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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0평때 아파트 vs 하남 50평대 전원주택 (신혼으로요..)
결혼은 내년 봄 쯤으로 생각하고있구요, 부끄럽지만 부모님의 도움을 크게받고 결혼할것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대학원 졸업예정자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문제는 집에서 사는집말고 소유하고있는집이 두채정도 있습니다.
화곡동에 30평때 대형브랜드아파트,
하남에 건물평수만 50평정도되는 2층 전원주택 (마당까지하면 150평 정도 되겠네요.)
어머님께서는 제가 장남이니 제가 살고싶은 집 생각해두라고 하시네요,
아마 제가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는 동생이름으로 해주실듯한 뉘앙스시구요.
여자친구에서 의사를 물어봐도, 자기가 무슨 결정권이있냐고 언감생심이라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하네요.(하 이럴때는 좀 기쎄고 나쁜여자였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화곡동 집은 현재 여자친구집과 도보 10분..결혼하고나서 장인,장모님 이랑 자주 부딪힐까봐..
하남 같은경우는 여자친구 직장까지 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대중교통/자가용 40분)
여자친구 같은경우는 직업 특성상 출근이 오후2시정도여서..뭐 별 상관은 없다곤하지만..
마음같아선 전원주택가서 마당에 농구골대도 설치하고, 나중에 아이들생기면 퇴근하고 늘 마당에서놀고
바베큐파티 하고, 이런 삶을 꿈꾸는데...
실제로 경험해본게 아니니, 서울과 수도권 어떤곳이 더 생활할때 좋을지를 모르겠네요.
82쿡 유부회원님들 도움을 주세요 ^^;;
1. ^^
'11.2.14 6:26 PM (125.130.xxx.156)신혼이시면 아파트로 가세요.
제가 전원주택에 살지만.. 집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 굉장히 많이듭니다.
봄여름 꽃심고 잔디, 나무 돌보고.. 겨울에 장작준비까지.... ^^
집에 대한 애정, 전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시다면 적극 추천하겠지만
젊은분들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무난한 아파트가 좋을듯 해요 ^^2. 흠
'11.2.14 6:26 PM (110.12.xxx.153)오후 2시 출근이라고 해도 직장인이 하루 1시간 30분 출퇴근 거리에 살면
굉장히 힘들어요
다른 어떤 조건도 다 필요없게 만들 정도로 막강한 악조건이죠3. ^^
'11.2.14 6:28 PM (220.88.xxx.75)결혼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맞벌이하면서 애들 키우실 생각이면 전원주택은 좀 무리라고 생각해요4. ...
'11.2.14 6:28 PM (58.141.xxx.247)그렇죠 아파트로 가세요. 전원주택은 나중에 은퇴후? 지금 젊은 분들 감당하기
힘들어요...나중에 거래도 잘 안 되고~5. 1212
'11.2.14 6:28 PM (115.143.xxx.19)능력자 부모님을 두셔서 좋으세겠어요.심히 부럽네요.
글쎄요.아이가 금방 생기면 전원주택이 좋기도 하는데.
아마도 전원으로 갈경우 집이 크니깐 님 댁에서 모임도 잦겠는걸요?
신부님이랑 상의 하셔야겠지만..
하남시 정도면 강남권이랑 가까워서요..전 하남시 괜찮을거 같아요.
그정도 전원의 혜택을 받는다면 유지비용이나 나머지는 감수하셔야겠죠??6. 아파트요..
'11.2.14 6:30 PM (121.181.xxx.181)화곡동 아파트요..
7. D
'11.2.14 6:30 PM (121.162.xxx.225)당연히 아파트죠
친정이랑 가까운건 흠이 아니라 복이예요
장인어른 장모님이 특별히 이상하지 않으신담에야8. ^^
'11.2.14 6:30 PM (220.86.xxx.164)그래도 서울에 있는게 나중을 생각해서 낫답니다. 지방집값 서울집값 못따라가요.
9. 아마
'11.2.14 6:30 PM (125.131.xxx.99)여자친구도 아파트로 가길 굉장히 원할거에요...
전원주택 관리도 힘들고 춥고 무섭고 회사도 멀고
나중에 아이들 교육 다 시키고 구해 가셔도 늦지 않아요.
아파트로 가시면 좋겠어요 ^^10. 장인장모님과
'11.2.14 6:30 PM (119.70.xxx.162)부딪히면 뭐가 어떠셔서..??
나중에 애를 낳은 후에는 아마도 매일 부딪혔으면 좋겠다
하실 수도 있다는 것..^^; 아파트 하세요.11. 이시간은좀
'11.2.14 6:30 PM (61.79.xxx.156)전원주택이여도 사실상 시내랑 거리가 매우가깝고 ^^;
지금 짓고있는집은..lpg나 기름보일러로 개별난방인듯싶은데..^^
사실 아주 어릴때 단독주택살다, 그후 20년정도를 아파트로 떠돌아다녀서 그런지..
