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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중매로 7살차이가 들어왔어요

중매 조회수 : 17,071
작성일 : 2011-02-12 16:22:43
전 위로 한두살 정도면 좋겠다싶은데
자꾸 나이차가 많은 사람이 들어오네요
6살..7살..
대신 스펙들은 정말좋은데..
너무 나이차이 많이나는혼사..
쫌..그렇지요
딸은 29세 남자는 36세
IP : 58.232.xxx.5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12 4:24 PM (175.117.xxx.232)

    남자쪽이 전문직이라면 7살 차이도 괘않죠.

  • 2. ..
    '11.2.12 4:25 PM (121.138.xxx.110)

    제 친구들도 남자쪽이 전문직이고 7, 8세 차이나요. 괜챦지 않나요,

  • 3. .
    '11.2.12 4:25 PM (121.169.xxx.78)

    딸 나이가 얼마나 되는데요? 그게 쉽지않은게 보통 남자들 중매로 여자들 만날때 1-2살 아래는 여자로서 나이 많다고 느끼고 더 어린 여자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6살 많은 만큼 그 기간에 스펙과 능력을 쌓았으니 당연히 1-2살 많은 남자들보다는 조건이 좋아보이는거예요. 님 원하는 나이대 남자들은 스펙좋은 남자 구하기 힘들껄요?

  • 4. .
    '11.2.12 4:25 PM (121.124.xxx.126)

    제친구가 그렇게 결혼했는데요~ 넘 잘살아요.
    금전적으로 어렵지도 않고.. 남자는 오히려 나이먹을수록 젊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나이차가 많아그런가 남자가 친구를 이해해주는게 다르더라구요.
    저포함 동갑부부는 맨날 지지리 싸우기만하던데..ㅋ 그런건 좀 부러웠어요.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이해심이 많은걸보니..

  • 5. .
    '11.2.12 4:26 PM (121.169.xxx.78)

    특히 여자 나이가 30살 넘으면 더더욱 비슷한 나이대는 힘들어요.
    33살 아가씨라면 적어도 선이 36살정도 위로 들어오지요.

  • 6. 직업
    '11.2.12 4:26 PM (218.238.xxx.226)

    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봐야죠..
    살아 보셔서 아시겠지만 스펙은 사람 좀 똑똑하고 전문직 아니라도 어느정도 안정된 직장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굶진 않아요, 스펙이나 나이차보다는 인간이 된 사람을 만나셔야되는데..

  • 7. D
    '11.2.12 4:27 PM (67.250.xxx.83)

    원래 스펙좋은 남자들이 어린여자 찾으니까요. 나이 비슷한 선자리 원하시면 또 스펙이 맘에 안드실껄요

  • 8. ,,
    '11.2.12 4:27 PM (110.14.xxx.164)

    우선은 만나보라 하세요

  • 9. ...
    '11.2.12 4:31 PM (125.178.xxx.16)

    남자 36정도면 그래도 아직 싱글로 있는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성격에 심각하게 모가나버린 상태는 아닐듯 싶은데요.
    조건이 좋다면 한 번 만나보라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 10. 일단
    '11.2.12 4:34 PM (121.166.xxx.217)

    일단 만나는 봐야죠;;
    중매로 하려면 보통 4,5살 연상은 기본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듯 해요.
    7살이면 사실 쫌 많다 싶긴 해요
    여자 나이가 30대 중후반되면 점점 더 인기 떨어져서 7,8살 차이도 하는 듯 하던데
    그래도 아직 따님 29인데 젊긴 하네요.
    약간 아깝긴 하지만 7살 차이여도 젊은 외모에 여러 다른 조건들이 맞아 떨어지는 사람일 수
    있으니깐 무조건 안보진 마시고 일단한번 보게 해주세요^^

  • 11. ...
    '11.2.12 4:34 PM (180.182.xxx.28)

    이십대 중반 넘어가면 사실 그냥 좋기만 해서 결혼할 나이가 아니라 그런지
    스펙 좋으면서 나이차는 좀 나는 그런 결혼이 되기 쉽더라구요.
    7살 차이 그닥 많은 것도 아니예요. 사람이 어떤 지가 중요하겠죠.
    만나보고 잘 맞고 좋으면 하는 거고 나이차도 걸리는데 싫기까지 하다 그럼 접는 거죠.
    만나기 전부터 나이차가 걸린다고 따님이 그런다면 만날 필요 없는 거구요.
    너무 나이차를 걸려할 건 사실 아닌 나이예요, 7살 차이면.

