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울렛

[궁금]

낼 첨으로 구경가요

꼭 들려야 하는 매장이 뭐가 있을까요?

중학생 딸 파카랑 신랑 가디건이나 티셔츠류를 사고 싶은데,,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심이..특히 쥬니어가 입을 만한 브랜드는 별루 없어요,,노스페이스 공사중인거 봤는데..입점 됐나 확인해보시구요...홈피에서 입점브랜드 확인해보세요

[프리미엄?]

전 작년에 한번 간 뒤론 안 가요..뭐랄까 디자인도 가격도 애매모호해요..
가뭄에 콩 나듯 맘에 드는건 사이즈가 없고
그냥 안전빵 백화점 세일이 제일 낫다 싶네요.
구경삼아 휘 둘러보시고 오시는것이면 괜찮구요..

[거긴]

불량인 경우 교환하는 것도 큰 일거리이고 가격은 아울렛이라고 해도 싼것도 아니고 로데오에서 산 옷은 a/s도 다해주던데 여주는 a/s 안된다고 하더군요.
또 한가지더 여주아울렛에 있는 사까나야에서 초밥먹는데 젓가락으로 집어서 그렇게 잘 부서지는 초밥은 처음 봤습니다. 하물며 마트 초밥도 부서지진 않던데...
이래저래 비추이나 단 한가지 마음에 드는건 쇼핑거리가 말끔하고 그 거리 외곽으로 사방이 튀어 있서서 눈이 시원시원하긴 했어요.

[..]

전 너무 좋던데... 다이(?)가 쎄지만 사이사이 알토란같이 ㅅ싸면서 횡재한 물건 건질수있어요 전 잼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