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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시누이

어쩌나요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11-02-16 20:53:26
결혼 일년차 입니다
명절에 시누이 서울서 내려오면
어머니 맨발로 뛰어 나가시고..이름 부르며

전 작년봄에 시누이는 겨울에 같은 해 결혼 했어요

저보라는 듯이 딸 사진 꺼내서 딱고
과외 한 번 안 시켜도 공부만 잘 하더라..하시며

제 친정에서는 엄마가 좀 엄격하고 호들갑스럽지 않아요

시누이는 아무것도 안하고 대접만 받네요
어머니 시킬 생각도 없고..거들 생각도 없고

남편도 그런 분위기에 커서 그런지
제가 시누이가 설겆이 한 번 안 한다고 했더니
자기 동생은 일하면 안된다네요...저 돌아요
시누이는 저보다 한 살 아래구요

시누이가 너무 거만하고...
항상 자기는 뭐든지 잘하고..못하는게 없고
자기는 대접 받아 마땅하고..
주변에서 당연히 자기를 ..추켜 세워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말을 한마디도 안 지고..질 생각이 없어요

절 좀 적대시하고 경쟁심이 치열하네요
오빠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자기에게 집중 되지 않을까
조바심 내고...자신을 잔뜩 부풀리고 포장하고
자신이  너무 완벽한 척 꾸미내요

어머니도 그냥 기특하고 ..남편은 동조하고

저 시댁가서 종 된 기분이예요

우울하고...가슴 터져요

남편도 이해 못하고..저 슬퍼요

앞으로 저 어쩌나요

IP : 83.9.xxx.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누가
    '11.2.16 8:56 PM (118.35.xxx.208)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등신일세.
    아무리 시누가 거만한들, 아무리 시모가 딸 사랑이 지극하다한들
    남편의 부인사랑이 지극하면 당해낼수 없을터인데
    남편의 부인 종년화가 지극하니... 피할 방법이 없는 형국일세

  • 2. 똥개도
    '11.2.16 8:58 PM (122.36.xxx.11)

    자기 동네에선 먹고 들어간다잖아요?
    시누이 구역이니... 냅 두세요

    시누이가 그런 대접을 받는게 우울하고 가슴터질 정도라면
    원글님 자신이 그런 대접을 갈망하고 있다는 뜻인것은 아시죠?

    시모나 남편, 시누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그 일을 보는 원글님 반응이 지나치다는 겁니다.

  • 3.
    '11.2.16 9:05 PM (118.219.xxx.4)

    제 시누이랑 똑같아요
    결혼 15 년,결론은 포기했어요
    저빼고는 다 그러려니 하더군요
    제가 바꿀 수는 없더라구요 ㅠ

  • 4. 나 원,,,
    '11.2.16 9:09 PM (124.195.xxx.67)

    거만떨 곳이 없어서
    친정에 와서 웬 거만?
    ㅎㅎㅎㅎ
    보아하니 사랑도 넉넉히 받고 자란듯한데
    어인 굶주린 행동인지.

  • 5. 놀부마눌님
    '11.2.16 9:12 PM (121.177.xxx.186)

    세월이 지나면 본질이 보이기 시작하죠
    그때도 정말 아니다싶으면 모아놨다 공격 하는 거죠
    섣불리 대응마시고 꼽더라도 개관적으로 지켜 보세요.
    평상심을 유지하시기 어려우시겠지만 노력하세요
    한판승으로 시엄니랑 서방님 코를 앉힐려면 수행한다 생각하세요

  • 6. 결혼해서도
    '11.2.16 9:13 PM (220.86.xxx.164)

    지오빠한테 오빠라고 안하고 이름부르고 욕하고 ... 그런거 정말 버릇없는건데 집에서는 마냥 귀여운 막내딸이라 아무도 터치안하고.. 집안문화 다른집 참 많아요. 결혼했는데도 그렇게 행동하는거 보니 눈치도 없나봐요.

  • 7. 원글
    '11.2.16 9:21 PM (83.9.xxx.72)

    유달리 사이 좋은 오누이였다는 데
    저두 남편 이해 안되요

    어머니가 물론 동생한테도 잘 해라 하시겠죠
    딸이 자기와는 달리 고생 안하고
    사랑 받고 귀하게 대접 받고 살기를 바라시는 것 같은데..
    저희 어머니도 성격이 좀 문제이신 듯해요

    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따라가는 남편은 그 흔한 말로
    마마보이 인건가요?..그런 것 같애요
    저 어쩌죠?