  • 12. 만나보고
    '11.2.12 4:35 PM (115.94.xxx.140)

    요즘엔 나이차이 나는 결혼 많아서인지 7살은 별로 문제되지 않아보이네요.
    일단, 만나보고 결정하심이~~

  • 13. ..
    '11.2.12 4:42 PM (1.225.xxx.7)

    일단, 만나보고 결정하심이~~ 5555555555

  • 14. 컵케이크
    '11.2.12 4:43 PM (61.74.xxx.199)

    저도 20대 중반에 7살 연상의 남자를 소개받았는데
    아저씨라고 보지도 않고 거절......
    3년 후에 같은 사람과 다른 루트로 소개팅을 했는데
    결혼까지~~~ㅎㅎㅎ
    아, 전에 만나볼껄 하는 후회도 살짝^^
    일단 본인이 원하면 기회를 줘보시는 것도~~~

  • 15. 나야나
    '11.2.12 4:59 PM (118.222.xxx.146)

    저도 남편이랑 7살 차이나는데요,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7살 차이나도 아저씨처럼 보이는 외모는 사람나름이라 ... 한번은 만나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참고로 남자는 여자가 어떻게 코디해주고 가꿔주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잖아요^^

  • 16. 29살
    '11.2.12 5:18 PM (116.37.xxx.138)

    노처녀 되게 하시지 마시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짝 맞춰주세요.. 7살차이 남자쪽이 스펙이 좋다면 굉장히 좋은거랍니다. 우리조카 아이도 33살인데 스펙이 좋아요.. 갓 대학 졸업하고 학벌,집안, 직장 모두 갖춘 신부감 찾으시더군요..

  • 17. .....
    '11.2.12 5:19 PM (115.143.xxx.19)

    7살차이 많은거 아니예요.
    오히려 동안외모의 남자일거 같은데 일단 만나보라고 하세요.
    나이가 뭐가 중요한가요,남자가 능력자면되는거죠,,ㅎㅎㅎ
    제가 젤 싫어하는게 연하,내지는 동갑커플입니다.전 나이차있는게 좋더라구요,

  • 18. ..
    '11.2.12 5:37 PM (121.133.xxx.147)

    스펙이 본인보다 월등히 좋으면 만나보긴 하겠는데...
    암튼 나이차가 많긴 하네요.
    주위에 그만큼 차이나는 예를 드물게 봐서요.
    보통 4살 이내이고...8살 차이나는 커플 있는데
    솔직히 한숨 나와요 ㅎㅎ
    남자가 넘 영감같아서

  • 19. 29세.
    '11.2.12 5:40 PM (125.182.xxx.42)

    좋네요 결혼 시키세요. 같은 또래 남아들은 님의 딸 눈에도 안찹니다. 남자쪽 어머니께서 당장 싫어하시겠죠.
    정말 스펙 좋은 남자들 이라면 님 따님도 좋은 조건 처자 같네요.

    괜찮아요. 나이 젊고 월급 적어 힘든거보다 훨씬 좋습니다.

  • 20. ....
    '11.2.12 5:41 PM (121.176.xxx.230)

    그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사람이 좋으면 열살이라도 가능할 듯...

