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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싫은데.....

^^!! 조회수 : 10,639
작성일 : 2011-02-24 00:12:56
TV에 나오면 꼭 보게 되네요
전번주 무릎팍도사, 오늘 아침 토크쇼,오늘 밤 무릎팍도사
다른 연애인들중 싫거나 관심이 없으면 안보는데
조영남은 싫은데도 꼭 보게되네요ㅜㅜ
싫은것도 관심인가~~~~~~~
IP : 110.47.xxx.1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은데
    '11.2.24 12:17 AM (59.28.xxx.245)

    이야기하는건 재미있더라구요.
    그사람만의 가진 어떤 그 특이함이 매력이 있을듯해요.
    주위에 사람들도 잘 따르고 좋아하는거보면

  • 2. 매리야~
    '11.2.24 12:23 AM (118.36.xxx.208)

    그래도 오늘 방송 보니까
    결혼생활 파토낸 거 후회하고 잘못했다고 참회하던데요.
    그런 모습 보니 좀 안쓰럽기도 했어요.

    그래도 미운 조영남.

  • 3. 저도
    '11.2.24 12:25 AM (119.197.xxx.68)

    조영남 생각이 자유로와 보여 좋아요.
    요즘은 슬슬 자기 반성도 하는듯 보이더군요

  • 4. 세우실
    '11.2.24 12:26 AM (112.154.xxx.62)

    조영남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 방송은 괜찮았네요.

  • 5. ..
    '11.2.24 12:31 AM (116.37.xxx.12)

    아들들이 아빠를 정말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첫번째부인도 아직도 전남편 이름도 입에 안올리고 C군이라고 하는거보니..
    젊었을때 잘 살아야죠...

  • 6. ..
    '11.2.24 12:37 AM (58.141.xxx.232)

    인간말종 아닌가요? 그런 인간이 왜 자꾸 전처를 거론할까요? 멀 또 이용하려고?
    이혼 당시 위자료도 안주고선 언론엔 다 줘서 자기 빈털털이 됐다고 언론플레이 했다는데서 완전 정 떨어졌네요.(전처는 남편따라 한국에서의 인기 등 모든것을 버리고 남자 하나 바라보고 살다가 이혼당하자 애들데리고 쌩고생 하면서 겨우 살아왔다던데.. 돈 한푼 못받고..)

  • 7. ..
    '11.2.24 12:39 AM (58.141.xxx.232)

    생각이 자유로운 사람이라기 보다는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거짓말 할 수 있는 사람인듯..
    자신에게든 타인에게든..

  • 8. 조영남
    '11.2.24 12:52 AM (1.176.xxx.136)

    엄청 싫네요 티비에도 안나왔으면 좋겠구요 인간쓰레기 아닙니까

  • 9. 유머는 좋아요
    '11.2.24 1:18 AM (125.142.xxx.233)

    조영남 남편으로서는 빵점이지만 엔터테이너로서는 뭐라 해야 하나
    끼와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요. 젊은 날에 식구들한테 좀 잘하지...
    늙어서 넘 외로울 거 같아요..

  • 10. ^ ^
    '11.2.24 1:18 AM (58.225.xxx.57)

    예능감은 뛰어나지요 !!
    예능감 뛰어난 중년들...
    아줌마들이 보기에 즐겁지 않나요...??

    그 이상은 기대할 필요 없지요만
    그림이 한 점당 1억이라고 거침없이... 오잉

  • 11. ...
    '11.2.24 1:23 AM (211.196.xxx.157)

    혹시 불치병이라도 걸린것 아닐까요?
    요새 C씨가 너무 자주 TV나와 첫부인 얘기 자꾸 거론되는게 왠지...

  • 12. 자유로와보이지 않고
    '11.2.24 1:25 AM (124.195.xxx.67)

    무례하고 주책없어보이고
    이혼한지가 언젠데
    시시때때로 전처 얘기를 꺼내는지?
    내가 전처면 이혼과정보다 현재 저러는게 더 진절머리 나게 싫을것 같구만요

  • 13. Anonymous
    '11.2.24 1:32 AM (221.151.xxx.168)

    천재과일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단순하고 다소 유아적이지만 나름 자기 세계가 있고 즉흥적이고 사고나 행동에 있어서 자유로운...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틀에 박힌 제도나 결혼생활 못하고 또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지만
    실상 마음은 순진하달까, 순수한 면이 많겠지요.

