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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sm 이 성공(?)한 게 맞는 듯..

ㅡㅡa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1-02-14 19:52:01

왜 그런지.. 청개구리 기질인지 뭔지..
고딩 때 남들 다 좋아한다는 HOT 도 싫었고,
그냥 아이돌.. 이라는 존재 자체에 질색.. 스러워하는,
타고난 마이너.. 기질인지라, 관심도 없고 그냥 다 싫어했거든요.

그 덕분에, 아이돌 출신 가수가 출연하면 드라마도 무조건 안보게 되서,
그 유명한 신언니도, 성균관 스캔들도 본 적이 없고,..

여튼 뭐 근데, 요즘의 두 명 남은 동방신기한테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좀... 애썼다, 딱하다.. 싶은 맘이 들긴 하네요.
-그렇다고 격한 호감은 아니지만, 예전같은 안티 블러드는 아닌 듯..

아마도 원인은, 남들이 좋아하면 싫어하는 청개구리 기질이,
JYJ 세명을 옹호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감지하고 발동했는지도 모르겠고,

원래부터, -그 옛날 한스밴드.. 같은 어린 아이들이 아닌 이상,-
계약서에 대한 책임은 계약 당사자들 간에 있는데,
그걸 마치 이상하게 가해자 VS 피해자..로 몰고가고,
노예계약 운운하는 상황이 좀 이상하긴 했어요.

옛날 JYP 에서 박재범이라는 친구가 탈퇴할 때도 그랬고,
이번에 SM 에서 나온 JYJ 때도 그렇고..
왜 그들에게 거대 권력에 맞선 '투사' 혹은 '피해자', '을' 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누가 뭘 잘못했고, 누가 뭘 잘했는지.. 어차피 그들의 이야기이고 나는 관심없어.. 로 일관한 저한테도
살짝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SM 이 훨씬 더 고단수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고,
거기에 낚인 건지도 모르겠으나..

ㅡ.ㅡ 이랬든 저랬든, 다들 외화 많이많이 벌어왔으면 좋겠네요..
(결론이 이 뮝미... )
IP : 210.94.xxx.8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11.2.14 8:02 PM (112.161.xxx.60)

    님과 다른 똑같은 청개구리 기질로 jyj팬이 된, 저 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꼭 에스엠의 성공이라고 굳이 말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여론 형성 하시는 건가요?

  • 2. 양이
    '11.2.14 8:41 PM (115.140.xxx.153)

    오늘 기사에 카라가 3달동안 86만원만 받았다고 하더군요.
    한달에 15만원 정도만 받았다는데,
    기획사의 횡포라는게 저런거겠구나 짐작이 가더군요.
    그리고 곡에 대한 저작권이 실제 작사 작곡한 가수가 아니라, 기획사가 다 갖는다는게
    말이되나요.. 동반신기곡에 대한 저작권은 모두 sm에 있도록 계약이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 3. e
    '11.2.14 8:43 PM (211.33.xxx.189)

    전에 티아라의 한 여자 멤버가
    행사 가기 전에 너무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그러면 매니져가 다음 행사 가서 화장실 보내 준다 하고
    차를 무대 바로 옆에 세워서 바로 올라가게 한대요
    그러면 화장실 가지도 못하고 바로 무대 올라가서 춤추고 노래하고
    올라가서 너무 힘들면
    여러가지 포즈로 그 배설 욕구를 참아 낸다고 웃긴 얘기라고 하던데
    전 그 얘기 들으면서

    참 화장실 갈시간도 없이
    그렇게 일하는게 아이돌이구나 했네요..

    다른 남자 아이돌멤버중
    누구는 연봉이 700만원이었다고 했다고..
    그나마 지상파에서 한두군데 나와서
    우리같은 어른들이 봐도 이름은 알정도의 아이돌이...

