/25 182
623332 병원들 정말 너무 하네요. 약의 과잉처방 문제많아요.. 16 병원 2011/02/25 1,269
623331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3 클로이 2011/02/25 350
623330 여조카 둘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 6 애없는 고모.. 2011/02/25 463
623329 지금 많이 추운가요? 2 어떻하지요 2011/02/25 503
623328 엄마 가방으로 이것을 골랐는데 어떻게 보이세요? 16 좀 봐주세요.. 2011/02/25 1,688
623327 저희 도우미 아주머니도 좀 봐주세요. 7 속터져요 ㅠ.. 2011/02/25 1,494
623326 연막형 바퀴벌레약 괜찮나요? 질문.. 5 바퀴벌레 2011/02/25 510
623325 아기 낳고, 혼자서는 산후조리 못할까요? 18 산후조리 2011/02/25 2,056
623324 구제역 백토 간단정리 4 참맛 2011/02/25 488
623323 나만 아는 숨겨진 명작 영화 공유해요~ 146 . 2011/02/25 8,637
623322 직장맘...출근하려니 육아와 살림도움에 드는 돈이..흑흑 4 // 2011/02/25 1,010
623321 아파트담보대출 이자 2 카푸치노 2011/02/25 557
623320 백분토론을 보고 9 구제역 2011/02/25 880
623319 전기세 얘기가 자주올라오기에 질문해요 8 전기세 2011/02/25 584
623318 초등학생 아들에게 비싼 갤럭시탭을 사줘도 될까요? 19 둥이맘 2011/02/25 1,899
623317 [노래 잘하시는 분들]시민 객원가수, 합창단이 돼주세요!! 1 beckyc.. 2011/02/25 280
623316 최승호 PD가 말하는 9시뉴스의 함정, 그리고 PD수첩의 앞날은 6 참맛 2011/02/25 592
623315 이럴땐 어떻게.. 9 ;;; 2011/02/25 743
623314 공단 검사 작년에 나왔는데 안받았는데.... 2 걱정 2011/02/25 438
623313 오늘 아침에 올라온 어느 글을 잠깐 복사해다 붙입니다. 제가 정말 이해 안 되어서요. 6 plumte.. 2011/02/25 1,391
623312 마시는 콜라겐 효과 어떠셨어요? 결과 2011/02/25 905
623311 이번달 아파트 관리비 25 로즈 2011/02/25 2,239
<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