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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 할때만 성인타령에 이제는 자부심까지

성인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1-02-10 02:25:50
대학생이면 성생활이 왕성할때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같이 사는 부모 마음도 생각한다면 조심하도록 노력해야죠.

종종 올라오는 대학생 부모들의 자녀 이야기에

꼭 나오는 댓글이 성인타령입니다.

성인인데... 뭐 어쩌구 저쩌구
어떤 댓글에는 남자친구와 여행에 자부심이라고까지 표현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하는 이야기지만

엔조이 할때만 성인이고 자부심을 갖나요?

부모에게 등록금에 용돈까지 다 받으며 먹고 입고 자는 거까지 의지할때는 뭐 하다
꼭 엔조이 할때만 성인입네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이런 사연 올린 부모들만 속이 타들어가는 겁니다.

집에서 독립한 다음에는 성인이니 알아서 사는 것이지만
부모집에 얹혀 살때는 같이 사는 부모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조심을 해야죠.

설사 부모 몰래 남자친구든 여자친구든 놀러갔다 왔으면 부모 걱정하지 않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데 칠칠맞아서 부모에게 들키니 부모가 걱정해서 글 올리는 건데

거기에 성인이고 우리나라 성문화고
아~고 정말

엔조이 할때는 성인이고 부모에게 의지할때는 아기가 되나
참 답답하게 답변다는 분들 많네요.
거기다 얼어죽을 자부심은..

부모그늘에서 제대로 독립할 정도 되면 자부심이니 성인이니 이야기 합시다.
부모는 대학다니는 그 성인인 자식의 용돈 얼마주어야 체면유지하고 다닐까 고민하는 데 무슨 얼어죽을 자부심에 성인타령인지...
그놈의 자부심과 성인은 엔조이할때 유난히 나타났다가 부모 뒷바라지 할때는 사라진답니까?

남자친구와 어디 놀러 갔다온 사진을 보고 놀란 엄마글에, 엄마에게 자부심 가지라는 댓글보고 어이없고 웃겨서 글 좀 써봤습니다.(그런 댓글 달면 본인들이 좀 더 개방적이고 쿨하다 생각이 드나보네요.)
IP : 58.150.xxx.7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
    '11.2.10 2:36 AM (122.36.xxx.41)

    맞아요. 부모님의 간

  • 2. faye
    '11.2.10 3:32 AM (209.240.xxx.48)

    권리에는 쿨(cool)하고, 의무에는 콜(cold) 하죠. 누구랑 닮았죠...

  • 3. 세상은
    '11.2.10 6:28 AM (221.138.xxx.132)

    제가 느끼기에 세상은 온라인에서 이야기되는것보다 상당히 보수적이더군요.
    여기서는 남얘기라고 소위.. 쿨~한것처럼 이야기들 하지만, 오프에서 그런 얘기 서슴없이 하지는 않는것 같던데요. 제주변 친구들은 그렇게 대놓고 티내지는 않는편이고요. 그리고 친구들중에 이쁘고 인기많은 애들일수록 조심스러워하는거 같던데요.
    이렇게 말하면 남녀차별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20대 한참나이의 남자애들은 여자만나서 진도나간걸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니는분위기인것 같던데요.
    그런데 한참 만날때는 당연시하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주변인들끼리 말이 오갈수 밖에 없어요.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같아요. 남자애들도 지들끼리 경험담을 늘어놓다가 나중에 지들끼리 뒷말합디다~
    남녀사이는 당사자만이 알기 때문에 남자든 여자든 주변에서 뒷말이 오가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없을것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후회해요.
    우끼죠? 한창때는 경쟁적으로 경험담을 늘어놓다가 시간이 흐르면 뒷말이 오갑니다.
    이때도 자부심을 느낄수 있을런지~
    성관계 갖거나 이성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할사람은 하고 , 안할사람은 안하겠죠. 그건 당사자들만 알테고요. 문제는 요즘 여론은 당연시 하는 분위기인것 처럼 몰아가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면 뒤통수 맞을수 있어요.

  • 4. .
    '11.2.10 8:31 AM (125.139.xxx.209)

    저도 제일 적응안되는 글들중 하나입니다
    지들이 돈벌어서 놀러다니거나 남친, 혹은 여친을 사귀고 혼전 성관계를 갖거나 동거를 하거나 할 일이지 부모 등골 빼서 여행비, 유흥비 대줘야 하나요?