    시누이는 어머니나 남편한테
    자기를 떠 받들걸 무언으로 강요하는 거 같아요
    다들 좀 끌려 가는 거죠

    그럼 전..어떻게..남편한테 애기를 해 봤으나..개념이 없어요
    전 이쁜 여동생을 모함하는 거로 밖에 안 보이고..자신감 없는 거로 보이나요?

    시누이는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쌍심지 돋우고..막 말은 아니드라도..무슨 모진 말이라도 해서 ..꼭 이기고야 마는..
    남편도 지고요...속 편하게 그냥 봐주고 마는 것 같은데..

    제가 좀 막 나가는 며느리라면 ..
    어쩔가요?..

    시누이가 종 종 남편한테 전화 오는데요
    듣고 있으면 저 흠잡는 소리를 하네요..

    남편이 시누이한테 계속 끌려 다니고
    줏대가 없어요...

    어떻하나요?

  • 8. 남편이
    '11.2.16 9:31 PM (14.34.xxx.123)

    등신 맞아요.

  • 9. 원글
    '11.2.16 9:44 PM (83.9.xxx.72)

    그럼 남편이 등신이면 전 어쩌나요?
    이혼 말고는 답이 없나요?

    저 좀 심각한데..
    현실적으로 실효성 있는 해결책은 없나요?

    남편을 어떻게 바꾸나요?
    어머니도 문제예요
    자기 자식은 빠지는게 없고..자기 도취적 이세요

    저 정말 엄청 힘들거든요..도와주세요
    곧 미칠 것 같아요..숨이 막혀요

    남편이랑 싸우고 애 데리고 친정 갈까요?
    아님 어머니랑 싸우고 ..명절 같은 날 가지도 말고 전화도 끊을까요?

    부부싸움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제 뜻을 관철 시키는 방법은?

    벽같은 남편과...자기세계에만 빠져 있는 시어머니
    이기적이고 시기심 많은 시누이
    요즘 살 길이 막막합니다

    애 하나 놓고 이렇게 허탈한 기분과..외로움...

    좋은 경험담이라도 듣고 싶어요

    초기 주도권 싸움 같은 거 해야 되요?

    즉 남편의 기도 꺽고..시집식구들과도 기싸움..
    저 자신 없어요..모질지 못해요
    답답해요

    이렇게 자판만 치고 있다는게..

  • 10. ...
    '11.2.16 9:58 PM (116.35.xxx.210)

    왜 남편과 싸워요? 남편을 본인 편으로 만드셔야죠.

  • 11. 시어머니..
    '11.2.16 10:05 PM (203.234.xxx.3)

    시어머니와 함께 사세요? 아니면 신경끄고 연락을 잘 안하심이...??

    시누이라서 나쁜 것보다 사회에서도 그런 사람들 있고, 그런 사람 만나면 스트레스잖아요.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 시누이라는 이름으로 있으니 더 스트레스 받는 거 같아요.
    차라리 시누이 남편되는 분(고모부라 해야 하나?) 입에서 원글님 칭찬이 나오도록..^^

  • 12. q
    '11.2.16 10:21 PM (175.124.xxx.160)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거 아니면 일년에 몇번이나 본다고 이 난리법석인지. 님도 한성질 , 한 모심 받고 싶음이 만만치 않아 보여요.

  • 13. q
    '11.2.16 10:23 PM (175.124.xxx.160)

    + 지고는 못사는 성격 같고요. 결혼 1년차면 시누이랑 나이차이가 얼만진 모르겠지만 버릇없다라고 말하는 것도 보통이 아니구요.

