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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에서 3살 이상 돈 내야한다는데요.

궁금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1-02-11 14:12:26
3살 이하인걸 어떻게 확인하나요?

애기가 만 3돌되는 생일이 그제였구요.

오늘 빕스를 가려고 하는데요.

생일 이틀 지나서 어린이 비용을 내려니 조금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

주민번호라도 조회하는건지... ㅠㅠ
IP : 14.34.xxx.12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
    '11.2.11 2:14 PM (59.12.xxx.60)

    알까....... 궁금하다.

  • 2. 그냥
    '11.2.11 2:15 PM (211.211.xxx.247)

    사람을 믿는거죠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정도된 아이면 아마도 세돌전이라고 하지않을까요 ㅎㅎㅎㅎㅎ

  • 3. ..
    '11.2.11 2:18 PM (110.12.xxx.230)

    36개월이신거죠? 그냥 3살이라고 말하지마시고 34개월이라고 말하시면
    네~하고 지나갑니다..굳이 36개월 이틀지났는데 블라블라하심 그상황에서 좀 그래요..
    그냥 한마디만하셔요.몇개월이냐..34개월이다....
    상황끝~~

  • 4. 그냥
    '11.2.11 2:23 PM (110.14.xxx.70)

    저같은경우는 주문할때 아예 제외시켜도 물어보지도 않던데요!!
    그냥육안으로 너무 클경우에만 물어보는거 같아요!!!

  • 5. ...
    '11.2.11 2:28 PM (121.146.xxx.212)

    생일 이틀 지났어도 36개월이면 당연히 정해진 요금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융통성이 없는건가요? 우리 아이도 몇달 후면 36개월 되는데, 전 정해진 대로 할 생각이거든요. 아이 앞에서 돈 몇 푼 아끼려고 거짓말 하긴 싫어서요. 사실 36개월 보다 어린 애들 중에도 어른 만큼 많이 먹는 애들도 있고, 36개월보다 많아도 정말 조금 먹어서 돈 아까운 애들도 있지만, 일일이 먹는양을 따질 순 없으니 일괄적인 기준을 36개월로 정한거니까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 6. 저라면
    '11.2.11 2:33 PM (175.119.xxx.237)

    기분좋게 만원 더 내겠어요.
    전에 캐러비안베이에 시댁식구들과 갔다가 한 분이 우리 아이를 그렇게 하려고 하시는데 정말 부끄러웠어요.

  • 7. 빕스
    '11.2.11 2:33 PM (116.121.xxx.18)

    추가비용 3,900원인가로 알고있어요. 저희집도 얼마전에 갔는데 그 전에는 안받더니(아이가 좀 작아서 그랬는지..)이번에는 받더라구요. 큰 금액 아니니 계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 8. 어머
    '11.2.11 2:36 PM (210.111.xxx.147)

    3살이 먹으면 뭘 먹는다고 겨우 이틀가고....그정도는 융통성있게 살아야죠.
    너무 날세우시는 분들은 좀 보기 불편하네요.

  • 9.
    '11.2.11 2:42 PM (115.137.xxx.13)

    82에는 잘나신 분들 참 많네요.
    36개월에서 이틀 지났는데 저 같아도 그냥 아직 36개월 좀 안됐어요. 하면 되지..
    아이 요금도 세금 붙으면 8000원 넘어요. 8000원 그냥 써도 되는 돈이지만 한번쯤 그런 생각할 수도 있지.. 참들 잘나셨네요

  • 10. ㅠㅠ
    '11.2.11 2:48 PM (1.225.xxx.229)

    그냥 내시면 안될까요??
    왜냐하면 저는 다 큰 어른인데도
    워낙 적게 먹다보니 - 밥반공기, 자장면도 반, 라면도 반...
    제가 빕스같은곳엘 가고 싶어해도 남편이 너무 아깝다고
    잘 안가거든요....
    그런데 전 그런 대답들을때 마다 속상해요...
    전 먹는건 양보다도 즐거운마음으로 행복하게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 11. ㅎㅎ
    '11.2.11 2:48 PM (175.216.xxx.17)

    잘나서 정직한게 아니고요...

