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건너 건너 아는 사람 얘긴데.. 듣고 나니 씁쓸하네요..

ㅇㅇ 조회수 : 9,784
작성일 : 2011-02-14 22:25:21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셨네요.
하이라이트 올라가서 글 이만 내립니다.
혹시 아는 사람이 볼지 몰라서요. ^^;;
IP : 112.186.xxx.10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분들이
    '11.2.14 10:42 PM (220.86.xxx.164)

    나중에 손주가 안생겨봐야 그때서 후회하는거겠지요. 내가 왜 그랬을까... 실제로도 그런집 많답니다. 아들가진 엄마도 여자일텐데 참 그렇네요.

  • 2. 정말
    '11.2.14 10:47 PM (220.87.xxx.206)

    자기 자식만 귀하고 남의 자식은 뭐로 보는군요
    며느리로 들이고 말고는 둘째치고 같이 사고친 아들부터 들어오라 해서
    본인이 저지른 일의 수습을 책임지도록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들 참 잘~~ 키우시네요
    아들 둘 키우는 입장에서 절대 저런 엄마 되지 않아야 겠다 배우고 갑니다

  • 3. ^^
    '11.2.14 10:57 PM (222.109.xxx.11)

    에구~~ 그어머니 너무 이기적이시다...
    자기 딸이 당해봐야 ~~~

  • 4. 씁쓸힌 건 맞지만
    '11.2.14 11:12 PM (61.102.xxx.31)

    현실적으로 어린 나이에 임신해서 결혼한 부부들이 이혼도 많이 하고 부부 싸움 엄청합니다.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더 경험하면서 포기도 해보고 이미지와 실상의 다른 점도 깨달아야 하는데 뭣도 모를 때 경제적 능력도, 세상에 대한 이해도 없이 정열인지 사랑인지 애매하게 끌려 일 저지르고 뒷감당하느라 결혼하면 정말 어렵습니다. 가까이에 어린 나이에 돈도 못 버는 남학생이 애 생겨 결혼한다면 선뜻 그래라- 하시겠나요? 동창 중에 이런 경우로 수십 년 힘들게 사는(한편은 자살) 뒤끝을 보고 있기에 그리 낭만적, 인정적으로만은 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5. ..
    '11.2.14 11:13 PM (124.199.xxx.41)

    비슷한 이야기!!

    아는 동생이 남편과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을 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식 올리기 전에..또 너무 어렸고...(20대 초반)
    너무 뜻밖의 임신이라서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혼후 아이를 낳고...몇 년이 지나고..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자들만 있을때,
    큰집 사촌 동서(이 동서는 6개월 정도 속도위반)가
    "동서는 속도위반 얼마나 했어??" 라고 묻는 말에...속도위반 아니라고 하니,,
    그 말을 드고 있던 아는 동생 시어머니께서
    "세상 여자들이 다 너같이 그런 줄 아니!! 누구더러 속도위반 타령이야!! 우리 며느리는 그럴 사람이 아니야!!!!"라고 역정을 내시면서 핏대를 세우더랍니다....
    우리 아들은 그럴 사람이 아니고..우리 며느리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즉 당신 아들은 상관없이 며느리는 학처럼 고고~~해야한다는 것이 시어머니들이죠!!!
    그러고 나서 "나는 니가 몸 함부로 굴리지 않고 결혼 전에 임신안한 것에 고맙다!!
    니가 혼전임신했다면 나는 쪽팔렸을거야!!"라고 했답니다...ㅎㅎ

    그 말을 듣고,,,
    결혼전 가진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그때 생긴 아이 만약에 낳았다면 시어머니에게 아주 무시 당했을거라고...그러더라구요.

  • 6. 이기적
    '11.2.14 11:13 PM (210.230.xxx.70)

    부모란게 참 이기적이죠 (ㅡ.ㅡ)

    저라면 저런 시어머니 싫어요...ㅠ
    아들도 마마보이 뻔한데요.
    결혼해서 마음 고생이 안봐도 비디오...

  • 7. 혼전 임신
    '11.2.15 1:41 AM (121.124.xxx.37)

    잘한건 아니지만, 그런 경우 자기 아들부터 잡아야지...웃기네.

