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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서 먹고 살아야 할까요..?
글 삭제 하겠습니다.
요즘 감기가 걸려서 몸까지 힘드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1. 걍
'11.2.12 11:48 PM (175.213.xxx.200)눈을 낮추시고 작은 회사라도 내실 탄탄한 회사 많아요....다니다가 다른곳에 구직하는게 맞다고 봐요...
2. ...
'11.2.12 11:49 PM (123.204.xxx.151)학점이 참 좋네요.
성실하신 분이라 짐작돼요.
여행사쪽이나 무역회사 작은 곳이라도 먼저 알아보시는게 어떨지요?
힘내세요.3. @
'11.2.12 11:55 PM (119.149.xxx.156)님 중국어 과외 가르칠
생각 있으세여? 진심으로 배우고 싶습니다.4. 안타깝네요
'11.2.13 12:01 AM (211.41.xxx.187)성실하신분같은데....
눈을 조금 낮추고 중국어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이나 여행사같은곳 어떤가요?
그런데는 사람을 못구하고 있더라고요5. ㅇ
'11.2.13 12:04 AM (58.232.xxx.27)에고.. 아직 나이 어리시네요. 충분히 취직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어 고급이시면 한국관광공사 도전해보세요.
필기시험과 원어민 인터뷰가 있는데 나이며 기타 조건 등에서 차별이 없습니다.
열심히만 하시면 취직 가능합니다.6. 찌니
'11.2.13 12:10 AM (118.43.xxx.221)다소 막연한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어떻게 드릴까 잠시 고민을 해봤습니다^^ 일단, 경력관리 측면에서 보자면, 졸업하신 후 근 4년의 시간인데 보통 회사에서 인정해주는 경력은 10개월 남짓이네요. 그나마, 1년이라도 채웠으면 나름 좀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나름 하신것 같은데, 포인트가 딱히 없고, 경력관리 실패, 나이(한국정서상)에 따른 직급문제등 때문에 아마 서류통과가 쉽지않아 보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특정 업무에 대한 이해도, 경력사항,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경험 등을 주로 보지 상호 연관성 없는 자격증이나 파트타임경력의 나열은 사실 그닥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일단 이력서 수정을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어차피 공무원의 꿈을 접으셨다면, 그 빈 기간에 공무원 시험준비하신 건 구직활동에 하등 도움이 안되실테구요. 국영문 공히 하나의 파일(자신의 지원 직종에 대한 업무상의 강점 및 관련 수상경력 및 업무경력 강조)로 작성하셔야 하고, 그 전에 스스로에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보십시오.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근거로 내가 남보다 잘하고, 즐기기 때문에 더 좋아할수 있고, 열정을 가지고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보시고 ,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지원하는 회사의 입장에서 "왜 당신을 뽑아야 하며, 다른 지원자와 차별되는 당신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명확히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굳이 수출입 업무를 하신다면 단순한 수출입을 떠나 해외영업과 마케팅의 전 부분을 커버할수 있는 정도의 영어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하십시오. 혹시나 궁금한 것 있으시면 답글 남기시구요.....
7. ..
'11.2.13 12:10 AM (121.138.xxx.110)공기업에 도전해보세요.
8. 답답한 마음
'11.2.13 12:41 AM (119.149.xxx.166)===============================================================
모두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지금 제 상황이 어찌 보일까 궁금했는데.
역시 눈을 낮추고, 자소서를 열심히 쓰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군요..
찌니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자소서 작성 시 가장 힘든 부분이 공백 기간에 대한 설명인데요, 아예 언급을 안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공무원 준비를 했지만 다시 공부를 할 뜻이 없다는걸 명확히 하는게 나을까요?9. 찌니
'11.2.13 12:48 AM (118.43.xxx.221)훗.......당근 아예 언급을 안하시는 것이 낫지요. 대신 그 기간을 현재 지원하시려는 직종과 관련된 파트타임이라든가 자기투자라든가 아니면 과외활동 등의 기간으로 약간의 편집(?)을 하시는 것이 낫구요. 이력서와 자소서의 경우도 단순한 연대기적인 기술 및 기간에 따른 간략한 언급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포함하시는 것이 낫을 것입니다. 혹시 MSN하시면 추가하세요. cutebrad@hotmail.com
10. 현실
'11.2.13 12:50 AM (220.255.xxx.26)저도 님 나이때 제대로 된 경력(학원1년-제 생해 최고로 힘들었던 직업, 그외 알바 몇개월)도 없이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준비하다가 중소기업(100명 미만) 에 들어갔어요. 돈보다는 경력생각해서 들어갔고, 그후로는 그냥 운이 잘 맞아서 10년 지난 지금 상황이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 신입 입사 상황을 잘 몰라서 현실적인 조언을 못 드리겠고, 인생 어떻게 풀릴지 모르니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현실적으로 방법을 찾아보세요.
11. 그냥
'11.2.13 2:41 AM (118.46.xxx.122)나이도 젊으시고.....그 정도 스펙이면 중소기업에서 무역일 하기에 모자람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나저나 저도 애 키우느라 전업주부 13년에 이제 일 좀 해보고 싶은데
스펙이랄게 아예 없네요. 나이만 많고......ㅜㅜ12. 해외취업
'11.2.13 12:00 PM (99.50.xxx.131)중국지역으로 해외취업은 어떠신지요?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오랜기간 근무를 할수 있다면 수요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13. ...
'11.2.13 7:02 PM (112.159.xxx.178)님 일단 영어 성적을 만드심이.... 웃기지도 않게..... 회사들 기본을 영어로 치던데요. 중국어 잘 하시니, 토익 성적 만드는건 원글님께 어렵지 않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올해는 꼭 취업 성공 하시길 바래요^^14. 한자락
'11.2.13 7:54 PM (1.177.xxx.82)이런....잘되셔야 할텐데요. 힘내라는 말씀밖에 해드리질 못하겠네요. 힘내요!
15. .....
'11.2.13 8:22 PM (115.143.xxx.19)원글님..중국어샘 해보세요...아님 중국으로 취업가심은 어떨까요?
전 차이홍 중국어 배우고 있거든요.조선족선생님이 대부분이신데 저 가르치시는분은 중국서 약대나왔더라구요,약사는 적성에 안맞고 한국으로 모든 가족들이 와서 따라오신건데..
중국어 가르치는걸 매우 좋아하세요.
요즘 초등학생들 중국어 많이들 배우거든요.학원샘하셔도 될거 같은데..
전 훗날 중국으로 가서 살려고 지금 중국어 배우고있거든요.
중국어 잘하는분 부러워요..중국어 재미있는데 조금 어렵네요.
-------------------------
제가 성조는 정확한데 회화할때 문장어순이 넘 복잡해요.
간단한건 하겠지만 좀더 깊이있는 말을 하고싶을땐 완전 뒤죽박죽이네요.
어떻게 하면 중국어 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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