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의 최대 선거독약, '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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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권의 최대 선거독약, '인플레'

<뷰스칼럼> "올해는 인플레의 해", 한나라 "잠이 안온다"


브라질의 신화적 대통령이던 룰라는 인플레를 "서민을 죽이는 치명적 바이러스"에 비유한 바 있다. 인플레는 그만큼 서민들을 벼랑 끝에 몰아넣는 결정적 치명타다. 벼랑 끝에 몰리며 더이상 어떤 사탕발림도 먹히지 않는다. 그러면 저항이 시작된다. 1979년 박정희 철권정권도 그래서 무너졌다. 그러기에 집권세력이 인플레에 전율하는 것이다

"지난번에 김치를 못 먹게 하더니 이번엔 족발, 삼겹살도 못 먹게 하고 있다."
"전세값 폭등 때문에 방을 못 구해 신혼부부가 따로 살고 있다."
"시장상인들이 선거가 하루빨리 오기를 단단히 벼르고 있다."



한나라당의 한 서울 의원은 "요즘은 술 없이는 잠이 안 온다"고 한다. "내년 4월이 무섭다"고도 했다. 그러나 지금 이명박 대통령 등 친이직계는 '개헌 드라이브'에 올인하고 있다. 개헌 특명에 불응하면 내년 총선 공천은 없다는 경고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앞의 의원은 "내년 선거때 국민의 단체기합을 받을 때 아무래도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다"고 탄식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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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박태견 국장의 글을 다 읽으니,
이러다간,
총선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민들,  
물가에,, 이자에,,, 쓰러지고 마는 것이 아닌가 걱정입니다,,,
여러분 버팁시다,,,,,  ;;;

[verite]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025

[웃음조각*^^*]

제발~~ 벼랑끝에 몰린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해주길...........................

당장 4월 재보선 선거부터라도..............................

[정]

언론을 다 장악하고 있으니
물가불안이 세계적 현상임을 내세우며
우리나라 물가는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 왜곡 선전에 올인할지도....
그러면 역시 경제대통령이라며 거기에 속는 국민이 적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ㅠ.ㅠ

[어이없음]

잠이 안오는 이유가 서민경제 걱정때문이 아니고,
밥줄 끊길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고 있으니..ㅉㅉ

[어이없음2]

그 자리 더 해먹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