    화장실 갈시간도 없이 일하고(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들의 생활의 단편을 보았습니다
    행사장에서 행사장으로 그런시간 여유도 없이 일정을 잡는다는게...)
    밥도 제대로 못먹고

    그렇게 소처럼 일해서
    연봉이 그정도...
    물론 광고를 찍거나 하면 달라지겠지만 .

    jyj가 돈땜에 나왔다 배신했다 하는데요
    막말로
    일한만큼 돈 못받으면
    일하고 싶겠습니까

  • 4. .
    '11.2.14 8:59 PM (175.114.xxx.164)

    남은 두명과 나간 세명을 서로 탓하기 이전에 우선 sm이 먼저 비판을 받아야 하는건데
    왜 자꾸 논점이 서로의 비난으로만 끝없이 가는지
    이해가 안되고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노예계약이란게 밥 못먹고 옷 못입는 그런 일차원적인것으로만 생각 하시나요?
    13년이란 남자 아이돌로선 종신계약이나 다름없는 기간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곡들의 저작권은 sm으로 간다는 점
    말도 안되는 살인적인 스케쥴과 돈문제.. 등등
    마땅히 받아야될 권리를 못받았고 그걸 법원에서도 인정 했으니
    본판결이 날때까지 나간 세명은 개인적 활동을 할수 있다는
    가처분 판결이 난것이고
    얼마전 공정위에서도 부당하다 판결이 나서
    sm에서 해당 연예인에 대한 계약문건을 바꾸지 않았습니까

    일각에선 그들 부모님들이 계약할땐 언제고 왜 나중에 딴말 하냐 비난들을 하시는데
    그것 역시 약자 입장에서 어쩔수 없이 승락할수 밖에 없던 사정을
    법원에서 모두 인정해 줬기에 가처분 판결이 난것입니다
    법원에서 노예계약 인정해서 이 세명의 편을 들어줬다는데
    왜자꾸 3명이 의리니 신의니 저버렸단 표현을 하냐구요

    남은 두명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 입장에선 키워준 회사에 대한 고마움도 있었을테고
    남아있게되면 이것저것 지원해 주겠단 약속도 있었을거구
    그걸 가지고 3명에 대한 배신으로 치부 할수는 없는거죠

    다 자기 갈길 간겁니다
    물론 예전 5명이 활동할때부터 팬이었던 분들은 2명쪽이든 3명쪽이든
    감정의 폭이 크고 가슴 아픈 일도 많으시겠지만
    이렇게 끝도 없는 소모전으로 언제까지 하실건지요..

    다만 sm이란 회사를 포함 요즘 대형기획사들 비판 받아야 마땅하단 생각 듭니다
    이 양쪽이 다투는 이유도 어찌 보면 거대 기획사의 언플에 의해서겠지요..

  • 5. 그러게요
    '11.2.14 9:16 PM (114.52.xxx.58)

    계약을 맺을 땐 계약을 파기할수 있는 장치도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우리도 계약 파기할때 얼마간의 위약금을 내면 가능하잖아요.
    근데 동방은 계약 파기시의 위약금도 상상을 초월하고
    계약이 맺어질때의 상황도 부당하다, 이것이 핵심아닌가요?
    기획사와의 계약이 무슨 헌법도 아니데 말이죠.

  • 6.
    '11.2.14 9:26 PM (125.183.xxx.10)

    유치한 댓글들 달릴까봐 미리 쓰고 도망갈랍니다. 음반시장 불황의 희생자들입니다. 기획사의 장기적인 비젼의 하나로 일본시장에 내던져저 바닥부터 일궈냈지만 요지경 계약관계때문에 몸과마음 상처받은 재능 많은 연예인들이죠. 애초에 sm과 에이벡스의 계약이 불리했구요 그걸 만회하려 일본콘서트 사이사이 한국콘서트 끼워넣구요 sm저팬만들어 이중 수익 올리니 멤버들 죽도록 뛰어봐야 소용없는 구조인거죠. 해외에서 돈벌어오면 장땡이라는 생각이 기획사를 옹호하게 만드나봅니다. 있으면 죽을거같아 나온 멤버도 나가면 더 죽을거 같아 남은 멤버도 비난은 하지맙시다. 추켜줄 필요도 없구요 그저 재능과 노력만큼 활동하면 그뿐아닙니까?

