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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 붕괴했다네요....
회원권값 2년새 반토막, 일본은 20분의 1 토막. 거품재앙 우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174
"특히 골프장은 계속 늘어나는 반면에, 내수경기 침체 및 양극화 심화에 따른 중산층 붕괴로 골프장 이용객은 크게 줄어들고 있어 골프장의 위기는 더 커지고 있다."
이제 중산층 붕괴가 이ㅆㅠ가 되겠군요.
부자가 많아지는 나라가 아니라 서민이 많아지는 나라가 되어가는 군요.
1. 참맛
'11.2.14 10:01 PM (121.151.xxx.92)2. 빈민
'11.2.14 10:03 PM (116.37.xxx.185)서민이 많아지는게 아니라
빈민이 폭증하는거 아닐까요??
중산층이 서민이잖아요...3. 참맛
'11.2.14 10:05 PM (121.151.xxx.92)빈민/ 부자와 서민 사이가 중산층이라고 아는데요.....
4. ..
'11.2.14 10:10 PM (180.224.xxx.42)다른건 모르겠고 골프장회원값이 떨어지는 주요원인은
골프장이 너무 많이 생겨나서 그런건 아닐까요??5. 참맛
'11.2.14 10:12 PM (121.151.xxx.92).. / 골프 치러 가는 사람들이 적어지니 수요가 떨어지는 거죠.
당연한 결과지요.
부유층들만으로는 수요가 모자라지 않나요? 중산층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수요가 급등했고, 그래서 골프장이 신규개발되던 거였고.6. Anonymous
'11.2.14 10:13 PM (221.151.xxx.168)아우...저도 우리나라 말중에서 이 '서민'이라는 뜻과 '중산층'이란 뜻이 해깔려요.
중산층이란 말 그대로라면 중간층 아닌가요?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아닌 대대수...
근데 원글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중산층이 골프를 치는가 보군요?
골프를 즐길 정도라면 상류와 중간층 사이쯤이 우리나라에선 중상층이겠네요?7. 스크린골프
'11.2.14 10:14 PM (175.214.xxx.149)가 늘어나 그런거에여 . 만원만 하면 되고 가까우니....머하러 비싼 돈들여 안가죠. 잘되가는거죠. 빨리 골프장 망해야 조선일보 방우영이가 회장인 골프협도 망하고 해야죠. 산을 사서 골프장 만들어 엄청 돈을 버는 넘들.
8. 참맛
'11.2.14 10:16 PM (121.151.xxx.92)스크린골프/ 그것도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골프회원권에 영향을 주는 건 필드에 가는 사람들 이야긴데요.
평일에는 스크린으로 하고, 주말에는 예약해둔 필드서 치는 거죠. 그런데, 예약이 줄어 드니까, 회원권 가격이 하락하는 거죠.9. 매리야~
'11.2.14 10:32 PM (118.36.xxx.232)자가 소유의 집이 있고
학자금 걱정 없이 자식을 대학교육을 시킬 수 있고
노후대책도 착착 되어 있으며
현금도 최소 10억은 있어야하는 게 중산층 아닌가요.10. 붕괴한지
'11.2.14 10:37 PM (110.68.xxx.60)벌써 예전인데,
골프장 회원권 값 어쩌고 하며 이제야 그 소릴 하다니....
뭐, 곧 한국 전체가 붕괴할겁니다.
나라의 수명이 다했죠.11. kmy
'11.2.14 10:40 PM (121.134.xxx.58)회원권값이 내렸다는 것은 그만큼 골프가 대중화되고 있고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가 같은 겁니다. 이걸 중산층 붕괴와 연결짓다니...
12. 자자
'11.2.14 10:50 PM (220.75.xxx.180)언론에 나오지는 않지만
한국의 중산층들 살기가 어려워진건 사실입니다.