  • 21. 그정도는
    '11.2.12 5:59 PM (211.223.xxx.117)

    많은 차이도 아니네요. 더구나 곧 서른이면 더 그렇고요.
    스펙이 좋으면 저 정도 나이차이는 오히려 딱 적당하다 싶은데요.
    글쓴분 따님 나이의 또래 남자들은 스펙 좋기 힘듭니다. 웬만한 상승가도 달리는 남자 아니고서는
    직장 생활 4년 정도라서 성에 안 차실 거예요. 이제 서서히 자리잡아갈 나이잖아요.
    비슷한 30대 초반 남자중 그나마 사짜 들어가거나 스펙이 좋으면
    굳이 29살 처자보다는 20대 초반 대학생이나 24살 그 정도 처자 원해요.
    남자들은 스펙 좋다싶으면 나이차이 나는 여자 찾는 경향이 유독심해서요.
    그리고 일단 만나봐야 더 알겠지요.
    건너 아는 사람이, 선볼 남자가 36살되는 노총각이라서 여자가 27살인터라 선자리 들어오자
    처음에 남자 나이 많다고 자기를 뭘로 보냐고 난리를 치더니만 못 이기는 척 한번 선자리 나갔다 오더니 남자한테 푹 빠져서 바로 결혼에 골인하더라고요.
    능력도 괜찮긴 했지만 결혼식때보니 신랑 나이가 36살로 보이지도 않고 인물이 훤칠하고 말투가 참 교육 잘 받은 느낌이 들더라고요.일하느라 바빠서 결혼도 늦춰졌다는데.
    지금 자식 둘 낳고 10년 넘게 사는데 잘 살아요. 둘이 만날 팔짱 끼고 다니고. 남자가 다정다감하더라고요. 일단 나이만 생각하고 차내지 말고 직접 만나보라고 하세요.

    그런 것 보면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사람은 만나봐야 알겠더라고요.

  • 22.
    '11.2.12 6:32 PM (121.166.xxx.188)

    29세면 맞선이라면 어쩔수 없어요,
    그나마 30되면 그런 자리도 잘 안들어오는게 현실이더라구요,
    일단 나가보시고 맘에 안들면 미련없는거니,,나가보세요,

  • 23. 오호~
    '11.2.12 6:34 PM (121.180.xxx.58)

    댓글들이 의외네요. 저는 40대초 결혼 12년차인데 주변에 7살정도로 차이나는 부부 생각보다 드물어요. 전문직하고도 기껏해야 4살 정도... 친하게 지내는 동생은 남편이랑 6살차이인데 늘상하는 소리가 남자 나이 많다고 더 자상한것도 아니고 갈수록 세대차이난다고,,,동갑이나 나이차 얼마안나는 부부 많이 부러워해요. 만나보고 사람좋고 잘 맞으면 결혼시켜야 겠지만 제 딸은 나이차 별로 없는 결혼 시키고 싶어요.

  • 24. ...
    '11.2.12 6:56 PM (220.88.xxx.219)

    우리 부모님이 7살 차이신데... 물론 연애지만요. 아빠는 제 나이로 보이시고 엄마가 7-8년은 젊어보이셔서 남들이 보면 띠동갑도 더 차이나는 부부로 봐요. 그리고 7살 나이차 나는 부부 많지 않아요. 우리 부모님 친구들 보면 대부분 동갑에서 4살차이정도... 우리 부모님 나이차가 가장 많더군요.
    엄마는 늘 동갑이 부럽다고 그러세요. 우리 아빠는 아빠 동창들께서 부러워하지요. 엄마가 어린데다 동안이시까지 하니..
    그래도 일단 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 나이보다 사람이 중요하잖아요.

  • 25. ....
    '11.2.12 6:59 PM (123.204.xxx.145)

    그정도면 괜찮네요.
    따님이 나이 더먹으면 스펙좋은 남자는 안들어오고
    평범하면서 나이만 많은 남자가 들어올겁니다.
    일단 그런 자리 들어오면 만나보라고 하세요.
    만난다고 다 결혼하는 거 아니고요.
    만나봐야 인연인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요.

    (물론 중매에 한 한 이야기입니다.
    연애를 한다면 스펙도 좋고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 사람과 사귈 가능성도 있지요.)

  • 26. ㅋㅋ
    '11.2.12 8:09 PM (110.70.xxx.82)

    중간에 한분이 쓰시긴 하셨지만

    중매에선 사람이 어떤가는 안보나요?

    나이와 직업 재산이면 평가 끝?