  • 14. 하나를 보면..
    '11.2.24 2:53 AM (211.104.xxx.23)

    자기를 키워 준 한양대를 배신하고 서울대로 간걸 보면
    결혼생활과 유사하지 않나요?
    고등학생때 한양대 콩쿨에 지원했다 상은 못 받았지만
    ㅡ이유가 노래 실력은 있는데 레슨을 받지 않아 이태리어 발음이
    엉터리인 사람을 상을 주기는 그래서 성악가이신 한양대 총장의 지시로
    교수사사를 받게 해줬고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했다고-
    보통의 사람이라면 저런 특혜를 받은 경우 등을 돌리지 못합니다.

  • 15. ^^
    '11.2.24 8:38 AM (121.166.xxx.27)

    글쎄...어제 방송 보면서는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혼할 때 윤여정한테 했단 말....그게 인간이 할 수 있는 말이었는지.
    어리석은 자의 말년을 보는 것 같더군요. 어리석지요.

    그저 자유로운 영혼이니 혼자 살아 아들들과 아내한테 상처 안주고 살았더라면
    좋았을 것을....저리 후회할 짓을 왜 했는지....

  • 16.
    '11.2.24 8:56 AM (175.121.xxx.235)

    늙어죽을 때까지 철안드는 인간,
    그 철없음이 인기의 비결이기도 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팔자 늘어진 사람.. 그렇게 사고를 쳐대도 계속 누군가가 도와주잖아요.

    그리고...
    김민기씨는 목소리 참 좋았어요. 조영남이 김민기씨가 마음결이 고운 사람이라고
    칭찬하는거 벌서 몇번째 들었네요.^^

  • 17. 어제
    '11.2.24 10:07 AM (114.206.xxx.44)

    어제 방송보고 혼자 느낀점
    조영남 아저씨 늙으니 후회 무진장 하고 있고
    아들들에게 용서?구하듯 아들들 생일 명찰처럼 달고 다니고
    조강지처에게 가고 싶어 하는 맘이 있는것 같다......라고 느낀사람 나뿐인가요??

  • 18. 그러나
    '11.2.24 10:08 AM (114.206.xxx.44)

    그러나 수많은 잘못중 딱한가지 많이 칭찬해 주고 싶은 행동?은
    배다른 자식을 만들지 않았다.....라는거 ....
    딱 이것만 대단하다 싶네요. 또 어딘가에 자식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 19. .
    '11.2.24 11:01 AM (121.153.xxx.236)

    바람 피우고 전처와 자식 버린 놈이 배다른 자식 만들지 않았다고 칭찬을 받아야 하나요?
    정말 어이없네요.

  • 20. .
    '11.2.24 11:02 AM (121.153.xxx.236)

    늙어서 돌아갈 곳 없고 받아줄 곳 없을 것 같아 혼자 집에서 시체로 발견될까봐 전처와 자식 드립하는 못난 인간말종을 방송에 내보내는 이 나라도 제정신은 아니죠.

  • 21. ,,,,
    '11.2.24 11:13 AM (124.52.xxx.147)

    원래 조용남이 쇼맨쉽이 강해요. 그래서 방송에서 먹히는거죠. 윤여정하고 아들 들먹거리는 것도 일종의 쇼죠. 조용남 입장에서 밑져야 본전 아니겠어요? 어쩌면 사람들이 껄끄럽게 생각하는 부분을 더 드러내어서 자기 치부를 아무렇지 않게 만드는게 그 사람의 능력이죠.

  • 22. 보기 싫음...
    '11.2.24 11:38 AM (114.202.xxx.82)

    자꾸 윤여정씨를 거론하는 게 불쾌합니다.
    윤영정 이름만 들먹거리면, 일단 화제가 된다는 걸, 이용하는 것 같고,
    방송사도 이를 이용하는 것 같구요.
    방송사야 뭘 갖다 쓰더래도, 시청률만 좀 나오면 된 거고...
    그래서 인터넷 뉴스고, 방송이고,,, 나오면 틀어버림..

