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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떨어진다고 기다리고 전세사시는분들
진정 집값 떨어지시면 집 사실수 있으신가요?
전세대란...
집값 더 떨어지면 질수록 더 못사실듯...
삶의 가치가 뭐가 답인가요..
저는 집값폭락하면 저는 집을 더 살예정입니다
식구수대로...
별장관리나 콘도보다 더 저렴하면 좋지요..
다 자기 나름대로 주관대로 사시는거겠지만..
자동차는 렌트로 사시는분 별로 없지 않나요? 리스뭐 이런거 말구요...
집은 자동차보다 충실하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밍크처럼 저도 몰매맞을런지요..)
나름 저는 경험상 제가 지불한 집값이 전세값 되는 경험자랍니다.....
1. .
'11.2.11 1:26 AM (125.129.xxx.31)최소한 감각상각은 안되는게 집이니깐요
2. 나참
'11.2.11 1:29 AM (218.37.xxx.67)집값 떨어지면 당연히 집사죠
집값이 너무 비싸서 살 여력이 안되니까 더럽고 치사해도 참아가며 남의집 전세사는거지...
집값싸고 살능력되면 집 안살 사람이 누가 있나요?3. 경험
'11.2.11 1:32 AM (218.158.xxx.149)집값 떨어지면 집 더 못삽니다
더 떨어질때 기다리느라구요..4. 흥
'11.2.11 1:35 AM (203.130.xxx.110)집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사죠.
누가 돈 쟁여놓고 인테리어도 내맘대로 못하고 2년마다 쫓겨 다니고 살고 싶겠어요?5. ?
'11.2.11 1:41 AM (211.176.xxx.112)집값이 지금 전세값 정도 되면 사지요.
이사다니는것도 쉬운 일 아니에요.6. 음..
'11.2.11 1:45 AM (175.112.xxx.139)내집마련이 꿈인 사람들이 한국인입니다.. 서울에 아파트 하나 마련하는게요.. 물론 집값이 계속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서 안사는건 사실입니다..
헌데 현 가격이 유지된다면 못삽니다.. 답이 안나오거든요..7. ...
'11.2.11 1:56 AM (221.138.xxx.132)죄송한데 원글님 하고자 하는말이 뭔지~
제목에서는 전세살다가 집값떨어지면 그때가서 집살거냐고 물으시고는, 본인도 집값떨어지면 식구수대로 산다고 하시네요. (너무나 당연한말이죠. 아무래도 전세살던사람들이 집값떨어져서 여력이 생기면 집사는건 당연하잖아요.)
님처럼 다른분들도 그거 기다리는거에요. 다른분들이 님처럼 식구 수대로 살지는 모르겠다만,님처럼 집값떨어지면 그때 가서 살려고 전세사는분들도 계시는거죠.
현재 상황을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시지~ 집값 떨어져서 속상해서 그러시는건가?8. 무슨 논리
'11.2.11 2:28 AM (121.254.xxx.120)집값 떨어지면 더 집을 살 예정이시라면서요. 그러면 전세사는 분들도 집값 떨어지면 집을 사겠죠. 그게 정답아닌가요??님은 지금 가격에 사실 생각은 없으신거잖아요. 떨어지면 사신다며요.
9. 무슨 논리
'11.2.11 2:38 AM (121.254.xxx.120)님은 지금 전세사는 느그들 참 한심하다 이런 늬앙스 같네요
10. 저도
'11.2.11 4:19 AM (175.219.xxx.34)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식구 수대로 집 사신다는 말 밖에.
11. ...
'11.2.11 4:20 AM (112.159.xxx.178)꼴리는대로 하세요~
12. 긴수염도사
'11.2.11 8:32 AM (70.27.xxx.72)집팔려고 안달이 나신분의 낚시글인 것같습니다.
결혼 인구감소, 소득저하, 고물가와 인플레로 금리를 인상해야만 하는 시점 그리고
감당할 수없는 가게부채의 증가로 아파트 수요는 없고 값은 폭락할 것이 뻔한데
지금 집을 사다가는 신불자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같습니다.