  • 7. sm
    '11.2.14 9:49 PM (119.149.xxx.130)

    sm 그동안 지금까지 마이 묵었다 아이가!!

    아이돌과 엔터테인먼트회사가 공존할수있는 생존방안에 대해 노력해봐야할때가 아이가!!!

    동방신기 jyj 둘다 실력있는 아들이다 재능들을 썩히지 말았슴 좋겠고

    sm은 큰사람들아이가.. 관용을 베풀어라!!!!!!!!!!

  • 8. 당신 아들이라면.
    '11.2.14 10:00 PM (116.36.xxx.12)

    쉬지도 못하고 한국-일본-중국 뛰어도 빚만 쌓이는 아시아의 별들? 기획사에서 조종하는대로 춤추고 노래만 하다가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 세상 물정을 알게 됐을 뿐이죠. sm이 나쁜 건 명백한데 뭔 말을 하고 싶으실까나?? 디시갤 동방신기, 동네방네, 이카동 등 거대 팬카페들이 남은신기한테 등을 돌린 것은 팬들이 바보이기 때문입니까? 걔네들이 소송도 걸어주고, 변혼도 해주었답니다.

  • 9. //
    '11.2.14 10:04 PM (175.211.xxx.150)

    그런데 삼인이 에셈 버리고 일본 에벡과 계약한 것은 어떤 비젼이었을까요.
    기획사와 소속 가수의 문제는 상호 존중하는 파트너쉽이 정답인 것 같아요, 기획사가 가수를 돈 벌려는 상품으로 치부해선 안되고, 연예인도 성공이 목전에 있을 때 회사의 역할을 무시하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죠.
    동방신기 경우, 그들의 수익이 적을 때 즉 뜨기 전에 그들의 장기계약이 부당하다고 나갔다면 위약금 많지 않아요. 해체 당시의동방신기 수익과 가치가 높으니까 위약금이 엄청난 거에요.

  • 10. b
    '11.2.14 10:07 PM (211.209.xxx.101)

    제일 욕먹어야 할 곳은 sm인거 같은데 갈라진 동방만 교묘하게 이리저리 치이고 욕먹고 있네요

    요즘 티브에서 동방신기라고 하면서 나오는 2인한테 별 감정은 없지만 방송나올때마다 아무일

    없었던듯 나오는거 보고 좋게만 봐지지도 않고 핸드폰은 뒀다 뭐하는지 지난 방송들은

    다 뭘까? JYJ도 두팀다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는 똑같은거 같아보임 신생팬도 이럴진데

    올팬들은 참 ... 사실 아이돌 다들 부러움보다는 안됐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게됨 ㅉ

  • 11.
    '11.2.14 10:26 PM (121.166.xxx.188)

    팬싸가 소송을 해주고 변론을 해주었다는건 무슨 소리인지요,,
    그리고 팬 생각하는 아이돌이 어디 있나요,,
    지네 생각하기도 바쁠텐데 ㅎㅎ

  • 12. 법정계약서
    '11.2.15 11:45 AM (117.53.xxx.203)

    공개된 계약서에는 해외활동 동방신기:SM이 7:3이었다고 합니다.
    카라는 억울하지만 그들은 아니던데, SM에서 최고 대우를 받던 자들이 '노예타령'을 하니,
    그들을 부러워하던 다른 연예인들이 한결같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jyj팬들에게 테러당했다는

  • 13. 그러게요
    '11.2.15 2:20 PM (125.187.xxx.165)

    해외활동은 7:3으로 동방신기가 더 많았는데.. 그 많던 돈 다 어디로 가고 심지어 수 천만원의 빚을 졌을까요? 여권을 네 번이나 갱신하면서, 아파도 휘청휘청 춤추며 그렇게 해외 활동을 했는데말이죠. SM이 오가는 항공료, 코디와 매니저 및 각종 스텝 월급은 물론이고 모든 비용을 동방신기한테 떠넘겼기 때문 아닌가요?
    회사에서 시켜서 야근하는데 야근 수당은 커녕 전기료, 사무실 임대료, 소모품비 내라면 그게 정상인가요? SM한테 최고대우 받았다며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뇌 구조가 의심스럽습니다.

