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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주고 싶은 엄마는 안 계신가요?

,,,,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1-02-17 00:42:35
급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냥 내가 해주는 도시락 싸주고 싶으신 엄마는 안 계신가요?
저도 맞벌이지만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별로 안 힘들거 같은데...

일하면서도 천기저귀 손빨래해서 키우고
이유식도 다 만들어 먹이고 했거든요.

옛날에 도시락 반찬 나눠먹던 것도 재밌었고
도시락 싸주고 싶은데 안 되겠죠?
중학교 들어가는데
IP : 59.7.xxx.24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1.2.17 12:44 AM (112.170.xxx.186)

    아직 아기 없는데요..
    전 급식 싫어요..
    제가 부지런할수만 있음 도시락 싸주고 싶어요..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아서 보내고 싶네요 ^^;

  • 2. 저도요
    '11.2.17 12:47 AM (112.148.xxx.216)

    아기 이유식할때부터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는데
    밖에서 아기 한입 나 한입 먹는 재미가 쏠쏠했었어요.
    아침밥 먹고 도시락 싸가지고 산책 나와서 아무데나 걸터앉아 점심 먹고 놀다 들어가면 아이 한숨 자고.. ^^
    유치원다니면서 그 재미가 없으니 심심하네요. ㅋㅋ

  • 3. 전요
    '11.2.17 1:09 AM (114.204.xxx.237)

    도시락 싸서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급식은 안 먹일 생각인데요.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 4. 참맛
    '11.2.17 1:15 AM (121.151.xxx.92)

    사실 도시락만큼 애정이 들어간 음식은 없지요.

    세월 지날수록 더 그리운 도시락.....

    그런데 당시엔 그게 왜 그리 들고 다니기 거치장 스러웠는지 ㅡ.ㅡ

    엉뚱한 댓글 달아 미안요.

  • 5. 저도
    '11.2.17 1:15 AM (211.192.xxx.54)

    도시락 싸서 보내고 싶어요.
    신랑 도시락 몇년동안 싸줬기 때문에 밥통만 하나 추가하면 되거든요.

  • 6. ,,,,
    '11.2.17 1:50 AM (59.7.xxx.246)

    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호응에 의해 조금 더 써보자면...

    도시락 나눠 먹으며 이런 저런 음식도 경험해 보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저희 집은 서울 토박이라 심심한 반찬이었는데
    친구들 반찬에 놀라기도 하고
    서로 나눠먹으며 아~ 그렇구나, 이렇게 조리하는 방법도 있고 맛도 있구나
    그런거 많이 느꼈거든요,

  • 7. 푸른바다
    '11.2.17 2:04 AM (119.202.xxx.124)

    학교 급식이 얼마나 좋아졌는데요. 엄마가 아무리 도시락 잘 싸줘봐야 따뜻한 밥, 따뜻한 국, 날마다 다른 반찬 4가지씩 싸줄 수 있나요? 반찬도 맛있는거 많아요. 생전 듣고 보도 못한 이태리음식중국음식까지 나오는데요.
    단 사립학교는 형편 없는 경우 많아요. 사립학교 급식비 언 놈이 떼먹는지 근무하는 영양사들이 양심의 가책 느낄 정도래요.

  • 8. 중학교
    '11.2.17 2:20 AM (124.54.xxx.16)

    다니는 아이가 같은 메뉴인데 엄마가 해준 게 더 맛있고 학교 급식은 맛이 없다고 합니다.
    사립은 오히려 엄마들 목소리가 많이 들어가서 더 엄격한데
    공립은 거의 공장식 메뉴에요.
    다 재료가 손질되서 냉동되서 오니까 음식자체의 깊은 맛이 없죠..
    방학 내내 학원다니다고 해서 하루에 도시락 두개씩 쌌는데
    정말 돈으로 맨날 삼각김밥 사먹는 아이들이 허다하더군요.
    요즘 애들 식습관이 참 걱정됩니다..

    도시락 싸는 게 문제는 아니고(학교에 말하면 급식 신청 안할 수 있어요)
    아마 아이가 친구들은 다 급식 먹는데 혼자 도시락 먹어야 하는 게 불편한 거
    그게 젤 큰 문제죠.