  • 14. 제생각
    '11.2.16 10:28 PM (121.129.xxx.27)

    원글님이 예민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시어머니야 당연히 당신 딸이 이쁘겠지요.
    딸바보라는 신조어도 있던데요?
    사실 객관적인 시선을 가진 며느리는 저게 무슨 소린가, 비위상하게.... 하실건데
    저도 당해봐서 아니까 그 기분은 이해하는데요.
    그냥 냅두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서로 좋아죽는 사람들이 좋아좋아좋아..하면서 추켜세우는거에요.
    그걸 어쩌실건데요?
    원글님도 그 사람들이랑 좋아좋아좋아 하면서 서로 추켜세우고 싶으세요?
    시어머니가 내 딸이 제일 이뻐 한다고 해서
    흥, 내가 더 이쁜데... 하시지 마시고
    시어머니가 내 딸이 제일 공부잘했어 한다고 해서
    흥, 그럼 내가 멍청하다는 뜻이야...? 하시지 마세요.
    부모가 자기자식 이뻐 죽는거에요. 무슨 수로 막으실건가요?

    문제는 버릇없고 시기하는 시누이를 그냥 두는 남편에게 있지요.
    그렇지만 그 남자는 그렇게 사는게 익숙하고 편한 사람이에요. 그걸 매일같이 달달 볶는다고 내 말을 당장 들어주지는 않겠지요.
    결혼11년차 ,
    저는 절대 먼저 욕하지 않습니다.
    시누이가 이상한 행동하고, 시동생도 그러고 시어머니도 그러고...
    남편한테 저사람들 이상하다고 해봤자, 자기식구 욕하는 나쁜여자 되는거 금방이니까요.

    남편이 합리적인 생각을 갖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먼저 욕하고 흉봐서는 안되요.
    당신 어머니는 정도 많으시고 까다롭지 않으시고 자식 이해많이 해주시고 다 좋은데요..
    자식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고 싶으셔서 그런가 실수를 하셔요. 그게 조금 속상해요..라고 말하죠.
    칭찬을 먼저하고 하고 싶은 말을 뒤에 하는 거에요.
    무슨일인데? 하고 물으면 그때 얘기해요.
    너는 혼수도 적게 해와서 살림도 단촐하니 좋겠다고 하셨다고...
    남편 얼굴이 빨개집니다.
    당신 어머니는 어떻게 나한테 혼수적다고 타박이야? 그런 얘기하는게 정상이야?
    이렇게 하는것보다 훨 전달이 잘되지 않겠어요?
    당신 동생은 딸이 하나라 그런가 애교도 많고 당신한테도 잘하고.. 당신이 엄청 귀여워했겠어요.
    사랑많이 받아서 구김살없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부러워요......
    그런데, 오빠랑 친하다고 새언니한테 반말하고 그러는건 애교...일까요 아닐까요...

    이런식인데요,
    보통 여자들이 시댁에 대한 거부감을, 두려움을 갖고 있잖아요.
    그것처럼 남자들도 내 부인이 시댁을 싫어하는, 무작정 싫어하는 여자일까봐 신경이 쓰인대요.
    그래서 부인이 시집식구 이야기만 꺼내면 눈에 힘이 들어가는거죠.
    그거 반복되면, 아무리 옳은 이야기를 해도 얘는 또 시작이야... 지겨워... 되는거에요.

    무슨 기분나쁜일이 있을때,
    당신 동생 왜그래? 로 대화를 시작하지 마시고,
    귀엽고 애교있고 성격밝아서 좋은데....로 시작하세요.
    당신 동생 전화해서 내욕까지 하고 미친거 아냐? 로 시작하시 마시고,
    내 동생이 그런식의 전화를 한다면
    난 동생이 당신을 무시하는것 같고, 내 결혼생활도 무시하는것 같고 매우 불쾌했을것 같아...
    당신은 그 전화가 아무렇지 않은가봐...로 이야기 하세요.
    사실 마누라 하는 얘기가 옳다는걸 알면서도
    니네 식구 왜그러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그 말에 빈정상해서 삐딱선 타버리거든요.
    11년 산 저희 남편은 이제 제가 무슨 의견을 내면 자동으로 댓글 달듯이 이야기 합니다.
    우리마누라가 틀린 소린 안합니다...

  • 15.
    '11.2.16 11:32 PM (98.110.xxx.120)

    그 정도면 시누이가 과이 나쁘다 생각까진 아니라 생각함.
    님도 질투심이 만만찮아 보이는데,
    부모입장에선 며느리랑 딸이랑은 천지 차이죠.
    그걸 내색않고 무난이 조율하는 부모가 있는 반면 대놓고 편애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함.

