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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화하라는 시아버님..

며늘노릇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1-02-15 15:37:31
결혼10년차입니다.
시댁이 지방이라 평소에 갈일은 없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말씀안하시는데 시아버지는
명절때 내려가면 자꾸 매일 전화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외며늘이긴 하지만 원래 곰같은 성격이라 사분사분하지 못하구요
전화해서 별 할 말이 없어 어색합니다.
물론 전화드리면 반갑게 받아주시고 착하다고 하시고...좋은분들이시지요.
암튼 지금까지 일주에 한 번 하면 잘 하는거였고
2주 3주에 한번 드리기도 했어요.
이점은 사실 제가 잘 못한거 같긴해요.
제가 시부모라고 해도 섭섭하긴 할 거 같아요.
근데 성격상 잘 안되는 거 어떡하나요ㅠㅠ
근데 반대로 저의 시누는 거의 매일 전화하나봐요,암튼 엄청 자주....
그러니 더 비교 되긴하시겠죠.
그래도 어떻게 매일 전화드리나요ㅠㅠ
안그래도 아이들땜에 힘들고 괴로워서 매일매일 죽겠는데
전화드려서 좋은 목소리로 안부전화 드리기가 부담스러워요,
제 하소연하기도 부족한데요....ㅠㅠ

매일 시댁에 전화 드리는 분 계세요??
IP : 180.224.xxx.8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드님이
    '11.2.15 3:39 PM (58.145.xxx.94)

    전화매일 드리라고하세요. 왜 며느리한테 매일 전화하라는거지요??

  • 2.
    '11.2.15 3:40 PM (199.201.xxx.204)

    시누가 매일 전화하는거랑 같나요...
    전 아빠한테는 누워서도 하고 화장실에서도 잠깐 걸고 대충 끊고 할 수 있어요
    근데 시아버지한테 그럴수가 없잖아요;;

  • 3. .
    '11.2.15 3:40 PM (211.196.xxx.223)

    저는 일년에 3번 정도 전화 드리는데요?
    시누이가 슬쩍 슬쩍 전화 좀 하라는 말을 하는데 아이들이나 남편에게 전화 드리게 합니다.
    당신 아들도 가끔 하는 전화를 왜 제가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4. ..
    '11.2.15 3:42 PM (125.178.xxx.61)

    할말 없어도 1주에 한번은 해야 하지 않나요?
    저녁 뭐 드셨어요, 편찮으신데는 없으세요? 라고 하면 될듯할텐데요.

  • 5. ,,,
    '11.2.15 3:43 PM (59.21.xxx.29)

    정말 딱히 할 말도 없는데 자꾸 전화하라시면 참 난감하죠..전 결혼하고
    시댁어른이 문안인사겸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하라더군요..
    그래서 남편보고 당신이 친정에 매일 한번이라도 전화하면 나도 그러겠다 했지요..
    당연히 전화한통못하는 남편 자기가 알아서 방패해주더군요..
    전 일주일에 한번정도 합니다.

  • 6. 며늘노릇
    '11.2.15 3:44 PM (180.224.xxx.82)

    저의 시아버님왈..
    할 말 없으면 그냥 별일없으세요?라는 말 한마디만 하고... 끊으래요
    근데 그럴수 있나요....

  • 7. ..
    '11.2.15 3:44 PM (110.14.xxx.164)

    매일은 아니고 3일에 한번요
    그냥 별일 없으시죠 하고 아이 바꿔 드리고 끝

  • 8. 저는
    '11.2.15 3:45 PM (58.145.xxx.94)

    한달에 한번정도해요.(생신이나, 제사나, 큰일때문에 한달에서 한달반에 한번은 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부부가 각자 부모님께 알아서 전화드리구요.
    남편도 매일 친정부모님께 문안인사 드리나요?

  • 9. 며늘노릇
    '11.2.15 3:46 PM (180.224.xxx.82)

    남편은 네버 ....친정에 안하지요...

  • 10. .
    '11.2.15 3:46 PM (211.196.xxx.223)

    사실은 저도 이삼주에 한번은 안부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화할때 마다 아쉬운 이야기, 뭐 해달라는 이야기를 하셔서 확 줄였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잘해주는 며느리에게는 더 해달라고 하고
    아예 멀찍이 서 있는 아들들과 며느리들에게는 그런 말을 아끼시더라고요.
    저도 제 친정 부모님이 연로하시니 그 분들 생각하면서
    시부모님도 마찬가지라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해드렸는데
    나중에 보니까 쟤는 원래 하는 아이다, 수준으로 여기시더군요.
    다른 형제-동서들은 짐을 덜었다는 반응이고요.
    그래서 착한 며느리 코스프레는 그만 하기로 하였지요.

