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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위 30%!!! 안에 드는 맞벌이입니다!
어린이집 45만원, 일찍 끝나니 퇴근시간까지 보육료45...
동네 엄마랑 슈퍼에서 만났는데 아이 둘 다 보육료 지원 100% 받는다고....
남편은 학원하는데 소득 신고 얼마 안하고
자기는 강사하는데 월급을 친정엄마 앞으로 받고
자동차도 부모님꺼...ㅜㅜ
그래서 아이 둘다 무료!!!!!!!!!!!!
사업하는 아는 동생도 아이 둘 보육료 무료!!!!!!!!!!!!!!!!!!!
정말 이렇게 제대로 세금 내며 사는 제가 병+신!!!(죄송)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ㅠㅠ
2004년 가계부 보다보니 삼겹살 한근이 7000원이었네요.
지난주 슈퍼에서 100g 3,300원 찍혀있더군요. 한근이 21,000원 이네요. 세배...
내월급은 세배가 됐느냐.....ㅜㅜ
그냥 상대적 박탈감에 우울한 내가 찌질한거야..라는 생각을 위로 삼아
살아가는 것 밖엔 방법이 없나요?!
1. ㅎㅎ
'11.2.15 4:28 PM (219.248.xxx.42)외벌이 한달 280만원 수입에
빚이 5천만원 있는데
경기도 전세금 1억 몇천짜리 살고
차 2200 cc 한대 있다고
지원 안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상위 30% 인건가요?
아이 돼지고기 삼겹살도 못사먹이고 살아가고 있어요
김치 쌀도 시댁에서 가져다 먹고 근근히 보험료 관리비 내며 살아가고 있구요
돈없어서 둘째도 못낳고 있어요
주변에 돈많은 자영업자들은 집명의 차명의 돌려놓고 지원 100% 받고 있던데
너무 얄미워요
대체 누굴 위한 복지인지......2. 후리지아향기
'11.2.15 4:31 PM (222.101.xxx.26)동네엄마 참 양심없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걸 어떻게 자랑이라고 얘기하나요?
그아줌마는 지금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겁니다.
정말이지 세금이 제대로 올바르게 쓰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3. 상위30%
'11.2.15 4:32 PM (112.144.xxx.59)주변에 돈많은 자영업자들은 집명의 차명의 돌려놓고 지원 100% 받고 있던데
너무 얄미워요
대체 누굴 위한 복지인지......
제 말이요...ㅠㅠ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는(버티는) 중인데.. 상위 30%라니 기가 찹니다...4. 상위30%
'11.2.15 4:37 PM (112.144.xxx.59)노무현 정부 때에는 세금을 올바로 내게 하기 위한 감시제도 같은게 있었다고 들었었는데
이놈의 MB는 어찌나 공사다망 하신지 신경 쓸 새나 있겠어요! (쓸 맘도 없겠지만)5. 음
'11.2.15 4:37 PM (121.169.xxx.78)그렇게 양심없이 세금 탈루하고 거기다가 국가지원까지 바드며 사는 자영업자들,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그런분들은 나라 욕할 자격도 없다구요.
6. 저도..
'11.2.15 4:38 PM (183.99.xxx.254)상위 30%론진 뭔지 두아이 모두 보육비 지원받지 못했는데
속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 진짜 어려운 사람들이 받아야지 싶어서요...
그런데 주위에 저런식으로 편법으로 받으면서 마치 자기들이 잘나서
받는거마냥 말하면 정말 한대 패주고 싶었어요.
자식 잘되라고 바게 하는 교육을 그런식으로해서 받게하면 뭔들
좋겠냐는게 제 생각입니다.7. ~
'11.2.15 4:38 PM (1.227.xxx.138)참으로..악담같아서 이런 말 쓰기 그렇지만
자식키우는 사람이 그런식으로 양심에 어긋나는 짓을 양심팔리는지도 모르고 하면 안되지요.
저도 그닥 꺠긋이 살아온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기 낳고 나서 내 자식에게 혹여 부메랑으로 돌아올까, 전전긍긍하게 되던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부끄럽게 몇푼 거지같이 키운 자식들이 나중에 잘되면 얼마나 잘될까요?8. 저도요...
'11.2.15 4:42 PM (118.35.xxx.239)대기업월급쟁이에 빚이 50%인 34평 아파트 갖고 있어서 땡전한푼 지원못받습니다.
저도 지원못받는거 괜찮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우리집보다 수입높은 집들이 이런저런 편법으로 100% 지원받고 다니니 제가 쪼다 같습니다.
차라리 7살부터 1학년으로 하든지 아니면 후덜덜한 원비의 초특급유치원을 제외한 평범한 유치원다니는 모든아이들은 지원을 해주든지 그것도 아니면 편법으로 다니는 사람들을 잘 잡아내든지... 젠장.....9. 저도
'11.2.15 4:42 PM (118.176.xxx.74)전에 옆집여자 집있고 차있고 남편 사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속여서 신고하고 유치원비 무료로 다녔드랬지요 주변엄마들 다 한마디씩 했지요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확 찌를려다가 참았드랬지요 소득다 드러나는 월급쟁이만 봉인거죠
10. 상위30%
'11.2.15 4:52 PM (112.144.xxx.59)어려운 분들 당연 우선 해택 받아야지요!
진짜 저런 인간들 잡아내는 방법없을지 내 머리라도 빌려주고 싶은 심정..ㅠㅠ11. .
'11.2.15 5:01 PM (122.101.xxx.10)양심도 없는 사람들... 사람도 아니예요~ 미틴...
12. 파파라치
'11.2.15 5:24 PM (125.180.xxx.163)이렇게 불량으로 지원받는 사람들 신고하면 포상금주는 파파라치 제도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도움필요한 사람들은 지원 못받게 하는 사람들 걸리면 지원금의 100배쯤 범칙금으로
내게 하는 제도로요. 저도 정말 애가 다섯살이 되도록 원비 아까워 유치원 못 보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열이 확~ 뻗치네요.13. 제
'11.2.15 5:56 PM (58.124.xxx.211)주변에도 그런집 있어요
아이는 백화점에서 신상으로만 사입히고.... 이것저것 씀씀이도 큰 ... 사업하는 집인데....
보육료 지원을 받아서 아이둘을 거의 꽁짜로 어린이집을 보내더니만....
이번에 큰애는 사립보낸답니다. 이런~~~14. 그러게요
'11.2.15 5:59 PM (218.237.xxx.78)제친구도 집있고 차있는데 아이들 둘다 무료로 지원받아 다니네요.
집 돌려놨다고 자랑하던데....저는극빈층 인가봐요...ㅋㅋ
반액 지원받아도 못보내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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