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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면 포장*차 우동 맛있네요
라면 끊은 지 오래 됬거든요.
라면 안먹다 보니 별 생각도 없었거늘....
여기서 맛있다 맛있다하니 너무 궁금해서 이 궁금질을 주체 못하고 오늘 마트에서 드디어 샀어요.
정말 맛있을까하며 먹었는 데 결국 국물까정 싹싹 다 먹었어요.
이거 왜이리 맛있나요?
1. 참맛
'11.2.21 9:04 PM (121.151.xxx.92)울 동네엔 없던 데요?
오늘은 벌써부터 라멘 타령인가요?
그것도 컵라면으로?
지금 사러 가는 수가 있다고요.2. 아놔
'11.2.21 9:05 PM (58.120.xxx.225)아까도 침 삼켰는데....이러면 내일 마트 또가야 함다. 임아트에도 있을까요?
3. 와앗
'11.2.21 9:06 PM (118.37.xxx.36)추억의 포***. 아 저도 그거 엄청 좋아했어요
너구&에 반해서 우동의 세계에 발 들였다가 이거 먹고 어찌나 즐거웠는지
^^4. 저도 먹어봣어
'11.2.21 9:06 PM (222.234.xxx.78)너구리 경쟁작으로 만든 거겠죠? 다시마 들어있는 거 보면요 ㅋㅋㅋ
국물은 거 시원하구요. 면은 더 가늘고 쫄깃 거려요. 굵은 면발 아니더라구요.5. 국물이 좋아요
'11.2.21 9:07 PM (114.206.xxx.109)컵라면 아니옵니다. 5분이나 삶아야 합니다.
후회 아니하실 줄 믿습니다.^^6. ...
'11.2.21 9:09 PM (175.198.xxx.195)그 맛있는걸 이제 아셨어요?
대부분 마트에 다 있어요.
한동안 팔다가 생산중지...7-8년만에 새로 출시되었대요.
옥션에서 20개에 9900원 하는 것 한박스 사서 다 먹었는데
이제는 그리 싸게 파는 데가 없네요.
할 수 없이 11000원에 또 주문했어요.7. 매리야~
'11.2.21 9:09 PM (118.36.xxx.167)뭡니까?
하이면 김맛을 얼마 전에 알게 된 저에게
또다른 시련을 주시다니...ㅠ.ㅠ
내일 마트 가야겠네요.
ㅎㅎㅎ8. 헉
'11.2.21 9:16 PM (121.136.xxx.215)삼양에 그런 라면도 있었어요?
어디서 살 수 있어요?
너구리 끊은지 오래 되었는데 이거랑 비슷한가요?9. ..
'11.2.21 9:17 PM (112.170.xxx.64)여기서 하도 맛있다고들 하셔서 마트 갈 때마다 봐도 도대체 없더군요.
분당에서 이거 파는 곳 아시는 분????~~
그래서 오늘 지시장에서 그냥 한 박스 주문했습니다...ㅎㅎ
주문 전에 네이버 검색을 좀 해봤는데... 10년 전에 삼양 포장마차 우동 흰색포장 안 매운맛
을 내 인생의 라면으로 여기신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단종됐을 때
너무 슬퍼했다고. 지금 나온건 살짝 매운맛으로 나온 것 같은데 먹어보면 그다지 맵지 않대요.
그렇게 유명한 걸 왜 난 한 번도 못 먹어봤을까??
이제 배송될 텐데 기대됩니다. ㅎㅎ10. 퇴근하는
'11.2.21 9:25 PM (122.34.xxx.74)남편에게 들어오다 사다달라고 했더니 우리동네 홈플,수퍼,gs편의점 셋 다 없다네요 ㅠ
어디 가면 있던가요?11. 국물이 좋아요
'11.2.21 9:28 PM (114.206.xxx.109)울동네 이*트에서 5개 3190원 줬어요.
20개 만천원이면 정말 싸군요. 저도 지시장으로 쌩~~~~12. 오잉
'11.2.21 9:39 PM (110.12.xxx.109)10년전에 삼양 포장마차 우동이 있었나요?
그때 왜 안먹어봤을까요????
저도 먹어봐야겠어요!! ㅎㅎ13. ㅎㅎ
'11.2.21 9:41 PM (211.196.xxx.222)오늘 샀어요
내일 먹어야지~^^
삼양 고추짜장 먹어 보신분~~~~~
안 먹어 봤으면 말을 마세요~ ㅎㅎㅎ14. 아 진짜
'11.2.21 9:42 PM (121.182.xxx.174)이 글 읽고 방금 옥션에서 주문하고 들어오는 오지랖~.
15. ..
'11.2.21 9:48 PM (183.98.xxx.10)저는 지시장 가서 한 박스 주문했답니다. 기대만빵^^
16. 참맛
'11.2.21 9:57 PM (121.151.xxx.92)이 밤중에 또 마트까지 갔다 아입니껴?
역시나 포장마차가 없다고 해서 왜 안 파냐고 한바탕 하고, 결국 "맛있는 삼양라면"이라는 컵으로 대신해서 왔네요.
낼은 들여 놓는다고 하니 이거 이틀 연속 먹게 생겼네요, 쩝.17. 매리야~
'11.2.21 9:59 PM (118.36.xxx.167)아..놔~
삼양 고추짜장은 또 뭔가요?
궁금궁금~
안 먹어본 라면 나오면 꼭 먹어봐야하기 땜시롱~ㅎㅎ18. 111
'11.2.21 11:15 PM (211.58.xxx.50)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라면이 포장마차우동인데~~~ 꺄악
이밤에 갑자기 너무 먹고싶네요 ㅜㅜ
개인적으로는 너구리보다 훨씬 맛있고 국물도 더 시원해요 ^^19. ..
'11.2.22 8:30 AM (220.93.xxx.209)포차우동 예전에 하얀색포장지에 안 매운 맛도 있었는데
요즘 통 안 보이네요
그것도 진짜 맛있는데...20. phua
'11.2.22 3:28 PM (218.52.xxx.110)울 동네는 아직 안 들어 왔음.. 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