  • 14. 꽃과 돌
    '11.2.15 3:05 PM (119.200.xxx.136)

    그러게요님 / 오가는 항공료 , 코디와 매니저 및 각종 스텝 월급은 동방신기 수입에서 제하는게 맞습니다 그 모든 비용을 제하고 남은 순이익에서 동방신기가 7 sm이 3을 가집니다
    만약 매출에서 동방신기가 7을 가지고 sm이 3을 가진 다음에 코디와 매니저 월급 항공료 스텝 무대비용등을 지불한다면 sm은 존재할수 조차 없습니다

  • 15. 그러게요
    '11.2.15 6:01 PM (125.187.xxx.165)

    꽃과 돌님 / 정산서 내용은 SM 외에 누구도 본적 없으니 어떤 말도 안되는 비용을 애들에게 전가시켰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꽃과 돌님 논리대로 그 비용 다 제외하고 순이익을 7 : 3씩이나 배분했다는데도 마이너스면 동방신기는 그 고생하며 해외활동 왜 하나요? 이익도 안나는 해외 사업을 SM은 왜 그렇게 애들 뺑뺑이 돌려가며 시켰나요? 돈이 안되면 접어야지요. 결국 동방 애들한텐 돈이 안됐고, SM한텐 돈이 됐단 얘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 16. 저기
    '11.2.15 6:14 PM (122.36.xxx.17)

    마이너스인 사람은 가불 받아서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5명 모두 마이너스 받았다는 소리 못들었는데..

  • 17. 당연히
    '11.2.15 7:06 PM (121.166.xxx.188)

    순이익을 말할때는 코디 의상 비행기 다 빼고 말하는거지요,그걸 동방신기한테 떠넘긴게 아니라 비용정산에 들어간다고 보는게 상식아닌가요,
    그리고 이익이 제일 많이 나온 시점은 아직 정산을 안 받아갔다잖아요,그거 받으면 무지 많을거라고,정산하러 오라는데 안가는게 누구인데요??
    그리고 다 마이너스가 아니라,,이것저것 사업 벌이고 큰 집 빌리고 비싼 차 몰면 그럴수도 있지요,
    같은 돈 받고도 기부하는 멤버도 있어요

  • 18. 다 대출
    '11.2.15 7:22 PM (125.187.xxx.165)

    네. 가게 열고, 집 전세금 다 은행 대출 받아 했다죠. 아시아 최고의 스타가요.
    비싼 차, 회사에서 줬다고 참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회사에서 자기네 세금 감면 받는 차원에서 리스해서 그 리스 비용도 다 멤버들이 부담했다죠.
    가불은 준수군이 종합소득세 세금정산 문제로 받은거고, 원래 매년 그런 식으로 진행해왔던 모양입니다. 법원에서도 확인한 사안인데, SM이 언플로 '가불'이란 자극적인 용어를 썼죠.
    그리고 떠넘긴게 아니라 비용정산이면, 정산서 이제라도 당연히 보여주는게 상식입니다.
    회사에선 어떤 비용을 부담했고, 멤버들은 또 어떤 비용을 얼마나 부담했는지 상세히요.
    같은 돈 받고도 기부한 멤버는 정말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른 멤버들도 드러나지 않은 기부행위나 봉사활동이 많을 수도 있겠구요.

