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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체력...어디까지 강인해져야 하는건가요??
솔직히 결혼하자마자 임신해서 집안일을 거의 안해봤어요
그러다 아이 태어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를 위해서 집안일을 시작했는데
한 사흘간..아이를 등에 업고 밀린 쓰레기들을 다 내다버렸어요
안입는 옷...대형쓰레기..정말 쓰레기 큰 봉지로 열개는 버린거 같고요
그렇게 버렸는데도 정리 자세히 하면 버릴게 또 나올거 같구요
거기다 매일 빨래 청소기 바닥닦기...주방일 재료 다듬기 등등 하면
정말......아침에 일어나서 아기낮잠잘때까지 5시간동안 1분도 못쉬고 일해도 시간이 모자라요;
아기 낮잠잘때 잠깐 밥먹고 화장실..기타 집안사무?보고
다시 아기깨면 놀아주면서 집안일하고요
아기 밥먹이는것만 하루에 삼십분씩 하면 이것도 한시간반이고...
기저귀 목욕 기타 놀아주기만 해도 몇시간은 훌쩍가네요
그런데 다른 엄마들 보면 아기를 팔로 안고 잘 다니던데
전 십키로 되는 울 아기 팔로안고 일분도 못버티겠어요
대체 어느정도 강해지면 아기를 안고 돌아다닐 수 있는건가요??
하다보면 다 그렇게 되나요???
1. 나중엔..
'11.2.12 9:25 PM (125.178.xxx.198)아기 등에 업고 장농도 옮깁니다.(저의 비밀입니다)..164에 49키로 였습니다;;;
2. 초보주부
'11.2.12 9:27 PM (125.52.xxx.66)헉 아기업고 장농 ..... 전 아직 멀은게로군요!!
그런데 정말 저질체력인 사람도 그리 될 수가 있나요??
전 나름 한달여가량 집안일 하느라 체력이 늘었거니 했는데...아기 업고 장농은 아직 꿈도 못꿔요3. 완전 저질체력
'11.2.12 9:31 PM (211.207.xxx.222)16개월 차이나는 아이 둘 잠들면 하나 등에 지고 하나 안고 장 본 쇼핑백 들고도 잘 다녔습니다..
그런데 애들 좀 크고 힘이 필요없는 때가 되니 도로 저질체력 되더군요..4. 초보주부
'11.2.12 9:33 PM (125.52.xxx.66)댓글들 보니 정말 저는 아직 멀었나봐요; 십개월 울 아기 아기띠만 해도 헉헉거리는데
5. ..
'11.2.12 10:02 PM (125.176.xxx.20)지금도 11키로반짜리 띠로 안고 16.5키로짜리가 목뒤로 매달려 업히기도합니다..
6. d
'11.2.12 10:04 PM (121.130.xxx.42)강해지긴요.
그러다가 나중에 허리 나가요.
제가 그랬습니다.
살살 하세요~~7. 강해지긴
'11.2.12 10:21 PM (110.11.xxx.73)다 닥치면 하고, 강해지긴 하는데 몸 생각하며 하셔야 합니다.
애들 둘 보고, 집안일 하느라 밥도 못 챙겨 먹고 애 업고 찬밥에 물말아 먹고, 끼니 거르고 살다가
허리 나가고 , 위장 다 망가져서 고생 죽도록 하고 있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꼭 해야 할 것만 순서를 정해 하세요.
육아는 장기전입니다.8. 하하
'11.2.12 10:36 PM (116.41.xxx.232)위에 점두개님...저도 가끔 그렇게 합니다..
키 150도 안되는 제가 뒤엔 17키로짜리 5살아이업고..앞엔 11키로 14개월아이안고 약하게 두번정도 돌다 침대위에 큰아이,작은아이 차례로 던지듯이 내려놓음 둘 다 좋아서 자지러집니다...
전 넘 힘들어 죽을 맛이지만 내 한몸 희생해 너희둘이 이렇게 행복하다면 얼마든지 해주마..이럼서 종종 놀아줍니다..9. 안강해짐
'11.2.13 1:18 AM (211.63.xxx.199)할수 없이 버티고 사는거지 강해지지 않아요.
윗분 말대로 무리하면 40세부터 허리디스크에 관절염 옵니다.
집안일 살살 하시고, 애 좀 울려도 되요. 오래 안아주지 마세요.10. ㅎㅎㅎ
'11.2.13 2:45 AM (118.46.xxx.122)애를 팔로만 안으면 안되고요....배를 약간 내밀면서 배에 걸쳐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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