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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1-02-12 13:35:24
댓글 감사합니다,.
형님께 다시 사정 말씀드리고 어머님께도 전화드려서 사정이야기 했어요.
어머님께서 좀 서운해 하시는거 같은데
일단 메디폼 떼면 한번 찾아뵈려고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IP : 59.12.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좋죠?
    '11.2.12 1:38 PM (61.79.xxx.71)

    저는..친정엄마가 제가 집 샀을때, 남편 기 살려 주라고 집 명의를 남편으로 하라고 강권했거든요.남편은 장가올때 빈몸으로 온 사람이구요.
    그런데 지금 제가 공동명의 하자거나 새로 이사가면 제 명의로 하겠다 하면 펄쩍뜁니다.
    부부 싸움 해서 제가 집 하루 나간적 있는데 직장도 안 나가고 집 지키고 있더만요.
    엄마 말 듣고 명의 해준거 두고두고 후회막급입니다.

  • 2. .
    '11.2.12 2:03 PM (119.203.xxx.166)

    어머님 말씀 듣고 점뺀게 문제가 아니고
    형님 전화에 거절을 못하셔서 그런거네요.
    형님에게 이미 가겠다고 말씀드렸으니 모자 쓰고
    마스크 쓰고 다녀 오세요.
    거절하려면 형님 전화 왔을때 했었어야 하는데
    마음약한 사람들이 꼭 본인 입으로 말하고 후회하죠.
    (저도 그런편에 속합니다.^^)
    저도 뭐 얼마전 점 빼고 며칠간 세수 안하고
    볼일은 다 보러 더녔습니다.
    완전무장하고 다녀오세요.

  • 3. ..
    '11.2.12 2:12 PM (1.225.xxx.7)

    저라면 동서에게 좀 싫은 소리 듣더라도 시어머니께 전화해서 사정 얘기하고 안갑니다.
    몰골이 보통 몰골이 아니라 아버님도 놀라실테고 어머님 뵙기도 너무 엉망이니 그냥 있겠다고 하시고 동서에게 다시 전화하세요.
    아무래도 못가겠다고. 그 동서야 혼자 독박쓰기 싫으니 같이가자 하는 말이지만
    그 얼굴로 돌아다니는거 보통 용기가지고 할 일 아니죠.
    잠깐만 비겁하면 내 수족이 편한겁니다.

  • 4. ..
    '11.2.12 3:03 PM (110.14.xxx.164)

    형님한테 어머님이 오지 말라해서 점을 뺏다고 솔직하게 얘기 하고 못간다 하셨어야지요
    물론 어머님도 나물가지고 형님 오라고 한건 좀 그러네요
    다음날이 생신인데 맘 편히 그냥 혼자 가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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