전세값이 오르는 것은 저금리와 수급 불균형의 일시적 현상이지
장기적으로 볼때 여러채의 아파드를 가진 강부자들과 건설족들이
꾸미는 집값 올리기 공작은 성공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가격 폭락으로 강부자들이 몰락하면 제일 타격을 받는 세력은
정치권력에 줄을 대고있는 대형교회 목사와 장로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조중동이 눈에 불을 켜고 아파트 값올리기 선전에 앞장선다고 이야기들 합니다.13. ??
'11.2.11 8:34 AM (114.200.xxx.81)집값.. 전 아직 좀 이상한 거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나름 신도시라는 건데, 말이 좋아 신도시이지 지하철 없고,
서울 나가려면 (제일 가까운 곳까지) 1시간 반은 잡고 나가야 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도 몇대 없고.. 그런데 지금 여기 이제 땅고르는 공사 중인 아파트들 분양가가
30평대에 3억이 넘어요.. 아무리 현대니 LG니 하는 브랜드라고 해도 솔직히 기가 탁 탑니다.
참고로 서울시 쓰레기 매립지가 5킬로 내에 있는 곳이에요. 감이 오시죠?
게다가 학군 당연히 좋을리 없구요..
그러니까 이 아파트들 여기저기 플랭카드 걸려 있습니다. 계약금 2천만원만 들고 와라,
중도금 무이자다... 무지 땡기죠. 그런데 분양가가 3억 이상. 뭐 미친 거 아니냐 싶네요.14. 원글
'11.2.11 8:43 AM (115.41.xxx.93)아이고..제목을 제가 잘못 적었나요?
돈 있는데 일부러 집 안사고 집값떨어지면 살려고 전세 살고 계시는분들 말씀드리는거예요..
집 살 여력되는데..집 안사고 계시는 분들말씀인데...
정말 떨어지면 살수 있느시냐는 뜻인데...더 떨어질까봐 못사실듯 해서 한 소린데...
낚시글까지야...
가진 돈에 맞춰서 집사면 되는데..좋은곳에 집 살려니 돈이 없다고 하시는거겠죠..
좋은곳은 학군 교통이던 어떤 이유던 사람들이 선호하고
그럼으로써 수요가 많으니 집값 안떨어지는곳 아닐까요?
그러니 당연히 비싸구요
뭔가 모순인것 같네요..
각자 알아서 살아야죠..집을 사던 말던..
오버했나보네요..
아무리 폭락이던 집이 남아돌던..
집주인없는 집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15. ㅇ
'11.2.11 8:48 AM (210.103.xxx.39)그냥 자기 마음대로 살면돼요. 남이 어떻게 살든말든
16. 원글님
'11.2.11 8:56 AM (218.145.xxx.166)모든 여건이 본인과 맞아야지
무조건 가진 돈에 맞는다고 집을 사나요?
정말 오버하신다.17. 흠
'11.2.11 8:56 AM (115.136.xxx.24)집값이 어떤 양상으로 떨어져갈 지 알 수 없지만
집값이 전세값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면 나라 경제 전체가 힘들어지겠죠,,
개개인의 경제도 마찬가지 일 거구요,,
아마 그 때가 되면 집값 내려가면 사야지 하던 사람들도 실제 살 여건이 될 지 장담못할 듯,,,
돈 싸짊어지고 때를 기다리던 사람이 아니라면요,,,
IMF때 그렇게 집값 떨어졌어도, 그 때 집 샀던 사람은 아주 소수였겠죠
주식이 반토막이 나도록 떨어졌어도, 그 때 주식 샀던 사람도 아주 소수였을테구요.18. 원글님
'11.2.11 8:59 AM (218.145.xxx.166)그리고 집과 자동차를 어떻게 비교하나요?
자동차는 천만원대지만 집은 억대입니다.
정말 아무 개념이 없으신 듯.19. ..
'11.2.11 9:09 AM (211.243.xxx.29)제가 보긴 님은 운때가 맞아 사놓은 집이 꽤 많이 오르신 케이스 같네요.
제 친구도 그쪽으로 수완이 좋은지 쌀때 사놓고 최고점일때 팔기를 반복하고 다시 구입하고 해서
지금 자산이 굉장히 많이 불었더군요. 그래도 걔는 자기가 행운아였다고 하지 님처럼
지를때 안지르는 사람을 답답한 사람 취급하진 않습니다.20. 돈은 있지만..