    님은 친정가서 대접 받으시면 되죠.
    친정어머니가 엄격한건 그건 님 복이 거기까지라 할수없고,
    딸이 오면 버선발로 뛰어나오는 님 시어머니는 그 딸 복이고요.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고 나이가 비슷하다보니 자연 비교되는건 어쩔수 없어요.
    자꾸 비교하다보면 유치찬란해 짐, 님이.
    지금도 님 글 보면 유치하단 생각이 많이 듬.
    그리고 이런건, 양쪽 말 모두 들어봐야 함.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며느리에게 자기 딸보다 더 사랑을 팍팍 베푸는 시부모는 거의 없다 보면 맞지 싶어요.
    나중에 님도 아들,딸 낳아 키워 결혼시키면 그 마음 이해하시려나.
    암튼 그노무 질투심, 모든 사랑이 본인한테만 집중해야 한다는 마음 좀 버리세요.
    남편도 과이 잘못한거 없는거 같고요.
    결혼했다고 하루 아침에 동생보길 뭣같이 보고, 마누라만 오냐하면 그 모양새도 우습죠.
    남편이 님 많이 사랑한다는거 님이 안다면 충분하지 않나요?.

  • 16. 저는 2년차
    '11.2.17 1:07 AM (115.23.xxx.108)

    자주 안 보시는거면 그 앞에선 그래 그래 어우 이뻐 잘났어~해주세요..
    전 시누이 둘인데 처음엔 둘다 나름 좀 신경쓰고 기선제압?하려는거 같았는데 그냥 제가 헤벌레~ㅋ
    그냥 제 앞에선 풀어질수 있도록..ㅋ
    지금은 별 경계심없이 시어머니앞에선 당연하고 제앞에서도 애기노릇하는거 보며 겉으론 아우 이뻐 좋아 칭찬하면서 속으로 좋냐? 빙신..이래요..;;
    뭐 부당하거나 도리가 아닌거 같은일있으면 감정적이지 않게 연습해서 남편에게 차분 차분 얘기하고요..그럼 반영되더라구요..
    원래는 저 욱하는 개과였는데 좀 지나다 보니 저절로 여우과가 되는거 같기도 해요..

  • 17. ....
    '11.2.17 1:40 AM (121.182.xxx.174)

    명절만 보시는거 같은데 그냥 도닦는다 생각하세요..

  • 18. 이만한
    '11.2.17 10:06 AM (122.36.xxx.11)

    일로 이혼 소리가 나오다니... 떽!
    댓글보니 원글님도 시누이랑 같은 과예요
    결국 시기와 질투 때문에 그런거잖아요
    원글님 친정 어머니가 지금의 시어머니처럼 원글님을 대해 주었으면
    하는 갈망이
    지금 원글님 괴로움의 핵심 원인 입니다.
    해결책은 원글님 마음에서 찾으세요
    시누이가 거만하고 이기적인 것이 너무나 마음에 괴로움이 된다면
    그만큼 원글님 마음이 거만하고 이기적이기 때문이랍니다. 자신의 거만과 이기심이
    마음대로 펼쳐지지 못해서 오는 분노이거든요.
    이혼 소리는 하지 마세요. 지금 이건 이혼할 문제가 아닙니다.

  • 19. ......
    '11.2.17 10:41 AM (175.114.xxx.199)

    저같으면 그냥 사이코들마다 생각하고 즐기겠어요.
    누가봐도 코메디잖아요. 픽픽 웃어가며 즐겨주세요. 추임새 살짝 살짝 넣어주면
    볼만하겠는데요. 시녀같은 기분은 시청료다 생각하시고.

  • 20. 시누이에게
    '11.2.17 11:36 AM (203.232.xxx.3)

    열등의식 있으신 거 같아요.
    어차피 시어머님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니면
    1년에 몇 번 만날 일도 없을 텐데, 뭐가 그리 괴로운지..
    명절 때는 남편 잘 구슬려서 시누 오기 전에 친정 가 버리시면 되잖아요.

    저도 이만한 님의 글 중
    "해결책은 원글님 마음에서 찾으세요
    시누이가 거만하고 이기적인 것이 너무나 마음에 괴로움이 된다면
    그만큼 원글님 마음이 거만하고 이기적이기 때문이랍니다. 자신의 거만과 이기심이
    마음대로 펼쳐지지 못해서 오는 분노이거든요. "에 200%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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