  • 5. 원글
    '11.2.10 9:23 AM (58.150.xxx.76)

    그런 글 댓글 보면
    처음에 성인인데 어쩌구 저쩌구 하다(지 한몸 경제적으로 건사 못하는 성인인데 뭐 어쩌라구...)
    피임법이야기 나오고(우리나라 임신중절 중 절반이상이 기혼여성인데 그 유부녀들은 피임법을 몰라서 중절하나...)
    좀 있으면 대낮에 모텔가는 것보다 낫지 않느냐는 이야기부터(남친과 여행을 가는 데 대낮에 모텔 안갔다는 보장을 어떻게 하나...)
    우리나라 성문화가 보수적이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까지(부모가 걱정하는 글에 무슨 국가별 시대별 성문화까지...)
    그러다 좀더 가면 이런 고루한 부모가 더 문제라는 식으로 호통치는 미친 댓글이 나옵니다.(아니 왜...)

    거기다 자부심 어쩌는 옆의 인기글 댓글 보고는 실소가 나오더군요.
    남친과 여행갔다오면 그 여친 엄마는 자부심 느껴야 하다니..
    남의 일이라 하도 쿨한 척 하다보니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나 봅니다.

  • 6. ..
    '11.2.10 9:30 AM (110.14.xxx.164)

    ㅋ 저도 자부심에 웃었어요
    딸가진 부모맘이야 다 같은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남자들 자기 여자 과거에 옹졸하고요 개방적인 성이 결코 여자에겐 좋지만은 않기에 엄마들이 걱정하는거지요

  • 7. 푸른바다
    '11.2.10 9:38 AM (125.243.xxx.202)

    원글님!
    제가 자부심 이야기 한 사람인데요.
    난독증 있으세요?
    제가 언제 엔조이 하는거 자부심이라고 했어요?
    연애도 안하고 선도 안보고 노처녀로 늙는거 보다 남자친구 있고 연애 하는거 좋은거다. 자부심 가지라 그랬어요.
    어머니가 하도 낙담을 하시니 요즘 젊은이들 다 그렇다. 위로 차원에서 약간 오바해서 위로한것도 있겠지만 뭐 그렇게 말꼬리잡고 늘어지실거까지야............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는 이야기야 요즘 유행어니 우스개로 하는 말인데
    웃자고 하는 이야기 죽자고 대드는 분들
    예능을 다큐로 받아치는 분들 많군요.
    머 안그럼 좋겠지만 그왕에 그리 된거 땅 거지도록 한숨 쉬면 뭐하나요?
    현실을 인정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게 덜 소모적이지 않나요?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언제 엔조이하는거 자부심 가지라고 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와 여행 가는거 왜 전부 다 엔조이라고 생각하세요? 본인 기준에선 다 그렇죠?
    여행가서 여행만 하고 오는 커플도 있어요. 방도 따로 잡는 경우도 있구요.
    나중에 댓글 보니 여행가서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린것도 아니고
    남친 미니 홈피에 여행 풍경만 올라왔는데
    여행 날짜가 같아서 엄마가 지레 짐작하시는거 같던데요.

  • 8.
    '11.2.10 9:44 AM (211.62.xxx.75)

    헐...독립하지 않은 성인은 그럼 미성년자인가요?
    19세 넘으면 성인이라고 나라에서도 법적으로 인정해주는데.
    아무리 부모에게 얹혀 산다고 해도 성인은 성인이고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은 자기에게 있어요.
    부모에게 얹혀살면 성관계도 하지 말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 9. 원글
    '11.2.10 10:01 AM (58.150.xxx.76)

    푸른바다님 거기서 자부심이 왜 위로하는 글인가요?
    더구나 왜 여자의 어머니가 자부심을 가져야 하나요?
    남자들이야 여친과 여행가서 하고 오면 지 친구들에게 자랑도 좀 하고 지딴에는 자부심도 갖을지 모르지만 자기 아이 그러고 왔다고 생각해서 낙심한 엄마에게 자부심가지라는 말이 어떻게 위로가 됩니까?
    나 같은 제 3자도 실소하게 되는 데 걱정하는 엄마가 그 글을 보면 웃으면서 참.. 위로가 되겠습니다.
    그 글 다른 댓글에도 많이 거론 되고 있는 것을 보면 나만 그렇게 본건은 아닌 것 같은 데요.
    왜 자부심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실소하게 되는 지(이게 위로가 되서 웃는 것은 아니죠.)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그런데 정말 자부심이 예능으로 하신 말이세요. 이러면 약간 헉! 하게 되는 데...