마당에 꽃키우고, 텃밭에서 상추키워 삼겹살에 싸먹고 이런생활이 너무 그립기도해서요.
(추후 아이들 정서에도 삭막한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훨씬 좋은것같기도하구..^^;;)
조언 감사드립니다 ^^ 날씨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이미 걸려서 죽어가고있습니다 ㅜㅜ)12. 그냥
'11.2.14 6:31 PM (125.187.xxx.134)사회생활 좀 해보고 결혼한 사람이면 애초에 전원주택은
생각도 하지 않을꺼인데 그저 대학원졸업하고 환상에 사로잡혀서
둘만의 공간으로 생각하니 바라보는 폭이 좁은듯해요
내말이 무슨말인가~~싶음 전원주택 함 살아보세요^^13. D
'11.2.14 6:33 PM (121.162.xxx.225)아이가 태어나도 한동안은 아파트가 좋아요
소아과나 어린이집이 가깝고 그래야 좋음...14. 남자들
'11.2.14 6:33 PM (119.70.xxx.162)많이 오는 사이트에 함 올려보시고
여기 답변과 비교를 해보세요..^^15. 애들
'11.2.14 6:37 PM (118.38.xxx.13)어릴땐 마당있는집이 좋아요.
맘껏 뛰어놀고..
초등 한 3학년부터는 서울이 좋죠.
신혼땐 아파트가 좋고, 아이 낳고 아장아장 걸을때부턴 마당넓은 주택이 좋아요.16. 저라면
'11.2.14 6:38 PM (115.86.xxx.66)아파트요.
주택 관리 힘들어요;;
여자친구 분이 학원 강사 같은 늦게 출근하는 직업이라고 하더라도
늦게 출근하면 늦게 퇴근하잖아요. 밤늦게 오는 것도 불안하니 그냥 아파트로 하세요.17. ..
'11.2.14 6:39 PM (110.9.xxx.144)혹시 풍산동인가요..^^ 가격을 떠나서 여자친구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듯 싶은데요,,저라면 신혼이랑 아이 어릴 때까진 전원주택 살다가 아이 크면 팔던지 세를 주던지 해서 서울로 올 것 같아요.^^ 홀로단독주택이 아니라 풍산동쪽 전원주택 단지라면 아파트도 근처에 있을테고 그리 나쁘지만은 않겠네요..
18. 살다가..
'11.2.14 6:40 PM (203.234.xxx.3)음.. 저 같으면 화곡동 아파트에용.
화곡동 아파트 살다가, 나중에 아이 태어나고 시골생활 즐기고 싶을 때
아파트 전세 주고 그 돈으로 전원주택 전세 들어간다입니다.
= 아파트 가격이 아무리 떨어진다고 해도 전원주택보다는 올라요.
제 친구가 용인에 전원주택 갖고 싶어서 아파트 두채 털어서 공사해서
이쁜 전원주택 지었죠. 그런데 한 5년 지나서 집안에 일이 있어서
다시 아파트 두채를 만들어야 했어요. (분가..)
전원주택 만들 때는 아파트 두채 팔아서 집어 넣었는데
나중에 다시 아파트 두채로 만들어놓으려고 하니 전원주택 판매대금만으로는 안되더군요.
결국 1억 가까이 대출 받아서 아파트 두채로 나눴네요.
=> 그리고 전원주택은 아파트보다 환금성이 안좋아요.
또 전세 수요도 서울 아파트보다는 많지 않고요.
일단 식구가 작고, 신혼일 때는 살림도 서툴고 그런데 전원주택이면 관리할 거 너무 많고 일단 너무 멀어요. 그리고 지금도 아파트를 전세로 돌리면 2억 정도 될텐데 그 정도면 오포읍에서 전원주택 전세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아니면, 남동생이 나중에 결혼하시면 동생 부부와 잘 말씀하셔서 2년만 맞바꿔 살아보시거나..19. ..
'11.2.14 6:40 PM (110.9.xxx.144)다만 관리, 유지비가 아파트보단 많이 들 거라는 건 염두에 두셔야겠네요.^^ 신혼때 친구들 우르르 몰려올테고요..ㅎ
20. 그리고
'11.2.14 6:41 PM (115.86.xxx.66)요즘 추세는 거의 친정 옆으로 갑니다.
저희 오빠.. 여의도가 직장이고, 여의도에 아파트도 본인 이름으로 사놨는데, 새언니 친정 옆 아파트(수도권) 전세 얻어 나갔습니다. 덕분에 매일 2시간 반을 출퇴근으로 힘빼고 있어요. 새언니가 직장에 다니고 아이가 어리기 떄문에 3월 부터 어린이집을 간다고 해도 돌아오면 봐줄 분이 필요하거든요.