  • 19. 거참..
    '11.2.15 8:42 PM (125.187.xxx.165)

    빛->빚이구요. 빚을 회사에서 내달란 소리 아니지 않습니까? 난독증이신지?
    위에 당연히님이 사업 벌이고 큰 집 빌리고 비싼 차 몰아서 마이너스란 소리에 돈 없어 다 대출 받은거라고 쓴 얘기구요. 마이너스 얘기는 SM 정산하고 그들이 받은 명세서에 마이너스로 찍혀있더란 말입니다. 그리고 수익과 가치가 만개할 시점에 바보도 아닌데 오죽하면 나갔을까요.
    네. 모토로 삼는 공정위요? 팬들이 공정위에 무슨 내용으로 제소했는지 아시나요? 노예계약인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를 가려달라고 제소한겁니다. 그 노예계약으로 일어난 문제점 중 하나가 수익배분이구요. 그러니 공정위에선 노예계약 여부만 가려준겁니다. 수익배분에 대해 가려달라고 한게 아니니까요. 공정위에 제소하니까, SM이 소속 연예인들과 연습생 계약서를 부랴부랴 바꿨죠?그래서 그나마 그것도 정상 참작 됐구요. 뉴스 검색 몇 개만 좀 해도 알 내용인데, 보통 제목만 보시나봐요.

  • 20. ..
    '11.2.15 9:33 PM (175.211.xxx.150)

    마이너스 정산이 다섯 멤버 공동의 문제는 아니죠.
    공정위에서 SM 소속 가수들 계약이 불공정한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익 분배에 관해서 전혀 코멘트하지 않았어요. 수익배분관련 삼인 주장은 가처분 당시 기각되었고 공정위에서도 수익배분 관련 조항에서는 시정조치 한 적 없으니 할말 없는 것 아닌가요.
    오죽해서 나간건 개인의 사정이고, 제대로 정산도 안해가고 마이너스였다고 말해선 안되죠.

  • 21. 글쎄요
    '11.2.15 11:21 PM (125.187.xxx.165)

    마이너스 정산이 다섯 멤버 공동의 문제 였는지 아닌지는 어떻게 확신 하시나요? 말을 안하고 있으면 아닌게 되나요? 그건 알 수 없는 문제죠.
    그리고 공정위가 이번 노예계약 문제에 JYJ 손을 들어줬다고 해서, 공정위를 말 그대로 정말 공명 정대한 곳으로 알고 계신가 본데요. 2009년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2007년에 이미 동방신기의 전속계약서에 대한 문제를 인지 했고, 특히 전속계약기간에 대해서 '지위 남용 행위'라고 판단한 바가 있습니다. 이미 논란이 되기 전부터 파악하고 있었지만, 잘못됐다고 판단하고도 자체내에서 묵인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당한거죠. 그리고 각 항목별 수익분배문제에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 당했습니다.
    공정위가 이미 계약기간의 불공정에 대해 알고 내부적으로 판단까지 다 해놓고도
    입 싹 닦고 가만히 있다가, 2년 후 여론이 들끓으니 어쩔 수 없이 JYJ 손을 들어준겁니다.
    그래서 국정 감사 때 왜 묵인하고 있었냐, 수익분배 문제도 방안을 마련해라 지적도 당한거구요.

    이래도 자꾸 이상한 말씀 하시면 그게 악성 루머가 되는겁니다.

  • 22. ..님
    '11.2.15 11:48 PM (119.67.xxx.161)

    수익배분관련 삼인 주장은 가처분 당시 기각되었고 <- 기각이 아니라 본안 소송영역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기사에 나왔습니다. 가처분 단계에선 무효라고 결론내릴수 없다고 했답니다. 지금 현재 본안 소송이 진행중이지요.

    공정위에서 시정조치 한적 없으니 할말이 없다고 한다면 공정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기타 다른 부분에서도 잠자코 조용히 있어야한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구지 소송이라는게 필요할까요?

    공정위 시정조치의 큰 그림은 계약이 불공정하다는걸 인정했다는 겁니다. SM에서도 그걸 받아들였기때문에 계약서를 다 바꾼걸테구요.

    일단 수익배분에 관한 부분은 본안 재판 결과가 나와야 서로 할말이 있을 듯 합니다. 소송내용을 갖고 영수증하나 제대로 보지 못하는 우리들은 그저 카더라 아닙니까?