  • 9. ...
    '11.2.17 2:33 AM (59.7.xxx.246)

    푸른바다님/ 저희딸 사립 다녔는데요... 무지하게 잘 먹었어요.
    친구들과 나눠 먹으면 다른 반찬 4가지만 먹을까요?
    너무 야박하게 말씀하셔서 달리 할 말이 없네요.

  • 10. ...
    '11.2.17 2:46 AM (122.35.xxx.55)

    저 나름 요리연구가 수준이라고 자뻑하는 엄마인데요
    아이들 학교 급식때문에 자존심상할때 많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 아이들 학교 급식 아주 잘 나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있구요
    저도 도시락 싸는거 좋다고 생각하지만 급식비 비용으로 매일같이 학교 급식처럼 다양하게 만들어 싸줄 자신 없더군요
    가끔 영양사가 자기가 개발한 메뉴라고 아이들의 평가를 기다리는 일도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호응이 좋으면 정식 메뉴에 등극하고 아님 아웃되는거죠
    단체생활에서 뭔가 한가지 튀게 되면 좋아보이기 보단 또래집단에서 제외될수도 있습니다

  • 11. d
    '11.2.17 3:05 AM (121.130.xxx.42)

    저 도시락 싸는 엄마예요.
    애가 학교급식 맛 없어서 도저히 못먹겠다고 도시락 싸달라해서 ㅠ ㅠ
    힘들지만 애가 맛있게 먹는 걸 생각해서 할 수 없이 싸줘요.
    우리애 학교는 아워홈이란데서 급식한다는데 아주 엉망인가봐요.

  • 12. .
    '11.2.17 4:06 AM (64.180.xxx.16)

    애기 기호에 맞추어 선택하심 되지 않을까요 ^^
    윗분 몇몇 댓글처럼 요즘 급식 잘 나오는곳도 있거든요 제가 잠깐 살던 지역은 급식재료를 친환경재료로 쓰더라구요 그에반면 가끔 다른 싸이트에 급식사진 올라오는거보면 진짜 엉망인곳도 있구요

  • 13.
    '11.2.17 4:07 AM (112.170.xxx.186)

    아워홈 정말 심해요.
    거기 회사 보니까 음식 공장에서 만들어서 납품하던데..
    남편 회사 아침이랑 간식을 아워홈에서 제공하는 듯 하던데
    완전 엉망이에요. 햄버거를 본적이 있는데 세상에 그걸 먹을거라고 주는지 .. 기겁하겠더라구요...

    그런데서 아이 음식이 나온다니 정말 걱정이네요.

  • 14.
    '11.2.17 7:13 AM (122.34.xxx.34)

    전 어릴때 도시락 싸가면 계속 도시락 냄새가 신경쓰여서 싫었어요..
    요즘 도시락은 안그럴라나..
    그리고 보온도시락 열면 나는 그 특유의 냄새도..

  • 15. ..
    '11.2.17 7:42 AM (1.225.xxx.81)

    학교에 조리실이 있는 급식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주문 도시락으로 배달해서 먹는 급식은 안 먹어도 됩니다.
    신청 안한다고 하면 안 먹어도 되거든요.

  • 16. ..
    '11.2.17 8:13 AM (203.241.xxx.42)

    제가 교생실습을 할때 다짐했던게 하나 있었는데요.
    내가 저녁잠을 못자더라도 도시락은 꼭 싸줘야겠다 였어요.
    아.. 정말 열악한 급식을 보면서 완전 좌절했어요. 가격도 싸지않았는데
    제가 실습나갔던 학교는 학생급식, 교사급식을 따로 하더라구요.
    모든 교생들은 학생들이랑 급식먹었는데요 교생한명이 담임이랑 교사식당에서 하루 같이 먹었는데 거긴 신세계였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전 그때 임신중이여서 더 힘들었는지 모르지만요 제 아이만큼은 도시락 꼭 싸주고 싶어요.