'11.2.11 9:42 AM (211.251.xxx.89)저는 서울이 아니라 신도시라서 심적으로 더 여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현금 10억(전세가 포함), 생활비 빼고 일년에 저축 1억2천 하는 집이에요.
그런데 집을 안사는 이유는요. 지금 집값이 비싸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제 판단이 물론 틀릴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지금 집값은 아직도 더 떨어져야 정상일거라 생각하고 여러 여건이 앞으로 하락할 거으로 예상되니까요.
물론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못살거라 생각하시겠지만, 그냥 적정하다 생각되는 시점이 있으면 그때 사면 되지요.
전세는 값을 더주고 들어왔기에 지금 4년째 유지입니다. 전세로 불편을 겪으면 아마 집을 샀을지도 모르는데, 불행인지 행운인지 전혀 불편함이 없네요.
돈이 있다고 그냥 막 물건을 사지는 않잖아요. 이것 저것 따져보고 조건이 맞아야 사지...
집도 마찬가지에요. 돈이 있다고 아무렇게나 살 수는 없지요.
고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니까 못사는 거에요.21. 감가상각
'11.2.11 9:42 AM (14.52.xxx.174)집도 있어요.
고층아파트들은 재건축 힘들어요.
재건축 아파트들이 새아파트 보다 비싼 지금의 현실은 과도기적인 것이죠.
그리고 집값 떨어지면 기다렸다 사게 되진 않아요.
사용가치와 투자가치가 있는데 투자가치가 없다면 뭐하러 값없는 물건을 사 놓고 있나요.
세상은 달라지고 있는데 과거 경험으로만 의사결정을 해서는 안되죠.
저는 집 살돈 있는데 안사고 있고 떨어지면 집을 살지는 두고 봐야 알겠어요22. 원글님
'11.2.11 9:42 AM (222.107.xxx.181)돈 쌓아놓고 집 안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돈이 없어서 못사는 겁니다.
저도 돈 생기면 제일 먼저 집부터 사고 싶어요.23. .
'11.2.11 10:23 AM (115.143.xxx.59)집이든 주식이든 떨어지면 더 못 사는게 사람 심리 같습니다.
떨어지면 매수타이밍이라는 생각보다 왠지 떨어지는 이유가 있는 것 같고,
더 떨어질 것 같아 관망하다가 오르면 그제서야 더 오를까봐 부랴부랴 사게되는거죠.
그러다보면 상투..24. 전세
'11.2.11 10:27 AM (175.117.xxx.75)전세 없어지면 그때 사시려나 봅니다. 그래도 뭐 저렇게 현금 몇억씩 있으신 분은 괜찮으실것 같아요.
1천만원 왔다갔다 하는거 별로 큰 의미 아니실 수 있으니까요.25. ..
'11.2.11 10:37 AM (182.209.xxx.78)전 돈이 통장에 3-4억만 되어도 불안해서 뭐든지 부동산으로 대체해 놓는데
돈이 7억,뭐 매년 1억 불어나는데 집안사고 버틴다는 이야기가 좀 실감이 안나요.
게다가 강남 중심은 상당히 하락했다는 정도가 지금인데(다시 서초구가 예전가격 회복).
전세값이 매매에 반영된다면 앞으로 많이 오를 것 같아요.26. 참나
'11.2.11 10:39 AM (124.5.xxx.153)남이사 집을 사건 전세를 살건 무슨 상관이세요?
27. 글쎄요...
'11.2.11 10:43 AM (220.86.xxx.23)현재 집 가지고 계신 분들중에
순수 자기자본만으로 집을 사신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의문이네요.
집값 떨어지면 식구수대로 집을 사시겠다고 하셨는데
식구수대로 집이 필요하신건 아니실테고
결국은 투기를 하시겠다는 뜻?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집값이 오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을 사두니 언젠가는 집값이 오르더라...
사실 그랬죠.
그게 지나치게 학습이 되어 집이 투기의 대상이 된거니까요.
빚을 내서 집을 사신 분들도 그렇지요.
저축이 집값상승을 쫒아가지 못하니
빚을 내서라도 사두는게 더 이익이더라...
