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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냄새나는옷 입고 좌석타면 민폐겠죠?

1시간정도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1-02-14 08:59:13
강남역에서  친구가  갈비산다고하는데  집이  동탄이라  좌석타고1시간정도와야해요.

냄새가  엄청날꺼같아  고민입니다.


친구한테  다른거 사달라하니  안된다고해요(사정이  있어요)

아님  모임을 빠질까봐요.

퇴근시간  피해서  타도  항상  만차라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고기를  사준다해도  고민인  항상  다이어트중인 여자가..

IP : 125.178.xxx.1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4 9:02 AM (125.152.xxx.183)

    비닐봉지 큰거 가지고 가서 외투는 안에 넣으세요^^
    이번에 고기집 갔더니 웬 파랑봉다리 큰거에 그득 그득 쌓여 있었는데 보니 손님들 옷이더라구요 ㅋ

  • 2. 겉옷
    '11.2.14 9:05 AM (98.166.xxx.130)

    을 벗어서 뒤집어서 잘 놓으신 다음에 밖으로 나오실 때 탈탈 털어서 입으시면 냄새가 좀 덜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버스 타기 전에 찬공기 좀 쐬면서 걸으신 다음에 버스를 타심이 어떨지요.

  • 3. ...
    '11.2.14 9:09 AM (61.78.xxx.173)

    고기집에 페브리즈 같은거 있는 경우도 많고 아님 작은거 하나 가지고 다니세요.
    휴대용으로 나온 작은 사이즈 편의점에서 팔아서 회식 있거나 하면 하나 가지고
    가서 뿌리고 한 5분 정도만 찬바람 쐬면 괜찮더라구요. 5분이면 버스 기다리는
    시간 정도이고..

  • 4. ..
    '11.2.14 9:30 AM (58.145.xxx.94)

    페브리즈랑 비닐로 어느정도 냄새방어하시고요...^^
    예전 어느겨울 좌석탔을때, 어느분이 제 옆자리에 앉으시면서 죄송하다고,
    삼겹살냄새날텐데 양해 부탁드린다고 하셨던 분이 기억나네요..
    그런 말 한마디도 참 고마웠어요

  • 5. ..
    '11.2.14 9:32 AM (221.155.xxx.138)

    옷도 옷이지만 무엇보다 머리카락에 냄새가 많이 배는것 같던데요.
    집에서도 고기나 생선 구워먹고 나면 아무리 환기를 시키고 옷을 갈아입어도 머리카락에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지...

  • 6. ~
    '11.2.14 9:41 AM (1.227.xxx.138)

    윗분들 말씀대로 최대한 노력해보시고..그래도 머리카락등에서 냄새는 날 것 같아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그게 민폐라고 할만치 대단한 잘못인가는 모르겠어요.
    악취도 아니고.. 술냄새 같은건 저도 신경쓰지만 갈비냄새는 서로서로 이해해줄것같아요

  • 7. 글쎄요.
    '11.2.14 9:43 AM (221.150.xxx.191)

    무슨 악취도 아닌데 저라면 그냥 타겠어요. 진상인가요???
    비닐봉지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 8. ㅁㅁ
    '11.2.14 9:44 AM (180.64.xxx.89)

    냄새 폴폴 나겠지만 진상은 아니에요 ㅎㅎ 회식했나보다 생각하죠 . 저번에 신촌을 저녁무렵 지나가는데 여대생들이 탔는데 돼지 갈비 냄새가 ㅎㅎ 그냥 저녁먹었나보다 생각했죠 .
    비닐봉지 그것도 좋지만 그냥 타셔도 그리 민폐 아닙니다 저녁에 그런 분 천지였어요 ^^

  • 9. ㅎㅎ
    '11.2.14 10:41 AM (121.50.xxx.20)

    아니 멀 그럴걸 가지고~
    냄새날까봐 고기를 안먹나용~~~
    다들 그리 사는데요~ 늦은시간 지하철 타고 좌석버스 타면 술냄새 고기냄새~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요~

  • 10. 비닐 봉지 아이디어
    '11.2.14 11:03 AM (115.178.xxx.253)

    괜찮네요. 많이 신경쓰이시면 그렇게 하세요.
    커다란 비닐백, 쇼핑백 준비해서 거기 넣으시고 집에올때 입으심 될듯...

  • 11. .
    '11.2.14 1:16 PM (116.37.xxx.204)

    아 고기 먹었구나 나도 먹고 싶다 정도 생각하죠.
    그것까지야 어쩌겠습니까?
    저도 비닐봉지에 한표.

  • 12. 아이고
    '11.2.14 2:39 PM (122.153.xxx.194)

    뭐 그런 것까지 신경쓰시고.........괜찮아요. 술냄새만 아니면 전 괜찮던데요.

  • 13. 전...
    '11.2.14 5:12 PM (59.7.xxx.176)

    배고플때 맡으면 먹고싶던데...
    ㅋㅋㅋ

  • 14. 괜찮아요////
    '11.2.15 1:29 PM (211.110.xxx.99)

    당당히 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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