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 조율, 부동산, 집주인 누구와 통화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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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한 금액에서 몇백이 좀 빠질듯해서,

이정도 가능하면 , 그냥 살고, 아니면 정말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요

집주인이 위임해서 늘 전화오는 부동산에 이야기를 해서 집주인한테 가능한지

말해달라 해야할지, 아님 집주인과 직접 통화해서 사정을 이야기 해야할지

둘중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요,

그리고 전세연장시 부동산 통하지 않으면, 세입자가 찾아가서 계약서 같은거 작성해야하나요?
부동산에서 해줄경우 그냥 얼마 정도 조금 주면되나요? 타협해서

[제경우]

전에 살던 집주인도..모든걸 부동산 사장님이 알아서 처리하더라구요..
부동산사장님한테 전화통화하면.. 집주인하고 바로 통화후.. 제게 전화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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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새로운 거래가 생겨야 돈을 버는데 님이 눌러 살게 해달라는 부탁을 좋아할까요?
요새 전세도 없다는데 주인들 부추겨서 전세금 올리라고 해서 세입자 바꿔야 부동산이 돈을 이중으로 벌죠.
주인에게 직접 전화해서 절충하세요.
재계약은 부동산 안 통하고 대개 집주인이 님 집으로 와서 하는데 집주인이 정 부동산이 끼기를 원하면 부동산 가서 재계약서 써도 되구요.
그럴때는 대개 오른 전세금 만큼에 대한 복비를 집주인이 주니까 님은 먼저 부동산에 수수료 줘야 하나요? 뭐 이런 제스쳐 하실 필요 없어요.
일 처리 잘하고 나면 고맙다고 음료수나 사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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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