  • 11.
    '11.2.15 3:48 PM (14.37.xxx.126)

    사위에겐 요구않하면서 며느리에겐 요구하지요?
    그건 남녀차별 아닌가요?

  • 12. ㅎㅎ
    '11.2.15 3:50 PM (61.111.xxx.254)

    난 울엄마한테도 맨날 전화 못하겠네. 힘드시겠어요

  • 13. 그럼
    '11.2.15 3:53 PM (125.142.xxx.117)

    시아버님께..
    아버님 아들에게도..장인어른께 매일 전화좀 해주라고 하세여

  • 14. 남편에게
    '11.2.15 3:55 PM (116.39.xxx.154)

    장인 어른께 매일 전화드리라고 해보세요. 뭐라하나 그리고 남편에게 아버님이 자꾸 같은 말씀을 하신다고 어렵고 부담스러우니 가운데서 잘 중재해달라 하세요.

  • 15. 왼쪽에서본오른쪽
    '11.2.15 4:04 PM (220.74.xxx.83)

    결혼후 몇년간 전화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지금은 일이있거나 하면 전화드리고 제가 안하니까 궁금하신 시부모님이 하십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한쪽귀로듣고 흘립니다 매일 전화해서 딱히 할말도 없고 날마다 서프라이즈한 일들이 일어나지도 않구요 ㅎ ㅎ
    12년 정도 일관성 있게 해보니 이제는 포기 하셨나 봅니다

  • 16. ..
    '11.2.15 4:06 PM (218.232.xxx.13)

    특별한 일 없으면 저는 전화 안 합니다.
    대신 아들이 하지요.
    그게 어머니도 하고 싶은 얘기 편하게 다 하실 수 있고 아들도 맘 편할 겁니다.

  • 17. ...
    '11.2.15 4:35 PM (1.227.xxx.138)

    원글님 댓글까지 읽어보니, 그냥 대접받고싶으신거네요 시아버지가.
    별일없으면 별일없다는 말 하고 끊으라구요? 이런..(욕나오네)
    말이 좋아 하루에 한번 전화질이지, 그게 얼마나 신경쓰이는 일인데.
    할일없으신 분들이야 하루종일 그거만 바라고 살테니 별거 아니겠지만
    한창 나이의 젊은 사람들이 그게 얼마나 성가시고 시간낭비같은 일인가요?

    부모님께 안부전화 자주드리면 좋죠. 하지만
    그냥 대접받고싶어서 저렇게 딱 정해주는 전화는 전 안합니다.
    제 시어머니가 그랬어요. 남들한테도 저렇게 뻔뻔한가..싶을정도로
    얼굴 마주칠때마다 전화해라,전화해라..
    남편이랑 그것때문에도 무지 싸우고.. 몇번 했는데 제 성격상 안되더군요.
    막상 하면 이얘기 저얘기 하고 재미나게 통화해요. 근데 전 그런 수다떠는게 시간낭비같았어요.
    온통 가식이고..(친정엄마랑 이얘기 저얘기 하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말이 많아지다보면 끊고나서 후회할일도 꼭 생기고요.
    내가 한 말이 이상하게 나중에 나를 뒷통수치는 일도 몇번 겪고..
    그담부터 저 전화 안해요. 1년에 한두번도 안합니다.
    (중요한 날은 찾아뵈니까요)

    시어머니가 얼마전에 그러시더라구요..(저 결혼한지 4년됐는데)
    내가 널 첨에 길들이려고 그랬다.. 나도 전화해서 수다떠는거 성격에 안맞는다. 그렇게요.
    저 그얘기 듣고(예상은 했었지만) 아주 기가 막히다는 표정으로
    어머님이 절 왜 길들이세요? 라고 반문했어요.
    어머님, 저는 어머님이 길들일 그럴 사람 아니예요. 라는 메세지를 온몸으로 팍팍 발산..;;

  • 18. 저도.
    '11.2.15 4:43 PM (211.228.xxx.239)

