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무실때 뭐입고 자나요??

잠옷..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1-02-16 08:33:17
전 .. 결혼하면서  잠옷이라곤  한번도 안입고잔거같아요 .. ㅎㅎ

거의 반바지나  나시 정도?

요즘에  애 셋낳고 다키우고나니    한겨울에도 반바지 나시차림으로 잤는데

이젠    츄리링에  긴팔 ㅡㅡ;;  


신랑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슬림한 잠옷 입는거도 이젠 주책이라 생각되고 ㅠㅠ

처녀때나 그랬겠지만 ... ㅡㅡ;;

점점  날이가면갈수록   내몸하나 꾸미는것도  버거워지네요 .. ㅎㅎ
IP : 114.200.xxx.1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16 9:03 AM (116.32.xxx.205)

    전 그냥 늘어난 츄리닝 바지에 티셔츠 입고자요
    낮엔 안늘어나고 멀쩡한 티에 좀 슬림한 스키니^^;;
    집에서 너무 추하게 하고 있으면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구질구질해 보여서
    우울해지더라구요
    여름엔 너무 더워서 슬립 입고자요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 2. 티쪼가리
    '11.2.16 9:09 AM (219.240.xxx.242)

    걸치다가 얼마전에 추접해진듯 보이는 상태것들 싹다 버리고
    새로 사양하는데... 겨울에 반팔티에 입고

    여름엔 시원한 재질의 원피스 입고 자요

  • 3. 무명씨
    '11.2.16 9:20 AM (70.68.xxx.12)

    빤쮸에 난닝구. --;

  • 4.
    '11.2.16 9:27 AM (121.132.xxx.197)

    얇은 티셔츠에 얇은 스키니바지, 또는 반바지....
    때로는 입고 잤던 옷, 일어나 그대로 입고 집에서 하루 종일... 그리고 그냥 또 자고....ㅋ

  • 5. .
    '11.2.16 9:52 AM (211.209.xxx.37)

    아들이 6학년때 입었던 짱구 내복이요.
    중학생 되더니 안입어서 버리려고 했는데(남 주기도 그렇고..)
    사이즈를 보니 제가 입어도 될 것 같아서 입어봤는데...딱 맞았어요. ㅎㅎ
    아들거 다 제가 물려 입어요~~

  • 6. .
    '11.2.16 10:06 AM (211.196.xxx.223)

    아들들이 사다 쟁여 놓은 축구복이요.
    여름에 반팔, 겨울엔 긴팔, 긴 바지.
    통습도 좋고 몸에 감기지 않고 암튼 굉장히 좋아요. ㅎㅎㅎ

  • 7. ㅎㅎ
    '11.2.16 10:30 AM (211.203.xxx.187)

    저도 빤쮸에 신랑 박스티 ㅡㅜ

  • 8. ㅎㅎ
    '11.2.16 10:38 AM (220.89.xxx.135)

    ㅋㅋㅋ 웃겨요
    님들 보니 예전 우리 어머님들 아들입다만 체육복 티.
    입던 생각이 납니다

  • 9. 아래 위
    '11.2.16 10:52 AM (219.254.xxx.170)

    살색 내복요
    동생이나 언니는 맨날 골룸이라고 놀려요
    너 니 남편을 위해서도 이러거 좀 입지 마라고요
    내복이 전 제일 좋아요

  • 10. ..
    '11.2.16 11:40 AM (61.78.xxx.173)

    전 꼭 잠옷 입고 자는데 샤랄라한 슬림한 잠옷은 아니고 그냥 면으로 된 아저씨
    잠옷 같은 그런 옷 입고 자요. 그냥 잘때 다른옷은 몸에 열이 많아서 불편해서...

  • 11. 잠옷
    '11.2.16 11:54 AM (59.18.xxx.230)

    입고자요 순면으로...근데 요즘 좀 추워서 위에만 잠옷속에 내복 입고자요

  • 12. 샤넬 NO5
    '11.2.16 12:11 PM (122.153.xxx.130)

    ㅋㅋㅋ
    걍 위 아래 하나씩요.

  • 13. 허니
    '11.2.16 2:03 PM (110.14.xxx.164)

    제대로된 파자마요 습관이 되서 다른거 입으면 불편해요

  • 14. 40대까지
    '11.2.16 4:01 PM (121.147.xxx.151)

    몇 년 전까지만해도
    샤랄라풍 하늘거리는 잠옷 입고 잤는데

    신혼때 입던 잠옷을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잠옷 살 때 되면 남편이 더 적극 사오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순면이 아니면 몸이 싫어해서
    이젠 순면으로 된 그럭저럭 잠옷으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867
68222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51
68221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65
68221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51
68221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56
68221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29
682215 꼬꼬면 1 /// 2011/08/21 28,460
68221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44
68221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287
68221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54
68221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98
68221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366
68220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649
68220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672
68220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97
68220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33
68220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123
68220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24
68220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80
68220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48
68220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40
68220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58
68219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174
68219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39
68219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64
68219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84
68219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20
68219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98
68219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36
68219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9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