  • 23. //
    '11.2.16 1:11 AM (175.211.xxx.150)

    셋은 ‘13년 장기 전속계약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법원에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소송을 낸거고 지금 본소송에서 법원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거죠.
    공정위에서는 계약기간과 위약금 조정에 대해 시정명령한거구요(수익배분에 대한 코멘은 없다구요).
    판사, 3인측 변호사, 에셈과의 공판기록 보세요, 2인이 마이너스 정산이라고 나와요.
    그리고 정산내용을 아무도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소송초기 시사매거진 2580보면 수입 지출 내역에 멤버 다섯이 각각 싸인한 서류들을 볼 수 있어요.

  • 24.
    '11.2.16 2:03 AM (116.120.xxx.42)

    대출이라... 님말대로라면 수입도 일정치 않고 낮은 데다, 게다가 담보걸 자산조차 없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라고 하더라도 은행에서 거액을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분명히 보증인을 세우라고 했을 텐데 누가 보증을 섰는지 궁금해지네요. 대한민국 은행 만만한 곳 아닙니다. 연봉 삼천만원 받는 직장초년생이 시중은행에서 천만원 대출받는 경우 잘 없습니다. 제 2금융권에서라도 받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소비자금융으로 가야되지요. 전세와 대출로 가게를 얻고 그 큰집과 프리미엄 라인의 외제차 몰고 다녔다면 그 친구도 꽤나 낭비벽이 있는 것같네요.
    그리고 공정위 수익배분문제라... 지나치다 싶은 경우 최하위선을 긋는 안전장치는 만들 수 있겠지만 수익배분문제는 기본적으로 채권계약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갑과 을의 상호합의에 따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초특급대우를 받는 S급 배우의 경우. 소속사와 배우가 1:9 혹은 0:10 수익배분의 계약까지 이루어지는 거겠죠. 허나 가수와 배우의 단순비교가 힘든 것은 투자비용의 문제. 앨범 하나 낼 때마다 몇억씩 깨지는 가수의 경우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딱히 불리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음반과 음원시장에서 가수와 기획사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닌 작금의 현실에서 어쩌면 음반을 내고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자체가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필수 부가결한 일이지만 대다수의 가수들이 음반발매부분에서는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음반수익으로만 수익을 판단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회사의 순수익은 오너의 월급 및 품위유지비까지 매출에서 다 잡아 빼고 난 후 남는 금액을 말합죠. 재무재표 보시는 방법을 공부하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듯....

  • 25. 그리고
    '11.2.16 2:14 AM (116.120.xxx.42)

    유천씨가 가불송에서 투덜거린 것처럼 비용으로 수익의 대부분이 날라갔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 조사를 하여 SM이 저지른 불법의 증거를 찾아내면 됩니다. 그 증거하나만으로도 전속계약은 무효가 되나까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JYJ측 변호사는 그저 SM이 내미는 자료는 (보지 않았지만)믿을 수 없다라는 발언만 할 뿐. 이 호재를 이용하질 못하더군요. 왜일까요? 회계사 고용해서 조사하고 털어 나오는 먼지 검사만 하면 끝인데... 쉬운 길 놔두고 어려운 길로 돌아가는 거 보면 왜 저러나 싶어 도대체 의도가 뭐지?라는 생각만 하게 되더군요.

  • 26. //님..
    '11.2.16 10:32 AM (119.67.xxx.161)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한 법원의 판결문을 붙여드립니다.

    피신청인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신청인들에게는 지나친 급부나 부당한 부담을 지워 그 경제적 자유와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반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행위로서 그 계약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가 무효이거나, 합리적 존속기간의 도과를 이유로 그 효력이 소멸되었다고 볼 여지가 상당하다.