    정직한게 옳다고 생각하니까 정직하게 행동하는거에요

    정직한 사람들을 비꼬는 댓글을 보니 한심합니다.

  • 12. ..
    '11.2.11 2:48 PM (110.12.xxx.230)

    참나..위에203.142.217님!!!!!!!!!!!!!!!!
    네 만원내고 먹어도 되지요!!!!!
    근데 이틀지났다 하잖아요!!!!!3살이 얼마나 먹는다고 제 아이피까지 공개하면서까지
    정직을 말하시니요??????????
    님이나 잘나게 많이내고 드시구랴!!!!!!!!!!!!!!!

  • 13. ..
    '11.2.11 2:49 PM (220.93.xxx.209)

    원글님 좀 소심하신가 봐요
    저 같으면 생일 이틀 지난거 아직 세 살 안 됐다 말하고 돈 안 내겠어요
    글고 세 살짜리가 먹는다면 얼마나 먹는다고 돈 받아내는 레스토랑 참 야박하게 느껴지네요

  • 14. 빕스님
    '11.2.11 2:54 PM (112.149.xxx.6)

    위에 빕스님 36개월 요금 6900원이에요. 부가세별도이고요..
    저도 지금 검색하고 알았네요.
    사실 2주전에 첫째 생일이라서 빕스 갔었는데 둘째 요금 안냈거든요. 아이 몇살이냐고 물어서 5,7살 이라고 했더니 7살짜리만 돈받아서 전 36개월부터 돈내는건지 몰랐어요. ㅠㅠ
    저희아이가 워낙 또래보다 작아보여서 그랬나봐요. 워낙에 안먹는 아이라 그날도 가서 정말 배2조각 샐러드에 들어있는 포도 2알, 그리고 또 과일을 먹은거 같긴한데.. 아이스크림 한번먹은게 다거든요. 저희는 나오면서 무료니깐 애 데려오지 돈낼때는 돈아까워서 못온다고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돈을 내야했네요.. 지금 41개월이거든요 ㅠㅠ
    속이려고 한것도 아니고 그쪽에서도 당연히 작아보여서 5살이라 했는데도 돈 안받았으니 우리 잘못아니지요??
    다음부터는 꼭 돈내야겠네요...
    이글 덕분에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전 5살까지 무료인가 생각했다는 ㅠㅠ

  • 15. 저도
    '11.2.11 2:56 PM (211.230.xxx.149)

    애가 다 듣고 있는데
    돈을 아낄지 정직할지는 생각해봐야겠지요.
    앞으로 이런 식의 사소한? 융통성의 문제가 어디 한,둘이겠어요.
    그리고 융통성이란 원칙을 먼저 배우고 난 후의 문제해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16. ㅎㅎ
    '11.2.11 2:58 PM (175.216.xxx.17)

    이런건 좀 속여도된다..애가 얼마나 먹는다고 야박하게군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시면 상황은 결국 밥값상승으로 수렴하게되죠.. 나의 작은 이기심이 다수의 비용으로 전가된답니다
    룰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룰은 내 마음속에 있는것도 아니고요..내 마음ㄷ로 내 마음속 룰을 기준으로 하고선 거기 안맞는다고 야박하다거나 ,그거 지키는 사람들 비꼬거나 하면 안됩니다.

  • 17. 저도 내요..
    '11.2.11 3:03 PM (211.253.xxx.235)

    저도 약간..그런걸 정색을 하는 사람인지라..2틀이라도 지났으면 지난 금액데로 내요..ㅡ,.ㅜ;;
    제 주변에선 절..보며 뭘 그렇게 하냐..안내도 되는 돈인데 해요.
    그래도 저는 5살 6살 둘다 냈어요..둘다 진짜 먹은게 없네요. 호호.ㅡ,.ㅡ;;
    그래도 그래야 제 속이 편해요. 아무래도 어렸을때 성격형성에서 뭔..결백증 같은것이 있는듯..ㅋ
    하여튼 애들이 워낙 먹는게 없으니 돈내는게 아깝기도 하죠. 너무 뭐라 하지는 맙시다.
    근데 샐러드바..금액 꽤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더 되지 않던가요? @@?