저희도 아파트 있지만, 친정 근처 아파트 전세로 얻어 왔고요.
대형브랜드 아파트 라면 적어도 떨어지진 않을 테고 개발호재? 까지 따지지 않더라도 사는 데 불편 없을 듯 해요. 미래 까지 생각하신다면 화곡동 아파트로 ㄱ세요.21. ㅅ ㅅ
'11.2.14 7:23 PM (119.67.xxx.85)하남 풍산지구 단독이신가요? 요새 집이라고해서.. 그쪽이면 이마트 농협 은행 병원 다 있어서 불편한것없지않나요? 시내도 차로 5분이면 다 가는듯 싶어요...근데.단독은 단열이 문제 기름보일러면 못살아요 기름값 무서워요. (기름이면 가스로 바꿔야지 될거예요...)단열 잘 되서 아파트 보다 적게 나오면 모르겠지만...안에다가 페치카 놓고 싶으실지도몰라요. 청소도 좀 힘들고 남편이 많이 도와주셔야 풍산에서 승용차로 강남가면 안막히면 20분 막히면 40분...일까.. 미사리 자전거 도로는 참좋아요 학군을 모르겠네요...같이 가셔서 둘러보셨어요? 두분이 잘 생각 하셔서 결정 하셔요..
22. ...
'11.2.14 8:01 PM (115.143.xxx.210)하남은 조금씩 오를 지역이니 전세를 주시고 그 전세로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심 어떨까요?
아기 낳고 서 너 살 되면 들어오셔서 초등 졸업 때까지 살고 잠실로 옮겨도 되고요.23. 저라면
'11.2.14 8:09 PM (175.113.xxx.206)화곡동 아파트인데... 장인 장모님 부담 되시면 잘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부담스러워하면
아내도 함께 힘들거든요. 저희는 10년 넘어서 남편이랑 부모님이랑 편해졌어요. 아니
친해졌어요. ^^그동안은 남편이 자주 만나게 되는 거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그런데
가까이 사는 바람에 저도 늘 양쪽 신꼉쓰느라 힘들었거든요. 마음 속을 잘 들여다 보시고
결정하세요.24. //
'11.2.14 8:21 PM (175.127.xxx.102)장인 장모 부딪혀 봤자죠
요즘 세상에 장인 장모가 돈 내놓으라 할 사람들도 아니고
하나라도 더 챙겨줬음 챙겨줬지 내외들 괴롭히고 하진 않을겁니다.
젊을땐 아파트가 편해요^^ 아파트를 추천하겠쓰욜25. 저같으면
'11.2.14 8:29 PM (112.146.xxx.119)전원주택이요.
단, 아이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낼곳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요.
서울서 서울 끝이나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것도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곳 많아요.
전원주택의 꿈이 있다면 함 살아보는것도 괜찮아요.
좀 이기적이지만, 살아보고 별로다 싶음 남동생 결혼하기 전에 얼른 아파트로 바꾸세요. ㅋㅋ26. 아파트요
'11.2.14 8:37 PM (115.136.xxx.24)전 아파트요
일단 화곡동 아파트받고, 신혼부터 처가 옆에서 살기가 좀 꺼려진다면,
2년정도 전세를 주고, 그 전세금으로 다른 아파트 전세를 얻어 살고요,
아이를 낳은 다음에는 처가의 도움을 받기 편하도록 화곡동 아파트로 들어가겠어요.
전원주택은 환금성도 좋지 않고, 전세를 놓고자 해도 수요가 별로 없을 것이고,
직접 살기에는 출퇴근이 너무 어렵네요.27. 그리고
'11.2.14 8:37 PM (115.136.xxx.24)그리고 나중에 정 전원주택에 살고 싶으면, 아파트 처분해서 전원주택 하나 마련하면 되죠,,
일단은 환금성 좋은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28. ..
'11.2.14 8:54 PM (180.70.xxx.225)부럽다..........................
29. 하남시
'11.2.14 10:31 PM (115.145.xxx.142)풍산지구쪽이라면 하남시로 갈것같아요...
풍산지구쪽이면 올림픽대로타기도 편하고..
편의시설 전부 다 있고... 굉장히 괜찮은 동네거든요..
서울과 가장 가까운 경기도예요...
강동구, 잠실쪽은 아주 가깝구요.. 시내나가기도 편하고...
지금도 집값 꽤 쎌거예요..
(서울 저희 집보다 비싸요.. ㅠㅠ)30. 하남
'11.2.15 11:30 PM (114.206.xxx.232)하남 풍산, 신장동, 덕풍동 아파트 가격 결코 싸지 않아요.
고로 하남 도심에 있는 전원주택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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