    또한, 본안 소송에서 권리관계의 다툼이 최종적으로 가려지기까지 장기간이 소요될 경우 ‘그 기간 동안 멤버들의 독자적인 연예활동은 크게 제약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것은 계약관계의 단순한 경제적 측면을 넘어 신청인들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활동의 자유 등 헌법적 기본권에 대해서까지 심각한 침해요소로 작용될 우려가 있어 즉시 전속 관계를 정지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라고 이미 판결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미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사건에서 동방신기(3인)측 승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수익배분에 관해 공정위에서 코멘트하지 않은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이미 그부분에 관해 본안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국정감사에서 수익배분에 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하는데 하지 않아서 공정위가 지적받았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헉님..
    동방신기(3인)측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과 더불어 같이 진행한 증거보전신청을 SM측에서 취소신청을 했고 그것을 법원에서 기각했다는 기사 인용합니다.


    "지난 8월 5일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법원에 활동 수익 분배 등을 산출할 수 있는 동방신기의 연예활동에 관련된 회계장부, 계약서, 영수증, 전표 등 문서 일체에 대해 증거보전신청을 했고, 법원은 이들의 요구를 전격적으로 받아들여 SM에 관련 문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SM은 이 문서들이 민사소송법상 문서제출명령의 대상이 되지 않은 문서이고 또한 위 문서들은 그 작성 시기, 종류 등이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으므로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증거보전 취소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연예인과 연예기획사 사이의 법률관계에 관해 작성된 것으로 볼 수 있고, 민사소송법 제344조 제2항에 의하면 원칙적으로 문서 소지자는 그 소지 문서의 제출을 거부하지 못하므로 이 문서들이 문서제출명령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항고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SM의 문서 공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노컷뉴스 -"

    회계장부, 계약서, 영수증, 전표는 내놓지 않으려 애쓰면서 SM측이 내민 자료라.. 동방신기(3인)변호인측에서 신뢰할 수 있을까요? 쉬운길로 갈 수 있게 제대로 된 자료를 제출하라고 SM측에 말씀좀 전해주세요.

  • 27.
    '11.2.16 10:58 AM (116.120.xxx.42)

    오, 잘 되었네요. 법원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면 그 문서 받아 불법의 증거를 찾아서 디 엔드 시키면 되겠네요. 뭐가 문제죠? 그리고 회계장부에 전표까지 깐다면 세무조사 들어오는 수준인데 그것에 대한 방어를 하는 것을 신뢰의 문제 운운하면 믿네 못믿네라고 한다면 상장회사의 회계장부, 그리고 그것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너무 우습게 보신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줄 상당한 결례네요. 일단 전 SM관계자도 아니고, 전할 위치도 아닙니다. 일면식없는 님이 저에게 전해달라 부탁할 일도 더더욱 아닌 것같은데요. 하루라도 빨리 이 더러운 개싸움이 빨리 끝나 더이상 소중한 동방신기가 더러운 수식어 달고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사람일뿐입니다.

  • 28. ..
    '11.2.16 11:22 AM (175.211.xxx.150)

    지난 8월이 언제인데요.
    그후 에셈에서 문서 공개하지 않았겠나요.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니까요.
    제가 공정위 얘기를 하는 것은 삼인팬이 공정위에서 7년으로 계약단축한 것을 하도 신봉하길래 언급했어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공정위에서 에셈 계약이 불공정한지를 살펴보면서 계약기간에 권고 조치했고 그래서 에셈이 기간 단축했고 계약해지시 위약금 조정했잖아요. 수익배분 비율이 문제되지 않은 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소송이후야말로 동방신기 수익은 엄청났을텐데 팀깨고 회사나가면서 돈 적었다고 불만하나요, 더 활동했다면 황금알 낳는 거위라던데요.
    그리고 jyj 공식홈피 가보세요, 셋은 돈보다 명예인지 명성이 중요하다고 해요.
    셋과 에셈의 '쟁점'은 13년 전속계약기간이 길다는 거에요. 가처분 소송내고 법원에서 자유로운 활동 보장받았고 그래서 임상혁 변호사가 가처분소송에서 얻을 것 얻었다고 했죠. 애초에 에벡에 가려던 계획이었고 가처분 소송으로 결국 에벡이랑 계약했잖아요.
    법원에서 장기전속계약이 부당한지 또 시제스와 이중계약인지 판결나는 것이고 그에 따라 위약금 정해지고 그런거죠.