  • 27. ..
    '11.2.12 8:18 PM (175.209.xxx.153)

    대체적으로 다들 좋다고 하시네요.
    전...좀 생각이다른데..
    나이가 많이 중요하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다르긴 다르던걸요.
    뭔가...씁쓸한 그런게 있답니다

  • 28. .
    '11.2.12 9:24 PM (58.140.xxx.63)

    제 주위에도 5살 이상 차이나는 부부 거의 없네요.
    저 20대 후반에 선 보면 주로 동갑부터 2~3살 연상이었구요.
    서른 넘어서 결혼하는 친구들도 그렇게 나이 차이나는 결혼은 하지 않아요.
    요즘은 다들 퇴직이 빨라지는 추세라 남자 나이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나이가 많은 남자는 안정되어 있겠지만, 대신 더 빨리 늙고 정년퇴직할테니까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경우라면 남자쪽 조건이 월등한 경우이겠지요.
    스펙이 좋은 7살 연상 남자라면... 따님이 오케이하면 만나보라고 하세요.
    전 나이 차이 적은 걸 선호하지만,
    실상 나이가 많고 적음과 사고의 유연성 혹은 문화적 차이는 또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29. ...
    '11.2.12 9:48 PM (183.98.xxx.10)

    남편과 7살 차이 나요. 29살에 36살 남편 소개로 만났으니 원글님 딸이랑 똑같네요.
    늦게 만났으니 이것저것 갖춰진 조건들이 많아서 굉장히 평탄하게 살고 있습니다.
    전문직이라 정년걱정이 없어서 느긋하기도 하구요.
    세대차는 못 느끼고 살아요. 젊어도 어디서 이런 조선시대 사람이 나왔나 싶게 고루한 사람도 있고 나이있어도 개방적인 사람이 있는 법이니, 따님이 만나보고 결정하면 되겠네요.

  • 30. 그러게요
    '11.2.12 10:01 PM (125.135.xxx.119)

    왜 소개시켜주는 사람들은
    전문직에 나이 어린 여자인지...
    왜 그럴까요?
    요즘은 추세가 좀 변했는데...
    여전히 전문직과 나이 어린 여자를 엮어줘요..
    비슷한 전문직 여성을 더 선호하는데...
    아직 알선하시는 분들은 모르시나봐요...

  • 31. ..
    '11.2.12 10:03 PM (218.49.xxx.124)

    연예인들이 워낙에 나이차이 많이나게 결혼해서 뭔가 혼동이 온게 아닐까요?
    근데 7살차이면 여자 입장에서 싫을텐데 말이죠

  • 32. 얼마나스펙이좋길래
    '11.2.12 10:07 PM (121.189.xxx.146)

    저 5살연상인데..세대차 많이 나요..물론...사람 나름이지만..
    퇴직도 빨라지는 거고....성적으로도 좀............

    정년이 보장된 직종이라면 뭐 괜찮긴 하지만

  • 33. 나이가문제가아니라
    '11.2.12 10:17 PM (121.135.xxx.123)

    30에도 40 같은 사람이 있고 40에도 30 같은 사람이 있으니 만나보셔야 알지요.
    우리 남편은 네살 차인데 늙는 속도가 정말 빨라요..ㅠ.ㅠ
    또래 남편들 중 나이는 어린 편인데 얼굴은 시아버지뻘..

  • 34. 세상에나.....
    '11.2.12 10:21 PM (121.222.xxx.183)

    그나마 의식이 깨어 있다는 82에서 조차
    남자 스펙이니 전문직이니 뭐니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겁니다.

  • 35. 글쎄요
    '11.2.12 10:34 PM (115.143.xxx.19)

    갈때는 순서가 없답니다.
    나이차이 안나는 부부가 오랫동안 해로한답니까?
    저 아는 여자분은 남편이랑 1살차이인데 37에 남편 암걸려 혼자되었어요.
    여자들이 남자랑 나이차이 많지않은거 좋아한다면 남자는 어린여자 원해요.
    다들 나이차이 나는거 싫어하네요.정년이 어떻다는둥,체력이 어떻다는둥,
    다시말하지만 가는데는 순서없어요,
    남자 능력되면 선보심이 맞아요,사랑이 뭐 평생가나요?