    이상하게 결혼한지 10년이 넘었어도 전화가 어려워요.
    폭설이 내리거나 하면 전화하기가 좋더라구요. 화제거리가 있잖아요. 거긴 어떠세요? 춥지요? 이러믄서..
    저도 전화를 안해서 한동안 시어머니가 전화하라고 하셨었는데 그냥 쌩깠어요. 하하하...
    제가 그럴려고 그런게아니라 저란 사람이 전화를 잘 못하더라구요. 친구나 그 외 누구에게도 심지어 남편에게도 전화를 잘 안해요.
    만나면 구구절절 잘도 하믄서 말이지요.
    전화하라고 하시니까 정말 전화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에 부담감만 커가도 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영부영 시간만 가니 할 수 없이 시어머니가 하시드라구요. 하하...
    전화는 시부모님은 하시면안되나요? 궁금하면 누구나 하시면 되지 왜 꼭 하라고 하시는지..
    그래도 전화드리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전화못하는 병이 있으면 할 수 없지만..
    하루는 님이 하시고 하루는 아이들보고 하라하시고 하루는 남편이 하라 하셔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 19. ..
    '11.2.15 4:51 PM (110.12.xxx.230)

    저럴땐 그냥 남편보고 매일해보라하세요..
    당신아들 매일하는거 보시곤 힘든데 하지마라하실분이네요..
    아 진짜..왜들그러시나..

  • 20. 괜찮아요
    '11.2.15 5:02 PM (121.134.xxx.199)

    그냥 그런 말씀하실 때 배시시 웃고 지금처럼 하시면 돼요.
    뭐 때리기야 하실라구요.

  • 21. 반대
    '11.2.15 5:32 PM (115.137.xxx.150)

    저희도 전화문제로 많이 뭐라하셨는데 끝까지 곰처럼 굴었어요. 그랬더니 반대로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하세요.
    근데 집전화 울릴때마다 전화줄을 끊고 싶어요. ㅠ.ㅠ
    저 곰처럼 우직한데다 못되기까지 했나봐요.

  • 22. 대답은 네
    '11.2.15 5:37 PM (115.178.xxx.253)

    전화는 일주일에 한번 하세요.
    전화할때 뭐라 하시면 그냥 대충 핑게 대시구요..
    세월이 지나면 서로 적응하바니다.

  • 23. 123
    '11.2.15 5:47 PM (123.213.xxx.104)

    왜케 전화하라는 부모님이 많으신지.. ㅠㅠ 궁금하면 본인들이 하시면 될 것을.
    저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요. 내 딴엔 한다고 해도 늘 부족해 하시고 더 하라고 하시니.
    저희 시모는 제가 한주 띄우거나 그러면 제 목소리 못알아 듣는척도 하셨구요. 시모가 안계셔서 시부랑 통화했는데도 그건 마치 무효인 듯 전화 자주 안한다고 타박도 하셨었어요.
    나중엔 남편이랑 크게 싸웠어요. "정말 스트레스 넘 받는다. 전화 자주 하란 소리, 자주 오란 소리 넘 힘들다. 일주일에 한번가는게 적은거냐, 그런데 무슨 또 전화를 자주하라고 하느냐"
    당신도 울 엄마가 자꾸 당신에게 연락 자주 하라고 하고 자주 찾아오라고 하면 불편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막 싸웠네요.
    그 후로 몇달은 주로 남편이 전화했구요. 시댁에 가면 또 시모나 시부가 전화 자주 하란 소리를 귀에 딱지 않게 하시는데, 남편이 궁금하면 본인들이 좀 하시면 되지 자주 보면서 뭘 그렇게 전활 자주 하라고 난리냐고 한마디 했네요. 그 후로는 전화 자주 하란 소리를 매번 볼때마다 하시진 않구 좀 줄었어요.
    모든 인간관계는 서로가 맞추어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노인공경이라고 해야하나 우린 시부모님에게 아님 윗사람에게 당연히 맞춰야 한다고 가르치니 그게 힘든것 같아요.

  • 24. 며늘노릇
    '11.2.15 5:50 PM (180.224.xxx.82)

    후유...여러분댓글 읽으니 좀 위로가 되네요..
    그냥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할까봐요.
    전화해서 기쁜소식만 전해라..하시는데 어찌 그럴수...
    저도 힘들게 사는데 뭔 좋은일만 기쁜일만 있겠어요
    정말 저도 속병나 죽을지경인데...
    아버님...저 일주일에 한 번도 힘들어요...