  • 17. 푸른바다
    '11.2.17 8:19 AM (119.202.xxx.124)

    에고. 그러네요.
    모든 사립학교가 다 그런건 물론 아닙니다. 제가 들은 몇 몇 사립학교는.....이라고 수정할께요.
    그런데 윗분
    사립은 오히려 엄마들 목소리가 많이 들어가서 더 엄격한데
    공립은 거의 공장식 메뉴에요.
    다 재료가 손질되서 냉동되서 오니까 음식자체의 깊은 맛이 없죠..
    라고 하셨는데요 재료가 손질되어 냉동되어 오는건 일부 학교의 이야기겠죠.
    공립학교라고 그런건 아니죠.
    직영급식의 경우 아침일찍 싱싱한 재료와서 조리원들이 다 손질해요,
    직영급식의 비율은 사립보다 공립이 더 높은걸로 알아요.
    사립의 경우 위탁급식이 많쟎아요. 위탁급식은 위탁 회사에서 이윤을 남겨야 하니 같은 금액일때 부실해 질 수 밖에 없죠. 직영급식의 경우 학교에서는 이윤 절대 남기지 않죠.

  • 18. .
    '11.2.17 8:50 AM (119.64.xxx.84)

    저도 도시락 싸주고 싶어요.
    일단 아이가 유치원에서는 급식이 맛있었는데 학교는 맛없다고 한참 그러더라구요.
    아마 먹는 양이 적었나봐요. 그리고 유난히 맛없는 날은 먹다가 그냥 버린다고 해요.
    그리곤 2시도 안되서 배고프다고 난리. 결국은 끼니가 될 만한 간식을 차려줘야 하는데 두번 일하는 셈이에요. 게다가 집에 반찬 만들어봐야 저녁에 먹고 아침은 워낙 양이 적어 간단히 먹다보니 남아서 버리는 반찬의 양도 상당하거든요. 그러니 도시락 싸면 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 같아서요.

  • 19. ...
    '11.2.17 8:59 AM (59.10.xxx.172)

    부지런한 엄마들 많으시네요
    아침 먹여 보내기도 버거운 저는 절대 도시락 못 싸줘요

  • 20. ..
    '11.2.17 9:20 AM (61.79.xxx.71)

    우리 학교에 급식 사고가 있어서 한달정도 도시락을 싸간적이 있습니다.
    그 동안에 군것질쟁이 밥 안먹기로 유명한 우리 아이,살이 포동포동 올랐어요.
    제가 도시락을 싸 주면서 반드시 다 먹고 오기로 약속했고, 지가 좋아하는 반찬도 한가지는 넣어주니 과일까지 다 챙겨먹고 비워서 오더라구요.
    너무 양이 많아서 힘들다고 했지만. 아이는 살이 찌고 좋았어요.
    그러나 아이들간의 반찬 비교도 되고 신경이 쓰여서 오래는 못하겠더군요.

  • 21. ....
    '11.2.17 9:24 AM (221.139.xxx.248)

    지금 신랑 도시락 싼지 한달 좀 넘은 상태인데요...
    일주일에 4번 도시가 싸가요...
    근데 이외로....
    할만은 해요...(저 진짜 게으름 대마왕이예요.... 아침잠 무지 많구요...)
    지금 신랑 직장 조건이 전자렌지를 쓸수 있고 냉장고도 있고 그래서....
    반찬 싸는데 위험부담(쉬거나 식으면 맛이 떨어지는 음식들)이 훨씬 적기에..
    쌀만하더라구요...

    저녁에 반찬 미리 도시락 반찬통에 담아두구요...
    그리고 밥은 저녁에 미리 씻어 불려두면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밥통에 바로 붓고 15분짜리 취사 코스 눌러 놓으면 바로 밥 되서 밥 옮겨 담고 하면...
    도시락 싸는것이 크게 번거롭지 않더라구요...
    단.. 뭐...
    도시락 통 씻는것이..좀 번거롭긴 한데...
    두개 정도 번갈아 가면서 쓰니 할만하고...
    도시락을 싸니 남아서 버리는 반찬이 확실히 좀 줄어서...좋네요...(반찬이 좀 많이 만들어 졌을땐 먹다 지쳐 버렸는데 요즘엔 도시락에 다른 분들하고 나눠 드시라고 좀 넉넉히 넣고 하니 잔반이 현저히 줄어요...)

    근데 학교는..
    아무래도 신랑처럼 위에 조건을 좀 만족시키기가 어려워서....

    급식이..좀 낫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렇네요.....(신랑도 도시락 먹으니 속은 훨씬 좋은데 근데 국이 좀 없는것이 약간 아쉽다고 하긴 해요...)