  • 18. 두번째댓글...
    '11.2.11 3:06 PM (1.225.xxx.229)

    그냥 융통성있게 나이좀 줄이자... 아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하시는분들~~

    그럼 내 아이 밥값은 몇살부터 내는게
    부담스럽지 않은걸까요??

  • 19. ^^
    '11.2.11 3:15 PM (175.211.xxx.158)

    애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고걸 돈을 받느냐는 말을 거꾸로 생각하면 애 밥 값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다고 고걸 안내고 먹냐도 되겠네요.

  • 20. 그냥
    '11.2.11 3:18 PM (58.74.xxx.201)

    스스로들 잘하시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0% 잘 하고 계신분들은 계속 그리하시면 되고요.
    남들보고 아이가 보는데 어쩌고 할 필요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36개월 이틀지난 문제에서는 말이죠.
    물론 이분들은 보고픈 영화 불법다운 한편도 안받은 분들이죠. 영화는 극장이나 dvd 2만원씩 주고 사서 보시는 분들이고요.
    블로그에 불펌 단 한줄도 안하신 분들이고요.
    길에서 천원 주으면 경찰서 갖다주고 절대 제주머니 안넣지요.10원이나 100원짜리도 마찬가지죠.
    아이가 보고 있는데...
    저라면 36개월 이틀 지나면 대충 안내고 말겠어요.
    각자의 기준이 있을겁니다. 본인만 잘하면 됩니다.

  • 21. ...
    '11.2.11 3:35 PM (121.146.xxx.212)

    보고픈 영화 불법다운 한편도 안받은 분들이죠. 영화는 극장이나 dvd 2만원씩 주고 사서 보시는 분들이고요. 블로그에 불펌 단 한줄도 안하신 분들이고요. 길에서 천원 주으면 경찰서 갖다주고 절대 제주머니 안넣지요.10원이나 100원짜리도 마찬가지죠."........이 부분 혹시 비꼬려고 하신 얘기인가요? 그런데 저는 여기에 다 해당되기 때문에 괜찮네요. 저도 앞에 36개월 이틀 지났어도 돈내야 한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앞으로도 지킬 건 지키고 살 생각이고 제 아이한테도 그렇게 가르치려구요. 일평생 살아오면서 거짓말을 단 한번도 안한 건 아니지만, 제 아이에 관해서만큼은 거짓말 한 적 없구요, 앞으로도 최소한 제 아이 앞에 두고 아이에 관한 거짓말만큼은 안 할 생각입니다.

  • 22. 원글
    '11.2.11 3:45 PM (14.34.xxx.123)

    원글입니다.

    3살이란걸 어떻게 아는지가 궁금했을뿐인데 국가, 사회, 윤리, 가치관.. 이렇게 거창한 단어들까지 나올 이유가 있나 싶네요.

    전 계산 할때 가만 있을거에요.
    넘어가면 그냥 넘어가는거구요.
    혹시나 물어보면 생일에서 이틀 지났는데 이번엔 봐달라고 하겠습니다.
    다음부턴 돈 내야죠.

  • 23. 흠..
    '11.2.11 4:21 PM (118.34.xxx.137)

    저는 애들 초2, 초4일때 데리고 갔더니 거기 서버가 주문받으면서 알아서 한명은 미취학으로 처리해 주겠다고 하고, 그렇게 계산해 주던데요.

  • 24. 그냥
    '11.2.12 3:30 AM (218.144.xxx.70)

    지나가려다가...

    보고픈 영화 불법다운 한편도 안받은 분들이죠. 영화는 극장이나 dvd 2만원씩 주고 사서 보시는 분들이고요. 블로그에 불펌 단 한줄도 안하신 분들이고요. 길에서 천원 주으면 경찰서 갖다주고 절대 제주머니 안넣지요.10원이나 100원짜리도 마찬가지죠."........이 부분 혹시 비꼬려고 하신 얘기인가요? 그런데 저는 여기에 다 해당되기 때문에 괜찮네요.2222

    이런 사람들 의외로 많거든요? 허 참...너무 당연한 걸 비꼬듯이 얘기하시니까
    그냥 지나가려다가 기분 나빠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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