  • 29.
    '11.2.16 11:29 AM (116.120.xxx.42)

    그리고 가처분 판결문 중 님이 제시한 내용은 피보전 권리에 대한 판사의 판단부분인데 그중에서 이 부분 "즉시 전속 관계를 정지시킬 필요가 있다'라는 말까지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텔존에서 발견한 판결문은
    "이 사건 본안판단이 장기화 될 경우 그 기간 동안 신청인들의 독자적 연예활동은 크게 제약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것은 계약관계의 단순한 경제적 측면을 넘어 신청인들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활동의 자유 등 헌법적 기본권에 대해서까지 심각한 침해요소로 작용될 우려가 있다. 반면, 이 사건 가처분이 인용될 경우 발생할 유무형적 손해에 관한 피신청인의 주장은 대부분 소명이 없거나 부족하다. 따라서 본안소송에서 권리관계의 다툼이 최종적으로 가려지기 전까지 신청인들이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시의 지위를 정할 보전의 필요성 또한 소명된다'로만 나와있거든요.,
    어느쪽의 판결문이 마사지 된 것인지, 토시 하나가 중요한 판결문에서 정확한 원문을 보고 판단하고 싶어요 님이 인용하신 판결문 링크 시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30.
    '11.2.16 11:37 AM (116.120.xxx.42)

    그리고 //님. 마지막으로 소송 당사자인 3인을 동방신기라고 지칭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구지 그룹으로 묶고 싶으시다면 JYJ가 맞는거고, 혹은 소송당사자인 이름인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이 맞는 것일텐데 구지 동방신기라 가져다 쓰시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31. 헉님..
    '11.2.16 11:58 AM (119.67.xxx.161)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JYJ측 변호사는 그저 SM이 내미는 자료는 (보지 않았지만)믿을 수 없다라는 발언만 할 뿐." <== 님의 이말씀에 SM측에서 어떤 자료를 주었는지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했지만 제출했다는 말을 의심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취소신청까지 하는 SM이니 제대로 된 자료를 주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유추했는데, 그래서 신뢰를 운운했던 것이구요. 그런데 님이 말씀하신 그 자료는 어떤겁니까?

    증거보존신청했던 자료를 재판에 정식으로 제출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사나 후기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목이 제출한 듯한 기사는 있었지만 내용은 아니었구요. 님 말씀대로 회계장부 등 서류일체가 제출됐다면 지금 재판에 잘 활용되고 있겠지요. 그리고 결과가 나올꺼구요. 그러니까 결과를 보고 이야기 나누자고 한겁니다.

    님은 동방신기 팬이시잖아요. 그렇다면 자격은 충분한거 아닙니까?
    국가인권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SM을 신고한건 팬이었습니다.
    재판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그정도의 여론을 만들어 SM에게 건의를 할 수 있는게 팬의 입장아닌가요?
    그게 결례의 말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저역시 이번 재판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1인입니다.

  • 32. 헉님
    '11.2.16 4:20 PM (125.187.xxx.165)

    소송 당사자 3인도 동방신기가 맞습니다. 이미 아시지 않나요? SM이 여러차례 상표권을 출원했지만 거절당했죠.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본원상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카펠라 댄스 가수그룹으로 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으로 구성된 저명한 타인의 성명(명칭)을 포함하는 상표이므로 상표법 제7조 제1항 제6호에 해당하여 상표등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SM이 상표권을 가지지 못한다는 말은, 동방신기 이름이 SM의 것이 아니며,
    5명 구성원을 모두 포함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SM에 남은 두명의 멤버만의 것도 아니란 얘깁니다. 그러니 소송 당사자 3인도 동방신기가 맞습니다.

  • 33. 현재!
    '11.2.16 4:45 PM (59.6.xxx.208)

    동방신기는 에셈이랑 작업하고,
    jyj는 시제스랑 일하고 있는 현실이잖아요.
    요즘 에셈 맘에 듭니다. 윤호 창민이 더 잘 서폿해주길 바래요.
    과거 스토리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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