  • 22. 저는
    '11.2.17 9:33 AM (122.60.xxx.5)

    제가 싸주는건 별로지만,
    누가 제 도시락 좀 싸줬으면 좋겠어요..
    반찬 한 5가지정도씩만 매일 점심마다~
    현재 직업은 주부입니다만 ㅡㅡ;;;

  • 23. ..
    '11.2.17 9:43 AM (211.243.xxx.29)

    아이 학교가 직영 급식이고 제가 저학년일때 봉사하러 가서 먹어보면 정말 맛있게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엔 좀 예전만 훨 못하다고 아이가 투덜거리더군요. 영양사 선생님이 바뀌셨다는데 그것도 한 요인이 될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먹성이 좋아서 많이 먹고 싶은데 조금씩 줘서 속상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틀전에는 급식으론 배가 안차니 죽통에 자기 좋아하는 관자죽 싸달라고 해서 보냈는데
    덕분에 급식 먹을때 모자라지 않았나봐요.
    요즘 클려고 그러는지 딸아이인데도 엄청나게 먹네요.

    저도 아워홈같은곳에서 하는 급식이면 힘들더라도 매일 싸줘야 할거 같아요.
    그런데 하는거는 원산지도 그렇고 영 믿음이 안갑니다.

  • 24. 위에
    '11.2.17 9:46 AM (175.118.xxx.204)

    저는님 저희 집 오세요.
    저는 만드는 거 좋아하는 1인인데 혼자 먹자고 만들기 뭐해 매일 잔반만 처리하고 있어요.
    저도 점심때 갓 지은밥에 따끈한 국으로 밥 머고 싶어요.^^

  • 25. ㅇㅇ
    '11.2.17 10:10 AM (119.194.xxx.141)

    글게요.. 부지런한 엄마들 많으시네요. 전 아침에 시간 없어서 밥도 못 먹고 출근하는데.. 도시락은 꿈도 못 꿉니다. ㅋ

  • 26. 학교
    '11.2.17 10:46 AM (58.125.xxx.82)

    사서도우미로 활동하면서 학교급식을 먹어 본 결론은....
    도시락보다 질적으로나 영양적으로 우수하다입니다.
    특히 아이들 편식문제로 엄마가 쌀경우 잘먹는걸로 싸게 될 경우 많고
    식으면 맛없어지는것들은 도시락메뉴로 못나오죠.
    집도시락은 대부분 마른반찬과, 소시지, 달걀등 아닐까요?
    학교 급식소로 가보세요.
    철철마다 제철과일이 후식으로 나오고
    매일다른 국과 다양한 야채(나물, 샐러드등)도 나오고
    급식소에서 밥 드셔보시면...
    저녁까지 먹이고 싶어질지 몰라요. ㅠ.ㅠ

  • 27.
    '11.2.17 10:48 AM (58.125.xxx.82)

    저희 딸 학교는 공립초등학교에요.
    급식소에서 직접 재료준비해서 식사준비하고 급식소에서 밥주는 형식이구요.
    거기 친구엄마가 다니는데 정말 소독 철저하고
    칼, 가위, 주걱등등 재료별 분리해서 사용하고...
    위생도 집보다 낫던데요

  • 28. ..
    '11.2.17 11:08 AM (112.151.xxx.214)

    정말이지 급식..못먹이 겟더라구요..
    전 도시락 싸줘요

  • 29. 똑같은 식단
    '11.2.17 11:45 AM (114.204.xxx.237)

    급식 식단표 보고 되도록이면 같은 메뉴로 도시락을 싸주고 있습니다.
    같은 메뉴라도 아이들이 반찬을 뺏어 먹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그리고.... 부러워한데요...
    아무리 급식 재료가 좋고, 위생적이라고 해도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는 것만 할까 싶어서요.

  • 30. 중학생맘
    '11.2.17 12:10 PM (58.143.xxx.157)

    사춘기 아들 도시락 싸준다고 해도
    창피하게 어떻게 혼자만 도시락 꺼내 먹냐합니다.

  • 31. ....
    '11.2.17 12:50 PM (1.225.xxx.186)

    아토피나 특별한 식이요법이 아니고..
    두루 두루 무난한 학생이면 그냥 급식이 낫다고 생각해요.

    한마디로..............급식앞에 만인이 평등합니다. 단수나 단전등으로 딱 하루나 이틀 급식안하니...........아이들의 모든것이 한눈에 파악되는군요. 조금 입맛에 안맛는거 먹어보는것도 편식 줄이는데 도움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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