  • 36. ,,
    '11.2.12 10:45 PM (124.56.xxx.55)

    동안이면 모르겠지만 저도 선볼때 7살차이 봤었는데 완전 아저씨 같아서 ...선본 그분도 저보고

    너무 어려보인다고..ㅎㅎ 그러다 헤어진 기억이 나네요..ㅎㅎ

  • 37. 흠 경험자
    '11.2.12 10:47 PM (175.114.xxx.9)

    선은 우선 보심이 맞지만, 7살 차이나는 결혼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전 5살차이인데 살아보니 5살차이가 맥시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남편 모두가 저와 동갑으로 보는 동안에(제가 노안일지도-_-;;) 정년없는 전문직인데도 그런 생각해요.
    주변에 7살차이는 없고 8살차이가 몇 있는데 신혼이고 아이어릴땐 좋죠. 남자가 자리 다 잡혀있으니.. 근데 전문직아닌이상(요즘은 전문직도 나이들면 계속 나오는 젊은 전문직들에게 치이죠) 아이 대학가기전에 은퇴하기 쉽구요.
    스펙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지만 전 스펙이 과하게 좋으면서 나이차 많이 나는 사람은 내가 나이를 담보로 팔려가는 기분이라 싫었어요 ㅠㅠ 물론 들어온 선이니 보긴했지요.

    저희 친정어머니가 동갑(학년은 엄마가 하나위) 아빠랑 결혼하셨는데 결혼 당시엔 주변 친구들에 비해 가장 시작이 미약했대요. 남편이 어리니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하는데 친구들 남편들은 다 한자리씩 잡고 있었으니까요. 근데 살다보니 친구들이 전부 엄마를 부러워하더랍니다. 잘나가던 남편들 나이차서 일찍 은퇴하고 집에 있으니 힘들다구요. 친정아버지는 아직까지 현직에 계신데요.

    아 물론 나이차 많이 나는 스펙좋은 남자가 돈을 무지하게 많이 벌어놓아서 노후가 빵빵하다고 해도 전 4-5살이 맥시멈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그래도 선은 꼭 보게 하세요! 사람인연은 모르는거니까요^^

  • 38. ^^
    '11.2.12 10:55 PM (183.101.xxx.95)

    나이차가 많이 나면....친구처럼 지내긴 좀 그렇겠죠....평생 존경하면서 사시기를...

  • 39. 딱 내 케이스
    '11.2.12 11:22 PM (110.34.xxx.64)

    제가 남편을 만난게 29세 36세이고 선으로 봤어요.
    남편은 전문직이긴 한데, 살면서 아주 부자 아니라 고생하고 살고 있구요,
    현실적으로, 결혼이 늦으면, 아무리 일찍 아이를 낳아도 37세나 38세에 낳게되는거지요?
    그 아이가 대학가고 결혼시킬 정도되면 부부가 너무 늙게되요.
    그것도 고려하세요.
    남자쪽이나 여자분이 전문직이라 금전적인게 어렵지 않다면 괜찮은데, 나이가 있다면 은퇴도 그만큼 빨라지게 되니까요...


    거기다 여자분 친구들은 어떤가요? 제 친구들은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맥시멈4살, 미니멈 언하)과 했는데 제가 제일 나이차이가 많아요. 나중에 살다보니 내가 제일 늙은? 사람과 살고 있는게 되네요.... 그것도 고려해보세요. 심한경우에는, 장인장모님과 사위가 나이차이가 많이 안나는 수도 생겨요....