  • 23. .
    '11.2.24 11:43 AM (218.49.xxx.124)

    윤여정도 보기좋게 좋은사람 만나 재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았겠는데 그 세대가 이혼 재혼이 쉽지 않았을때인가요?

  • 24. 그정도면 성공한인생
    '11.2.24 12:19 PM (203.251.xxx.136)

    조영남은 참 복 많은 사람 같던데요..
    다재다능에다...성격도 자유롭고..
    미우나고우나 이렇게 여러사람이 관심도 가져주고 ㅋㅋ

  • 25. 이것참
    '11.2.24 12:34 PM (125.140.xxx.176)

    황금어장 보면 참...인생사

    이미연 나와 한마디 김승우 나와 한마디
    윤여정씨 나와 한마디 조영남 나와 한마디
    이러다가 정말 다들 개인사 가지고 나와서
    연애 사정, 이혼 사정 뭐 속속 들이 다 알게 될것 같네요

    원래 그런 프로이긴 하지만 ....

  • 26. ..
    '11.2.24 12:43 PM (58.233.xxx.45)

    노래 잘 하고 .. 말하는것도 솔직해 보이고 재미 있더군요 .

  • 27. .
    '11.2.24 12:52 PM (121.115.xxx.19)

    Anonymous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천재과...타고나길 그리 타고 나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살면서 자기감정, 자기생각, 내 이익만 중심으로 살면
    저렇게 주변 민폐도, 욕도 많이 들어먹게 되어
    결국엔 스스로 마음에 짐도 많이 지게 되는것 같아요.
    남들이 일일이 손가락질 하고 욕하지 않아도
    저런 사람들은 스스로 더 잘 알겁니다.

  • 28. ...
    '11.2.24 1:36 PM (121.129.xxx.98)

    anonymous님이나 윗님, 천재란 말을 그렇게 쉽게 쓸 수 있나요?
    노래 잘하는 것을 가지고 천재니 운운하는 건 저 사람의 성향을 너무 좋게 보시려는건 아닌지.
    천재가 그리 흔한건가요? 조영남이 천재라면. 참.

  • 29. ...
    '11.2.24 1:45 PM (119.64.xxx.134)

    늙어서 돌아갈 곳 없고 받아줄 곳 없을 것 같아 혼자 집에서 시체로 발견될까봐 전처와 자식 드립하는 못난 인간말종을 방송에 내보내는 이 나라도 제정신은 아니죠. 222222222222
    인간말종짓해서 갈라서고 이제껏 자식들도 돌보지 않다가, 전처가 성공하고 전처 홀로 피눈물로 키운 아들들 장성해서 자리잡으니 , 이제 받아줄 여자, 지켜 줄 아들이 그리워져서 방송에 나와 시도때도 없이 불쌍한 꼴 보이고, 아들들 생일 수놓은 잠바 꼭꼭 챙겨입고 나와 자기 봐주길 시위하는 더러운 늙은이. 천재는 무슨 ... 조영남 작품이랍시고 내갈겨 놓은 것들, 한 번 제대로 들여다 보시고 말씀하세죠. 예술가 이름달고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얼치기 흉내쟁이에요.

  • 30. 속물도
    '11.2.24 2:20 PM (112.72.xxx.202)

    그런 속물이 없는데
    포장을 잘해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는거지,알고보면 인간말종 아닌가요?
    연예인들중에 제일 비싼 아파트 산다고 하던데,
    전망 좋은곳을 고르다보니 운이 따랐다고 하던데,그냥 솔직하게 자기 성격대로
    재테크 될곳에 투자를 했다고 하지,
    그런건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잘 넘어가더라구요.

    칸가서 레드카펫 밟는 윤여정씨보고 내가 저 옆에 있었으면~하는 소리에
    헛웃음도 안나오더라구요.
    단지 자신이 빛나기 위해서 그 나이 먹을때까지 같이 살았다면
    부부간에 단맛 쓴맛 다 본뒤의 영광같은것이지,단맛만 쏙 빼먹을려고 하다니,
    철이 들려면 아직도 먼거 같아요..
    아이들도 다 잘 컸다고 들었는데,잘난 아내와 잘난 아들들 덕을 못봐서 그런거지요..
    조영남은 주변사람들을 병풍처럼 세워놔야 재미가 있지,
    혼자 나온 무릎팍은 재미 없습디다.