이런 생각들이 지금의 얼토당토않은 집값을 형성하게 된거 아닌가요?28. 이번에
'11.2.11 10:50 AM (175.117.xxx.75)이번에 주식떨어져서 투자한분들은 꺼꾸로 7억이 얼마나 벌어줬을지 모르는거죠
29. 글쎄요...
'11.2.11 10:57 AM (220.86.xxx.23)7억에 매년 이자가 1억이 늘어난다면 그게 더 이익 아닌가요?
요즘처럼 집값이 떨어질거라는 기대가 대세인 경우에는...
그런데 1억 이자 주는 곳이 어딘가요?
저축은행도 5000밖에 안되는거 같은데...30. .
'11.2.11 11:26 AM (125.133.xxx.1)서울에 30평대 대출없이 장만할 여력이 되지만 구입은 보류중입니다.
일단 집으로 인생 대박 역전의 꿈은 꾸지 않아요.
미래에 얼마 뻥튀기 될 것이라는 희망보다는 현재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 보는 재미가 더 좋거든요.
미래가 두렵지 않냐고 묻는다면 'NO'
현재의 집 값은 정상적인 월급쟁이가 감당하기에는 비정상적인 가격이라고 확신해요.
내 주위를 살펴봐도(비슷한 월급쟁이) 제대로 저축하고 사는 사람들이 드물어요.
대출 이자에 허덕이는 사람이 태반이고 원금 상환을 걱정하고 있더군요.
반면 우리집은 맞벌이 연봉 1억천, 월 오백만원이상 저축합니다.
이자 수익도 적잖아요.
처음 저축을 시작할 땐 까마득하기만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여유가 생기네요.
지금은 예전처럼 저축에 올인하지 않고 조금 느슨하게 생활하지만 저축액은 더 늘어나는 상황이 되었어요.
비록 전세살이 하지만 보험, 연금 충분히 넣고 있으니 노후 준비는 남들보다 확실히 하고 있다고 자부해요.
조만간 지방의 작은 건물하나 구입해서 월세 받을 생각입니다.
이 건물 역시 월세 수입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 시세 차익을 기대하지는 않아요.
집 구입 시기는 대출 원금 상환이 시작되고 2~3년이 지난 이후로 잡고 있어요.
요즘 전세가격이 미친듯이 오르는데 오르는 전세 가격은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내가 감당할 능력이 되니까.
문제는 미친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세 물건이 씨가 말랐다는 점.
대세는 전세에서 반전세, 월세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나 역시 각오하고 있구요.
반전세가 된다해도 큰 걱정은 없어요. 은행 이자 수익으로 감당하면 되니까.
원글님, 집 값 폭락하면 식구수대로 집을 살 생각이라고 하셨는데 충분한 자금은 마련해두셨나요?
난 집 값이 떨어져도 내가 살 집 한채만 사지 여러채 살 마음은 없어요.31. 주인없는집
'11.2.11 12:18 PM (49.31.xxx.4)예, 주인없는 집은 없죠.
근데 집 갖고 건물 갖고 망하는 주인들도 있죠.
지금 앞으로 몇년은 집갖고 망하는 주인들이 많이
나타날 듯한 상황이라서요.
저같음 지금 3억, 평당 천만 하는 집이
1.5억, 평당 오백 하면 반 대출내서라도 사겠네요.
예를 들면 홍제 청구던가랑 미아 스카이뷰같은 곳?
강남이야 지들끼리 살라고 하고요.32. ^^
'11.2.11 3:48 PM (121.166.xxx.16)집살 여력되는데 안사는 1인입니다.
부동산 구입해서 각종 세금내고 수년간 있어보니 집값이 오르긴 올랐는데
전혀 '대박'은 아니더군요.
반월세 살면서 목돈은 금융권에 투자했고 쏠쏠하게 이익봤습니다.
집...있으면 좋지요.수년내에 집을 사긴 할 겁니다.
지금은 아이들 공부때문에 학군 좋은데 세 살고
애들 공부 끝나면 집값이 넘 "허걱"하지 않는 공기좋고 조용한 곳에 사려구요.