    그리고 같이 여행갔다가 손만 잡고 왔다
    요즘에 대학생들이 좋으면 같이 자는 것은 시대의 추세다라는 댓글들에서 참 신선한 의견이긴 한데,
    차라리 그 댓글에 그렇게 달아주시지 그랬어요.
    어쩌면 자부심보다 좀 더 위로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데...
    뭐 손만잡고 올수도... 음.. 그럴수도 있기는 하죠.

  • 10. 원글
    '11.2.10 10:03 AM (58.150.xxx.76)

    ㅁ님

    부모와 같이 사니 조심하자는 거죠. 그글도 보면 엄마가 많이 걱정하잖아요.
    어쩌다 하게 된다하더라도 뒷바라지 하는 부모를 위해 틀키지 않도록 더 조심해야죠.
    나 성인인데 니가 부모라고 용돈 준다고 니가 밥먹여준다고 내 성생활을 참견하냐 이건 아니잖아요.
    주변에서 애타는 엄마에게 할말도 아니고...

  • 11. 허참
    '11.2.10 10:12 AM (210.107.xxx.251)

    지들이 돈벌어서 놀러다니거나 남친, 혹은 여친을 사귀고 혼전 성관계를 갖거나 동거를 하거나 할 일이지 부모 등골 빼서 여행비, 유흥비 대줘야 하나요? 22222

    그게 부모에게 위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부심이라는 댓글 저도 보면서 웃었슴.
    정말 웃으라고 썼다는 댓글보고 더 웃었슴.
    당사자 부모가 보면 웃는 게 웃는 게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함.

  • 12. 푸른바다
    '11.2.10 10:21 AM (125.243.xxx.202)

    지금 접속 중이신 모양이네요.
    제가 그 댓글 쓸 때는
    남자친구 있고, 그 시기에 연애 하는건 좋은거다.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이런 생각으로 썼어요.
    남자친구랑 엔조이 하는거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그런 생각으로 쓴게 아닙니다.
    다만 읽는 분들이 후자의 의미로 읽었다면 '자부심'이라는 단어의 선택이 적절치 못했네요.

  • 13. 푸른바다
    '11.2.10 10:26 AM (125.243.xxx.202)

    근데 이거 하나는 이야기 하고 싶은데요
    건강한 남녀가 불륜도 아니고 젊은 남녀가 연애하면서 같이 여행가는거 그게 그렇게 초상집 분위기로 우울할 일인가요?
    제가 초상집 가서 우스개 소리 한건가요?

  • 14. ㅇㅇ
    '11.2.10 10:31 AM (118.131.xxx.195)

    남녀가 여행가서 방을 따로 잡는 경우가 있다니 푸헐... 남녀간에 여행은 이미 그 목적을 바탕으로 깔고 가는건데.. 순진하시네요.

  • 15. 위로라
    '11.2.10 10:32 AM (174.129.xxx.179)

    푸른바다님

    저도 그 댓글 봤지만 여기 님이 쓰신 댓글을 보니 드는 생각인데
    푸른바다님도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는 거군요.

    결국 여행가서 남친과 잠까지 자면 안되지만 이미 그렇게 했으니 어쩌겠느냐는 위로차원이라는 건데
    자부심은 님말씀대로 약간 오버긴 하네요.