GDP나 성장률 4%대 하면서 듣기좋아라하는 소리만 언론에 흘려보낼뿐이죠
요번에 금리동결도 서민의 물가는 뒤로하고 성장만 하겠다는 것인데
누구를 위한 성장일까요? 대기업이 수출많이하면 우리서민들이 좋아질꺼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옛말이죠
지금 대기업들 수출로 인한 이익들 외국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재투자하지 않지요
중산층의 윗층부터 밑에까지 중소기업들 망해가고 있고 자영업들 망해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10%를 잘살게 하는냐 50%(중산층)를 잘살게 하는냐
제가 나랏님이라면 이제는 50%를 선택하겠습니다
10%는 그 이전에 마니 밀어줬단 아입니까?13. .
'11.2.15 12:34 AM (222.106.xxx.42)울나라가 남미(브라질,아르헨티나)의 뒤를 밟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요
14. ..
'11.2.15 10:10 AM (125.178.xxx.61)전 중산층도 아니군요.. T T
15. 계산
'11.2.15 10:40 AM (211.196.xxx.223)제가 저번에 저희 부부가 60세까지 돈을 벌고(요즘 세상에는 그나마 최대치이죠?)
이후 부터 매월 200씩 30년을 쓴다고 가정해보니
현찰이 7억2천만원...의료비 뭉텅이돈이 들어갈 일이 생기면 여기에 1~2억이 더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아이들 결혼 시킬때 만약 한명 당 최소 1억을 지원해야 할 것이고요.
그전에 아이들에게 교육비로 아직도 최소 1억씩은 필요하고..
그러니 살고 있는 집 외에 현찰 10억 이상은 있어야 하더라고요.
이게 안되는 사람은 중산층이 아닌거 맞아요.
그런데 이런 범주 안에도 안 들어가는 사람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형편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중산층인줄 알고 한나라당에 표를 주고 있죠.
한나라당은 상위 10% 위주로 정책을 집행하는 정당입니다.
언론이 장악되어 있으니 그들의 본색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인데 말이예요.
즉,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를 잘 몰라요.
하층이면서 중산층 행세하는 게 일종의 허영심 때문인 것으로도 보이기도 해요16. ...
'11.2.15 10:41 AM (121.169.xxx.129)중산층은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아닌 중간층이 아니예요. 그건 서민이구요.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을 중산층이라 생각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구요.
중산층은 재산도 어느정도 있고,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사회가 잘못될 때 정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계층이라고 본대요.
예를들면, 대기업 간부,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 연봉 많은 회사원 등등이 되겠죠.
나이도 어느정도 되겠구요. 4-50대정도? 30대에 중산층이되려면 부모님 도움이 좀 있었겠죠..
삶이 경제적, 문화적으로 넉넉한데, 상류층이 아니면 그게 중산층이예요.
서민들은 모두 중산층이 되려고 열심히 사는거구요.
요즘 병원들도 망하고, 명퇴도 많고 하니, 중산층 붕괴도 틀린 말은 아니겠네요.17. 요즘
'11.2.15 10:45 AM (61.78.xxx.76)반값할인처럼 대폭할인은 불경기일 때 목돈조성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사업체 주인은 대개 사채업자인 경우가 많고 아니면 조성된 목돈으로 사업확장을 하거나, 부채나 부채이자 변제에 쓰지요.
주인이 사채업자인 어떤 헬스센터는 강사들에게 1년치 회원권을 반값으로 할인판매하게 해요. 돈 버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돈을 벌더라구요.
또, 상가 임대가 안 나가자 60~70대 주인 할머니들이 커피숍 차린 경우도 많아요.
자가 상가이고 체인점이 아니라 창업비용이 얼마 안들어서 그렇고, 상가를 비워 둔 상태에서 임대료 내는 것 보다는 낫다고 합니다.
커피값은 보통 1,500원인데, 손님이 없대요. 대신 친구들이 많이 놀러와서 심심하지가 않대요.18. 헐
'11.2.15 10:47 AM (61.32.xxx.51)현금 10억이 있어야 중산층인가요?
그럼 전 하류인생 ㅠㅠ19. 원스이너불루문
'11.2.15 10:54 AM (180.224.xxx.10)인생살이모든게 과유불급이란이치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혼자 잘났다고 나데다간 사람이 다떠나고
혼자잘살겠다고 챙기다간 더 챙길게 없어지고
뭐 그런이치아닐까합니다.