무지막지 비싼 집 깔고 앉아 있는 거...예전같은 이익 남기는 일이 아닌 건 확실한 듯 합니다.33. ...
'11.2.11 3:55 PM (122.37.xxx.58)그런데 너무 비싸지 않나요? 월급쟁이가 벌어서 살 수 있는 집값이 아니잖아요. 서울은 대부분 1가구 2주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다 집을 팔면 집 없는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겠죠. 문제는 집을 안사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집을 안 파는 사람들이 문제랍니다. 즉 집가지고 돈놀이 하겠다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사고싶어도 못사거나, 가치관이 달라서 집을 안사는 사람을 욕하면 안되죠.
34. 내친구
'11.2.11 3:58 PM (117.53.xxx.203)서초동 래미안 80평 전세살아요.
남편 사업이 아주 잘되어(직원 30명에 연매출 1000억대)그아파트 사고도 남을 정도지만, 절대로 집을 사지않겠다는 남편 말릴 길이 없대요.
남편은 부동산은 절대 아니라며 사업에 재투자 아님 현금으로 아직 쌓아두고 있어요.35. .
'11.2.11 4:00 PM (120.142.xxx.239)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나라가 우리나라 라잖아요,
하필 서울, 으으, 왜 여기 서울서 살아야하고, 서울서 태어나서 이고생하면서
살아야하나, 이런생각중입니다. 서울 변두리로만 나가도 전세돈가지고 집을 한체 사던데,
다른지역으로 가고서 내집 마련하고 싶은맘이 굴둑 같아요,36. 우리집요
'11.2.11 4:08 PM (175.125.xxx.164)집이 안정적인 내집 기능이 아니라 그냥 투자 중 하나이기 떄문에 선뜻 투자를 못하고 있어요.
원글님처럼 대부분 사람들이 몇억씩 쌓아두고 전세 산다는걸 절대 이해 못하시니까 쬐금 스트레스는 받고 살아요. 그래도 한푼이라도 더 불려놔야 하기 때문에 참고 삽니다.
몇년내로 집은 살거 같긴해요. 애들 데리고 이사가기가 귀찮아지네요.
내가 사는 아파트 기준으로 그래도 집값보다는 다른 곳에서의 투자 수익이 크니까 못사고 참고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대출 끼고 내집마련이 목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37. 이미
'11.2.11 4:15 PM (221.138.xxx.132)저희는 현금이 남아서 어디다 투자할까 고민하고 있거든요.
이 현금이 어디서 나왔냐? 아파트 한채 매도한 돈입니다. 물론 이미 식구수대로 주택가지고 있고요. 지금당장 마음만 먹으면 현금으로 2채정도는 구입할 여력이 있습니다. 근데 그래도 주택 안살겁니다. 지금 경제상황을 보면 결국 어딜향해가는지 뻔히 보이는데 미쳤다고 사나요? 요즘시기에 대출받아서 집산다는분들 보면 안타까울뿐이에요~
그리고 남이사 전세를 살건 집을 사건 원글님이 흥분할일이 아닙니다. 대상이 잘못됐어요. 정 급하시면 정부에다 시세대로 집사달라고 졸라보시죠~38. 원글
'11.2.11 4:29 PM (115.41.xxx.25)다른 여러분들 생각 정말 감사합니다.
흥분한적도...없고 낚시글도 아니고 저 역시
개개인의 다양한 의견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심 어떠실런지요
답을 구하는것도 어떻게 하자는것도 아닌 그냥 궁금의견이었습니다.
일이 너무 커진것 같고 ..노여워들 마시구요
여러님들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 역시 여러님들 의견 감사히 잘 읽고 생각하겠습니다...
다양한 의견에 저도 느낀점도 있고 새롭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39. ..
'11.2.11 4:39 PM (116.37.xxx.12)맞아요.
오르면 올라서 못사고, 내리면 내려서 못사죠.
1주택 실거주라면 전 아무때나 사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어차피 갈아타기 그근처에서 할때 우리집오르면 남의집도 오르거든요.40. ...