    저는 전부다 쿨한 척 하기에 정말 요즘은 다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더니
    쿨한 댓글이 정말 쿨한 척 한것이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내일이면 심각할건데 남의 글이라고 쿨한 척 하는 건 글 쓴 분에게 그렇게 위로가 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 16. 원글
    '11.2.10 10:49 AM (58.150.xxx.76)

    푸른바다님

    부모로부터 독립을 했다면 부모의 생각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성인이니까요.. 만약 그 글에 본인이 부모로부터 독립을 한 성인인데 부모가 그렇게 걱정한다면 저도 쿨한 댓글 달겠습니다.
    다큰 독립한 성인인데 무슨 걱정을 그리 하시냐고... 알아서 자기 처신은 잘 할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그런데 이제 성인티만 내는 아직도 부모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용돈까지 받아쓰는 처지라면 뒷바라지 하는 부모의 생각도 존중을 해주어야 하겠죠. 만약 그 부모님이 푸른바다님처럼 그런게 무슨 문제냐 생각하신다면 그런 걱정글도 안올렸겠지만 아니시니 그런 글이 올라왔으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용돈이나 받아쓰는 책임질수 없는 젊은 남녀의 뒷처리(임신이라든지 출산이라든지)는 결국 부모의 몫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사고치고 정신차리는 자녀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다 부모의 책임이 되버립니다.
    그런 사정 뻔히 알고 있을 성인!!!!! 들인데 조심을 해야죠.

    푸른바다님 이야기 말마따나
    (자기 뒷처리 확실히 할수 있는) 젊은 남녀가 연애하면서 같이 여행가는거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 17. 푸른바다
    '11.2.10 10:52 AM (125.243.xxx.202)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쁜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좋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올 책임들이 있으니까 편하고 싶으면요)
    그러나
    본인이 판단해서 그런 책임들을 감수하고라도 기꺼이 하겠다면 말리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 18. 원글
    '11.2.10 10:58 AM (58.150.xxx.76)

    푸른바다님

    본인이 판단해서 그런책임을 감수할 정도라면 그 부모님도 그리 걱정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아직 한국의 대학생이라면 대부분 뒤처리 책임은 부모가 감당해야 합니다.
    결혼해서 살 전세집도 부모 몫인 경우가 종종 있는 데 칠칠치 못한 대학생이라면 더 그렇겠죠.

  • 19. 지나다
    '11.2.10 11:14 AM (125.177.xxx.193)

    원글님 그 대문글에도 댓글 달지 않으셨나요?
    '자부심'이라는 단어에 너무 집중하신 느낌이 들어요..
    저는 그냥 연애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연애를 하는거에 자부심을 가져라.. 그렇게 읽었거든요.
    82분들 거의 다 자기 판단력이 있고하니 이제 그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0. 원글
    '11.2.10 11:31 AM (58.150.xxx.76)

    지나다님 댓글 찬찬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부심이라는 단어는 지나갔고
    이제 책임감으로 접어들었는 데... ㅜㅜ

    그리고 자부심이라는 단어도 글 쓰는 데 영향을 주었지만
    평소 이런일에 대해 대단히 쿨하고 개방적인 척하는 여기 게시판 댓글에 대해 쓴것입니다.

    본인이 판단해서 그런 책임을 감수하지 못한다면 그렇지 말아야 한다는 데는 푸른바다님과 제가 같은 생각인것 같아서
    저도 그만 댓글 달도록 하죠.

  • 21.
    '11.2.10 11:33 AM (211.62.xxx.75)

    그런거에 충격 받으시는 부모님이라면
    막상 딸이 독립한다면 위험한 세상에 집놔두고 어디 여자 혼자 나가 사냐고
    허락 안하신다에 10만원 겁니다.

  • 22. 원글 마지막댓글
    '11.2.10 11:55 AM (58.150.xxx.76)

    ㅁ님께 마지막으로 더 댓글 달자면
    막상 일 생겨도 독립할수 없는 사람은 그 책임이 부모에게 돌아가니 조심해야 한다로 원글을 읽으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부모와 같이 살더라도 얼마든지 독립할수 있는 사람은 본인이 다 감당할 수 있는 일이니 부모가 그리 간섭을 많이 할 필요는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부모로부터 독립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다 큰 성인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위 댓글에도 적었지만

    (자기 뒷처리 확실히 할수 있는) 젊은 남녀가 연애하면서 같이 여행가는거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 23. 궁금
    '11.2.10 8:53 PM (112.160.xxx.251)

    그럼 나이가 40이 되어도 부모님에게 얹혀 독립못하고 사는 사람은요?
    성생활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성생활은 할 수도 있되, 부모에게 들키지 말아야한다는 말씀이신건지
    아님 성생활하는 것 자체가 안된다는 건지
    원글님의 요지가 이해가 잘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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