  • 40. ...
    '11.2.12 11:25 PM (175.214.xxx.114)

    나이차 많이 난다고 선보기도 전에 걱정하고 있는데
    너무 활기차고 신나는 이 분위기는 뭔지;;;;
    나이차가 나서 좋은게 뭐가 있나요???
    글고 20대 초반 초반 많이 그러는데
    20대 초반 여자가 가볍게 소개팅이나 하고 다니지
    당장 결혼하게 선보러 다니나요???
    헐~
    여자는 그냥 줏어 담는 물건인가요?
    어이없어서

  • 41. 저도 별로
    '11.2.12 11:26 PM (125.24.xxx.85)

    저도 나이많은 남편이랑 사는데요.
    왠만하면 나이차 덜나는게 좋다 생각해요.
    여러가지 벽이 많이 느껴지고요 전 혈기왕성한데비해 남편은 좀....
    서른중반까지 혼자살았던 사람이라 고집도 세구요...
    결혼 늦게 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전 제가 너무 능력이 없어서 이러고 살지만 능력있고 친정이 살만했음
    이러고 살진 않을것 같네요...

  • 42. ...
    '11.2.12 11:28 PM (175.214.xxx.114)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
    아주 특수한 경우거나(남자 재력이 아주 특별나거나 집이 넘 부자 혹은 연예인)
    남자 스펙이 여자보다 월등히 좋은 경우가 많죠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하죠 나이도 비슷.
    또래 만나서 고생하면서 시작하기 싫은 심정은 이해 가지만
    늙은 남자 만나면 왠만한 조건 아니고서야 은퇴도 빠르고 병치례도 일찍 시작하고
    저세상 일찍 갈 확률 훨씬 높아 집니다.

  • 43. 사실을봅시다
    '11.2.13 12:16 AM (220.127.xxx.237)

    사실을 똑바로 보세요, 들.
    왜 저런 남자랑 선을 보게 되나요?
    직업 괜찮거나 돈이 있는 남자랑만 만나려고 하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재주들 좋으시면 나이 젊고 직업 좋고 돈 있는 남잘 스스로 찾아 보시던가요.
    여자들의 돈 욕심은 정당하고 남자들의 젊은 여자에 대한 욕심은 더러운가요?
    이기적인 욕심은 다 더러운 겁니다.

  • 44. 우리딸도
    '11.2.13 8:46 AM (116.37.xxx.138)

    21세 대학 2년인데 29살 중매들어왔어요. 남자조건이 너무 좋아서 그냥 지나쳐버리기 아까운데 딸아이는 미쳤냐고 난리치더군요..조건이 너무 좋으니까 남주기 아까운경우도 있더군요.어차피 보내야 할텐데 집안끼리 잘엮어보내는것도 한방법인듯 싶은데... 제가 하고 싶은말은 조건이 좋으면 남자집에서는 조건좋은 젊은 처자를 찾는건 확실하네요..애가 아직 학생이라 너무 어린듯 싶어 싫다고 할줄알았는데 시어머니자리가 너무 좋아라 하시면서 보자고 하시더래요.. 결국 우리애가 싫다고 하여 4학년 처자 소개 시켜주었더니 여자애가 더 좋아 하면서 꽉 잡아버린것 같다고 중매스신분이 너무 아까워하더군요

  • 45. ..
    '11.2.13 9:10 AM (221.138.xxx.230)

    따님 나이가 너무 꽉찬 나이(만 29세인지 한국나이로 29세인지는 모르지만)로 워낙 다급한
    나이군요. 나이차를 따진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나이차가 많이 날수록 싱싱한 맛은
    없겠죠. 하지만 1년 금방 지나갑니다. 어영부영하다가 1년 지나면 어쨋던 만으로 따지나
    한국 나이로 따지나 30 넘게 되는데 여자나이 "흔"자 돌림이 되면 정말 화급하게 되고
    좋은 신랑 만날 기회 점점 멀어져 가는 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이런 경우를 많이 보죠. 여자 의사이거나 변호사인 경우도 남편을 보면 정말 왜 저런 남편을
    만났을까 하고 의문점을 가질 정도의 형편무 남편..
    이것은 여자가 너무 늦게(30을 넘겨 )결혼하는 바람에 좋은 물건(?) 찾이가 안되기
    때문인거죠. 따님이 남자 나이 많다고 투덜거려도 원글님이 깨우쳐 주세요.
    속 차리라고..
    7살 차이? 살다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 46. 골드미스들
    '11.2.13 9:38 AM (116.37.xxx.138)