  • 8. ..
    '11.2.15 2:28 AM (121.181.xxx.135)

    그 아줌마가 뭘 모르시네..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러다가 나중에 아들이 선봐서 다른남자 아이 중절 경험 있는 여자 만나게 될지 알게뭐람.

  • 9. ..
    '11.2.15 10:11 AM (110.14.xxx.164)

    헉 자기 아들땜에 그런고생하는거 불쌍하게 생각해야지 ..
    며느리고 못 들인다니..
    이러니 혼전 경험에 대해 엄마들이 반대 하는거에요
    여자만 피해를 보니까요

  • 10. 아가씨들꼭좀봤으면
    '11.2.15 12:27 PM (122.35.xxx.125)

    이게 현실이니 제발 몸조심들 하시길;;;;;;;;;
    지똥 구린지도 모르는 바보아줌마 같으니라고;;;;;;

  • 11. 맞는말아닌가요?
    '11.2.15 4:25 PM (116.36.xxx.29)

    남자가 여자친구 몸까지 관리 하나요?
    둘다 즐긴건 알겠는데, 각자 지몸관리는 지가 해야지.
    남자애가 임신시키려고 놀았데요?
    몸관리 안한 그 여자애가 잘못한거지요.

  • 12. 사실
    '11.2.15 4:30 PM (110.8.xxx.50)

    남자쪽 엄마라면 그런 생각들 수도 있죠.. 혼전 임신이 자랑도 아니고..요즘 세상에 잠자리했다고 임신이라..남 원망할거 없이 어쨌든 여자가 몸관리 잘했어야..

  • 13. 그 엄마
    '11.2.15 4:31 PM (203.142.xxx.241)

    예의없고 기본이 안된거 맞고요. 나중에 인과응보로 죄받아도 싸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 상황에서 둘이 좋아서 같이 즐겼고. 임신이 됐고. 다행히(?) 여자쪽에서도 중절하는데 동의했고. 거기까지는 누굴 더 욕하고 말고 할 상황은 아닌것 같고요.

    이후의 싸가지 없는 부분은 두구두구 받겠죠. 신이 있다면

    그리고 현실적으로 혼전관계에서 손해가 여자쪽이 많으니 여자가 더 조심해야 하는거 맞는데 가끔 보면 자기딸 미리 살아보고 결혼시키겠다는분들도 요즘 있더라구요. 여기 게시판에도

  • 14. 아니요
    '11.2.15 4:34 PM (211.230.xxx.149)

    아들둘인데 누누히 강조하는데요.
    사고만 치면 바로 결혼시킬거니까
    평~생 함께 할 동반자인지 잘 생각해서 각별히 몸 조심하라고 --
    저라면 혼전임신인 경우 여자친구보다는 아들을 한대 패줬을듯 하네요.

  • 15. 사실님
    '11.2.15 4:47 PM (125.186.xxx.11)

    어쨌든 여자가 몸관리 잘했어야...라니요.
    둘이 같이 피임을 했어야죠.

    남자쪽 엄마라면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다는 말에 정말 경악합니다.
    다른 남자 아이를 지운 것도 아니고, 자기 아들이랑 잠자리해서 생긴 아이 지운건데, 몸관리 잘 못했으니 며느리로 못 들이겠다는 말, 정말 입에서 나오니 다 말이 아니라 입에서 쓰레기를 뱉어낸 수준같은데요.

    남 원망이고 뭐고간에, 일단 저 엄마 생각하는 게 완전 웃기는데 그걸 맞는 말이라 하는 사람들 있는게 황당합니다.

  • 16. 심성이 나쁜
    '11.2.15 4:49 PM (211.44.xxx.175)

    길게 말할 것 있겠습니까.
    한 마디로 심성이 못된 거죠.

  • 17. .
    '11.2.15 4:50 PM (121.124.xxx.126)

    정말 개인적이고 못됬네요.

  • 18. 전에
    '11.2.15 4:52 PM (182.208.xxx.94)

    남친과 여행갔다온 엄마글에
    요즘 세상이 어떤데 다들 하셨잖아요.

    그런데 현실이 이래요. 불은 같이 저질렀는 데 책임은 여자만 옴팡 씁니다.