    혼자 빛나는 별은 아니예요..
    고고하지 않아서 그런지~

  • 31. 천재는 무슨
    '11.2.24 2:22 PM (110.10.xxx.74)

    천재는 무슨...2 조영남에게 천재란 단어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노래 잘하고, 내키는 대로 멋대로 살면 천재인가요?
    전 보는 것만도 너무 역겨워 그 인간 나오면 안봐요.
    하는 말마다 다 거짓말이었고, 쇼맨쉽만 잔뜩 있는 추한 인간말종...
    얼마나 전부인이 학을 뗏으면 아들둘을 낳고 산 사람인데, 이름을 절대 안내뱉고 ,c가수라고 할까요.
    조영남, 예전에 자기는 헤어진 부인들에게 최선을 다했다 최고로 위자료 많이 줬다라고 드립 치는 걸 그대로 믿었던데, 진짜 괘씸해요.
    진짜로 아들들 생일 새긴 잠바 입고 다닐까요? 미친놈 가지가지 쇼하고 있네..
    자식들 챙기지도 않고 지 멋대로 살다가 늙어서 풍 맞으니까 아쉬운지, 요즘 윤여정씨 물고 늘어져 방송에 나오는구나...
    윤여정씨 얼마나 징그러울까...
    쇼맨쉽이 강하니, 윤여정씨가 자리잡고 인정받으니까 그걸고 엮어서 자꾸 방송타는 거 같아요.

  • 32. 어눌
    '11.2.24 2:36 PM (180.71.xxx.48)

    어눌한 척 자유로운 척...속으로는 다 계산하고 있는 것 같아요.

  • 33. ...
    '11.2.24 2:57 PM (121.132.xxx.197)

    노래 잘 하고, 그림 잘 그리고, 글 잘 쓰고, 말 재미있게 하고, .... 다재다능하잖아요.
    난 그중 한가지도 잘 하는게 없는데...
    노래만 잘해도 부러운데 예능은 못하는게 없으니...
    조영남씨가 쓴 책 서너권 읽었는데 쉽고 재미있더라구요.
    가정 제대로 이끌지 못한것이 큰 흠이지요.
    윤여정씨가 워낙 반듯하게 열심히 사시니 조영남씨가 더 욕을 먹는것 같아요.
    그래도 가정과 가족, 소중한것 이제라도 느끼니 다행이랄까...
    욕먹을 언행은 이제 그만 하고 여론 눈치좀 보면서 편안히들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34. .
    '11.2.24 3:13 PM (211.224.xxx.222)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을 정도로 솔직한 그 프리스타일이 좋긴 하지만 몇 댓글 읽으니 흠 정말 나쁜사람인걸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방송서 하는 그 말들이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단 한가지 진짜 있었던 사실은 이 남자가 자기 조강지처와 어린 아이들을 여자밝힘증때문에 버렸고 돌보지도 않았다는거네요. 저 하나의 사실로 보면 진짜 나쁜넘인데..그리고 죄책감이 있다면 방송서 절대 전부인애기는 못할거 같아요. 한데 자꾸 이슈화 해서 그걸로 tv나오지 않나요? 어제 나온것도 조금 있으면 조영남콘서트를 하는것 같던데...예전 그 집 일하는 할머니가 저 사람같이 생활력강한 사람없다고 엄청 부지런하고 잠도 없고 신경 예민하고 밥도 잘 안먹는다 뭐 그러던데...근데 옆에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 많아서 헷갈려요

  • 35. .
    '11.2.24 3:20 PM (211.224.xxx.222)

    근데 저 분이 윤여정이 제대로 자리 못잡고 아이들도 좋은대학 못가고 그냥 그렇고 한다면 어떻게 했을까 그게 궁금해지네요. 혹 이분이 유명하고 흥미로운것에만 호기심이 생기는 그런분이 아닐까 싶은데..그래서 조강지처도 버리고 더 좋게 보이는 여자한테 가고. 지금은 늙고 병들었는데 본인자식들이 너무나도 잘 되어 있고 조강지처도 너무나 좋은이미지를 갖고 있고 하니 거기에 호기심을 갖는 그런사람이 아니까요? 본인을 빛나게줄 좋은 재료가 되니..