    너무 많아요.. 그리고 아무리 조건이 좋은 골드미스라도 30넘으면 남자애들이 싫어한대네요

  • 47. 나이
    '11.2.13 10:39 AM (118.223.xxx.6)

    여자는 30넘음 그 정도 조건도 안 들어와요
    30넘음 아예 남자쪽에서 컷을 시키더라구요

  • 48. 딸마음
    '11.2.13 10:58 AM (175.195.xxx.19)

    일단 만나보고 결정함이 좋을 거 같아요. 전 엄마가 결사적으로 나이차 있는 사위를 반대하셔서. . .또 동갑/연하도 극렬하게 반대. . . 지금 3살 차이나는 부부여요.
    저 30대 중반인데 29세에 32살 남편 만나서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요, 남편 왈, 일단 결혼하면 '나이 어린 여동생'이 아니라 '아내'가 되니깐 어리다고 봐 주는 거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좋은 점은 세대차가 크지 않아서 문화공유나 취미공유 차원에 좋아요. 그래도 7살 차이나면 남편이 많이 참고 이뻐해 주지 않을까요?^^;
    친정엄마가 8살차이나시는데요 엄마는 퇴직이 이르다; 자식들 결혼이든 뭐든 늦다; 후반의 성생활 불일치 (우리 친정부모님사이엔 이게 큰 문제였나봐요 - -;; 엄마말씀이 아빠가 40대 때 엄마는 30대 초반인데 아빠는 거의 리스셨다능. . )

  • 49. l
    '11.2.13 12:15 PM (175.112.xxx.247)

    답글이 넘 늦었나요?
    함 만나보세요. 만나서 필이 통하면 나이차가 뭔 대수에요.
    10살도 아니고 7살 정도라면 사랑하며 살 만 합니다.
    전 평범한 신랑과 4살차이 나는데요.
    제 친구들이 동갑이랑 결혼한 친구들이 많아서 울 신랑이 젤 나이가 많아요.
    4살이면 사실 세대차이 날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7살은 좀 나는거 같긴해요 사실...)
    울 신랑 굉장히 다정하고 깨인 사람이구요.
    제 친구 동갑신랑(저 아직 30대 초중반이에요.)은
    골수 한나라당 지지자에 완전 가부장적이고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한다는 주의에요.
    자기는 단순히 돕는다는...
    그래서 전 동갑신랑 하나도 안 부러워요.
    제 주의 동갑신랑들은 다들 아직은 철이 안 든것 같달까...
    왤케 싸우는지..(물론 일반화의 오류겠지만..)
    오히려 3살정도 차이나는 오빠랑 결혼한 친구들이 정말 너무너무 다정히 잘 삽니다.
    그냥 만나만 보세요.
    뭐 별로면 몇시간 잘 놀다왔다 생각해도 되잖아요...^^;;;;;

  • 50. 흠냐
    '11.2.13 12:22 PM (112.149.xxx.79)

    조건도 중요하지만 요즘 정말 시집 잘가는 여자들중에 서른 넘어서도 잘만가든데,,,,,
    제 주위엔 나이차 나서 결혼하신 분들 다들 딸들한테는 나이차 적은 넘하고 결혼하라고 하든데요
    ,,,,

  • 51. 흐음냐아
    '11.2.13 2:27 PM (220.127.xxx.229)

    이쁘고 유능하다면야 45살에 30살 총각하고도 결혼하겠죠.
    그다지 이쁘지 않고, 그다지 유능하지 않으니까 다들 이런 고민 하는거쟎아요.

  • 52. 아이구
    '11.2.13 2:56 PM (96.234.xxx.162)

    7살 나이 많은 아저씨는 너무 나이가 많아요.........
    말이 안통할겁니다...
    보이는 세대차이가 딱 3년만 살앙보면 생겨요..
    제 친구들도 30넘었는데 동갑끼리 잘도 만나던만,
    따님이 눈이 너무 높으신게 아니에요?