  • 19. ...
    '11.2.15 4:56 PM (121.133.xxx.147)

    혼전관계 안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거고
    심지어 모자란 인간 취급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대학졸업할 때까지 처녀면 천연기념물이고
    연애하면 당연히 자는 거고(왜? 사랑하니까 )
    남친이랑 모텔도 자연스레 가고 해외여행도 같이 가는게 당연함.
    심지어 미리 살아 보고 결혼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음---여기 게시판에서 보고 깜짝 놀란 사실들
    이 모든 것들이 그렇게 당연하다면 혼전 임신도 너그러히 봐줘야 하는 건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ㅋㅋㅋ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는건데--결혼전 피임하다 실수하면 혼전임신
    대개의 경우 안봐주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러게 미리 조심하시라니깐
    여자만 손해예요.

  • 20. 솔직히
    '11.2.15 5:04 PM (121.133.xxx.147)

    결혼 전에 피임 철저히..라는게 불가능?이죠
    미혼에 미레나 한다는 사람 들어 본 적 없고요
    피임약 매일 꼬박꼬박 먹는다는 이야기도 못들어 봣음
    기껏 성공률 90프로 정도 밖에 안되는 콘돔을 애용하는데 ㅡ.ㅡ;;;
    10프로는 대체 어쩌라구???

  • 21. 그래도
    '11.2.15 5:29 PM (218.154.xxx.4)

    그런 분이 시어머니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중절한거 여러가지로 정말 힘들고 어려웠겠지만
    그런 사고방식 가진 남자랑 결혼해서 그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이 시어머니 됐다면 ...
    완전 평생 괴로웠을텐데요.. 이런 경우도 조상님이 도왔다고 해야하는건지 ㅠㅠ
    어쨌거나 저도 아들, 딸한테 그렇게 말할거예요.
    사고치면 당장 결혼이다!!! 알아서 잘 처신해라!!!!

  • 22. .....
    '11.2.15 5:31 PM (115.143.xxx.19)

    ,현실이 그러하군요.
    그렇담.여자는 정말 몸조심 할수밖에요.
    남자애들 교육잘시키는건 기본이지만.
    이런상황서 더 불리한건 여자입니다./
    여자아이들 교육에 더 힘들쓰세요.
    딸가진 부모님들.약자군요.여자가.

  • 23. ...
    '11.2.15 5:33 PM (119.196.xxx.251)

    전 아들 엄마지만 그렇게 생각안합니다..몸관리안한 여자책임이라니 ..
    피임은 여자혼자 하나요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들도 알만합니다. 나중에 부메랑 맞겠죠뭐

  • 24. ..
    '11.2.15 5:48 PM (121.172.xxx.186)

    저 위에 몸관리 안한 여자가 잘못이라는 분....
    남자는 뭐 관리를 얼마나 잘했길래 여자를 임신 시켰답니까
    양쪽 모두의 책임인거지 왜 여자 탓을 하는건지 원..

  • 25. ...
    '11.2.15 5:56 PM (180.224.xxx.133)

    그 여자..복 있네요. 저런 집에서 알아서 마다해주니...

  • 26. 개뿔
    '11.2.15 6:00 PM (218.159.xxx.123)

    그 여자 복 있네요. 저런 집에서 알아서 마다해주니 2222

    아참 저 미혼이고 미레나 했는데 그렇게 드문 일인가요? 0_0;;
    저는 간이 작아서 99.8프로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미레나로도 안심이 안돼 콘돔도 항상 챙깁니다;;;

  • 27. 쯧쯧..
    '11.2.15 6:02 PM (210.204.xxx.18)

    저딴 시에미한테서 벗어나서 다행이네요. 여자 복 있는듯.
    여자가 피임하는거 여자몸에 무리가지않나요?
    남자가 콘돔하면 간편하고 몸 해치는것도 아닌데
    전 당연히 남자가 피임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 임신중이고 성별이 아들인거같은데..
    정말 교육 잘 시켜야겠습니다.
    진짜..진심으로..
    에휴..한 생명을 가지고 저런 막되먹은 말을 하다니..

    아들이라면 지퍼 함부로 내리다가 책임을 지면 다행이지만
    만약 책임지지못하면 인연을 끊어버리겠다고.
    니 죄는 니 자식이 받을거라고 교육 시키고

    여자애라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엄마에게 말해달라고
    무슨일이 있어도 엄마는 니 편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개념공부 제대로 하고
    아들자식 교육 잘 시켜야겠어요.
    두렵네요.
    저런 부모자식 될까봐..

