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3년전에 대출을 조금 받아서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장만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주택에서 7년을 살았구요.
지금은 아파트 살 때 받았던 대출은 다 갚은 상황이고 그사이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우리가 이사 올때 보다 거의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면서 지금 이집이 처음살아보는 아파트입니다.
다른 젊은 엄마(저는 30대 중반)들은 아파트가 편하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좀 갑갑하기도 하고 아이들도
따라다니면서 조용히 하라고 이야기해야 하니 서로서로 힘이드네요
작은아이가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아랫층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1층으로 이사가자고....
이러고 있는 찰나에 땅이 주위 시세 보다 싸게 하나 나와 있어서 살까 하는데
땅사고 집짓고 하려면 오천정도를대출을 받아야 하네요.
앞전에는 나올돈이 있어서 대출을 받아서 샀는데 지금은 대출을 하면 저도 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10년동안 집에만 있어서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있고 아가씨 일때는 나름 전문직종이였는데
지금은 미스때 하던일을 하기는 힘들고 그렇네요...
큰아이가 초 3이고 작은 아이 6살 입니다.
첫번째로 이사가고 싶은 이유는 아이들 맘껏 뛰게 하고 싶구요...
저도 그냥 땅을 밟고 살아보고 싶네요.
그러자니 근처에 사시는 시어머니가 또 합치자고 할까봐 고민입니다.
아파트에 처음 이사올 때도 같이 살고 싶다고 하셨거든요.
제 생각에는 지금이 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은데 남편은 그리 적극적이지 않고
그냥 니가 갈 마음 있으면 알아보라고 하는데 작은 일도 아니고 큰일이다 보니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선배님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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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파는게 나을까요?
이사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1-02-11 20:16:44
IP : 121.145.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11 8:24 PM (112.148.xxx.242)지역이 어디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의 시장에서 주택고 빌라에 비해서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아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 중론입니다.
대세 상승기에 아파트는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다시 꺾였거든요.
하지만 주택과 빌라는 별로 가격이 꺾이지 않았답니다.
쓸만한 주택은 가격이 무지 많이 올랐구요.
아이들 뛰어놀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주택이면 규모가 있을텐데요...
이곳저곳 전문가들의 조언도 좀 얻고 그리고 직접 다녀보시면 시장 상황을 알 수 있으실 꺼예요.2. 지역을
'11.2.11 8:30 PM (122.36.xxx.11)알아야 해요
부동산은 지역이 핵심이라서...3. 흠
'11.2.11 8:42 PM (112.170.xxx.186)저희 시댁은 반대로 아버님 추진하에 전원주택 지어 사시는데..
어머님 답답해서 죽으려고해요..
몇년이 지났는데도..(거의 10년?) 어머님은 하루빨리 탈출해서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하시죠..
저희 시댁 말로는 남자가 엄청 부지런해야 유지가 되던데..
모든 잡일을 아버님이 다 하십니다. ㅎㅎ
참.. 글고 차 2대는 필수구요.4. .
'11.2.11 8:59 PM (211.104.xxx.108)주택관리라는게 생각만큼 만만치 않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손이 가야하다보니
엄청 부지런떨어야 현상유지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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