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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일 축하, 어떻게 하세요?

해피 버스데이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1-02-16 20:53:12
며칠 안 있으면 제 생일입니다. 매 해 케잌도 안 사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나쳤는데 올해는 한 번 잘 지내(?) 보려고요. 스스로 챙기는 생일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IP : 118.32.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6 8:55 PM (1.225.xxx.81)

    巨한걸로 자신에게 선물 하나 하세요.

  • 2. 저는...
    '11.2.16 9:00 PM (115.140.xxx.193)

    아침에 일찍 아이들 학교,,유치원 보내고 꽃단장하고는
    영화한편 조조로 봐 주고~ 점심에 먹고 싶은 음식 우~아하게
    먹어주고 서점 갑니다 ^^
    아이들 돌아 올시간에 빵이나 간식 사가지고 집으로~~~ ^^
    제게는 이것도 충분하거든요... ^^

  • 3. ,,
    '11.2.16 9:00 PM (59.19.xxx.110)

    미용실 이나... 네일이나...피부...마사지등... 일단 내 몸에 대접하면 기분좋지 않나요? ^^
    비싼거... 평소 먹고 싶던.... 저같은 경우... 질좋은 초밥같은거 ... 자알 챙겨먹고...
    맥주 크어~ 시원하게 한잔....
    하루종일 시간있는 거면... 아침일찍 3D 조조영화 할인으로 하루를 일찍 시작~~
    백화점에 스파도 좋죠~~ 노곤노곤...

  • 4. 저는
    '11.2.16 9:17 PM (218.50.xxx.182)

    부모님께 전화 드립니다.
    미역국 먹었냐고 물어봐주시는게 좋아서요..
    부모님 좋아하시는 롤케익을 보내거나 하면서요..절대적으로 부모님과 제 관계라서요..^^

    남편이나 자식의 축하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 5. ㅇㅇ
    '11.2.16 9:18 PM (58.145.xxx.238)

    저는 생일 한달전부터 현관 비번을
    제 생일로 바꿨어요
    엄마생일 모르는 사람은 들어올 자격없다 선언하고
    생일날 현관앞에 국기달기
    아침은 남편이 차려주고 점심은 친구들과 저녁은 가족과 외식했습니다.
    하루종일 여왕으로 살아봅니다.
    생일이 일년에 하루인게 억울해 양럭 음력 다 챙깁니다. ㅋㅋㅋ

  • 6. ^^
    '11.2.16 9:21 PM (118.32.xxx.249)

    원글녀인데요. 댓글 하나하나 잘 봐뒀다가 똑같이는 못해도(애들 봄방학이라 저만의 우아한 오전은 물 건너 갔어요;;) 비슷하게는 따라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7. 수학샘
    '11.2.16 9:28 PM (112.149.xxx.179)

    역시 선물입니다~ 좋은거~ 하나 사주세요~

    비싼거 보다, 이런거 주면 감동할텐데~ 그런거요? 어릴때 같고 싶던것도 좋고~

    그리구~ 자신한테 편지한통 써보세요~ 나름 기분 좋아요~

  • 8. ㅇㅇ
    '11.2.16 9:32 PM (119.194.xxx.141)

    비싼 선물을 나 스스로에게 해요. ㅋㅋㅋ

  • 9. 얼마안남았네요
    '11.2.16 9:37 PM (122.35.xxx.125)

    엄마랑 맛난거 먹으러 갈려구염...
    애낳고나니 부모님 생각나네요...그날 엄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흑흑 ㅠㅠ
    남편생일에 어머님께 감사전화 드리구...가까이 계심 생일상차린김에 초대했을텐데..
    저랑 남편이랑 일주일도 차이 안나거든여...생일음식 또 할라니 안땡기고..
    (맨날차리는밥상..내일이라도 면제받고픈;;;양가어머님 생신은 꼭 차려드려야겠다는 ^^)
    엄마한테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맛난거 먹으러 갈래여~~

  • 10. 저랑
    '11.2.16 10:27 PM (211.173.xxx.70)

    생일 같이 하세요
    저두 봄방학이라서 학교다닐때나 결혼해서나 뭐하기 거시기하네요 ㅠㅠ

  • 11. 엄마랑 맛난거
    '11.2.16 11:15 PM (180.66.xxx.40)

    드신다는 분..너무 효녀세요.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요.
    아이들 셋이나 낳고서도..ㅋ
    저도 앞으론 엄마한테 용돈이라도 부쳐 드려야 겠어요 . 참 괜찮은 생각..^^

  • 12. ..
    '11.2.17 11:06 AM (110.14.xxx.164)

    평소 사고 싶 었던 물건을 사거나 여행 가거나 공연 좋은거 보거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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