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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분들 있으세요??

위대한탄생...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1-02-12 10:24:24
어제 보면서 저도 그떨림을 느껴서 손에 땀이나더라구요..
전 이태권인가??  눈썹없는 그 청년의 노래가 참좋더라구요...
또 외모때문에 오디션도 못봤다던 그 청년도 노래 참 쉽게 시원스럽게 부르는듯 하고..^^
일산사는 연세대다니는 그 청년...참 훈남이라서 좋더라구요..(순전히 제 개인취향)
또...
이혜리인가요??  1급수 여자분....
자꾸 실력이 주는것 같아서..안타까워요... 첫번째 오디션땐 너무 잘했었는데....

보다 보니..너무 잼나네요....
IP : 125.187.xxx.4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1.2.12 10:27 AM (122.32.xxx.93)

    이태권씨요. 위에 님이 말한 분들도 다 좋아요.
    열심히 해서 멘토의 지적을 고치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자기 습관을 고치기 쉽지 않았을텐데요..

  • 2. 저는
    '11.2.12 10:28 AM (119.193.xxx.220)

    뭐니뭐니해도 정인양.
    아이답고,
    목소리가 천사같아요.^^

  • 3. ..
    '11.2.12 10:28 AM (124.53.xxx.8)

    저는 정희주씨한테 마음이 가요 노래부를때마다 찡한게.. 정말 절실하고 진실함이 느껴져요..
    그리고 이태권씨도 맘에들고요.. 근데 권리세등등 계속 올리는거보면 좀 짜증나고요..

  • 4. 위대한탄생...
    '11.2.12 10:32 AM (125.187.xxx.47)

    정희주.... 그이름이 생각이 안나서..저도 그분 노래 들을때마다 찡해요...
    다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 절실함이 너무 좋아요

  • 5. 낑겨야징~
    '11.2.12 10:37 AM (122.34.xxx.104)

    데이빗 오 : 그 아련한 분위기가 좋아서... ㅋㅋ

    김정인: 윤아씨처럼 저도 애들 연예계 활동하는 건 반대인데, 그냥 이 소녀가 가진 청정한 목소리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보고 듣노라면 그야말로 정화되는 느낌.

    정희주: 첨에는 그렇고 그런 그저 노래 좀 하네~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지난 미션 때 창법 확 다듬고 바비킴 노래하는데 와~ 싶게 놀랍더군요.

    백청강: 사실 그의 콧소리 심하게 거슬림. 하지만 끝까지 응원하고 싶은 뭔가가 있음. ㅋ

    이태권: 뭐, 사실 이 청년은 멘토의 조언을 들을 것도 없이 당장 오늘이라도 음반낼 만한 실력이라고 봄. 이미 인터넷 여론도 이 청년이 짱 먹고 있더만요.

  • 6. -
    '11.2.12 10:40 AM (110.70.xxx.226)

    이태권이죠 ㅋㅋㅋㅋ 외모를 초월하는 목소리에요 ㅋ 지금은 눈썹없는 얼굴이 귀엽게보여요 ㅋㅋ

  • 7. ...
    '11.2.12 10:41 AM (222.108.xxx.195)

    전 이태권씨.
    그리고 어제 빨간 남방에 기타치고 렛잇비 불러서 합격한 남자. 이름은 잘 기억이 ^^;;
    소문보다 별로인 사람은 데이빗 오. -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
    데이빗 하고 정인양 붙여서 놀리는거 별로예요. 데이빗이 무지 난감한 표정을 ㅎㅎ

  • 8. -
    '11.2.12 10:41 AM (110.70.xxx.226)

    그리고 정인양..어른흉내내지않고 아이다움을 가지고있으면서 목소리는 정말 감동을 주네요

  • 9. 응원
    '11.2.12 10:44 AM (116.124.xxx.161)

    전 밑에 썼다시피 백청강씨...
    비음은 거슬리지만 기실 조용필씨도 초창기땐 비음많이 냈나는..

  • 10. 50중반아짐
    '11.2.12 10:45 AM (125.129.xxx.122)

    이태권 !

    울아들 또래인데 그 진중함은 ...
    위님 말씀대로 오늘 당장 음반내도 될 실력이라고봄.

  • 11. ...
    '11.2.12 10:49 AM (222.108.xxx.195)

    어제 그 빨간남방 기타청년이 조형우씨군요.
    원글에서 일산사는 연대훈남? 이시라는..
    기교 없는 목소리도 좋았어요

  • 12. 조형우씨
    '11.2.12 10:55 AM (110.8.xxx.175)

    좋구요..그 고음능력자 8282부른 남자분 노래 정말 잘하더군요..
    낮은음으로 부를때 매려적이더라구요.
    그담에 정인이...예고편 보니 다음주 빨리 보고 싶어요
    정희주씨는 성격 좋아보여서 응원하고 싶어요..바비킴 노래 부를때 참 좋았어요.

  • 13. d
    '11.2.12 10:58 AM (125.177.xxx.83)

    전 떨어졌지만 연변총각 한호...
    맘 같아선 인간극장 같은데 나와서 대중적 인지도 얻고
    한국에서 가수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중국오디션 편에서 자료화면 나올 때 보니 어머니가 암을 두번이나 걸리고 약값 보태지 못해 안타까왔다는 사연,
    밤업소에서 노래하느라 특유의 창법 같은 게 있어서 심사위원들한테 감점 당한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잘 극복하고 떨쳐일어나면, 어제 김윤아 씨가 말하던 '번데기가 나비되는' 아름다운 과정을
    응원하며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 14. *&*
    '11.2.12 11:08 AM (180.65.xxx.223)

    전 바가지 머리 총각. 노바디 부를 때 충격 먹었답니다~ 끝까지 응원해야쥐~

  • 15.
    '11.2.12 11:16 AM (124.50.xxx.46)

    정인이요....너무 목소리가 청아하다고 할까....