'11.2.11 4:41 PM (58.233.xxx.45)내같이 나이좀 있는 주위사람들 과거에 억대 빚내서 집산사람 거의 없지요 그냥 세월지나다 보니 집값이 저절로 몇배 뛰었던거지요 . 그렇게 뛴집을 팔아 조금 더 보태서 새집이나 다른데로 이사들 했고요 ..그런 경험이 있어그런지 부모님이나 누가 보태주지 않고 순전히 내가 힘들게 모은돈에 억대 빚내서 집 사라면 나는 안살것 같네요..아무리 이자가 싸도 언젠가는 원금이랑 같이 갚아야 하지요 예전처럼 집값이 몇곱씩 뛸것 같지도 않으니 더 더욱..
41. 근데 서울은...
'11.2.11 5:35 PM (112.170.xxx.186)솔직히 말로는 집값 떨어졌네 어쩌구해도.. 진짜로 얼마나 떨어졌나요?
여전히 사기 힘든 가격 유지하고 있지 않나요?
옛날부터 떨어진다 오른다 말은 많은데.. 자세히 보면 겨우 0.05 % 정도 왔다갔다만 해도 언론에서 기사 났다는.. -_-
글고 정말 몇천 이상 떨어지는 집은 정말 비싼 아파트들..
일반 보통 사람들이 살수 있는 아파트중 그렇게 많이 떨어진대 못본것 같아요.
정말 심하게 떨어지는건 IMF 같은 나라 부도가 나지 않는 한 그렇게 떨어질 일 없어요..
설마 그런 일이 또 일어나길 바라는건 아니겠죠?42. 정말...
'11.2.11 5:51 PM (222.237.xxx.202)82를 사랑하다가도 이렇게 나랑 너무 동떨어진 별세계가 82엔 참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참 속상하고 제 자신이 비참해집니다.
서울도 아니고 물론 근교이긴 하지만 저평가 되어있는 소도시에 살면서도
집값때문에 2년마다 이사가고 대출이자 갚아나가면서 힘겨워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저도 집 사고 싶습니다.
오름이나 내림의 주위 판세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저 25~8평 아늑한 내집에서 내가 살고싶은대로 꾸미면서
이사걱정 안하구요.............43. 이머꼬
'11.2.11 5:54 PM (110.12.xxx.67)ㅎㅎ 위님, 0.05%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은 계산법이 그래서 그런 식으로 표현이 되는 겁니다. 실제로 강남 같은 곳은 5~10배 올랐죠.. 빠질 때도 몇십퍼센트씩... 그렇다는 말입니다...
요즘 전세값 난동(?)으로 집없는 서민들이 처절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원글 같이 염장지르는 분들의 사고구조는 어떤지 심히 궁금하네요...돈이 남아 돌아도 집 사기 싫어서 안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소수겠죠. 대부분 사고 싶으나 능력이 안 되어서 못 사는 분들이 대부분이터이고...원글님 요지는, 너네들 돈 있으면서 집값 더 떨어질가봐서 못 사는거지?.. 그러지 말고 어여어여 사서 내 집값 부양 해줘! 같은데, 문제는 집 살 능력 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집 사버렸죠. 능력 없는 사람들까지도 은행빚 가득 짊어지고 집 샀고. 이제 남은 무능력자(?..저 포함)들은 은행빚 무서워 이리저리 전세로 유랑하고 살 수 밖에 없는겁니다.44. ㅡ
'11.2.11 6:41 PM (114.201.xxx.206)무슨 말인지..원글의 요점이 뭐죠?
45. ㅈ
'11.2.11 6:55 PM (175.118.xxx.246)감가상각이 없는건 주택이 아니라 토지겟지요
그리고 원글님은 주택값이 떨어지면 매수하실껀데 니들은 그럴수 있겟냐
뭐 이런건가요 ㅎㅎ
그건 그들이 알아서 ~46. 에휴,,
'11.2.11 7:41 PM (58.148.xxx.15)저 2006년 최고점에서 시세차익 볼려고 집샀다가,, 결국 이도 저도 안되고 대출이자 만큼 집값 안올라주고,, 그래서 손해 보고 팔았습니다.. 남들은 집사서 돈번다는데,,저희는 딱 7천 손해보고 팔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세살아요. 30평대 자가였는데 20평대 전세삽니다. 집안팔려서 똥줄 타보신분들은 없으신가봐요,,저희는 이번에 집안팔려서 똥줄 타보니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그냥 쭉 전세살려고요. 그런데 전세 구하러 다녀보니 담보 안걸린 집 찾기 하늘에 별따기이더군요. 담보도 거의 60% 넘게 잡혀있구요,,그나마 담보 없는 저희 집주인 같은 경우는 친정부모께 상속받은거라 하더군요,,이런 케이스 빼고는 전부 담보가 엄청나게 다 걸려있었어요.
