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죠?

[....]

요즘 드라마 싸인에서 "죽은 자는 진실을 말하고 산자는 거짓을 말한다" 뭐
이런 대사가 떠오르네요
살인사건이 분명한것 같은데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수사를 하지 않는것 같아요
정확한 증거자료나 보여지는 특정한 어떤것을 기초로만 이루어 지다니 ㅠㅠ

방송 내용으로는  시청자가 우려하는 그런일이 일어난것 같다로
보여지지 않나요?

이상한점
a . 띄어 쓰기 없는 문장
b.  수상한 조건으로 급하게 얻은 인테리어 사무실
c.  과다할 정도의 물 사용량
d.  그날 저녁 김명철씨가 업혀서 들어 갔다는 목격자
너무 많은데 ................
분명 입에 담기도 싫지만 그 공간에서 어떤일이 일어난게 분명합니다.
초기조사부터 다시 하면 안될까요?
살인자를 폭행혐의만 인정하는 그런 바보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

그 가족들이 안되셨더군요, 전단지 돌리면서 눈물 흘리는데, 그냥 보고만 있지, 가족의 심정은 저렇게 애타는구나 싶더군요, 암튼 맘편치많은 않더군요, 방송보고

[.]

물을 그렇게 내보냈는데 혈흔과 머리카락.. 생각하기도 힘들정도로 무서워요.
정말 억울한 건 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로라]

진짜 요즘 세상에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이번 사건은 그 범인(?)을 물고문을 해서라도 족쳐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유]

저도 어제 그거 보면서 속터지더라구요
살인이 거의 확실해보이던데..... 정말 제가 가족이라면 미칠것 같을듯...
빨리 범일을 잡아서 죗값을 받게 해야할텐데요

[..]

전 보진 못했지만 진짜 엽기네요. 뭐 도살도 아니고 장소를 빌려서 그렇게 토막내 버린걸텐데.
진짜 사이코 살인마군요. 어디 묻은것도 아니고.

[..]

물사용량이 40톤이라 그랬나요?
저게 일반적으로 가능한 양인지 ㄷㄷㄷ
정말 허걱했습니다

[참]

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이 부족하니...... 에휴ㅠㅠ

[무섭..]

음식물쓰레기장 ..한강..마지막 장면이 진짜 겁나더군요..제발 우리가 추측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만을 바래봅니다..하지만..ㅠㅠ

[게다가]

조씨가 사채업자라지요...
사채업자에 문신한 남자를 알고 지냈던 약혼녀도 뭔가 의심스럽고
사채업자인 줄 알면서 자기 약혼자한테 소개해줬다는 것도 이상하고

[끔찍해.]

남자의 친구가 아닌, 약혼자인 여자분의 친구였다는 점에서 놀랐어요.
그 여자분은 어째 그런 친구를 남자친구에게 소개해줬을까요.
참.... 맘이 편치 않을법하기도 하겠어요.

[어디]

어디에서 보니깐 그 조씨 전과자래요 보험료탈려고 고아를 죽였다나...한번 살인해본사람은 죄책감을 거의 못느낀다니까 그렇게 덤덤하게 행동했겠죠

[혹시..]

장기매매...
헐.. 점점 상상력이..나쁜 쪽으로 진입합니다...

[캡처]

로된것 보고도 너무 무섭더군요.
시신을 못찾아서 아직 판결을 못하나봐요.
가족분들 맘이 어떨까요?
정말 저런또라이같은놈은 꼭 평생 썩게 만들어야하는데......

[속터져]

어제 그거 보면서 내내 남자고 여자고 사람 하나 잘못 만났다가 진짜 죽기까지 하는구나 하면서 탄식했네요.
약혼녀라는 여자 별로 슬퍼 보이지도 않고 조상필이 자기 좋아하는줄 몰랐다 어쩐다 하는데 완전 놀고 자빠졌네 이 소리 나오던데요. 그런 넘을 옆에 친구랍시고 두고 있는 여자를 도대체 왜 만난거고 그 여잔 뭐 하는 여자인지 그것도 궁금하구요.
사체를 못 찾으니 수사도 지지부진한 거 같던데 어제 방송을 계기로 당시 목격자가 좀 더 나타나 뭔가 뻥하고 실마리가 됐음 좋겠네요.

[물증]

죽었다는 증거가 없으니 뭐..진행을 할 수가 없죠..
시체라도 발견되어야..될텐데요..너무 안타까워요..

[사체유기]

한게 확실해 보이던데....
정말 안타깝더군요...

[아]

약혼녀 남친인 조상필이 사채업자라고 하더라구요.ㄷㄷㄷ.티비보면서 안타깝지만 그 명철씨는 웬지 이세상에 안계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밝혀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