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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갈아이 저 답답한가요

.....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1-02-10 16:04:14
올해 중학교 배정 받았는데

세곳으로 배정될 예정이었어요.   한곳은 집앞, 한곳은 버스 세코스, 다른곳은 아주 다른 지역으로

버스 세코스 되는곳이 그래도 선생님들 평도 좋고,  우리아이에게 맞을듯 싶어서

되길 바랬다가,  배정되어 처음엔 기뻤는데   버스타고갈일이 걱정태산

사실 저희 아이가 동작도 느리고, 그저 착하기만 한 여자 아이라,  5,6학년 은따와, 왕따

이렇게 당했었어요.

그 아이들이 다 다른 중학교 배정되어서 기쁘다고 아이는 좋아하는데,

가까운곳도 아니고, 버스 세코스의 그 중학교로 어찌 아이가 다닐지가 고민에 빠져있어요.

바로앞의 초등학교도 늘 늦어 달려다녔는데,

혹시 늦으면 택시태워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공부는 중요하지 않고,  아이가 그리 친구들과 적응이 힘드니,  그게 더 걱정이고,

아침에 보낼일이 걱정이고 하네요.

남들은 성적고민이지만,  저는 중간만이라도 해줌 감사하네요.

엄마되기가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IP : 121.148.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1.2.10 4:21 PM (211.202.xxx.125)

    집이 코앞인 사람들이 항상 지각하죠^^ 저희애도 학교가 교실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인데요
    맨날 간당간당 등교했었어요. 이제 중학교가면 걸어서 25분 정도 가야할거 같은데 벌써부터
    "엄마 적어도 7시50분에는 나가야 하겠지??" 막 이러고 있어요...
    저희애도 한소심 한내성 하구요. 그래도 엄마가 걱정하시면 애가 다 느껴요. 그래서 더 불안해
    할지도 모르잖아요.
    괜찮다고, 넌 잘 할거라고, 엄마가 도와주겠다고 해 주세요. 저도 열심히 그러고 있어요...
    잘 해보자구요!!

  • 2. .....
    '11.2.10 4:27 PM (121.148.xxx.103)

    할수있겠죠? 당연 저만 걱정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첫아이 이고, 어릴때부터 힘들게 키웠던 아이라
    참 걱정만 태산이네요. 감사해요.

  • 3. 뭐든
    '11.2.10 4:32 PM (58.127.xxx.106)

    긍정적으로 감사함으로 생각하심 걱정이 사라지죠..
    그 앞으로 다니는 버스가 있다는 것.
    아이가 좋아한다는 것.
    좋은 점만 생각하세요 ^^
    따님이 학교생활 잘 적응하길 바래요~

  • 4. 이제..
    '11.2.10 4:33 PM (116.126.xxx.233)

    좀만 더있으면 그것보다 더한 걱정이 기다리고 있어요...
    내려놓기..의 달인이 되어야만 청소년, 사춘기 아이들 키울수 있답니다...
    지각몇번하고 샘들한테 혼나기도 해봐야죠..
    엄마가 쩔쩔매는 모습 아이들한테 너무 안좋아요..
    의연해지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고2되는 남학생애미랍니다...;;;

  • 5. ^^
    '11.2.10 5:00 PM (222.237.xxx.115)

    버스 타고 다니다 친해지는 애들 있으면 시간 맞춰 같이 가고...
    사회성 발달에는 좋을 것 같은데요.
    저 어릴 때 버스에서 친구들이랑 소곤소곤 수다도 떨고 재미있게 다닌 기억 나네요.

  • 6. .
    '11.2.10 8:32 PM (222.106.xxx.42)

    세코스면 딱 좋은거리같네요.
    저희경우 학교가 멀어서 학교 코앞으로 이사왔더니 애들이 더 개을러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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