제가 무조건 전세값 더 주더라도 담보없고 오래 살수 있는 전세를 구한다고 하니,, 담보 없는집 찾기 힘들다고 하더군요,,여기 시세가 7~10억 사이 입니다.
저희는 지금 이집에서 ,, 집주인은 여기 들어와 살일 없다고 저희한테 그러더군요. 집팔 생각도 없으니 오래사시라고,,, 저희는 올려줄 전세금 은행에 있으니까 ..학군때문에 왔으니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여기서 전세 살다가 나중에 아주 소형 아파트 하나 사서 둘이서 살려구요.
제가 아는 분도 남의돈 투자해주고 돈 불려주는 일 하시는데,, 자산이 엄청나요.
그런데,,그분 타워팰리스 전세 삽니다.
타팰에 전세가 그렇게 많다네요,,,47. 글구,,
'11.2.11 7:46 PM (58.148.xxx.15)모르겠어요,,저희도 집사서 돈벌었으면 집산다고 하겠지만, 저희는 집 잘 못사서 돈을 돈대로 날아가고,, 중요한건 아이들 학교때문에 이사 가야 하는데도 집이 너무 너무 안팔려서 정말 부분탈모까지 생길뻔 했어요. 이건 뭐 물건이라면 제가 가지고 다니면서 팔러다니겠지만,,집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부동산에서 전화오기를 기다리고 있자니,,, 부동산에 가서 왜이렇게 전세가 인기죠..했더니,, 환금성이 되니까 전세를 더 찾는거죠. 집이란게 살 사람이 있어야 당장 돈이 될텐데,, 아무리 시가 얼마니 해봤자,, 살사람 없으면 그냥 집일 뿐이죠,,
이건 뭐 돌아다니면서 집좀 사주세요,,할수도 없고,,
저희는 오지게 당해서 그런지 앞으로 향후 10년간은 전세로만 살려구요,,
너무 학을 뗐어요,,48. ...
'11.2.11 8:03 PM (112.170.xxx.186)왜 이 힘들때 집을 팔아서 손해 나셨는지.......안타깝네요.
49. 이머꼬
'11.2.11 8:03 PM (110.12.xxx.67)부동산 찌라시 똥아일보 오늘자 기획기사입니다. 제목은 [‘시한폭탄’ 가계부채]대출로 산 집이 덫으로… 초저금리의 역습] 삐닥하게 보면 이 넘들이 오늘 기준금리 못 올리게 약 친다는 느낌이 드는데 여튼 읽어 볼만 함.
http://news.donga.com/Economy/New/3/01/20110211/34734469/150. 월글
'11.2.11 8:04 PM (115.41.xxx.25)정말 질문이 우문인듯 하기도 하고..듣고 보니 그렇네요..
전세가격이 모두 동일한게 아니라..
6-7억 10억짜리 전세도 있으니..그런분들께 궁금해서 여쭤본질문이
파장이 큰듯 하네요..
본의아니게 욕도 들었고..
월급쟁이들은 팍팍 뛰는 전세금올려줄 여력이 없으니 조그만거라도
그냥 사서 편히 살자..뭐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구요
수입이 많거나 현금동원이 되시는 분들은 전세가 고공행진에도 끄떡 없으니
하긴..집 걱정 안하시고 전세 사시는것도 당연한듯 하네요..
자금이 없어서 집을 못사는경우도 있지만
정말 자금 많은데도 안사시는분들한테 궁금한거였는데
소중한 답글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51. 살까
'11.2.11 8:19 PM (118.36.xxx.97)원금상환기간연장 안될때까지 관망할려구요 그때 어떻게되나 보고
52. 사고싶어요
'11.2.11 8:46 PM (211.173.xxx.153)집값이 올라서 모든것을 만회해준다고도 하는데
선뜻 대출만땅으로 안고 살 자신이 없어서 그냥 전세 삽니다.