  • 25. 저는맨날해요
    '11.2.15 5:55 PM (112.214.xxx.175)

    맨날 하래서 정말 맨날 했더니
    나중에는 일주일에 두어번만 하라 하시더라구요
    당신도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 26. 짜증나는
    '11.2.15 6:01 PM (220.86.xxx.164)

    시아버지네요. 할말도 없이 하는전화 돈안들면 하지요. 용건있을때만 하는게 서로 좋아요.

  • 27. 14년차
    '11.2.15 6:27 PM (121.165.xxx.214)

    저는 반대로 시아버지가 매일매일 저한테 전화하십니다 ;;
    한번 전화하시면 5분~ 20분정도 본인말씀 하시고 끊으시네요 .
    어떤날은 전화끊고 일어나 화장실가는데, 다시 전화벨 울려서 급히 받으면 또 시아버지 ..

    나라가 지금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내 생각은 이러이러한데 ,
    이거 신문사or 방송국에 전화해서 똑바로 하라고 얘기해도 되겠지?,
    혹시나 내친구 00네서 전화와서 돈빌려 달라면 그럴돈 없다고 얘기해라
    (시아버지친구가 왜 저한테 돈을 빌리겠에요 ;; ㅋㅋ),
    오늘 고모할머니네 다녀왔는데 고모할아버지가 인사를 했는데 뚱~하니 별로였다 ,
    노인네가 그러면 안된다는둥 ...
    지금 경제전쟁인 시대인데 오늘 백화점근처갔는데 미어 터지더라
    경제가 힘들다 어쩌다는거 다 거짓말이다!

    장성한 아들들 ,작은며늘하고는 날씨와 안부 이야기만 하시고 ,
    매일매일 저한테 전화하셔서 시아버지 당신의 여러썰들, 나라 돌아가는 얘기하시네요 -.-;
    어떤날은 집에있으면서 일부러 안받는데, 전화벨 울리다 끊기면 또하고,또하고 ..
    받을때까지 전화하시고 ,제가 전화 안받으면 울집서 4시간거리의 아랫동서한테 전화하셔서
    큰애(저)어디 간줄아니? 물으신다네요 -.-;;;
    제가 건성으로 네네네네 하며 무미건조하게 받는거 아실만도 한데 ...
    전화벨소리만 나면 아주 심장이 벌렁거리고 미치겠어서 남편에게 말했고 ,
    남편도 시아버지께 전화좀 그만하시라고 여러번 말씀드려도 소용없네요 ㅠ.ㅠ
    아~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일본놈 앞잡이였나? 왜 이럴까요?

  • 28. 며늘노릇
    '11.2.15 6:45 PM (180.224.xxx.82)

    와,,,14년차님 정말 공포스러우시겠어요.,시아버님께서 매일 전화오시는것도 정말 끔찍하겠네요.
    저도 그런식으로 연달아 두번 받은적 있는데 솔직히 짜증(죄송함다)나더군요...일부러 안 받은 적도있어요..에휴 저도 나이가 들겠지만 정말 .....ㅠㅠ

  • 29. 1
    '11.2.15 10:09 PM (61.74.xxx.86)

    남편이 처가에 한 번 하면
    님도 시가에 한 번.....
    이런 식으로 하심 됩니다. 절대로 그렇게 하세요!!

  • 30. 습관
    '11.2.15 10:17 PM (122.34.xxx.120)

    애인한테도 의무적으로 전화한다고 하면 쭈삣합니다. 습관들이기 나름이예요. 나도 신혼 때 그렇게 요구받았는데 "네"하고 안했더니 지금은 용건 있을 때만 전화하는 게 당연해졌어요. 정 안되면 수신거부 밖에는 방법이...

  • 31. 14년차님
    '11.2.16 12:21 AM (121.136.xxx.153)

    음 일다니셔야겠는데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이집저집 거의 매일 전화하세요 어제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우리 아빠지만 어떨때는 돌아버리겠어요.

  • 32. 14년차님...
    '11.2.16 9:02 AM (1.225.xxx.122)

    너무 괴롭겠어요.
    근데 어쩌죠? 전 웃음이 막 터지네요.
    시아버님 진상이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네요.
    내 이야기라면 기함할 일인데...남 이야기라 그런지 왤케 웃긴가요? 죄송해요.

    윗님 말씀대로 없는 봉사모임이나 아버님 좋아할 만한 모임에 매일 나가시는 걸로 말씀 드려야 할 듯하네요. 에구구...고역 중 상고역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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