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이율문제...직원한테 따져도 되나요??

[미니민이]

1월 21일  제2저축은행에 1년짜리 월 110만원짜리 정기적금을 가입했어요


이제 한달이 다가오는거 같아서 금요일날 통장을 다시 확인했어요 날짜를 다시한번 확인하려구요

근데 대부분 적금을 가입하면 몇년,  연이율 얼마 하고 메인페이지에 인쇄가 되었는거 같은데

이통장은 그런 부분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통장개설 은행에전화를 했더니 아뿔싸!!!!!!!!!!!!!!!!!!!!!!!!!!!

제가 가입한 상품은 그냥 1년짜리 보통예금으로 되어있다지 뭐예요 ㅜ.ㅜ

저는 분명히 가입할때 인터넷상품으로(이율이 제일좋더라구요) 5.5%짜리 라고 직원한테 말을했거든요!!!

가입하자마자 통장확인을 하긴했는데 금액이 110만원 정확히 입금이 됐나확인만 했고

메인페이지에 이율, 몇년짜리인지 확인은 그자리에서 바로 확인을 안했거든요..



저는 분명히 5.5%짜리 정기적금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이거 어떻게 따져야하나요?????????????????? 확인 안한 제 잘못인가요??????????
한달치 손해본거 아까워 죽겠는데 ㅜ.ㅜ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아 참고로 지금 부실은행으로 거론되고,지정되어있는 저축은행 아니예요 )

[^*^]

가서 따져도 어쩔수 없어요, 다시 적금 드는수 밖에요, 미안하니 상품 정도 줄거예요

[...]

시중은행에서 제가 들었다고 생각했던 예금과 실제로 가입된 예금의 종류가 다른 걸 몇달 후에 알았어요. 그 직원이 이자차액 다 변상해주던걸요. 한두번 해본 거 아닌 듯 별 말 없이 일사천리로 계산해서 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