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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가 소변을 자주 지리는데..

걱정 조회수 : 238
작성일 : 2011-02-23 08:51:08
6살 딸이 소변을 자주 지려요.
그냥 자기도 모르게 나오나봐요.
심리적인 문제인지 어디 아파서 그런건지.. 지켜보고 있었는데 증상이 나아지지가 않네요. 병원을 가봐야할것 같은데 외국이라 한국처럼 병원이 분류되어 있지 않아서..산부인과로 가면 될까요?
IP : 218.186.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3 9:09 AM (211.40.xxx.16)

    은행을 하루에 8개씩 먹으면 좋다는 말 들은것 같아요

  • 2. 울아이
    '11.2.23 9:45 AM (211.219.xxx.62)

    6살된 저희아들도 가끔 그랬어요. 좀 지나면 나아지던데요..
    집중해서 놀때, 웃을때 본인도 모르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놔뒀는데 또 괜찮아졌어요

  • 3. 주변에
    '11.2.23 10:35 AM (211.192.xxx.54)

    그런 아이가 있었는데 서울대병원 소아비뇨기과 다니면서 약먹고 좋아졌었어요.
    일단 소아과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시고 좀 지켜보세요.
    병원 다녔단 아이는 정도도 좀 심하고 기간도 길어지고 아이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해서 병원 다녔던 거거든요.

  • 4. .
    '11.2.23 11:26 AM (125.182.xxx.147)

    정말 조절이 안 돼서 그러는지 아님 유치원에 다닌다면 선생님께 제때 말을 못해 참다 그러는지,
    아님 뭔가에 집중하느라 소변을 참느라 그러는건지 알아보세요.
    제 아이도 그랬거든요.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화장실 갈 시간을 줬을 땐 변의를 못 느껴 안 가다
    막상 수업 시작 되면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선생님한테 말을 못해서 참다 그러는 경우,
    화장실 가고 싶은데 하원차량에 탑승해야해서 참다 실수하는 경우,
    아님 만화 등을 볼때 장면을 놓치고 싶지 않아 참다가 나오기 직전에 화장실로 뛰어가다 조금 실수하는 경우.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마려울 때 곧바로 화장실을 가야한다는 사실을 아이가 깨닫는 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수업중에도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허락 받고 간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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