  • 36. 윗분말씀
    '11.2.24 3:21 PM (122.36.xxx.144)

    ~자꾸 윤여정씨를 거론하는 게 불쾌합니다.
    윤영정 이름만 들먹거리면, 일단 화제가 된다는 걸, 이용하는 것 같고,
    방송사도 이를 이용하는 것 같구요.
    방송사야 뭘 갖다 쓰더래도, 시청률만 좀 나오면 된 거고...
    그래서 인터넷 뉴스고, 방송이고,,, 나오면 틀어버림..나두나두222...2222

    완전공감이요 하지만 물신랑이나 주변사람들은 그의 수더분함이 정감있고
    따뜻하다고 표현하더군요 우~~~~
    정~ 말 싫은데!!! 계산된행동처럼 보여서 요즘 TV에 옛모습의 그리운사람나온다하여
    그 프로 시청하다보면 조영남이 꼭 거론되고 더불어 게스트로도 나오고 보면서도 짜증내요

  • 37.
    '11.2.24 3:47 PM (121.153.xxx.236)

    이 나라에 천재가 없긴 한가부다.
    천재 구경을 못해서 인간말종을 천재라고, 저것도 재능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 38. 아들들이싫어해
    '11.2.24 3:51 PM (180.224.xxx.133)

    아들들이 정말 조영남 싫어한다면서요.

    지인 통해서 만나려고 여러 번 시도했는데...아들들이 다 거절했다고 들었는데.

  • 39. 이혼마케팅
    '11.2.24 3:54 PM (116.41.xxx.31)

    같은데요. 윗분 중 어느 분이 말씀하신데로 전부인이나 자식이 세속적으로 내세울 것이 없었다면
    전혀 자신과 연관짓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분이 말씀하신 아래 내용에 완전 공감입니다.

    ~자꾸 윤여정씨를 거론하는 게 불쾌합니다.
    윤영정 이름만 들먹거리면, 일단 화제가 된다는 걸, 이용하는 것 같고,
    방송사도 이를 이용하는 것 같구요. 222...2222

  • 40. **^**
    '11.2.24 4:04 PM (144.59.xxx.238)

    조영남씨 노래는 잘한다고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가슴을 울리는 노래 잘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한번도 이남자 노래를 듣고 가슴이 쿵, 울린 적은 한번도 없네요.

    인간 말종인 것이야 이미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인지를 하고 있는바,
    두말하면 잔소리이구.

    방송사나 조영남이나 서로서로를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 41. ...
    '11.2.24 4:16 PM (121.129.xxx.98)

    세시봉 들을 때도 이사람 노래에 울림은 없던데..
    타고난 음악성은 있었는지 모르지만 목소리도 좋구.
    그러나 이제 그의 내공이 얕아보이던데.. 천재 운운하시는 분들은 그의 음악성말고
    미술이나 뭐 글 이런 걸 두고 천재라고 하시는건지요?
    난 그의 그림을 봐도 별 감흥이 없던데 취향은 다 다르군요.

  • 42. 조영남
    '11.2.24 5:03 PM (61.111.xxx.254)

    골수 마초.. 싫어요.

  • 43. 양심불량
    '11.2.24 10:47 PM (175.214.xxx.199)

    진짜 양심이 있다면 묵묵히 아들들에게 진심을 보여줬어야지요.

    아들들이 천륜인데도 마다할때는 다 이유가 있는듯...

    보통 딸은 몰라도 아들들은 크면 아빠 이해한다는데

    대단히 뭘 잘못했으려니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 무용담처럼 떠드는 자체가 자기 얼굴에 침밷기 아닌가요?

  • 44. gmd
    '11.2.25 12:05 AM (218.155.xxx.205)

    천재는 무슨 얼어 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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