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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엠비씨 스폐셜에서 안철수교수님이 하신 말씀이요..아이폰과 관련된
(저 뒷 댓글에서 보면)
대기업의 횡포로 문닫아 건 덕분에 전세계의 대세인 스마트폰의 흐름을 놓쳤다....
말하셨던데,
그럼 삼*이 못들어 오게 한건가요? 그래놓고 이제서야 스마트폰 내놓고 잘 팔린다 하고 있는건지..
사실은 아이폰이 월등히 잘 팔리고 잘되고 있는거고,
갤럭시가 엄청 팔렸다는둥 최대매출이라는둥 하는 말은 그냥 뻥인가요?
전 갤럭시 s니 탭이니 하는게 아이폰만큼 잘 나가고 있는줄 알았거든요.
1. phua
'11.1.29 2:02 PM (218.52.xxx.110)82에서도 많은 글들이 있었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2. .
'11.1.29 2:10 PM (58.140.xxx.63)몇 년 동안 막아서 못 들어 왔잖아요.
아이패드도 얼마 전에야 정식으로 수입되었고...
사람들 외국 인맥 동원해서 들여오곤 했잖아요.
한 기업(인지 그 이상인지는...)의 권력이란게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3. 스페셜
'11.1.29 2:12 PM (175.126.xxx.152)원글/ 그럼 삼성은 그 막아놓은 몇년동안 갤럭시 만든건가요? 자기들 개발할 시간 벌려고 그런건가...삼성 무서운지는 알았지만 아이폰 못들어온게 삼성때문인지는 몰랐네요..
4. 대한민국
'11.1.29 2:14 PM (61.85.xxx.142)삼*공화국이예요
알고보면 삼*의 손이 안닿는 곳이 없으니5. .
'11.1.29 2:14 PM (58.140.xxx.63)관심 없으신 분들은 잘 몰랐겠지만,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목 빠지게 기다렸던 사람들은 다 알지요.
외국에선 난리였는데 우린 몇 년 동안 정식 수입이 안 되었잖아요.
유인촌 장관이 수입 허가도 안난 아이패드 들고 공식석상에 나와서 또 시끌벅적했었고... ㅋㅋ6. 저도
'11.1.29 2:17 PM (175.113.xxx.171)사실 관심도 없었는데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들 보고나서 알았어요.
우리나라가 이 정도로 이상한 나라였구나 하고.7. 제가
'11.1.29 2:28 PM (70.50.xxx.180)첨 본게 2008년 여름이었거든요....
8. ?
'11.1.29 2:38 PM (175.194.xxx.224)삼성에서 막은거예요?? 거기까지는 자세히 모르겠는데
제가 알고 있는건 통신사에서 막은걸로 알고 있어요
와이파이 장착해서 공짜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되니 막은거죠
무선인터넷으로 인한 요금폭리 이걸 포기 할 수 없으니까요9. 현랑켄챠
'11.1.29 2:47 PM (110.175.xxx.19)호주에서 아이폰 샀는데 전세계에서 딱 한 나라 빼고 개통됩니다.
대.한.민.국.
외국에서 산 폰은 32만원이라는 개통비를 들여서 다시 개통해야하지요.
이러지 않을려구 3G다 뭐다 개발해놓고
거기에 역행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32만원의 명목은 전파등록이랍니다.
외국기기를 한국에서 쓸 경우 전파를 등록해야한다네요.
그 기계가 안전한지 안한지를 테스트하고 써야 한대요.
한국에서 아이폰 멀쩡히 쓰고 있는데
또 전파테스트를 해서
그 개별 기계에 대한 허가가 떨어져야 쓸 수 있는 시스템이래요.
핑계를 무덤까지 가져갈 기세....ㅠㅠ...10. ..
'11.1.29 2:48 PM (218.236.xxx.140)삼*이든 통신사든 대기업들의 횡포죠.
덕분에 IT강국에서 한참 뒤떨어지는 나라가 되었다니...
슬픈 현실이더군요.11. ..
'11.1.29 3:11 PM (116.39.xxx.114)IT강국이었던 나라를 사악한 정권과 사악한 삼성,그외 통신사들이 IT소외국을 만들었죠.
그래놓고는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안철수씨가 말씀하셨구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해요 ㅠㅠ12. ^^
'11.1.30 12:27 AM (112.151.xxx.43)현랑켄챠님 그 외산기기 사전검사,등록비 제도 최근(며칠 전) 없어졌어요.
다들 그나마 좀 나아진건가~~~하고 있네요.
(등록비는 없어졌는데, 기기별 제약은 조금 있구요..)13. 대기업
'11.1.30 7:47 PM (110.14.xxx.92)대기업들이 이말을 꼭명심했으면하네요!!! 삼성보다는 sk텔레콤이 더 막았다는거같은데!!!
데이터요금때문에요!!! 이거 한참 말이 많았다가 조용히 사라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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