  • 16. 백청강
    '11.2.12 11:17 AM (211.197.xxx.19)

    콧소리 심해서 앵앵 거린다는 이은미씨 표현에 100% 공감해요.
    근데 전 그 친구가 꼭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9살때부터 혼자 살았다고..하는 걸 봤는데
    너무 가슴 아팠어요..

    얼굴에서도 어두운 빛이 보이고..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9살짜리가 세상에 내던져져 혼자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은게 짠하고..그 친구만 보면...가슴이 아파서..꼭 잘 됐음 좋겠다고 응원하게 되요..

    그 콧소리..도 정말 고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본인이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거 같더라구요..멘토들이 도와줘서 잘 됐음 좋겠어요~

  • 17. .....
    '11.2.12 11:31 AM (112.148.xxx.242)

    저는 셰인이요...
    중독성있는 창법이예요~

  • 18. ..
    '11.2.12 11:38 AM (180.64.xxx.89)

    저는 이태권, 셰인, 양정모 , 황지환인가 ?? 수지 친구 , 백청강 다 좋구요 데이비드오도 좋아요 .
    그런데 정인양은 목소리도 좋고 참 귀여운데 김윤아말처럼 어린이아웃.. 정인양은 그나마 노래를 아주 잘고르긴 했지만 그또래 아이들이 나올 무대는 아니라는 생각이 큽니다 .
    동요대회에 나가는게 낫지 않나 그 생각... 사실 작년에 그 아이 모 콩쿨에서 이름 봤거든요 . 그후 이것만 준비 했나봐요 ..딱 그또래 동요시키는 엄마라 좀 그러네요 .
    사실 동요 하는 애들 그 정도 잘하는 애들 엄청 많거든요 .

  • 19. 일단..
    '11.2.12 12:38 PM (114.200.xxx.81)

    일단 답변 달고. 정희주씨요. 위.탄 얘기할 때 별로 언급되지 않아 좀 맘이 짠해요.
    =그런데 응원은 하지만 쟁쟁한 사람들이 많아서 정희주씨가 발군의 실력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해요. 그런데도 전 응원하고 싶어요! 그것도 정희주씨의 능력인 거 같아요.

  • 20. 이태권
    '11.2.12 1:09 PM (112.149.xxx.52)

    저도 이태권이요
    들으면 정말 잘한다 싶어요

    그리고 정인이
    폼잡고 어른흉내내지않고 아이다워서 좋아요 목소리가 천사같고

  • 21. ......
    '11.2.12 1:28 PM (116.33.xxx.9)

    이태권, 정희주, 황지환, 셰인, 백청강, 정인, 조형우, 그리고 비장함으로 탈락했다 부활한 빨간 점퍼 남자분.
    모두 개성있는 모습이 보기 좋고...
    위의 분들 면면을 떠올려보니, 외면과 재능도 중요하지만, 역시 진심, 태도, 노력 등이 어루러져야, 더 많은 것을 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2. 노지훈
    '11.2.12 1:28 PM (116.38.xxx.86)

    저는 부모님이 한달 간격으로 돌아가셨다는 노지훈씨요.
    '죽어도 못보내' 부를 때 정말 눈물이 찡했지요.
    그리고 이태권씨와 양정모씨, 그리고 귀여운 김한준씨, 정희주씨도 응원합니다.

  • 23. 저도
    '11.2.12 2:05 PM (180.64.xxx.147)

    정희주씨와 이태권씨 그리고 백청강씨요.
    특히 백청강씨가 행복해지는 길로 갔으면 좋겠어요.
    보면 괜히 짠하고 마음이 아파요.
    목소리가 진짜 초창기 조용필씨 목소리랑 비슷해요.

  • 24. 셰인.
    '11.2.12 2:46 PM (112.150.xxx.233)

    뭔가 특별한 끌림이 있어요.^^

  • 25. 저도
    '11.2.12 3:44 PM (210.106.xxx.122)

    렛잇비 부른 조형우씨. 지난번까진 평범해 보였는데 깔끔한 외모에 엄친아 스타일.스타성 있는것 같구요. 어찌보면 조성모씨 젖살 안빠졌을때 모습도 닮은것 같구요.
    이태권씨도 응원합니다. 노래 참 잘하더군요.
    여자중에서는 절실하게 하는 정희주씨.

  • 26. 그리고보니
    '11.2.12 3:46 PM (210.106.xxx.122)

    데이비드 오도 깔끔하니 괜찮고. 이주형씨도 노래 진짜 잘하더군요. 딴 노래 우연히 들었는데

  • 27. ..
    '11.2.12 5:14 PM (112.151.xxx.37)

    이태권,백청강 이 2명을 가장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그 담으론 나오면 반가운데 바가지머리 노바디 부른 아이랑
    마산 일급수라는 여자아이 둘 나오면 반갑더군요.

  • 28. ****
    '11.2.12 6:35 PM (116.127.xxx.208)

    정희주씨 바비킴 노래 부를때 감동했어요...
    정성과 진심이 담긴 노래랄까요..?
    맘으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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