어려운 경제용어 필요없다고 봐요
이건희손자 급식해줘도 된다
안해줘야 한다 싸우지말고 제발 서민들 좀 잘살게 했으면 합니다.
이곳 게시판에도 정치적으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신분들은 모두에게 해악을 주고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과유불급이란 이치는 진리인것같애요20. 중산층의정의
'11.2.15 10:59 AM (67.83.xxx.219)원글님께서 말씀해주시네요.
골프회원권가격하락이 중산층의 붕괴를 뜻하는 거라면~
골프회원권 없으셨던 분들(저포함)은 중산층 아닌겁니다.21. 중산층의정의
'11.2.15 11:19 AM (222.112.xxx.182)경제적으로는
중산층은 돈을 벌고 소비하고 남은 돈을 저축할수있는 계층을 말하고요..
소비를 가장 많이 담당해주는 계층이기때문에...
중산층이 두꺼워야 그나라 경제가 잘돌아간다고 할수있어요..
과거 일본이 가장 자랑했던게 1억 중산층이었는데요
모두가 잘벌고 잘쓰고 돈도 어느정도 모으는 계층이 있으니
경제가 좋았겠죠...
대개 경제가 잘돌아가려면
상류층은 소수이라서 이들이 아무리 돈을 많이 써준다고해서
경제가 잘돌아가는 건아니구요..
서민층은 돈을 벌지만 소비만 하고 나면 남는 돈이 없어서 저축이 불가능한계층...이고
빈민층은 저소득이거나 아예 돈도 못버는 계층인데..
중산층도 직업을 잃거나 아파서 실직을 하게되면 서민 또는 빈민층으로 전락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사회적 안전망이 요구된다 할수있죠..
우리나라가 가장 취약한부분이 바로 이부분인데...
정말 큰일이네요...
중산층이 붕괴되었다는것은..
이제 경제가 얼마 더 못버틴다는 말이에요...ㅜㅜ22. 대표적인
'11.2.15 11:25 AM (222.112.xxx.182)중산층은...월급쟁이 샐러리맨으로 대표될 수있는데...
월급받아서 기본생황이상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남는돈 약간 저축할수있던 계층...
얼마전까지 이들도..맞벌이를 하면 골프정도 칠 수있었죠..
이들이 무너졌단 이야기네요...
주택가격 폭락이 얼만 남지 않았겠습니다.
이들이 그남아 아파트 가격을 지탱해줬던(실수요로서) 계층이었던지라..
상류층은...지금 부동산 투기 수익률에 매력을 못느끼게 되었고.....
미국 금융위기를 재정확대와 주식시장 기관매수 외국인 매수 환율조작으로
여기까지 버티면서 주택가격 부동산가격을 그남아 유지했는데....
사필귀정인가봅니다....
경제는 거짓말 못하나보네요..
가계부채가 900조에 카드부채..300조 국가부태 400조해서
울나라 총부채가 지금 2000조인데요..
1년 GDP가 1000조인나라인데...
부채가 2000조이니...
정말 큰일이 아닐 수없습니다...23. 그래도
'11.2.15 11:30 AM (220.127.xxx.229)중산층 붕괴가 곧 한국 사회의 붕괴라는 것을 이해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하면 기분좋냐고 싸움 거는 사람도 있는데.... ^_^;;24. 그동안
'11.2.15 11:31 AM (222.112.xxx.182)정부에서 가계부채등을 크게 걱정하지 않았던것은
가계부채를 대부분 중산층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들은 돈을 벌 수있어서 갚을 여력이 있다고 주장해왔는데
중산층이 무너진다는것은 곧..
부채를 갚을 힘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같이...
우리나라도 유사한 형태로...터질것같은 느낌이 팍팍드는
증거중 하나인것같네요...
부동산 가격의 폭락이 아주 걱정되는 시점이에요...25. ...
'11.2.15 11:44 AM (220.72.xxx.167)예전에 어디서 슬쩍 본 서양의 중산층 정의가
당장 일을 안해도 1년은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난 중산층이 절대 못되겠군 생각했었어요.
