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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고 우울해요...

m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1-02-08 20:53:51
저 젊은 나이에 나름대로 직장 잘 다니고 잘사는데...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요

지금이야 55입지만
평생 뚱뚱하게 살아서인지...
외모평가에 되게 예민하고
그러면서도 잘 꾸미진 못하구요...
또 질투가 많고 ..
여자애들중 애교많고 이런애들이 미치게 싫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그러질 못하고
남들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늘당하고...

저한테도 예쁘다고들 하는데 다들 인사치레같아서 싫고.
남들이 누가 예쁘다더라 소리 들음 질투심 폭팔하구요  ㅡ.ㅜ
저더러 강북출신이니 뭐니 그럼 너무 싫어요...
그러다보니 어떨땐 사람을 때리거나 미친듯이 욕하고 싶어져요...
저...어떡하면 좋나요 성격 고치고싶어요ㅠ ㅜ
IP : 49.29.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11.2.8 8:57 PM (110.9.xxx.142)

    자신을 먼저 사랑해보세요
    젊은 나이에 직장 좋고 55입으신다니 충분히 자신감 넘칠 조건인데 왜 그러세요
    남들을 질투할 시간에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가꾸는데 시간을 더 투자하세요
    잘 꾸미지 못한다면 잘 꾸밀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곳이나 방법을 배워보세요
    말투나 이런것도 교정이 가능하답니다
    혼자서 질투심에 휩싸여서 젊고 이쁜 시절을 보내지 마시고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시고 당당해지세요
    젊었을때 미모는 반이상이 자신감에서 옵니다 ^^

  • 2. 자기
    '11.2.8 8:58 PM (110.9.xxx.142)

    아참....그리고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취미를 가져보세요
    드럼이나 복싱이나...
    두드리고 때리고 땀흘릴수있는 취미요

  • 3. 정말
    '11.2.8 8:58 PM (211.212.xxx.207)

    본인의 단점을 알면서도 고칠 수 없다면 상담을 받아보세요.
    하는 짓이 미운데, 귀신같이 주변분들은 다 알아요.
    인덕이라는 것도 결국 자기자신이 만들어 가는 거 아닐까요

  • 4. 휘~
    '11.2.8 9:14 PM (123.214.xxx.130)

    여자애들중 애교많고 이런애들이 미치게 싫어요

    >> 요거 읽고 생각나는건데..
    직장에서 여자들이랑 말할때는 멀쩡~히 말하다가도, 남자앞에만 서면 코맹맹이소리하며 애교떨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저도 정말 그 여자동료 미치게 싫었더랬다는 ㅋㅋ 앵~앵~대는 목소리와 말투가 아직도 귓가에.. 푸훗~!

    55사이즈옷... 저도 입고 싶네요 ㅠㅠ 44반~55 입었더랬는데 요근래 몇년은 편하기도하고 살도 좀 붙어 66 흑~
    55 입으신다니, 그것만으로도 참 부럽사와요 ^-^

  • 5. ...
    '11.2.8 9:59 PM (121.160.xxx.63)

    그 상황을 바라보세요.
    "아, 내가 또 그런 말을 듣고 화가 났구나."
    "이번에도 욕을 하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났구나."
    이렇게요.
    그리고, "그동안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어도 이만큼 사는게 어디야, 나 참 장하다."
    확실한 근거를 들어서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남들에게 듣고 싶었던, 특히 님에게 소중한 사람들(부모님, 선생님, 친구, 애인 등)에게서 듣고 싶었던 칭찬을 스스로에게 해주세요.
    "살빼고 유지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너 정말 장하다."
    "지금 아주 예뻐."
    "전보다 예뻐졌어."
    이렇게요.
    님 안에 사랑과 자신감이 충만해지면 남들을 바라보는 눈도 고와집니다.

  • 6.
    '11.2.8 10:14 PM (118.220.xxx.97)

    55사이즈라니 부럽네요..이글 읽으니 질투나고 짜증나네요.ㅋ 쿨하게 사세요. 남하고 비교좀 하자 마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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