  • 28. .
    '11.2.15 6:04 PM (110.8.xxx.50)

    아들도 내 그리 가르쳤나 한심하고 정떨어지겠지만 자식이니 미워도 어쩔 수 없고
    그 여자애에 대해서도 지몸 하나 간수못하는 칠칠맞지 못한 애란 미운털이 박혔으니 예뻐보이겠어요.. 예전처럼 무지해서도 아니고.. 임신했다고 무조건 피해자라 알아주는 세상도 아니고..제몸에 대한 일차적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말씀..

  • 29. ..
    '11.2.15 6:17 PM (59.12.xxx.177)

    그 여자분 불쌍하긴요
    그런 남친에다 시어머니자리에다 인생 꼬일뻔했는데요
    그런 사람들이랑은 안엮이는게 나아요

  • 30.
    '11.2.15 6:17 PM (125.186.xxx.168)

    모든 부모는 이기적이죠.
    딸 가진 엄마도, 저 상황에서 애 생겼으니 무조건 낳아라 하진 않을겁니다--

  • 31. ...
    '11.2.15 6:19 PM (220.88.xxx.219)

    나중에 벌받는다고 하시는 분 계셔서 생각나는데요.
    저하고 친한 남자인 친구의 동창이 있는데요. 정말 불쌍한 여자애 가지고 놀다가 임신하니 버렸어요. 그 여자애 정말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혼자 고등학교 대학교 나오고 직장생활 열심히 하는 착한 애였는데...
    어쨌든 그 여자 버린 제 친구 동창 남자애는 몇년 뒤 결혼했는데 부인이 두 번 내리 유산 했다더군요. 제 친구가 속으로 네 벌을 죄없는 네 부인과 아이들이 받는구나 생각했는데, 안그래도 그 동창 남자가 그제서야 그 버린 여자한테 자기가 잘못해서 그런가 보다고 그러더래요. 그 전에는 일말의 미안함도 없던 놈이...

  • 32. ...
    '11.2.15 6:20 PM (220.88.xxx.219)

    딸 가진 엄마도, 저 상황에서 애 생겼으니 무조건 낳아라 하진 않을겁니다--
    이 말은 맞지만 아들은 책임에서 제껴두고 그 여자에 나중에라도 며느리 감으로 안된다느니 뭐니 하는 것은 인격이 최하죠.

  • 33. 지금은
    '11.2.15 6:57 PM (203.236.xxx.24)

    연락끊긴 후배가 혼전임신을 했는데 남자쪽 엄마
    조곤조곤한 말투로 같이 병원가자고 했답니다.
    그 아줌마 독실한 천주교신자던데...

  • 34. ,
    '11.2.15 7:03 PM (58.72.xxx.78)

    울화가 치미네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제발 저글에 시엄니처럼
    그렇지마세요 ..

  • 35. ㅡㅡ
    '11.2.15 8:07 PM (114.200.xxx.178)

    에휴 ... 저두 아들있지만 ...
    걱정이네요 ... ㅠㅠ
    전 저상황이 닥쳐도 절대 저러지 않으리라 다짐하겠지만 ...저두 저상황이라면
    그때 되봐야알겠죠?ㅠㅠ

  • 36. 웃기지만..
    '11.2.15 8:25 PM (58.120.xxx.243)

    저도 네..현실은..현실..임당

  • 37. -_-
    '11.2.15 9:27 PM (121.133.xxx.69)

    결국 피해가 여자에게 있다는걸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여자가 스스로 자기몸 자기가 챙겨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주목을 하는 그런 사회 분위기가 너무 이상합니다. 무슨 사건이던 가장 피해받는 사람이 또한 가장 욕을 먹는다는 사실.. 당사자한테는 얼마나 괴로운 일 일까요? 물에 빠진 사람에게 너 왜 물에 빠졌는지 먼저 물어보고 구해줍니까? 혼나야 할사람은 모두 혼나야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5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19
68215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78
68214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93
68214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84
68214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797
68214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60
682145 꼬꼬면 1 /// 2011/08/21 28,496
68214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998
68214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353
68214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81
68214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26
68214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11
68213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730
68213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742
68213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31
68213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89
68213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245
68213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62
68213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03
68213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81
68213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72
68213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87
68212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29
68212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76
68212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99
68212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26
68212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45
68212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24
68212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87
68212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