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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만든 전류, 나물류 다 처분하셨어요?

설 음식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1-02-10 17:32:47
저흰 그대로 남아있어요.
버려야해요. ㅠㅠ
IP : 121.160.xxx.1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1.2.10 5:35 PM (118.36.xxx.97)

    음식버릴때마다 죄짓는기분...많이남아서 짜증나죽겟어요

  • 2.
    '11.2.10 5:38 PM (112.184.xxx.20)

    전은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찌개 끓여서 드세요
    마땅히 먹을거 없을때 김치넣고 끓이면 한끼 대충.

  • 3. 나물은3일
    '11.2.10 5:39 PM (218.53.xxx.129)

    나물은 만들어서 냉장보관해서 3일은 먹습니다.
    조금 길긴 하지만 저는 워낙 배탈 안나는 체질이라요.ㅎㅎ
    나물은 아직 냉장에 있으면 배 탈 납니다.ㅎㅎ

  • 4. ㅜ_ㅜ
    '11.2.10 5:41 PM (211.211.xxx.247)

    집에서 음식만들어서 싸들고 시댁갔다왔더니.....
    먹을게 없네용 ㅠ,.ㅠ

  • 5. 죄지었어요
    '11.2.10 5:45 PM (121.154.xxx.97)

    저도 나물은 버렸어요.
    전은 소분해서 냉동해 놓고 먹습니다.
    전도 예전엔 처치곤란이더니 요샌 한반찬 한다고 생각하니 고마울뿐 ㅎㅎㅎ

  • 6. 끙..
    '11.2.10 5:47 PM (1.176.xxx.136)

    전은 냉동실에...
    나물이 엄청 많아서 비빔밥 씬나게 해먹었는데 그래도 많네요... 맛이 변한거 같아서 버려야해요 ㅠㅠ

  • 7. ...
    '11.2.10 5:53 PM (220.72.xxx.167)

    얼마나 많으시길래...
    우리는 올해 나물은 그냥 싹 없어졌지만, 늘 비빔밥으로 다 처리했고,
    전은 김치 조금 넣어서 전찌게 2번 끓여서 맛있게 얌얌해서 거의 다 처리했어요.
    말라꼬들어지기 시작한 몇장 남은 부침도 전찌게 한번만 더 끓이면 끝날 것 같아요...

  • 8. 전찌개
    '11.2.10 5:57 PM (1.176.xxx.136)

    어떻게 끓이는건가요? 김치하고 ... 다시는 어떻게 내나요?

  • 9. 찌개
    '11.2.10 6:05 PM (119.67.xxx.242)

    생선(구운조기)가 있음 더 좋구요..
    생선 한마리에 전류(동태,동그랑땡, 산적등)을 넣고 물(육수 따로 할 필요없음)붓고 간장(소금약간)고추가루,,청양고추 넣고 끓이다 마늘 파 넣고 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 10. ㅁㅁㅁ
    '11.2.10 6:07 PM (121.131.xxx.182)

    나물은 그동안 주구장창 비빔밥 만들어 먹어 다 없앴고..아직 전은 남았네요..
    전 다 쓸어 넣고 잡탕찌개나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저번에 한번 해봤는데..고춧가루 넣고 칼칼하게 끓였더니 보기엔 좀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는 ㅎㅎㅎ

  • 11. 전들을
    '11.2.10 6:09 PM (119.67.xxx.242)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고 찌개나 우거지국 끓일때 넣어먹으면 좋은데...
    아님 나물을 버리지 마시고 전을 조금 넣고 국을 끓여도 좋아요..
    개운하게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고 마늘 조금 넣으시고..

  • 12. 저도
    '11.2.10 6:15 PM (59.5.xxx.195)

    먹어도먹어도, 아직 많이 남았네요.
    냉동실 꽉 차서 더이상 넣을곳도 없고, 그냥 먹는데까지 먹다 버려야 할듯,,
    며칠째 김치넣고 전 올려 찌개만 먹고 있습니다.

  • 13. 전과 나물
    '11.2.10 6:20 PM (211.216.xxx.60)

    저희집은 전이 15가지, 나물이 3가지인데 명절날 여러집에 나눠 싸주기도 하고
    남는건 하루에 몇 가지씩 돌아가며 데워 먹기도 해요.그렇다고 매일 먹으면 질리겠죠?
    나물은 제일 흔한 방법으로 비빔밥을 해 먹거나 묵은지 헹궈서 꼭 짠 후에 같이 김밥을
    말아서 먹어요. 아님 숙주나 버섯 등을 더 추가해서 육개장 비스무리하게 끓여먹기도 하고.
    전은 데워서 먹으면 겉만 딱딱해지고 맛이 없어지니 차라리 조림으로 해 먹습니다.
    따뜻하게 한번 데워서 양념장 끼얹어 조리면 되요.
    명절이나 제사 후에 잘 해 먹는 것 중에 김치전골이 있는데, 김장김치의 가장 겉잎을 헹궈서
    꼭 짠 후에 두부와 전을 손가락 반 굵기로 썰어서 김치로 돌돌 말아줘요. 거기에 양념장이랑
    버섯, 콩나물, 굴 등을 넣고 끓여 먹음 맛있답니다. 잡탕찌개 비슷하지만 김치로 말아줘서
    보기에 덜 지저분하고 맛도 괜찮아요.

  • 14. ...
    '11.2.10 6:45 PM (211.219.xxx.40)

    어릴때 명절후 엄마가 끓이시는 전찌개가 너무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절대 안끓인다는... ㅠㅠ

  • 15. .
    '11.2.10 6:51 PM (110.14.xxx.164)

    한두접시만 해서.. 그래도 음식이 여러가지니 남더군요
    두었다 그제 다 먹었어요

  • 16. ....
    '11.2.10 7:00 PM (121.157.xxx.111)

    와 전이 15가지요?
    저희는 3가지 그것도 진짜 조금씩해서 늘아쉬운데 ㅋ 신랑이랑 저랑 둘 다 전을 좋아해서요
    대부분 냉동실 들어길것도 없이 일주일안에 해결해요 남으면 두부 조리듯(간장조금 물 마늘 고추가루) 살짝 조려 먹어요
    아웅 부러워요

  • 17. 아.. 부러워요 ㅠ
    '11.2.10 7:00 PM (112.160.xxx.251)

    저는 그런 것 실컷 좀 얻어왔음 좋겠네요.. ㅠㅠ

  • 18. 나물
    '11.2.10 11:04 PM (58.239.xxx.161)

    처음엔 저도 나물로 주구장창 비빔밥해먹느라 고생했는데요. 저희 시이모님이 가르쳐주신 비법인데 육개장 끓여먹으니 좋더라구요. 고사리랑 도라지 콩나물은 육개장안에 건더기로 넣어서 양지로 푹 끓이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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