신랑이 언제까지 돈을 벌어올것도 아니고
제가 늙도록 건물청소하면서 이자낼수도 없고
결혼할때 무진장 도움 받질 못해서
결혼하면서 모으기 시작했더니
아이들 키우고
검소하게 사는데도
몇억을 대출 받지 않으면
꿈도 꿀수 없고
소소하게 살다가
노후는 약간 중소도시쯤에서 살고
아이들은 저희 부부가 맨땅에서 시작한것보담은 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그게 대출낀집이 아닐뿐이죠53. redwom
'11.2.11 10:05 PM (183.97.xxx.38)아무리 떨어져도 안사면 이상한 걸까요? 집세 정도만 내거나, 전세로 살다 죽으면 안될까요?
54. 유독
'11.2.11 10:35 PM (112.149.xxx.82)부동산에 대한 시선만은 답답하고 막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언제 가입했는지 잘 생각도 안나게 오래된 초기 멤버인데요.
어쨌든 사람은 살기 위해 집이 있어야하고
집주인은 세금만 내고 남 좋은 일만 시키는 '봉'이 아니고
그들의 수십억원 재산도 서민들 수백만원 재산처럼 똑같은 소중한 재산이거든요.
정부 역시 국가경제 도산은 막아야하기에 물가상승 정도의 집값상승은 받쳐주려 할 것인데
요즘 물가인상 보면 정말 무섭지요..
작년엔 야채값이 그리 미친듯 뛰었고 올핸 고기값이 그렇게 뛸 것이고...
물가상승률을 뛰어넘는 상승이 없다면 길게 보면 하락인거 맞지만
그리되면 집주인은 세를 올려 그 손실을 만회하려 할 것이고
종자돈을 모아야하는 서민들은 올라가는 월세를 내다보면 저축하는 것은 점점 요원해져서
대출을 해줘도 집을 못사게 될거란 말입니다.
지금 당장 대출을 해도 집을 못사는 극빈층이나 이미 여러채 가진 분들 말고
순수하게 중산층으로 모아놓은 자금이나 대출을 더하면 집을 살수 있는데 미루고 계시는
중간층에 끼인 분들을 향해 하신 말씀 같아요.55. 모든게
'11.2.11 11:58 PM (175.214.xxx.149)이명박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걱정 죽어도 안하고 부자들만 위한 정책만 펴는 나쁜 인간이니까요. 말로는 자기도 서민고통 안다 하면서 하는짓은....정말 위선자란 이런 인간을 위선자라 할겁니다. 이집트꼴이 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하지만 워낙 잘 참는 국민들이니...더이상 할말없습니다. 바부인지....
56. .
'11.2.12 12:32 AM (180.67.xxx.195)지금 현정권..문제지요..어떻게든 집값과 이미 한계를 넘어선 가계대출을 떠받치려
물가가 미친듯이 뛰는데 금리도 못올리고..
하지만..집값은 고인이 된 분껜 죄송하지만 노정권의 잘못입니다..분양가 자율화 시켜주면서
분양가가 뛰고 그러면서 기존의 집들도 끝없이 같이 뛰었죠..그때 벌여놓은 일이..지금 이렇게
된겁니다..저..엠비 싫어라 하고..노통에 대해 가슴아프게 생각하는 사람이지만..분양가자율화
시킨건 정말 잘못한 일이라 생각합니다..57. 생각중
'11.2.12 12:49 AM (125.178.xxx.2)5천만원 손해보고 집 팔았어요.. 그리고 6천 더 보태 전세갑니다..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별 관심 없네요.. 집이 내 손에서 떠나니 걍 마음 편합니다. 전세 살다 집 사도 되는 것이고.. 전세로 그냥 주욱 살아도 괜찮을 것 같구요.. 떨어진다고 덥석 집 사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58. 이건뭥미?
'11.2.12 1:11 AM (59.10.xxx.241)뭘 좀 알아듣게 쓰셔야죠?
집 값 떨어질까 불안하신가봐요? 뭐가 걱정? 불안하면 팔면 되고, 떨어지면 더 사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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