외국 사는 친구랑 그 얘길하는데, 그 친구는 그정도야 되지라고 너무 담담히 말해서 충격먹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그 친구 직업 가진 사람이 절대 그렇게 말할 정도는 아닌데...
대단한 직업이라고 볼 수 없고, 그냥 일반적인 직장인이라고 봐도 되는 정도였는데...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에 나를 포함해서 실질적인 중산층은 없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사실 우리나라에는 정확히 중산층, 서민을 정의하는 말이 없지 않나요? 아니, 합의된 정의 없이 그냥 스스로 판단대로 중산층, 서민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죠.26. 허상
'11.2.15 11:53 AM (211.215.xxx.39)제자신이 중산층이라는 생각 버린지 오래...
서민에서 빈민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위태위태함...
대학나와서 고소득 전문직...(양가부모한테 물려받은거 0)이었으나...
전업으로 소득의 2/1이 줄고...
아이들 초등고학년 진입...
정말 웃기지만...로또밖에 답이 없을것 같은 그런 생각을 40 평생에 처음 해보기도 하지요.
가계부채증가에 청년실업증가...
단기해소의 실마리는 없을듯하고...
차기 대통령 참~~~힘들겠다.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삽질의 결과는 단기적으로도 무서운 결과를 보여주는군요...27. 연착륙이아니라
'11.2.15 11:56 AM (222.112.xxx.182)완전 무너져 내려 버릴것같은 느낌
경착률이 될것같네요..
지금 상태로선...
가장 안타까우신분은
왜...2008 미국 금융위기 터지고 쥐새끼가
돈풀어서 부동산 가격 올려놓고 언론에 부동산가격 폭등~이따위기사보고
집산 사람들 아닐까요?
실수요자 입장에선 전세살이 고달프고 내집이라는 안도감 가지고 살고 싶은데
자꾸 아파트값은 오르지 좀있으면 더오르지 싶어 대출 잔뜩 받아 집산
샐러리맨들...
그분들이 젤 큰 피해자죠...
언론에 나오는 통계나 기사들..조작이 많으니 그대로 믿으면 안되요...
통계도 정부 유리한쪽으로 낼 수있거든요
예를 들어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 조사하러 나갈때
실상 우리가 많이 사는 품목만 조사하는게 아니고
거의 1년에 1번 쓸까말까한 품목까지 잔뜩 넣어 조사하는데다가
통계청에서 물가조사하러갔을때 때마침 폭탄세일로
가격 할인이 있었다든지하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조작하기 쉬워요..
사실 우리 체감 물가는 30%이상 올랐는데
정부가 조사하면 4%라고 나오는게 다 그런이유거든요
속지마세요....언론과 정부발표에...28. 어쨌든
'11.2.15 12:09 PM (222.112.xxx.182)쥐새끼정권때까진 환율조작(수출조작),물가조작,주가조작해서
막아보자하고 있는것인데...
그다음 차기 대권주자가 다 덮어 쓰고 갈것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요
국민들 쥐시깨를 욕해야되는데
다음 대권주자가 다 덮어쓰고 욕얻어 먹을것같다는...
에고....세상이 참 웃겨요..29. 중산층
'11.2.15 12:37 PM (115.140.xxx.197)저도 중산층 뜻이 <중간층>인줄 알고 제가 중산층인 줄 알았는데 현금 10억은 기본으로 있어야 된다네요. 중산층 밑은 서민이에요.
30. 모두
'11.2.15 12:59 PM (112.144.xxx.18)이제 이 나라는 희망이 없어요.
끝났다고 봐야 됩니다.
국민들은 아직도 미몽에 헤매고 있고...
만약 기적이 일어나 야당이 집권한다면... 오히려 나라가 더 빠른 속도로 망해버릴겁니다.
쥐새끼 일당이 감춰온 모든 거악과 비리가 일순간 밝혀지면 도저히 나라가 버티지 못할 정도일테니까요. 손도 쓰지 못할 지경일 겁니다.
말기 암환자의 배를 갈랐다가 도저히 손 쓸 방법이 없어 다시 덮어버리듯이...
차라리 민주개혁세력의 집권이라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도록 빌어야될 지경이라니 말을 다 했지요.
