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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홈스쿨 선생님 시간을 너무 자주변경하시네요...
업체 선생님이 아니고 개인 프리 선생님이신데 아이도 수업좋아하고
대체적으로 만족은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너무 시간변경을 자주하세요.
저번주 화요일에도 원래 1시40분 수업인데 시골내려가신다고
그날 아침에 그것도 12시 다되서 문자로 12시30분까지 당겨서 하면 안되겠냐해서
그리하라고 해줬거든요.
항상 전화도 아니고 문자로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번엔 뒤로 미뤄서 2시20분에 하면 안되냐고 문자왔네요.
이번에도 그러라고했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그전에도 눈많이온날은
제가 먼저 전화해서 바꿔주긴했지만...그때도 기다렸다는듯 다른날 하자해서 다른날했고
언젠가한번도 12시30분으로 갑자기 당겨달라고해서 당겨줬고...
항상 당일날 그것도 문자로...그리고 수업변경하는 횟수가넘 많은것같아요.
작년 7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반년정도 한것같은데.....
거기다 수업중에 핸드폰 전화도 받습니다. 길게 통화하는건 아닌데 그냥 오는전화를 받더라구요.
그것도 한 두세번 그랬던것같고....
제가 예민한가요??아이가 좋아하면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1. ..
'11.2.8 11:30 AM (112.154.xxx.132)저같아도 싫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학습지 선생님들 수업중 전화안받으시던데..그것도 좀 그렇네요
2. .....
'11.2.8 11:40 AM (112.187.xxx.120)선생님이 시간약속을 더 잘지켜야 애들도 보고 배우는게 있겟죠..
개인사정이라면 더더욱이 안되는일이지요3. 음..
'11.2.8 11:43 AM (210.94.xxx.89)보니까 그거 만만한 엄마들에게만 시간 조정해 달라 그런다더군요. 저도 제 아이 시간 아무렇지도 않게 조정하는 걸, 몰랐는데 (집에 시터 계시거든요), 어느날 남편 휴가인날, 전화도 없이 늦게 오시다가 남편이 마구 짜증냈고, 제가 말씀 드렸어요. 남편, 엄청 화 냈다고, 왜 그러시냐고.. 그랬더니 미안해 하고, 시간 안 바꿀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4. ...
'11.2.8 11:49 AM (121.186.xxx.219)한번 얘기하세요
그래도 계속 그럼 다른 선생님 구해보세요
저도 시간 안 지키는 사람 너무 싫더라구요5. 원글
'11.2.8 11:53 AM (211.176.xxx.72)오늘아침에 문자받고 좀 너무 하다 싶더라구요.
그냥 이달까지만 수업하고 그만둬버릴까 생각중이에요.
어떻게 매주 수업을 바꾸나요?ㅡㅡ;;
거기다 항상 5분~10분씩 늦는건 기본이에요.
전 미리 아이한테도 준비다시켜놓고 기다리고있는데...
한번은 선생님이 늦게오니까 아이가 선생님한테
"기다렸잖아요~"하더라구요.6. 너무
'11.2.8 12:07 PM (175.114.xxx.13)좋으셔서(==만만)해서 그래요..
저도 그분들도 스케쥴 갑자기 비거나 하면 힘들다는거 알아서 아무런 부담 주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해결해 드리니..
사람 따라 틀린데요...정확하지 않게 일 처리를 하시길래..
가끔 잘 조절해 주다가...한번씩 침을 놓습니다.
잘해드리는거랑 만만해 보이는거랑은 틀려요.7. 원글
'11.2.8 12:36 PM (211.176.xxx.72)그러게요~제가 아무래도 만만하게 보였나보네요ㅡㅡ;;
구정연휴전날 수업이어서 선물셋트까지 챙겨드렸는데...
팁좀 주세요.
한번씩 침을 어떻게 놓는건지...ㅠ.ㅠ8. ...
'11.2.8 12:55 PM (124.199.xxx.41)혹여 님 아이의 스케쥴이 조금 여유있는 편이 아닌지요??
암튼 저는 조금 다른 분들과 관점이 다르네요..
지금 시간표 변경하신것 보니..대부분 앞뒤로 수업이 하나가 빠지면서 급히 메꾸는듯.
그런 일은 솔직히 흔합니다.
1시 40분이라고 해서 칼 같이 되나요??
앞에 아이가 늦어지면 조금 늦어지기도 하고 빠지면 조금 빨라지기도 하고..
암튼 앞뒤로 시간에서 변경되는 것은 서로 이해해도 좋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싫은 것은 말씀하시구요..
시간을 지켜주면 좋겠다는..
또는 뒤에 스케쥴이 꼬인다는..등등으로..
2시에 하는 아이인데 7시..9시에 오는 선생님도 있답니다..이것은 완전 클레임감이지만..
암튼 전후 30분 정도는 그냥 사람일인지라..조금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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