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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 나쁜 버릇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밤샘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1-02-15 23:21:52
밤샘해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에요.
해야할 일이 당장 있는데도 82cook에 와서 이렇게 글 쓰고 있어요.

마음 먹고 앉아서 집중하면,
금방 마칠 수 있는 일인데,
조금 하다가 82에 와서 새로운 글 보고,
또 다시 일로 돌아갔으나 흐름이 끊겨서 집중하는데 시간 걸리고
그래서 요 며칠간 비효율적으로 지냈어요.

이런 낭비적인 집착, 어떻게 끊고
집중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하는 일은 공부에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IP : 140.247.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5 11:24 PM (112.104.xxx.220)

    컴을 끄세요.
    저도 아침에 아예 컴을 안키면 하루종일 82를 안해도 생각이 안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키면 하루종일 켜 놓고 계속 82를 들락거리게 되더군요.
    컴을 안키거나,원래 자료검색등 목적이 달성되면 과감하게 컴을 꺼버리는게 해결책이예요.

  • 2. 매리야~
    '11.2.15 11:24 PM (118.36.xxx.232)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82를 멀리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중독되면 하루종일 여기서 시간 보내게 됩니다. ㅡ,,ㅡ

    저는 다행히 업무 중에는 안 들어오는데
    집에 있기만 하면 82에서 죽치고 놀아요.
    큰일이에요.

  • 3. ..
    '11.2.15 11:30 PM (121.181.xxx.181)

    글을 쓰지 마세요.. 그러면 자꾸 들여다 보게 됩니다..

  • 4. ....
    '11.2.16 12:14 AM (118.32.xxx.175)

    마자요..
    저도 집에서 일하면서 하루죙일 컴을 끼고 해야 하는데,
    인터넷에서 자료 보면서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랜선을 뺄 수는 없고,
    그러다 82에 들어오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낼 부턴 정말 안들여다 볼라구요..
    님은 공부하시는 분이니, 아예 컴을 켜지 마세요.
    그러다 망한 사람 여럿 봤네요-,.-

  • 5. 밤샘
    '11.2.16 12:16 AM (140.247.xxx.41)

    진짜요? 알겠습니다. 82에 요리 레시피 구할 ㄸㅒ만 와봐야겠네요.

  • 6. 부디
    '11.2.16 1:22 AM (125.177.xxx.130)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도 김유신의 말같다는.....

  • 7. 푸른바다
    '11.2.16 10:22 AM (119.202.xxx.124)

    공부 하는 분은 여기 안 와야죠.
    아님 공부를 때려치시던가요
    공부를 선택하셨다면 82 회원 탈퇴하세요.
    탈퇴 하시고 가끔 눈팅 정도만..........

  • 8. 82쿡
    '11.2.16 12:35 PM (119.67.xxx.242)

    완전 중독입니다..
    아침 먹고 커피 들고 앉아서 점심 먹고 다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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