쥐한마리와 그 배후 성나라당을 뽑아 놓은 더러운 국민들의 자업자득입니다.31. 연봉 8천이면
'11.2.15 1:16 PM (211.173.xxx.163)신랑 연봉이 8천인데....저흰 중산층아니던데요
결혼할때 친정 시집 아무곳도 해주는게 없어서 빵원으로 시작했더니
1억 4천 예금 1억정도...근데 집이 없으니...게다가 신랑이 늦은 결혼이라서 아이들은 이제 초등생 ㅠㅠㅠ 앞으로 10년이면 정년인데 학원비 내다보면 애둘 대학졸업전에 하층민 될것 같아요32. 임종기다리는암환자
'11.2.15 2:06 PM (222.112.xxx.182)수술실에 놓고 배갈라봤자..
아니겠습니까 112님 말씀에 공감..
쥐새끼가 바람을 서서히 빼야 덜천천히 망했을턴데...
바람을 더 불려놨으니 빵하고 터지겠지요..
저도 집권당 바뀐다면...
나라가 더 빠른 속도로 망할것이다에 한표....
지금 거짓말로 다 감추고 차라리
사기라도 치면서 주가 조작하고 저라고
버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대로 그냥 쭉 가도록..
죽는것보단 나을듯33. ...
'11.2.15 2:29 PM (118.216.xxx.247)우리나라 대학생의 73%가 학자금 빚쟁이랍니다
중산층이 이미 붕괴되었다는. 의미. 아닌가요?
더문제는. 여전히 물가보다는. 수출위주의 정책을 펴는거죠
내수업자들이랑 중산층 이하에겐. 혹독한 나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겁니다34. 저도
'11.2.15 3:35 PM (218.154.xxx.4)중산층은 .. 대기업 또는 거기에 준하는 월급 받으면서 집 한채 정도 갖고 있고 저축을 하지는 않으나 당장 먹고 사는데는 걱정없는 수준 정도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중산층 확실히 무너지고 있죠. imf때 한차례 다들 밀려나서 자영업 하다가 날려먹고 도시 빈민층으로 많이 전락했고
그 이후에는 다들 비정규직으로 많이 내몰리면서 또 많이 몰락했죠.
윗님 말씀대로 대학생들은 학교도 졸업하기전에 평균 부채가 2000만원 정도되는데 졸업해도
취직길이 막막하고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게 되니 평생 부채 막고 집사고 하는건 요원해집니다. 중산층 몰락이죠....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국민들이 나라가 잘살아야 내가 잘산다는 환상을 갖고 있고 이에 걸맞게 성장 일변도의 경제를 나라가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답이 아니라는건 전 세계 곳곳에서 결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희도 부부 수입은 중산층이라고 할만하나 .. 집이 없다보니 월세 내다보니 아이들 학비 내다보니 부부중에 누구 하나 일자리 끊기면 그날로 빈곤층으로 몰락할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사는게 아슬아슬 줄타기 하는것 같아요.35. 1
'11.2.15 5:22 PM (113.10.xxx.150)이런거 다 알고 강남 3구도 아니시면서~ 현집권당에 투표 하신거 아닌가요?
물가 너무 많이 올라도 좋다하고.. 투표 하신거구요~~
요즘 나오는 시그널들이. 양극화가 더 될것같은 분위기인데~
정말.. 아직도..집값 오르네 마네 하는 분들 계시면 정말... 그야말로 안습입니다.
완전 일본 판박이~~36. s
'11.2.15 5:49 PM (175.118.xxx.80)대한민국...중산층이나 서민에게나 희망이 없는 나라가 되어가지
상위3%들은 더욱더 희망찬 나라지요
미국 중산층들 보면 병 한번 걸리면 그냥 무너지더만요
지금은 오바마가 의료개혁을 어떤식으로 했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도 의료민영화만 되버리면
상위3%이하는 모두 같은 레벨이 될듯합니다37. 산이 높으면
'11.2.15 8:46 PM (115.140.xxx.24)골이 깊은법이에요..
집권당이 바뀌어...더 빨리 무너지더라도..무너져야 한다면 산이 더 높기전에 무너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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