    생각있는 사람들은 조건좋아도 동갑끼리 아님 1살 차이로 많이 하던데요..
    어느 딸엄마가...나이 많은 남자한테 시집보내려고 하나요?
    저 이제 서른하나인데요, 지금 남친 서른에 만났는데
    나이차이 한살이구요 내년 1월에 결혼예정이구요.
    엄마는...절대로 나이많은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했어요......

  • 53. 사람나름
    '11.2.13 3:32 PM (182.209.xxx.78)

    아닌가요. 아무리 나이가 젊다고해도 제노릇을 못하면 그렇구요.
    저랑 남편도 꽤 나이차가 나는데 다은 남편들은 50대 초반에 다 퇴직했는데
    제남편은 70세까지 보장받는 직장이구요,남들은 노후자금 만드느라 허리가 휜다는데
    저흰 그런거 없어요. 요즘은 그 나이차 없다는 친구들 남편 다 백수라서 제남편이
    밥값 다 냅니다. 그리고 아직도 해외출장같이 다 동행하고,일하느라 너무 바쁩니다.
    아이들도 다 유학시키고 집한채씩 사놨구요,저희는 호화찬란은 아니더라도
    먹고싶은거,가보고싶은데,사고싶은거,별 고민없이 할 만큼 재산 만들어 놨어요.

    나이만 젊으면 뭐하나요......어쨋든 사람보고 하셔요.
    제경우는 사람을 사랑하고, 능력도 많아서 제가 집안에 우겨서 나이차 많아도 결혼했어요.
    그때 막 뭐라고 했던 친척들,우리집에 부탁하러 옵니다.

  • 54. 편견싫다
    '11.2.13 3:37 PM (180.224.xxx.33)

    제가 일곱살 차이 남편이랑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글쎄요 우리 엄마는 시대를 앞질러서 세 살 연하인 아버지랑 결혼하셨는데....
    아버지 진짜 가부장적이고 고집세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크고 열심히 일하시는 가장이지만
    엄마 아빠가 그렇게 말이 잘 통하고 사고가 유연한 커플이라는 생각 안해봤어요.
    아빠는 물 한 잔을 자기 손으로 안 떠 드시는 분이시니....
    엄마가 그래서 저보고 절대 나이 어린 남자랑 결혼하지 말라고...;;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 잠재의식교육때문이지 일곱살 많은 남편이랑 결혼했어요.
    그냥 연애로 어쩌다보니 결혼했는데 여기서 언급되는 전문직이고요...
    지금 연애 3년에 결혼 5년차인데, 아직 큰 소리 내고 싸움도 한 번 안해봤어요.
    사고가 딱딱할것이다 존경하며 살아야할것이다 영감같을 것이다 하는데...
    오히려 남편 38세가 다 되어가는데
    텔레비전프로, 애니메이션, 게임, 최신가요 저보다 더 잘 알구요.
    항상 새로운거 배우려고 하고 열린 사람이에요.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남녀평등사상도 꽤 탑재되어 있는 편입니다.
    애 태어나면 인라인 같이 배우고 싶다고 준비하고 있구요....
    은퇴준비야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종이라 괜찮습니다. 저도 같이 일할거구요...
    건강관리도 잘해서 아랫배 하나 없고요.....
    친구같이 잘 살고 있어요.

    반면 제 주위에 제 또래 남자 동기들 중에서도 한 살 어린 여친에게
    꼬박꼬박 존댓말 들으려고 하면서 자기는 야! 너! 소리 여친에게 팍팍 쏴주고...
    일하는 여친 좀 늦게까지 일하고 있으면 막 싫은티 팍팍내고 짜증내고....
    술 담배 삼겹살 쩔어서 배 불룩 튀어나오고...
    정말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런 사고방식 갖고 있는 30대 초반도 엄청 많아요.

    그래서 저는 사람이 문제지
    나이차이가 난다고 여자가 남자를 떠받들고 살것이다- 말이 안 통할것이다-
    그런 생각은 안해요. 나이에 대한 편견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나이 좀 어리다고 공주같이 받들어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제가 모시고 살지도 않고
    정말 평등하게 잘 사는데 색안경 끼는 사람들때문에 가끔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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